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퓨처파이트/월드 보스/일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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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추가된 월드 보스 난이도. 2022년 기준으로는 시작한 지 하루밖에 안된 초보도 가이드 퀘스트로 만든 혹은 이야기로 만든 2티어들 데리고 가서 쿨타임 다 찬 스킬들만 눌러도 1분도 안 돼서 깰 수 있다.

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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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방식은 단독 클리어, 딜러&버퍼 조합, 스트라이커 소환이 있다.

• 단독 클리어

• 딜러&버퍼 조합

• 스트라이커 소환

• 카드스탯이나 영웅셋팅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아예 3딜러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그만큼 딜러가 많이 필요하지만. 의외로 타노스(인피니티) 전에서도 쓸 만한 방법. 교체 타이밍은 치명적인 공격패턴 회피나 주요딜링 스킬 쿨타임시.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거 필요없이 그냥 적당한 캐릭터들로도 스킬만 눌러주면 끝나 있다.

2.1. 프록시마 미드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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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기절, 자체적으로 높은 스킬 계수 때문에 피해량은 상당히 높지만 체력이 보스들 중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화력만 충분하면 클리어 시간은 빠르다.

2페이즈 이후부터 맵에서 날아오는 창을 잘 피하는 것과 감전, 기절 스택을 쌓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스턴이라도 걸렸다가는 몇 초 후 날아오는 수많은 창들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으니 스택을 잘 확인하고 태그를 해주자. 특히 3페이즈부터는 발악기로 정말 촘촘하게 창들이 날아오는데, 3페이즈 진행시 프록시마는 거의 빈사 상태인지라 빨리 폭딜을 넣어 1~2방에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창을 얼마나 잘 피하며 딜을 넣느냐가 관건이긴 하나, 말이 쉽지 피해 면역 or 무적 캐릭터나 딜이 높은 캐릭터로 공략하는게 정석. 기절 특장이 박힌 장비를 착용할 경우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대표적인 클리어 조합은 다음과 같다.
로난으로 버프를, 레드 스컬로 쿨타임 감소를 받고, 나머지는 전부 로키가 맡는 단순한 조합. 스킬들이 범위가 넓은 단타형이라 로키의 방어막이 빛을 발한다. 딜도 로키의 6성기 분신들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창만 잘 피해주면 되기에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안심은 금물인 것이, 감전 피해량은 방어막을 무시하고, 기절에 걸리는 순간 방어막이고 뭐고 쏟아지는 죽창을 그대로 맞아야 한다. 제일 잉여로운 레드 스컬이 6성 스킬로 소환수를 소환하여 프록시마의 어그로를 끌고 동시에 기절 특장을 박아주는 방식으로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창을 피하는 방식으로 하면 쉬워진다.

라그나로크 유니폼이 있다면 로난, 레드 스컬 없어도 1티어로 깬다.

위에서 언급한 팀 핌 조합. 손쉬운 월드 보스 클리어의 대표적인 조합이다. 각 멤버의 무적기, 협력 영웅들이 중심이 된다. 앤트맨밖에 무적기가 없었지만 자이언트맨과 옐로우자켓도 패치로 무적기가 생겨 좀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이 팀은 협력 영웅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 스트라이커들이 화력 보충을 해 주는 것이 필수적인데, 프록시마는 물몸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협력 스킬 발동 시 앤트맨은 5성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5성-협동기-5성으로 엄청난 무적 시간을 벌 수 있다. 협력 영웅 중 한 명은 협동 스킬 쿨감 10%가 있는 편이 좋다.

만일 옐로우자켓이 2티어라면 굳이 팀 핌을 안 맞춰도 홀로 클리어 가능하다.

아이언맨의 쿨타임 감소, 워울프의 버프를 받고, 나머지는 실크가 하면 된다. 실크의 3성 스킬을 이용한 방어막과 2성 스킬을 이용한 무적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으로, 프록시마는 워낙 물몸이라 클리어 시간은 충분하니 생존을 중요시해야 한다. 실크에게 기절 특장을 박아주는 순간 난이도는 확 내려간다.

블랙 볼트의 공뻥+데이지의 2회 버프로 아이언피스트의 딜링에 몰빵하는 조합. 아이언피스트의 유니폼 효과로 자체 무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생존성도 높다. 다만 가끔 가다 전기창 한 방에 여러 발이 관통될 시 유니폼의 무적 효과가 터지기 전에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 조합에서는 리더인 블랙 볼트도 딜이 좋은 영웅이라 틈틈히 보조 딜러로 쓸 수 있다.

후에 아이언 피스트가 드라마 유니폼을 가져가고 블랙 볼트가 아틸란 라이징 유니폼을 가져가면서 이 둘을 같은 팀으로 운영하는 것 보다 따로 운용하는 게 이득이 되었다.

킹핀은 소환 후 프록시마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3성 스킬로 원거리 지원 사격만 해 주면 된다. 함부로 다가갔다가 킹핀이 먼저 쓰러지면 말짱 도루묵이니 주의.
2페이즈 이상이라면 킹핀에게 감전 디버프가 걸린 즉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으로 태그하여 6성, 5성 스킬을 연속으로 써서 무적 시간을 벌어주면 된다. 특히 프록시마가 전기 장판을 바닥에 까는 패턴 사용 시 굳이 딜을 넣을 생각을 하지 말고 바로바로 태그해 주자. 사람이 미래다.

요즘 나오는 사기유니폼들 장착한 캐릭들은 이런거 없이 그냥 순삭 해버린다.

여담으로 처음 진행할 때 스토리를 잘 보면 블랙 팬서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언급한다. 덤으로 프록시마 첫번째 처치시 대화문은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2.2. 블랙 드워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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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리 방어력 때문에 비 물리딜러[13]들만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본 피통도 높아서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느린 탱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공격 속도, 이동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치명적이다. 출혈 피해와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는 덤.

처음 등장 시엔 피통 300만의 압박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이후 몇 번의 너프를 거쳐 그나마 잡을 만한 수준이 됐나 싶었지만... 언제부턴가 2페이즈 이후로 타게팅 해제패턴[14] 사용시 휠윈드를 써 버리는 패턴이나, 3페이즈 때 돌진 2회후 갑자기 순간이동하는 패턴이나, 버그인지 새 패턴인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공식 패턴인 듯.

휠윈드 패턴이 발생하면 굉장히 골치 아픈데, 그냥 휠윈드에서 끝나지 않고 끔살 콤보인 내려치기 광역충격패턴[15]까지 가세해 치명상을 입힌다. 근접해 있으면 도망치기도 어려울 정도로 넓은 범위. 패턴 시작시 요령 있게 태그로 피해 범위를 벗어나 피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타이밍을 놓치거나 태그가 쿨이라면... 드워프가 공격패턴 하나를 끝낸 직후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타게팅 해제패턴을 사용해도 되지만, 타이밍을 잘못 쓰면 타게팅 해제가 감지되었다며 냅다 휠윈드 돌진해 버리는 게 허다하다. 재수가 없으면 3, 4연속으로 휠윈드를 써 그저 하염없이 갈려나가는 캐릭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타겟해제판정이 주로 달려있는 캐릭터는 쓰기 매우 힘들고 쉴드캐릭터 타격을 막더라도 출혈디버프도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엘사, 블랙볼트 2티어, 아이언피스트, 헬스톰 같은 피해면역 버프가 달린 캐릭터로 공략하는게 제일 속편하다.

2페이즈부터 나오는, 피하기 힘든 회전공격 말고 나머지 다른 공격은 최대한 안 맞는 게 좋다.[16]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영웅으로 교체하여 출혈 피해량를 지우는 방법도 좋다. 협력 영웅을 에너지 딜러 영웅으로 때려박아 딜 로스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

2페이즈부터는 블랙 드워프의 공격회피가 어려워지는데, 단순하게 빨리 도망치려고 하면 붙잡히기 일쑤고, 접근해서 공격패턴을 시작하려 할 때 빨리 도망치는 요령이 필요하다.

3페이즈는 굉장히 어렵다. 공격패턴 하나 사용하고, 다음으로는 6성기 충격파를 쓴다. 거기다가 그냥 휠윈드도 자주 사용하며, 2페이즈보다 한술 더 떠 무적패턴 사용시 바로 6성기 충격파를 사용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돌진 2번+순간이동 패턴도 있다. 패턴을 파악하고 있어서 적절하게 피할 수 있는게 아니면 고화력 영웅으로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편하다.

여담으로 버그와 인연이 깊은 월드 보스다. 마치 버그 같은 갑툭튀 괴랄한 패턴들은 고사하고, 처음 출시 피통 300만 이후에도 간간히 버그들이 터져나왔다. 비정상적인 딜량으로 티어-2 영웅조차 한 방에 보내 버리거나, 기모으는 패턴을 뚫어도 광역충격파를 그대로 사용한다든지. 여러모로 이런 버그들이 터지면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하는 유저들은 짜증이 난다.

• 엘사 블러드스톤(유니폼)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워울프: 요령 필요

• 루크 케이지(리더) - 에너지 딜러들

• 로난 - 로키 - 레드 스컬: 보통

• 스타로드 - 시스터 그림(유니폼) - 필 콜슨: 보통

• 에너지공격리더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그린 고블린: 어려움

• 샤론 카터 - 워울프 - 아이언피스트(유니폼): 쉬움

• 문 나이트(티어-2) + 에너지 스트라이커

• 링컨 캠벨(리더) - 블랙 위도우 - 데이지 존슨 or 다른 전기딜러[18]
  토르, 제인 포스터, 유니폼 그루트 등.

• 물리 딜러가 클리어하는 경우

2.3. 코르버스 글레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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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두 번 부활하고, 부활할 때마다 회피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중으로 가면 웬만한 스킬들은 다 씹는다. 때문에 협력 영웅들을 전부 회피 무시 계열로 세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필요한 회피 무시 협력 영웅의 최소인원은 2명 이상부터. 1명은 딜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힘들다.

그외 회피무시세팅으로는 불스아이(6마스터리 기준 회피무시 50%)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6마스터리 기준 회피무시 40%)부인이 카운터를 리더로 하거나, 스타로드(4성 밀라노 링크_회피무시 30%, 스타로드 한정), 티어2로 승급한 로난(전체 팀원 대상 20% 무시)과 하이페리온(하이페리온 한정 50% 무시)가 있다.

회피무시만 세팅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3페이즈부터 시작되는 PO빗자루질WER 고통의 바퀴와 잦은 순간이동패턴이 성가시다.

• 루크 케이지(유니폼) - 데어데블 - 아이언피스트(유니폼): 쉬움

• 스타로드 - 시스터 그림(유니폼) - 옐로우자켓: 보통

• 아이언맨 - 실크 - 워울프: 보통

• 링컨 캠벨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토르: 쉬움

• 로난 - 로키 - 레드 스컬: 보통~어려움

• 엘사 블러드스톤(유니폼)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워울프: 요령 필요

2.4. 슈퍼자이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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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들이 단순하고 딜이 높지 않아 난이도는 월드 보스 중에서 가장 쉽다. 에너지 방어력이 높아 물리 공격 스킬을 쓰는 캐릭터들이 유리하다.[20]

블랙 볼트를 소환하여 브레이킹과 기절을 걸고 둥근 구체를 쏘아 공포를 걸며, 특정 페이즈 이후 빌런 시즈와 협동 플레이의 옥토퍼스 스테이지처럼 생기는 레이저 광선을 조심해야 한다.[21] 사실상 슈퍼자이언트보다 블랙 볼트와 레이저[22]를 더 조심해야 된다. 물론 공포 구체도 잘못 맞아 뒤에 후속타를 추가로 맞으면 역시 위험하다.

대부분의 스킬이 정신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잘 키운 제시카 존스와 퀘이크 유니폼을 입은 데이지 존슨[23]이 활약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공포 면역 특수장비가 있다면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다. 조합은 위에 서술된 조합으로 적절하게 컨트롤만 해 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2.5. 에보니 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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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둥근원(장판)이 늘어져 있는데, 빛이 들어오면서 활성화되었을 때 밞으면 행동불능에 걸린다. 순간이동 패턴이 많아 스킬이 끊키기 일쑤지만, 에보니 모의 스킬도 바닥 보고 피하는 스킬들이 대부분이라 바닥을 조심하면서 대부분 피할 수 있다면 쉬운 편이고, 핸드폰 사양이 좋지 않거나 터치나 조작감이 떨어져서 자주 행동이 멈칫대는 핸드폰을 쓴다면 지옥을 보게 되는 보스.[24]

조합은 위에 서술된 식과 비슷하게 하면 된다.

2.6. 타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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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난도의 보스이다. 그 어려운 월드 보스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이 극악이며 다른 날이면 2만 번을 넘어갔을 월드 보스 처치 수도 일요일에는 버프 부여 기준인 2000번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샤론 로져스가 출시되고 나서부터는 2000번은 무난하게 통과하기 시작했으며, 분석을 통해 여러 클리어 조합도 나오고 있다.

어지간한 영웅과 템셋으로는 어림도 없고, 메인 딜러가 최소 티어-2 정도는 찍어 줘야 최소 스탯이 나온다. 좋은 리더효과도 필수. 티어-1 영웅도 클리어 가능하지만 그만큼 모자란 화력을 고화력 스트라이커로 보충해 줘야 한다.[25] 게다가 치명적인 공격패턴이 많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나 인챈트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패턴 숙지는 필수다.

실제로 후에 모든 컨텐츠에 플레이 난이도를 표시해주는 적정 공격력 수치가 나왔는데 다른 월드보스가 10000~13000대, 퀵실버조차도 10900대인데 타노스 혼자만 25000이라는 괴랄한 적정 공격력 수치를 자랑한다. 그나마 이후에 아포칼립스가 26000대로 나왔지만 이놈은 타노스보다는 약간 쉽다고 평가 받는다.

이 괴랄한 수치답게 다른 월드보스는 1~2대 맞아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지만 타노스의 경우 최근 상향도 먹어서 타이탄 펀치에 갓 만든 2티어 캐릭의 피가 뎀감 없이는 약 10000 가까이 달고 나머지 스킬도 타당 2000~3000을 웃돈다. 그것도 연타로. 사실상 1대 맞으면 피가 확 깎일 각오는 해야하며 최근 패치로 타노스 일반 모드를 삭제하고 인피니티 모드만 등장하게 했는데 여기에 물리, 에너지 피해 뎀감이 부여돼서 피도 장난아니게 안 깎인다. 즉 옛날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운석 낙하시 협력스킬 난타로 피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패치 때 버그로 간주되어 없어졌다. 카드작으로 만든 높은 이동속도로 커버하거나 연속 태그로 요령껏 도망치거나 타겟팅이 풀리는 무적기 패턴으로 운석 시작을 끊어내는 방법밖에 없다. 클리어 시간 단축을 위하여 타겟팅 해제기로 끊어내는 게 가장 좋다.

공식 카페나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스파이더 그웬, 2099 유니폼 아이언맨 등 각종 비주류, 고인취급받는 영웅들의 이색 클리어 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는 패턴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서[26] 진입 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고 타겟팅 제거가 가능한 무적기가 2개 정도 있으면[27] 어느 영웅이든 클리어 가능하다. 타겟팅 제거 무적기가 없거나 적다면 솔로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만, 태그 플레이로 클리어할 수 있다. 모자란 화력도 고화력 스트라이커로 보강이 가능하다. 어쨌든 스펙만 받춰준다면 클리어 조합도 다른 월드 보스 못지 않게 무궁무진한 편. 사실 타노스가 코르버스나 블랙 드워프처럼 특수한 패시브 없이 패턴의 난이도와 맷집과 깡딜등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라서 그렇다.

• 스타로드 - 샤론 로져스 - 에이전트 13

*스타로드(가오갤2,인피니티워 추천 )또는 에인션트 원 - 케이블(엑스 포스 추천) - 필 콜슨

스타로드 리더 효과로 에너지 공격력50%(에인션트 원이나 그이외의 유니폼일경우는 45%),필 콜슨 패시브로 45% 슈퍼빌런에게 주는 피해량 상승등을 받으면 몇 초 만에 타노스를 처치할 수 있는 사기 조합이다. 5성기-3성기-2성기-6성기로 연계하는 것을 추천한다.(기본 유니폼일 경우에는 5성기-2성기-6성기를 추천한다.3성기는 여유가 있을 때 사용하자.)

• 워울프 - 데이지 존슨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28]
  혹은 다른 폭딜영웅, 슈퍼자이언트 등

• 물공리더(엘사, 워머신, 윈터솔져 등) - 카니지 티어2 - 베놈

• 물공리더(엘사, 워머신, 원터솔져, 에이전트 베놈) - 에이전트 베놈(티어-2) - 베놈

• 팀 핌: 자이언트맨 - 앤트맨 - 옐로우재킷(티어-2 필수)

• 손쉬운 솔로 클리어 목록
  • 닥터 스트레인지

• 도르마무

• 인챈트리스

• 오딘

• 에보니 모

• 콜버스 글레이브

• 타노스

• 그웬풀 티어2

• 마일즈 모랄레스 티어2

• 엘사 블러드스톤(티어-2), 블랙 볼트(티어-2), 싸이클롭스, 캡틴 아메리카 티어2[33]
  스펙이 높거나 스트라이커의 화력이 준수하면 1티어도 가능하다.

• 윈터솔져(유니폼)

• 아이언맨(유니폼)

• 아이언피스트 2티어(드라마 유니폼)

• 진 그레이, 울버린

• 퀵실버, 케이블

• 캡틴 아메리카, 토르 (유니폼)

• 미스테리오 티어 2(유니폼)

2.7. 퀵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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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설속의 퀵실버이자 무과금러의 재앙

타임라인에서 모두를 절망속에 밀어넣은 퀵실버다. 코르버스처럼 회피율이 엄청나기에 회피무시 스트라이커를 달아줘야 한다. 그래도 탐라처럼 무적기를 미친듯이 연속으로 쓰진 않고 스킬마다 중간중간 텀이 있고, 원래 타겟팅 무적기이던 스킬도 피격 판정이 생긴 스킬들이 있다. 타임라인만큼 절망적이진 않은 셈. 중간중간 블랙 드워프나 슈퍼 자이언트처럼 기 모으는 패턴이 있는데, 원판이 퀵실버 3성기이기에 총 3번을 모으고, 중간중간 체력을 회복한다. 가까이 가면 피해를 받으니 근접캐는 무턱대고 붙지 말자. 기를 전부 모은 뒤, 충격파를 발산하진 않지만 끝나고 바로 타겟팅 무적기를 질러대니 가까이 가지 말자. 방어막을 깎아도 다음 모을때 도로 차니 스킬빼지 말고 재정비를 하는게 나은편.

일단 회피 무시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 코르버스 그레이브처럼 회피무시없으면 잡기는 포기하는게 났다. 또 타켓팅 무시로 떡칠된 캐릭터면 적정 난이도인 공격력 10900가까이 맞춰줘도 클리어가 되나 타겟팅 무시 없이 딜을 하는 영웅(ex : 로키, 샤론 로저스 등)은 사실상 개편된 타노스급으로 어렵다. 이 분류 캐릭터에게는 적정 공격력 수치 10900은 장식인 셈.

또한 원판 퀵실버의 패시브인 멈출 수 없는 속도(무적, 슈퍼아머, 모든 피해 면역, 배리어 관통)가 적용된다. 단 모든 공격은 아니고 일부 공격만이다. 대신, 관통 확률이 70%에서 100%로 적용된다. 2티어 패시브중 회피 무시는 적용되지 않으나 하필 회피율 45%상승이 적용이 되어서 보스 버프인 회피율 20%와 합치면 회피율 65%가 되므로 회피 무시는 반드시 필요하다.

패턴은 크게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로 나뉘는데 체력이 깍일때마다 특유의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와서 알기 쉬운 편이다.

1페이즈는 다가가서 평타 공격과 1성기인 폭발적 가속도를 사용한다. 1성기 사용시 타겟팅 해제 상태이나 관통은 없다.

2페이즈부터는 그 퀵실버의 악명이 시작되는데 대부분 여기서 좌절할 것이다. 먼저 기를 모은후 배리어가 생성되는데 총 3번 시전한다. 만약 부수지 못할경우 퀵실버는 다음 충전을 시작하며 배리어 수치가 상승된다. 3번 연속 배리어를 못깨면 퀵실버는 버프가 걸리며 바로 2성기인 후폭풍을 시전한다. 후폭풍은 발생하는 소용돌이가 추적해오는 속도가 워낙 빠르고 타격 횟수도 쩔어서 어떻게든 피하는게 좋으나 이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또 여기서 부터는 퀵실버가 주기적으로 돌진해서 관통 평타를 치는게 이게 은근히 아프며 주기적으로 5성기인 광속 질주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스킬이 원판보다는 타격횟수가 줄었지만 100% 관통+타겟팅 무시+추적으로 공격한다는 것. 경기장 주위를 빙빙 돌면서 피하면 되나 1대라도 맞았다가는 슈퍼아머 관통으로 여러대 맞게 되어서 피가 훅 까인다. 퀵실버가 팔을 돌리는 모션을 취하면 타겟팅 무시기를 쓰거나 무빙할 준비를 해놓자.

대망의 3페이즈는 마찬가지로 기를 모으는 패턴을 쓰는데 달라진 점은 끝까지 모을 경우 최대 3번까지 체력을 회복하고 버프를 건다는 것이다. 그리고 6성기인 폭풍의 질주를 사용하는데 다른 점은 폭풍이 생성되는데 시간이 있다는 건데 문제는 타격 하나하나당 관통이 적용되어서 폭풍에 갇히는 순간 풀타를 맞게 된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퀵실버가 5성기를 쓰기 위해 팔을 돌리기 시작한다면.... 절대로 6성기만큼은 맞지 말자. 또 고철도 내려오는데 기절은 없지만 문제는 이 고철 하나하나에 관통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유도로 날아오는데 날아오는 속도가 빠른데다가 캐릭터 앞에 날아올 때도 있다. 타당 딜도 2000가량인데다가 1대 맞으면 3~4대는 더맞아서 사실상 이 패턴에서 죽는 경우가 많다. 또 원판 퀵실버에게는 없던 패턴이 추가가 되는데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처럼 사방에서 분신들이 일직선으로 달려나오는데 타당 3000가량이고 관통이 적용된다. 이때도 끝날때까지 타겟팅 무시 상태.

이 양심없는 특성 때문에 기존 블랙 오더~타노스 월보 클리어로 로키와 샤론을 주로 썼다면 퀵실버 전에서는 그야말로 극한이 뭔지 경험하게 된다. 로키의 경우 회피 무시 스트라이커가 분신에 적용이 안되는건 그렇다 쳐도 배리어가 무쓸모가 되기 때문에 2페이즈부터 퀵실버의 공격에서 버티기 힘들다. 일단 5성기는 피한다 쳐도 갑자기 달려들어 관통 평타치는 퀵실버때문에 피가 상시로 간당간당하다. 또 폭풍의 질주를 피하는 것도 힘들어서 대부분 거기서 고철 맞고 뻗는다. 마찬가지로 샤론 로저스도 하필 퀵실버가 스피드 타입이라서 상성상 불리하며 용포가 퀵실버의 관통 평타. 광속 질주, 폭풍의 질주에 끊겨서 문제. 스피드 타입이라 피해량이 반감되는데다가 퀵실버로부터 받는 피해량은 2배가량 늘어나서 2티어 패시브 뎀감이 있어도 버티는게 극도로 힘들다. 6성기 시전중 1대라도 맞으면 조용히 살아남기를 비는게 좋다. 또, 저들은 대부분 스킬이 굼뜬데 이러면 수시로 타겟팅 해제 상태가 되는 퀵실버를 치는 것 조차 힘들다. 쳤다 해도 역으로 얻어맞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여기서는 타겟팅 무시기로 떡칠된 캐릭터를 쓰는걸 추천한다. 대표적으로는 스파이더맨 인피니티 워 유니폼, 모든 스킬이 타겟팅 무시고 패시브로 맞았다 하더라도 풀려나는게 가능하고 리더 스킬로 회피 무시가 있는 스파이더맨 2099, 스킬 3개가 타겟팅 무시이며 타겟팅 무시 시간도 굉장히 길고 2099와 같은 리더 스킬을 지닌 고스트 라이더 로비 례예스가 아직 태생 2티어를 얻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는 클리어 멤버라고 할 수 있겟다. 단, 보면 알겟지만 스파이더맨의 경우 1750수정을 들여 유니폼을 사야 되고 2099의 경우 매생캐이며 로비 례예스의 경우 원체 로키, 샤론과 초보자가 뽑아야 할 필수 영웅이긴 한테 3성기가 타겟팅 해제전에 1초정도 틈이 있고, 5성기도 타겟팅 해제전에 틈이 있는 대신 그 시간 동안 배리어가 붙는데 문제는 퀵실버가 관통이 있어서 3성, 5성기 쓰다가 끊겨서 두들겨 맞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기존 월드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면 좋으며 무과금러는 진짜 클리어 하는 것 부터가 힘들다. 근데 닥터 스트레인지나 그 이상의 폭딜러 가져오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때리면 죽는다. 안티 베놈 유니폼을 낀 베놈도 좋으나 2티어를 찍어야 수월하게 돌 수 있다.

팁이라면, 페이즈 시작할때마다 방어막 패턴에서 강력한 스킬 + 협동 스킬로 공격하면 타겟팅 무시에 씹힐 걱정 없이 2~30만 대미지를 그대로 우겨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괜히 소심하게 깨는등 마는등 하다가 죽는다.

가장 클리어가 쉬운 영웅은 스파이더맨 2099와 인피니티 워 유니폼 윈터솔져. 2099는 리더 스킬에 회피무시 스트라이커 한 명만 달아줘도 회피를 전부 다 씹는게 가능하고, 맞으면 역으로 자기게 타겟팅 해제가 되기 때문에 그대로 6성기 + 협동 스킬 날리면 퀵실버는 끔살이다. 윈터솔져는 타겟팅 무시까지 관통해버리는 죽창으로 깔아뭉개버린다.

퀵실버는 저런 난이도가어려워 퀵ㅅㅂ이란 별명을 었게되었다

2.8. 케이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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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월드보스 중에선 가장 쉽다.


진짜 별거 없다. 케이블 자체가 대전에서 죽을 못 쑤는 태생 2티어 이다보니, 1:1로 맞붙는 월드보스라고 해도 피통 좀 많은 케이블일 뿐이다. 무엇보다 케이블의 역상성인 스피드에는 그 퀵실버를 포함해서 인피니티 워 유니폼 윈터솔져나 2099, 인워 스파이디 등이 있다. 데드풀 들고가서 영화 재현 해도 된다.

2.9. 스칼렛 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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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보다는 쉽다. 오빠 들고가면 그냥 털 수 있다.

2.10. 아포칼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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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보다 쉽다.

적정 공격력 수치는 2만6천대로 일반 월드 보스 중에서 가장 높으나 정작 전 적정 공격력 수치 1위인 타노스보다 쉽다.

특이하게도 보스 아포칼립스는 노바의 2성기처럼 타게팅 해제인 상태에게는 평타 공격이 들어간다. 또한, 특정 스킬이 모든 피해 면역 및 무적 효과를 관통하는 효과가 있고, 5성기인 승천 주먹이 타게팅 해제 판정이다. 이것만 보면 아포칼립스의 상위호환이지만, 그래도 AI의 한계가 있고, 또 보스이다보니 스킬 시전이 굉장히 느리고 연계도 비효율적이다. 타노스를 깰 수 있는 덱이라면 충분히 깨고도 남는다.

속성이 컴뱃이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 진 그레이, 스칼렛 위치, 인피니티워 아이언맨, 사일록 등이 있으면 프리패스 클리어 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