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룡/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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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역대 시즌
(MBC 청룡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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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3위
2위
4위
6위
3위
1987
1988
1989
1990
1991
5위
6위
6위
'''1위
'''
6위
1992
1993
1994
1995
1996
7위
4위
'''1위
'''
3위
7위
1997
1998
1999
2000
2001
2위
2위
6위
4위
6위
2002
2003
2004
2005
2006
2위
6위
6위
6위
8위
2007
2008
2009
2010
2011
5위
8위
7위
6위
6위
2012
2013
2014
2015
2016
7위
3위
4위
9위
4위
2017
2018
2019
2020
2021
6위
8위
4위
4위
4위
2022
2023
2024
2025
2026
3위
'''1위
'''



2027
2028
2029
2030
2031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페넌트레이스
전기리그 성적

순위



승률
3
25
1
24
0.510
페넌트레이스
후기리그 성적

순위



승률
1
30
1
19
0.612
페넌트레이스
종합 성적

순위



승률
1
55
2
43
0.561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1.2. 선수 이동
1.3. 신인 선수
2. 시범 경기
3. 정규 시즌
3.1. 팀별 상대전적
4. 포스트 시즌
5. 선수별 개인 성적
5.1. 투수
5.2. 타자
6. 수상 및 기록


1. 스토브리그[편집]



1.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이재환 코치가 삼미 슈퍼스타즈로 이적하고, 유영수가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1.2. 선수 이동[편집]


멕시칸 리그 에서 활동하던 투수 이원국을 계약금 5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영입했다.

1.3. 신인 선수[편집]


1차 지명자
오영일(배명고-인하대,투수)
김용수(동대문상고-중앙대,투수)※[1]
기세봉(충암고-포철-경리단,투수)※
신계석(경기고-경희대,투수)
김정수(신일고-고려대,외야수)
박철영(배명고-연세대,포수)
김문영(선린상고-연세대,외야수)
유성용(경기고-중앙대,내야수)
이성수(충암고-동아대,외야수)
이승희(서울고-한양대,내야수)※
최홍석(신일고-고려대,외야수)
편기철(부산고-건국대-농협-성무,투수)
※표시가 붙은 선수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았다.

2. 시범 경기[편집]


2승 2패

3. 정규 시즌[편집]


순위

경기수



게임차
승률
전기리그
1
해태 타이거즈
50
30
1
19
0.0
0.612
2
삼미 슈퍼스타즈
50
27
0
23
3.5
0.540
3
MBC 청룡
50
25
1
24
5.0
0.510
4
롯데 자이언츠
50
22
1
27
8.0
0.449
5
삼성 라이온즈
50
21
3
26
8.0
0.447
6
OB 베어스
50
22
0
28
8.5
0.440
후기리그
1
MBC 청룡
50
30
1
19
0.0
0.612
2
삼미 슈퍼스타즈
50
25
1
24
5.0
0.510
2
삼성 라이온즈
50
25
1
24
5.0
0.510
4
해태 타이거즈
50
25
0
25
5.5
0.500
5
OB 베어스
50
22
1
27
8.0
0.449
6
롯데 자이언츠
50
21
0
29
9.5
0.429

  • 트레이드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MBC
정영기

차동열
롯데

1년의 늦은 영입을 감수하고 뽑았던 김재박이해창, 두 국가대표 내외야의 핵심이 비로소 입단했기 때문에 전력이 한층 배가되어야 했지만 뜻밖에 치명적인 전력누수를 초기부터 겪어야 했다. 백인천이 구단과의 불화와 함께 복잡한 가정사를 이유로 시즌 초반에 장기휴가를 명목 하에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감독 자리와 4번타자가 한꺼번에 공석이 되었다. 팀의 중심타자이자, 대체 불가능한 리더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던 백인천의 영향력은 상당한 편이었다. 선장을 잃은 청룡호는 출항부터 졸지에 선장을 잃은 난파선이 되었고 유백만한동화 대행 체제에서 전기리그 우승권과 멀어진 채 OB, 롯데, 삼성과 함께 하위권에서 맴돌다 3위(25승 1무 24패)로 마감해야 했다.

김동엽 감독이 전기리그 막판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당근과 채찍을 교묘히 쓰는 특유의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재충전시켰고, 선수 개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동기부여를 만드는 등, 백인천의 이탈 이후 뒤숭숭해진 팀을 본 궤도로 다시 이끌어나갔다. 원래 선수구성만큼은 시즌 전부터 감히 우승 후보로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표류했던 팀이 공통적인 목표의식이 생기고 사기까지 충만해지니 막을 수 있는 팀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기어코 30승 괴물 투수 너구리 장명부가 버티는 삼미조차 5게임차로 무릎 꿇리며 후기리그 우승 트로피(및 전-후기 통합승률 1위)를 거머쥐는데 성공한다.

후기리그 우승의 원동력은 고른활약을 펼친 5명의 선발진 하기룡-이길환-오영일-유종겸-이광권과 뛰는 야구 "청룡육상부"에 있었다. 1983년 청룡 타선은 두자릿 수 홈런타자, 3할타자가 전무한 식물타선이었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무기는 발이었다. 루상에 나가기만 하면 2루, 3루로 과감히 내달렸고, 상대 수비가 빈틈을 보이면 단타나 장타 때 한 베이스를 더 가는 것은 물론이고 내야땅볼 때 2루에서 홈까지 과감히 돌진하는 무모하다싶은 플레이도 종종 감행했다. 그 결과 시즌이 종료한 후 도루 부문 10걸에는 청룡 소속의 선수가 김재박, 이해창, 이광은, 이종도, 김인식으로 5명(도합 팀 도루수는 128개로 해태에 이은 2위)이나 배출되는 진기한 장면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 가공할만한 "발의 위력" 덕분에 청룡은 부족한 장타력과 정교함을 주력으로 대체하며 득점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후기리그 우승과 종합승률 1위라는 결실까지 이어낼 수 있었다.

3.1. 팀별 상대전적[편집]


MBC 청룡 1983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 - 무 - 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OB 베어스
12 - 1 - 7
0.632
+5
우세
삼성 라이온즈
8 - 1 - 11
0.421
-3
열세
해태 타이거즈
8 - 0 - 12
0.400
-4
열세
롯데 자이언츠
13 - 0 - 7
0.650
+6
절대우세
삼미 슈퍼스타즈
14 - 0 - 6
0.700
+8
절대우세
총합
55 - 2 - 43
0.561
+12
순위: 1 / 6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4. 포스트 시즌[편집]



4.1. 한국시리즈[편집]


1983년 한국시리즈 참조.

MBC 청룡의 처음이자 마지막 포스트시즌이었다. 마운드의 청룡과 불방망이의 해태, 김동엽 감독의 복수혈전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보너스 문제로 인한 선수들의 의욕 상실과 경기를 이길 생각이 없는 김동엽 감독의 최악의 경기 운영,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연기된 상황에서 MBC 구단 수뇌부의 어이없는 태도까지 겹치며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악의 졸전으로 역사에 남겨지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5.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5.1. 투수[편집]


  • 우완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1
이길환
33
20
208⅓
(6위)
15
(4위)
7
4
(6위)
2.51
(5위)
184
(6위)
67
84
(7위)
34
하기룡
36
(8위)
16
173⅔
(10위)
10
(7위)
11
(8위)
4
(6위)
2.33
(1위)
137
56
73
(10위)
51
오영일
36
(8위)
13
173
10
(7위)
9
4
(6위)
2.91
147
67
69
14
이광권
22
20
100⅓
7
5
0
2.51
(6위)
96
35
35
17
박석채
5
2
11
0
0
0
2.45
12
8
4
29
이원국
8
7
38⅔
1
1
0
4.42
46
16
6
20
정순명
13
7
59⅔
4
3
0
3.62
56
33
19
41
신계석
1
1
2
0
0
0
9.00
5
1
0
18
차준섭
2
0
3⅓
0
0
0
8.10
1
4
2

  • 좌완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
유종겸
34
14
139
8
7
5
(5위)
2.40
(3위)
103
55
74
(9위)

5.2. 타자[편집]


  • 포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7
김용운
64
174
.190
33
5
0
2
13
16
0
22
유승안
65
140
.236
33
3
0
1
10
8
2

차동열
43
96
.167
16
2
0
0
1
7
2
24
박철영
11
12
.333
4
0
0
0
1
3
0
9
최정기
4
7
.143
1
0
0
0
0
0
0

  • 내야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7
김재박
97
(9위)
373
(6위)
.290
108
22
(2위)
2
5
46
53
(4위)
34
(2위)
4
김인식
100
(1위)
380
(2위)
.263
100
16
2
1
30
48
14
(8위)
33
이광은
93
329
.271
(7위)
89
12
4
(4위)
8
36
45
17
(5위)
44
김정수
97
(9위)
279
.240
67
12
2
5
34
32
7
25
김바위
59
108
.157
17
3
0
1
8
7
0
3
김용달
48
83
.217
18
2
0
1
8
7
1
16
유성용
23
43
.302
13
0
0
0
8
3
2
13
조호
9
8
.375
3
0
0
0
1
2
0

  • 외야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
이해창
100
(1위)
388
(1위)
.294
(9위)
114
(3위)
21
(3위)
4
(4위)
8
46
65
(1위)
26
(3위)
5
이종도
98
(6위)
341
.296
(7위)
101
25
(1위)
2
8
62
(3위)
50
(9위)
16
(6위)
32
신언호
83
256
.270
69
15
2
5
33
28
3
8
송영운
56
131
.244
32
5
1
0
18
14
1
15
김봉기
29
19
.158
3
0
1
0
3
5
1
31
이성수
8
12
.083
1
0
0
0
1
1
0
28
최정우
46
71
.169
12
2
1
0
4
10
2
12
김문영
16
23
.130
3
0
0
0
1
1
0


6. 수상 및 기록[편집]




  • 김재박 -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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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명된 후 한일은행 야구단에 입단하지만, 이 때 지명 때문에 1985년 신인지명 때 MBC에 그대로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