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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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에서 주관하는 연말 가요 프로그램. 1980년대 출생자까지는 '10대 가수 가요제'라는 옛 이름으로 잘 알려졌고 현재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가요대제전이라는 오늘날의 타이틀이 더 익숙하다.
2. 구성[편집]
지금의 이름으로 시작한 건 2006년부터지만 1966년 12월 2일 문화방송 창사 5주년 기념 10대 가수[1] 청백전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다른 두 방송사와는 달리 라디오에서 시작한 것이 특징.[2] 이후 1969년 MBC TV 개국하면서부터 TV로도 방송되기 시작한다. 1972년에는 무대의 조명이 원인이 되어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3]
그후 197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한해 가요계 10대 가수를 들여다 놓고 이중에 최고의 가수를 뽑는 시상식 형태로 진행되었다. 2005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사이에 열리다 안열리다가 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1987년은 대상 수상자로 예정 되었던 조용필의 수상 거부로 지금과 같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고[4], 1988년에 시상식 형태로 다시 부활되었으나, 이름은 '88 MBC 가요대제전'으로 진행되었다. 이 시상식에서 흑역사가 있는데, 당시 민해경이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는데, 가수가 받을 상이 아니라며, 수상을 거부하자, MBC에서 출연 제재를 먹은 일이 있다. 당시 기사
이후 1989년 '10대 가수 가요제'[5][6]란 이름으로 다시 부활하여 진행하다가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조용필과 마찬가지로 수상을 거부하는 일이 벌어지자[7] 냉큼 10대 가수란 이름을 폐지하고 가요대제전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것이 1997년까지 지속되었는데, 1994년, 1995년에는 최고 인기가요만 선정했다. 1996년에는 MBC 창사 35주년을 맞이하여 원로가수부터 그 당시 신세대 가수까지 출연하여 35년의 가요사를 연도별로 그 해 일어났던 사건과 함께 돌아보는 순서로 꾸며졌다.[8] 그래서 1996년에 한해서 96년 이전 예전 가요를 노래하는 무대의 비중이 많았고 96년 한해 동안 히트한 노래를 부르는 비중은 적었다. 97년도 세대 화합 차원에서 10-40대가 좋아하는 가수를 나눠서 소개했고 예전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는데 96년에 비해선 적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6년 해체한 이후 더 이상 축제 형식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1998년에는 '10대 가수 가요제'란 이름이 부활했으나 이 때는 10대 가수상 없이 세대별로 최고 가수를 선정했다. 2001년까지는 이런 형식으로 진행된 뒤, 2002년부터 다시 10대 가수 상이 다시 부활, 2005년까지 계속되었는데… 당시 10대 가수들의 잇따른 보이콧[9]으로, 2006년부터는 시상식은 열리지 않고 MBC 가요대제전으로 개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02년 시상식에서는 HD 시험 방송을 실시했다. 로고 세트를 그대로 두었던 KBS 가요대상과 달리[10] 로고도 다 바꾸고 수상 제도도 바꾸었다. 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반응이 안 좋았는지 2003년~ 2004년 시상식까지는 다시 이전 세트와 SD 방송으로 전환하여 방송하다 2005년 시상식부터 본격적인 HD 방송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1993년 한국가요제전 행사 때부터 1999년을 제외하고[11]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2005년까지 중계했고,[12] 2006년에는 경기도 임진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후, 경기도와 계약을 맺었는지 행사가 경기도에서 열리고[13], 제야의 종 타종을 보신각에서 임진각 평화의 종으로 옮겨서 중계하고 있다.[14]
1992년까지 밤 9시에 방송되었는데 당시 9시에 방송하던 MBC 뉴스데스크는 밤 8시에 방송되었다.
대구MBC와 부산MBC 등 일부 지역은 서울에서 송출하는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해당 지자체 주관 타종 행사를 중계한다.[15] 즉, 11시 55분부터 12시 05분까지 출연하는 가수들은 이 지역에는 방송이 나가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광주MBC는 2008~2009년 2년 연속으로 광주 지역 자체 타종 행사를 중계한답시고 2부 전체를 자체 방송으로 때웠다가[16] 해당 지역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 후폭풍으로 광주MBC는 지역 타종행사 중계를 포기하였고, 2010년부터 2부 전체를 풀로 릴레이하고 있다. 2010년부터 광주 지역 타종 행사는 kbc에서 중계하고 있다.
1978년까지 10월 마지막주 토요일[17]에 치러지다가 1979년 행사부터 12월 31일로 방송일이 고정되었다.[18] 예외로 1989년에는 전두환의 국회증언 생중계로 1990년 1월 1일에 녹화방송되었다.
1970년대 ~ 1992년까지 문화방송 사가를 어레인지 한 10대 가수 가요제 노래가 따로 존재했었다. 1990년까지 OP/ED 시그널, 시상식 음악으로 쓰였고 1991년에는 오프닝 무대와 ED 시그널로 쓰였으며 1992년에는 시상식 음악으로 나왔었다.
그동안은 여의도 MBC 본사와 일산신도시의 MBC 드림센터에 각각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이원 생방송을 했고, 따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 쪽으로 입맛대로 가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굵직한 가수들은 본사의 메인 무대에만 나오기 때문에 드림센터 쪽은 항상 관객이 적다.[19] 예의상 한두 팀 정도는 드림센터 쪽으로 보내긴 하지만...
때가 때인지라 임진각에서 공연하는 가수팀은 엄청난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데, 대개 신인들이 희생양(?)으로 임진각으로 보내진다. 팬들 사이에선 임진각 유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수가 얇은 무대의상만 갖추고 힘들게 공연을 하는 것은 티비로 보는 시청자들마저 괴로울 지경. 대신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소속사 상관없이 보내기 때문에 임진각 공연조차 못가는 가수팀보다는 낫다. 빅뱅, f(x), 포미닛, 티아라, 엑소, 에이핑크 등이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2013년에는 야외무대가 없었고[20] 2014년에는 상암 MBC 신사옥 앞 광장으로 옮겼다. 물론 임진각보단 덜 춥겠지만 때가 때인지라... 더군다나 무대를 아이스링크장에 설치하면서 오히려 체감온도는 임진각과 맞먹었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2015년 공포의 임진각 야외무대가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몇몇 신인급 아이돌 팬덤들이 술렁거리고 있다가 다행히도 방송 당일에 무대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
위에 언급한 대로 10대 가수 청백전에 뿌리를 둔 만큼 같은 날에 치러지는 일본 NHK의 홍백가합전과 유사하게 매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한 라운드씩 대결한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승리팀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과거 1993년 한국가요제전은 홍백가합전을 아예 베꼈다고 할 만큼 아주 유사했는데 청백으로 나눠서 노래부르는 구성도 그렇고 우승팀 발표할 때 청백 색깔의 공을 객석에 던지고 MBC 로고가 찍힌 우승 깃발을 우승팀에게 전달하고 마무리 음악은 'Song of joy'가 흘러나왔는데 홍백가합전이 연상될 정도였다. #[21]
대체로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에선 가장 구성이 좋고 볼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KBS 가요대축제와 SBS 가요대전이 라인업을 아이돌로만 채우는 것과는 달리 트로트, 락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해서 섭외하고 있기 때문.[22] 실제로 이 때문에 KBS와 SBS 쪽은 시청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내려가고 있지만 이쪽은 오히려 오르는 추세이다.
해외에서도 사전녹화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는 인원이 있는 것 같다. 심지어 MBC와 협력관계인 후지TV의 준키국인 간사이TV의 스기모토 나츠미 아나운서도 사전녹화 입장을 위해 새벽부터 일반 관객들과 똑같이 대기했다고. 그리고 2018년에도 동방신기 사전녹화로 왔다 가셨다. #[23]
사내입장권 등을 가장해서 올라오는 가요대제전 초대권 양도 글은 MBC 권해봄 PD에 의하면 모두 사기라고 한다. 사기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2006년 이후로는 시상식을 하고 있지 않는데, 2017년 현재 이런저런 시상식이 많이 자리잡았고 10년 이상 선정하지 않은 점을 보면 가요제에서 시상식을 하는 문화는 사실상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일본에서도 KNTV로 생방송해주는데, KNTV는 웬만한 일본의 케이블사업자에서도 다 서비스해서 전국에서 다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MBC 10대 가수 가요제 필름녹화분은 1976년부터 보관되어 있는 상황이다.1976년도 전에는 필름값이 워낙 비쌌고 필름을 재사용하던 시대라 1966~1975년도 녹화분은 아쉽게도 남아있지 않다고 봐야한다.[24][25]
다른 지상파 연말 가요제처럼 방송시간도 4시간 안팎으로 긴 편이며, 특히 MBC 뉴스데스크가 8시대로 시간대를 이동한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런닝타임이 5시간에 육박하기도 했다. 그나마 최근에는 다시 시간이 줄어서 4시간을 넘기지는 않는다.[26] 또 12월 31일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답게 KBS와 SBS처럼 오후 11시 59분에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이 때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서 새해 소망을 밝힌다.
공연 순서의 경우, 새해 카운트다운까지만 보고 잠드는 시청자들이 꽤 있기 때문에 마지막 공연 못지 않게 새해 카운트다운 직전 공연의 주목도가 큰 편이며[27], 최근에는 마지막 순서를 아이돌이 아닌 중견 가수들이 장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28]
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MBC 가요대제전/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역대 10대 가수 가요제 / 가요대제전 대상 수상자[편집]
4.1. MBC 10대 가수 청백전 (1966 ~ 1973)[편집]
4.2. MBC 10대 가수 가요제 (1974 ~ 1992)[편집]
1980년대가 그야말로 조용필의 최고 전성기였음을 증명하는 대목. 1982년 이용에 밀려 최고인기가수상 수상을 못했고 1987년 스스로 수상을 거부했다고 해도 1980년대 가요계의 절반 이상, 특히 1980년대 초반의 가요계는 조용필이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3. MBC 한국가요제전 (1993 ~ 1997)[편집]
4.4. MBC 가요제전 (1998) / MBC 10대 가수 가요제 (1999 ~ 2004)[편집]
4.5. MBC 가요대제전 (2005)[편집]
4.6. 역대 청백전 우승팀[편집]
5. 역대 진행자[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10~19세를 뜻하는 10대(代)가 절대 아니다. 10명의 대(大)가수(10大 歌手)를 모셔놓고 치르는 행사다.[2] 이 점 외에도 청백전 형식으로 팀을 나눠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 등이 일본의 NHK 홍백가합전과 방식이 상당히 유사하다. 홍백가합전도 라디오가 첫 방송이었고 반응이 좋아 TV로 방송되었기 때문. 물론 역사는 NHK쪽이 20년 이상 앞선다. 홍백가합전은 1945년에 단발성으로 시작되었고, 1951년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었다.[3] 그 뒤 서울시민회관은 철거되었고 1978년에 현재의 세종문화회관을 완공했다.[4] 최고인기가수로 전영록, 최고인기가요로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가 선정되긴 했지만 공식 시상은 하지 않았다.[5] 이 해 수상자였던 김흥국은 자신이 1989년 10대 가수 수상자였다는 사실을 예능에서 써먹고 있다. 다른 가수와 함께 예능에 출연해서 비교를 당하면 "아 저도 10대 가수인데 왜 그러십니까?" 하는 식으로... 그런데 방송에서 밝히길 딸에게 자신이 10대 가수였다는 사실을 말해줬더니 딸이 비웃었다고 한다.[6] 당시는 전두환의 국회 증언으로 인해 생방송을 하지 못하고 다음 날인 1990년 1월 1일에 녹화방송을 했다.[7] 당시 서태지는 방송사에서 나오라면 나오고 들어가면 들어가는 세태에 상당히 반감을 품고 있었던데다 본인도 조용필 키드(혹은 들국화)였기 때문에 '축제 형식 무대라면 나가겠지만 시상식에는 가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실제로 지금 아이돌이나 대중가수가 활동 휴식기-컴백 사이클을 최초로 만든 게 서태지이고, 그 초반 역풍도 서태지가 대부분 탱킹했다.[8] 그 해 히트곡을 부를 때 오른쪽에 해당 해에 일어난 사건이 표시되었다.[9] 당시 큰 영향을 끼친 보이콧이 SG워너비.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이 당시에는 동방신기도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과 겹치게 되어 불참을 선언하였다.[10] 그 로고는 1998년 시상식부터 쓰이고 있었다.[11] 1999년은 손석희가 진행한 Today 2000 특집에서 타종식을 중계했고 대신 SBS에서 특집 편성한 '쇼 2000' 음악 방송 중 보신각 현장을 연결했다.[12] 그 이전에는 가요제가 끝나고 별도의 특집프로그램인 '가는 해 오는 해' 생방송을 통해 새해를 맞이했다. 지금도 일본 NHK가 쓰이고 있는 편성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도국이나 교양제작국이 제작했으며 1993년에 한국가요제전과 통합되어 사라졌다. 시상식 도중 타종 현장을 연결해 중계를 한 건 MBC가 가장 먼저 했다.[13] 10대 가수 가요제 시절에는 정동 사옥 옆에 있던 문화체육관(2007년 철거됨)에서 줄곧 행사를 치렀고 여의도 사옥이 준공된 1981년에는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행사를 치렀다. 이후부터 2005년까지는 서울 여의도 공개홀, 장충체육관, 잠실체육관 등지에서 열렸었다. 2006년 이후엔 일산 MBC 드림센터, 광명스피돔 같은 경기도 지역에서 열린다.[14] 예외로 2010년에는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남북관계 경색, 구제역 등의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어 중계하지 않았다.[15]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달구벌대종, 부산은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16] 타종행사 이후 남는 시간은 다큐멘터리 재방송을 틀어줬다.[17] 1975년에 한해 11월 1일에 치러졌다. 당시 한지붕 두가족 체제로 합병됐던 문화방송과 경향신문의 합병을 기념해 합병 기념일인 11월 1일에 개최됐다.[18] 1979년에는 10월 27일에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다가 전날 벌어진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으로 인해 행사가 급작스럽게 연말로 연기되었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12월 31일로 아예 방향을 틀었다.[19] 예외로 2012년에 인피니트가 임진각으로 갔다. 하지만 3곡이나 부르게 되어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20] 대신 걸스데이가 드림센터 옥상에서 무대 앞부분을 녹화했다. 뒷부분은 1층 로비에서 라이브.[21] 홍백가합전은 호타루의 빛을 부르면서 끝나는데 80년대 ~ 90년대 초반까지 'Song of joy'를 연주하면서 마무리지었다.[22] 2015년 가요대백과 테마를 내세우며 아이돌 일변도 캐스팅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HYBE와 사이가 틀어진 2019년부터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23] 2018년 가요대제전 사전녹화는 방청객 대기가 실내에서 이뤄졌다.[24] 그나마 녹음본은 남아 있으나 1968년 이전은 녹음마저 남아있지 않다.[25] 1968년 영상 중 일부는 문화영화 클립으로 남아있다.[26] 대체로 밤 9시 무렵에 시작하여 새벽 1시 전에 끝나는 스케줄이다.[27] 특히 2021년엔 새해 카운트다운 직전과 직후 무대를 모두 트로트 가수(각각 임영웅과 김연자)가 꾸며서 순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28] 2019년에는 국카스텐과 송가인, 2020년에는 송가인과 헨리, 2021년에는 YB가 마지막 순서를 장식했다.[29] 여성 그룹 최초 대상은 핑클이라고 잘못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펄 시스터즈가 최초다.[30]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용필이 수상을 거부하면서 MBC 한국가요대제전으로 개최되었으며 최고인기가수상(전영록 - 하얀 밤에)와 최고인기가요상 수상자(이선희 - 알고 싶어요)는 선정됐지만 공식 시상은 생략됐다.[31] MBC 가요대제전으로 2년 연속 개최[32] 10대 가수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마지막 행사.[33] 이 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시상식이 열리지 않고 있다.[34] 이 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35] 현 서울 중구 정동길 21-31 상림원아파트 자리[36] SBS 쇼 서울서울을 마지막으로 정규 프로 MC를 은퇴하고 간간이 특집 프로를 진행하다가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MC를 보지 않고 연기 활동을 많이 했다.[37]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동년 방송연예대상 수상 팀이다.[38] 이유리의 경우 왔다! 장보리로 전날 MBC 연기대상 대상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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