MAC-11

덤프버전 :

MAC-11
Military Armament Corporation M-11


파일:external/www.autoweapons.com/943macd.jpg

M-11A1
종류
기관권총
원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72년~현재
개발
고든 B. 잉그램
개발년도
1972년
생산
밀리터리 아마먼트 코퍼레이션
생산년도
1972년~현재
사용국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사용된 전쟁
레바논 내전
유고슬라비아 전쟁
기종
원형
MAC-10
파생형
M11/9
SCA M11/9
세부사항
탄약
.380 ACP
9×19mm (M-11/9)
급탄
16, 32발들이 등의 박스탄창[1]
작동방식
오픈 볼트
단순 블로우백 방식
총열길이
180mm
전장
248~460mm[2]
중량
1.59kg (3.5파운드)
발사속도
1200~1600RPM
탄속
298.7m/s (980ft/s)
유효사거리
50m
70m (M-11/9)
최대사거리
100m

1. 개요
2. 상세
3. 파생형
4. 에어소프트건
5. 등장 매체
5.1. 게임
5.2. 영화
5.3. 애니메이션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Military Armament Corporation(MAC) 사의 기관단총 내지는 기관권총으로 MAC-10의 컴팩트 모델.

일반적으로 MAC-11이라 불리는 총은, MAC이 생산한 M11A1과 SWD 코브레이가 생산한 M11/9, 이 두 가지다.

본래 MAC-11은 처음 만들어진 M-11A1을 가리켰는데, 그 후에 SWD 코브레이社가 M-11/9을 내놓으면서 둘다 MAC-11로 불리게 된 것이다.

2. 상세[편집]


MAC-11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정식 명칭은 M11A1. .380ACP 탄을 사용하는 초소형 기관단총으로, M-10의 것과는 다른 방식의 전용 소음기를 갖고 있다. 소리가 더 작은 대신에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

MAC 기관단총 중에서 가장 찾아보기 힘든 물건으로, 말도 안되게 높은 연사속도가 큰 문제였고 또한 .380ACP탄의 화약량이 너무 적어 유효사거리가 짧다는 문제도 있어 생산수가 매우 적었다.

M-11/9와 생긴것도 엇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하다보니 혼동되는데, M-11/9는 이름대로 9mm 루거탄을 사용하는 물건이고 제작사도 SWD 코브레이社가 생산한 총이다. 구조도 서로 달라서 MAC M-11/.380은 오픈볼트 방식의 자동식 기관단총이고, SWD 코브레이 M-11/9는 클로즈드 볼트 방식의 자동식 기관단총이다.

영화 속에서 서방 쪽 테러리스트들이 즐겨 들고 나오는 기관단총. UZI와 기본형태가 비슷하기에 자주 혼동되지만 이쪽이 더 무식하게 생겼다. 거의 대부분의 부품이 대량생산하기 용이한 철판 프레스 방식으로 생산되었기 때문. 그 때문에 가격도 엄청나게 저렴하다.

발사구에는 나사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는 소음기를 장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소음기를 장착하면 소음이 줄어듬과 동시에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부러 달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해당 목적도 고려했는지 소음기가 총열과 길이가 육박하는 경우도 많으며, 에어소프트건 중에도 아예 소음기가 장착된 형태로 나오는 형태가 많을 정도.

또한 소음기가 달려있을 경우 반동 컨트롤의 목적으로 소음기를 손으로 잡고 쏘는 파지법이 자주 사용되었으나, 원래 모든 소음기가 조금만 자동사격을 지속하면 열이 펄펄나는 물건이라 많이 뜨거워지면 손을 대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파지법은 총격전 처음에만 사용한다고 한다.

연발사격시 두발씩 끊어쏘기가 힘들어 보통 3~5발 정도로 끊어서 쏘는 사격법을 사용한다. 아니면 그냥 무식하게 드르륵 쏴 버리던가. 근데, 그냥 드르륵 쏴버리면 1초도 안돼서 32발의 탄약을 모조리 소모해버린다!! 총신이 짧고 노리쇠 작동범위가 협소한 관계로 분당 1600발이나 되는 연사속도가 어떤 의미로는 문제인 셈이다.

안 그래도 작은 기관단총인 M10을 더욱 줄인 모델이기에 실제 덩치는 거의 기관권총급 이지만, 그만큼 반동도 기관권총들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로 컸다. "총알 분무기", "상대를 맞추려면 전화박스 안에 함께 들어가서 쏴야 맞는다." 같은 망신스런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동사격의 컨트롤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사용탄도 위력이 어정쩡한 .380 ACP 이었다. 때문에 브라질 정도를 제외하고는 정규군은 물론이고, 특수부대에서조차 외면당했다. 그나마 M10은 네이비 씰 등에 약간이라도 팔렸지만, 미군 제식권총(?)이라는 큰 꿈을 품고 있던 M11은 그저 먼지만 뒤집어 쓰게 되었다.

그래도 6팀을 제외한 나머지 네이비씰그린베레 같은 몇몇 특수부대는 제법 좋아했다고 한다. 임무 수행 후 도망칠 때, 명중률은 별개로 화력을 일단 쏟아붓는데는 이만한 무기가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추격군에 비해 숫자가 압도적으로 불리한 특수부대의 경우, 싸울 상황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최선책. 그러나 부득이하게 교전하게 될 경우, 조금이라도 화력을 더 과시하여 추격군 측을 주춤하게 만들어야 생환할 확률이 올라간다. SAS를 비롯한 대부분의 특수부대에서 그렇게 훈련받고 있다. 물론 그에 필요한 탄약만큼 군장은 더 무거워진다. 그렇기에 M11처럼 총이라도 가급적 작아야 군장 무게를 그나마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그나마 MAC사가 판매 부진으로 경영난에 봉착하던 무렵 타개책으로 PPL을 적극적으로 시도했기 때문인지 영화 등에서는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역시나 반동이 지나치게 심하다는 설정은 고스란히 반영된다.


3. 파생형[편집]


  • M11/9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image_3.jpg
80년대에 잉그램 시리즈를 생산하던 SWD 코브레이社가 생산한 모델. M10을 경찰용으로 소형화한 것으로, 경찰이나 보안업체가 널리 사용하는 9mm탄을 사용한다. 거의 대부분 민수용으로 풀렸으나 실제 생산량은 17000여정에 달하여, 본가인 MAC제 M10이나 M11A1보다 생산량이 더 많다.

참고로 이 총도 이름은 M11이고 MAC-11이라는 별명으로도 흔히 불리지만, 진짜 MAC-11은 이게 아니라 바로 위 항목인 M11이다.

SWD의 경우 전자동 모델이고 인입식 개머리판이 있으나 코브레이의 경우 반자동 모델이고 개머리판이 없는데 위 사진의 것은 코브레이 반자동 모델이다.

의외로 따로 킷이 있는지 켈리코 9mm 헬리컬 탄창을 꽂을 수 있는 전자동 모델도 존재한다. 미국 경매 사이트에서 클래스 3 등록이 된 SWD제 전자동 모델이 심심찮게 보이고 보통 클래스 3 화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몇백 달러까지 하는 것도 있다.

  • SCA M11/9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image_4.jpg
사진속 최상단의 총기. M11/9의 하부 리시버에다 SCA가 자체 제작한 상부 리시버를 결합하였다.

SCA(Stony Creek Armory)社에서 만들어낸 상부리시버 개조버전. 실상은 기존 M11의 하부리시버만 떼어내 장착한것이다. 이런 개조를 한 이유는 민간용 자동화기 소유 우회 목적으로, 규제법 이전에 생산된 M11의 하부리시버만 떼어서 그럴싸한 민간용 자동화기로 개조해 판매하는게 목적이다. 그 때문에 기존의 급탄부 대신 앞에 총열과 급탄부를 새로 달고 하부리시버는 그저 권총손잡이로 써먹는 괴이한 모양새가 됐다.


4. 에어소프트건[편집]


도쿄마루이에서도 세미전동건으로 내놨는데, 문제는 개머리판이 연장이 안 되고 더미이다. 결국 금방 잊혀졌다.

마루젠/아크로모형[1]에서 에어소프트 가스건으로 나왔으며, 연장이 가능한 접철식 개머리판과 50발들이 복열식 탄창이 있고 가스 블로우 백(GBB) 방식을 재현해 놓았다. 4~5만원대의 전용 소음기가 별도 판매되나, 마운트 레일은 국내 건샵에서 구하기가 힘들다. 가스건 입문자들에게 10만원 중후반대의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만, 고정 홉업(Hop-Up)방식이기에 사거리가 짧고 2020년대 이후로는 그돈으로 제법 괜찮은 권총류를 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보니 빛은 좀 바랐다.

KSC에서도 역시 에어소프트 가스건 모델이 있으며, 전체적인 외관과 각인 재현도는 마루젠/아크로모형에 비해 준수하다. 게다가 가장 큰 차이는 홉업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시스템7 가스건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서, 성능면에서도 좋은 편이다.

발화식 모델건으로는 MGC와 CAW 모델이 있다.

MGC는 오픈 카트리지 방식이며 소음기와 32발들이 (가끔은 16발들이) 탄창이 구성품이다. 유튜브에 MGC N11이라고 검색해보면 검색 자료가 많이 나온다. 의외로 2019년 하반기의 플래툰 컨벤션의 모 부스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38만원(소음기 미포함). 참고로 이 부스는 MGC의 레밍턴 M31 펌프액션 샷건도(40만원)에 판매했다.

CAW는 MGC의 금형을 이용하여 리바이벌한 제품이다.


5. 등장 매체[편집]


테러리스트의 상징답게 많은 매체/작품에서 등장한다.


5.1. 게임[편집]


  • 배틀필드 2의 모드인 CQB 모드에서 테러리스트 진영의 의무병 병과 주무기로 등장한다. 소음기가 부착 되어있지않다. 32발 탄창을 쓰는데 연사속도는 등장하는 모든 총기들중에서 최고로 빠르다. 협소한 공간에서 몰려오는 적들에게 난사해주기에 이만한 물건이 없다. 모드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근거리 전투가 많기에 정조준을 해야할 상황이 거의없어[2]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모드 다운로드 링크[3]


  • 서든어택에서 35발짜리로 등장. 매우 괴랄하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줘서 악명이 높다. 우클릭으로 개머리판을 펼 수 있다.

  • 트루 컴뱃 엘리트에서 테러진영의 기본 SMG로 등장한다. 게임이 리얼리티를 중시하는지라 연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반동도 강해서 막 갈기는 것 이외의 뭔가를 도무지 할 수가 없다.(...) 게다가 게임 특성상 크로스헤어가 없으므로 정조준샷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특유의 육각나사 모양의 구멍이 뚫린 시야가 좁은 가늠자도 그대로 구현해놔서 더 쓰기 어렵다. 거대한 총구화염 때문에 조준사격시 시야가 가리는 것은 덤이다.

  • 페이데이 시리즈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는 Mark 11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어썰트 트리에서 언락하며, 소음기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사격해도 경보를 울리지 않는다. MAC 11답게 원거리에서 명중률이 개판이지만, 매우 빠른 연사력과 풀업시 54발이나 되는 넉넉한 장탄수 덕분에 근거리에서 이걸로 머리를 노려서 쏘면 긴급상황이나 주무기 총알이 다 떨어졌을 때 나온다.
    • 페이데이 2에서는 Jacket's Piece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핫라인 마이애미 2 스페셜 에디션을 가지고 있으면 주는 유니크 템으로 등극.(...)성능은 위에 Mark 11의 상위호환격. 연사력이 1200으로 기관단총 계열중 가장 높은 연사력을 가진 무기중 하나다. 다만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사력 높은 무기는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무기의 단점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래도 부족한 명중률은 개조 및 스킬로 해결이 가능하니 문제될일이 적으며 애초에 저격하라고 준 무기도 아니기에 문제 될건 없다. 핫라인 마이애미 특전 무기답게 개조를 통해 핫라인 마이애미풍 컬러링으로 만들 수 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SCA M11/9을 모티브로 SMG-11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SAS 소속 스모크, 뮤트, APCA 소속 아마루 그리고 방어팀 예비 병력이 보조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분당 1270발이라는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해서 근접전 화력이 뛰어나나 장탄수가 16+1발로 적다.

  • Squad Strike 3- 25레벨에서 해금되는 보조무기로 연사가능총기에서 Dps 1위를 달린다.


5.2. 영화[편집]


에이팍의 무장으로 등장한다.

1편에서 주인공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의 주인공 총으로 나온다. 앞에 뭔가 덩어리를 달아놔서 큼직해보이게 개조한 것이 특징. 역시 액션 히어로라서 그런지 한손으로 자동을 막 갈겨댄다. 영화 종반에 휘슬러에게 이 총을 넘겨주면서 인연이 끝났고, 애석하게도 2편부터는 주인공 총이 H&K USP 매치 버전의 개조형 쌍권총으로 옮겨가버렸다. 2편에서 초반 장면에 MAC-10 개조 버전을 잠시 휘두른 적 있지만 형태는 1편과는 전혀 다르다.


5.3. 애니메이션[편집]


파일:/20150218_203/1424249629129JzknB_JPEG/1424249628329.jpg
  • 데드 프린세스의 주인공이 애용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인간이 아닌 존재이기 때문인지 이렇게 엄청난 반동을 가진 무기를 한손에 들고 쏘는 것에 더불어, 양손에 들고 아킴보를 하는 진기명기를 보여준다.

  • 솔저 블루에는 일본인 불량 학생 출신 용병인 미스터 Z의 애총으로 나온다.


6. 둘러보기[편집]





냉전기의 대한민국 군경의 보병장비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 펼치기 · 접기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11:41:46에 나무위키 MAC-1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몸체에 각인이 없는 올드 버전으로, 마루젠으로부터 기술 제휴와 부품을 받아 국내에서 생산한다.[2] 다른 총기들과 마찬가지로 근거리에선 정조준을 안하고 쏴도 잘 맞는다. MAC-11의 경우에는 조준기가 시야를 많이 차단하기에 왠만한 상황에선 정조준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3] 이 모드를 포함해서 모든 모드가 플레이하기 위해선 오리지널 배틀필드2가 깔려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