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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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단어 mouse의 복수헝
2. 간첩을 포섭하는 주요 방법의 약자
3. 이스라엘의 첩보 드라마
4. 산업의 종류
4.1. 관련 문서


1. 영단어 mouse의 복수헝[편집]


mouse 참고


2. 간첩을 포섭하는 주요 방법의 약자[편집]




3. 이스라엘의 첩보 드라마[편집]


2012년 첫 방영.


4. 산업의 종류[편집]


회의(Meeting), 인센티브 여행("포상관광"이라고도 한다)(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산업 또는 행사(Event) 및 이와 융합된 산업을 총칭하는 영문 이니셜 용어.

MICE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가 싱가포르다. 지정학적 조건과 관광지가 깔려있는 주변 환경을 이용해 도시를 초호화 고층빌딩과 휴양지로 개발하고 전세계 정부, 기업에 있는 높으신 분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여 각종 국제회의, 글로벌 대기업의 연수관광, 여러 나라의 정상이나 장관들의 만남 주선, 업계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전시회 등 높으신 분들의 구미에 맞는 고급 이벤트를 유치해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초고액 단기 여행자들을 단체 유치하는 것이 싱가포르 관광산업의 핵심적인 기반 중 하나다.

MICE 영업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2018년 북미정상회담이었다. 그런 세계구급 이벤트를 할 곳이 전 세계에 얼마 없는데 그런 곳에서 이벤트를 유치하고 높으신 분들의 구미에 맞는 고급진 서비스를 그에 맞는 돈을 받고 하는 게 MICE의 핵심이다.

한국에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더러 있다.

2020년 전세계에 판데믹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민간인의 해외여행이 금지되고 예정되었던 전시회, 박람회들이 취소되었다. 코로나 19의 전염성이 매우 강해 1-2년 정도로는 통제되지 않고 전 세계 인류의 70% 이상이 감염되어 집단면역이 생겨야만 통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세계적으로 강요된 한편,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전시회에 출품할 기업들이 줄어들고 항공업계의 몰락으로 이동이 어려워지며 각국의 대형 전시장, 컨벤션 센터들이 야전병원으로 개조되어 버리는 등 2020년 기준으로 앞으로 최소 5년 정도는 국제적 컨벤션 행사들이 열리리라는 희망을 가지기 어렵게 되면서 전 세계 MICE 업계는 회생 불능의 치명타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 보일 정도라는 전망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확산되기도 했는데#, 다만 백신이 개발되고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2022년 이후 시점에선 2020년의 암담했던 예측보단 상황이 그나마 좀 나아진 편이긴 하다.

실제 2022년에는 상황이 많이 반전돼서[1] 2020~2021년까지 원격으로 진행된 것이 무색하게 다시 대면 행사가 열리고 있고 유럽, 미국처럼 마스크를 일찍 해제한 곳은 정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2] 한국도 국제경기가 다시 열리고 있고 코엑스에서의 국제도서전 등이 2022년에 재개되었다. 물론 완전히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최소한 해당 산업이 아예 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들어서는 대부분의 MICE 행사가 2019년 수준을 회복했으며, 전시장(컨벤션센터) 가동률도 2019년 수준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이 산업은 2014년 특집 관광골든벨에서 골든벨 문제로 출제되었다.

4.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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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파력이 강해 면역을 광범위하게 만들면서도 독성이 약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팍스로비드 등 치료제, 약물의 도입.[2] 물론 디지털 요소가 도입되는 등 코로나의 긍정적인(?) 변화도 유지되면 희망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