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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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WELL JACOB FRIEDMAN


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3.1.1. 나이트메어 패밀리
3.1.2. 배신, VS 코디 로즈
3.1.4. 배신한 우상에 대한 복수
3.1.5. 워들로우와의 대립,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 맞이
3.1.6. 복귀, 월드 챔피언을 향해
3.1.7. 공포의 통치
3.1.8. Better than you, Bay Bay!
3.1.9. 선역 전환, 최장기 AEW 월드 챔피언
4. 케이페이브 관련
5. 여담
6.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AEW
본명
Maxwell Tyler Friedman
링네임
Maxwell Jacob Friedman
MJF
Maxwell Jacob Feinstein
Max Friedman
Maxwell J. Feinstein
Pete Lightning
Sandy Bunker
별칭
The Devil
The Salt of The Earth
The Youngest and Fastest Rising Star in Professional Wrestling
The Face of AEW

생년월일
1996년 3월 15일 (28세)
신장
180cm (5' 11")
체중
98kg (216lbs)
출생지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 플레인뷰
피니시 무브
솔트 오브 디 어스[1]
다이아몬드 링 펀치[2]
히트 시커[3]
센톤 밤
사우스 햄프턴스 플런지[4]
더블 크로스[5]
경기 스타일
힐 스타일 + 쇼맨
주요 경력
AEW 월드 챔피언 1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AAW 헤리티지 챔피언 1회
A1 아우터 리미츠 챔피언 1회
CZ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CZW 와이어드 챔피언 1회
DDT 아이언맨 헤비메탈 챔피언 1회
MLW 월드 미들웨이트 챔피언 1회 [6]
ML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MCW 레이지 텔레비전 챔피언 1회
아메리칸 루차코어 챔피언 1회
PWI 2018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352위
AEW 다이너마이트 다이아몬드 배틀로얄 우승(2019 ~ 2023)
테마곡
Dig Deep (2015 ~현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2. 소개[편집]


파일:MJF-AEW-Dynamite.png

Because my name is Maxwell Jacob Friedman, and I'm better than you, and you know it!

왜냐하면 내 이름은 맥스웰 제이콥 프리드먼이고, 너보다 잘났으며, 너도 그걸 잘 알기 때문이지!


미국AEW 소속 프로레슬러.

보통 MJF라 불리지만 맥스웰 제이콥 프리드먼이나 맥스웰 제이콥 파인스타인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위키백과나 트위터에는 맥스웰 제이콥 프리드먼이라고 되어있지만, AEW 로스터 목록에는 MJF로 등록되어 있며 본인이나 링 아나운서는 두 링네임을 병행해서 사용한다.

브라이언 마이어스와 팻 벅에게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CZWMLW 등의 인디 레슬링 단체들에서 활동했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서 우러나오는 실감나는 재수없는 악역 스타일 마이크웍에 능한데, 경기력 자체도 안정적이면서 나이도 1996년생으로 굉장히 젊다. 장래가 촉망받는 대성할 인재로 눈여겨보고 있는 팬들도 있다.

허나 후술할 팬 페스트 노쇼 사태 이후 팬들의 기대는 물론, 업계 내부 평판도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이에 대한 여파로 AEW의 위클리쇼를 방영해주는 TBS, TNT 채널의 소유주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수뇌부에게 찍혀버려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올 아웃 2022에서 극적으로 복귀에 성공, 본격적으로 메인 이벤터급 푸쉬를 받으며 풀 기어 2022에서 존 목슬리를 꺾으며 최연소 AEW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3. 커리어[편집]



3.1. 올 엘리트 레슬링[편집]


ALL IN에서 맷 크로스와 대결했으며, 이 인연으로 코디의 눈에 들어 올 엘리트 레슬링에 합류하게 된다. Being The Elite에서 등장해서 코디를 은사로 모시는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디 엘리트의 동료인 영 벅스'행맨' 애덤 페이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다가 코디가 자리를 비우자 그들에게 태도가 돌변해서 건방을 떠는 얄미운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3.1.1. 나이트메어 패밀리[편집]


더블 오어 나씽에서는 AEW 월드 챔피언십을 공개하던 브렛 하트의 앞에 등장했다.[7] 브렛의 명예의 전당 팬 난입 사건을 가지고 그를 조롱하는 세그먼트를 했는데, 링에 나와있던 애덤 페이지와 세그먼트를 듣고 나타난 정글 보이지미 해벅에게 공격을 받고 쫓겨났다. 이 이후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긴 행맨 페이지는 맷 잭슨에게 파이터 페스트 2019에 자신과 MJF와의 경기를 부킹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모종의 해프닝으로 인해 행맨 페이지 vs 정글 보이 vs 지미 해벅 vs MJF의 4인 경기가 부킹된다.

파이터 페스트에서는 4자간 경기 중에서도 행맨을 견제하는 눈치를 보였다. PPV 중 자신이 존경하고 있는 코디가 숀 스피어스에게 배신당해 체어샷을 맞고 부상을 당하자 서둘러 나와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경기 후 인터뷰나 트위터6.30. 트윗에서도 코디를 걱정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나의 은사이자 최고의 친구인 코디 로즈를 그렇게 만든" 숀 스피어스에 대해 '비열한 인간'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파이트 포 더 폴른의 프리쇼에서는 그 숀 스피어스와 함께 팀을 맺고 3 대 3 태그 경기를 뛰게 된다는 소식을 듣자 트위터로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실제 경기에서도 숀 스피어스의 타이 딜린저 시절을 따라하며 시비를 걸고 상대팀의 공격을 스피어스에게 유도하는 등 갈등을 빚었다. 스피어스가 다비 알린을 핀해서 이겼지만 여전히 MJF는 신경전을 벌였다.[8]

올 아웃에선 코디의 세컨드로 등장했다. 경기 도중 숀 스피어스의 세컨드인 툴리 브랜차드와 잠깐 충돌했었다. 경기가 끝난 후엔 의자를 들고 코디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의자를 곧바로 버리고 코디와 포옹하긴 했지만 MJF의 캐릭터도 캐릭터인지라 배신 떡밥으로 보는 팬들이 여럿 있었는데 코디는 일단 그럴 일은 없다고 부정했다.

9월 말에는 브랜든 커틀러와의 대립을 준비하며 자신은 던전 앤 드래곤을 하지 않는다며 트윗을 올렸는데[9] 이게 어그로성으로 퍼져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있다. 이때 MJF에게 자신도 던드를 한다고 리트윗한 조 맹거넬로는 유명 배우인데다가 잘 알려진 TRPG 유저이며 아내인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PWG 흥행을 구경가기도 한 레슬링 팬이기도 하다. MJF는 이에 짜증을 내는 트윗을 올렸고 이 덕분에 주목받고 있다. 레딧에서 이 트윗이 화제가 돼서 레덕들이 신나서 다른 유저들에게 내용을 설명해준 건 덤. 그리고 결국엔 아예 MJF를 가지고 D&D 캐릭터를 만든 유저도 있었으며 MJF는 이에 더더욱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성우인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동참하는 등[10][11].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그런데다가 대립 상대인 브랜든 커틀러의 트위터로 여러 유저들이 이 퓨드때문에 레슬링 경기를 보겠다는 말도 해서 트윗 몇번으로 엄청난 홍보가 된 셈이다.

결국 브랜드 커틀러와 맞붙었으나 간단하게 승리했다.


AEW 다이너마이트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마지막에서 코디가 제리코 패거리에게 당하자 트위터로 분노했다.정작 코빼기도 안보였지만 그리고 10월 9일 에피소드에선 코디가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의자를 들고 나왔는데...이너 서클은 코디를 잡고 MJF에게 코디를 공격하라며 회유했지만 MJF는 오히려 이너 서클을 공격한다. 덕분에 MJF는 웬만한 선역 못지않은 대환호를 받지만, 방심한 사이 당하고 만다. 이후 영 벅스가 지원을 오면서 나이트메어 패밀리 측이 링을 장악했으며 함께 코디를 데리고 떠나게 된다.[12]


10월 23일 에피소드에서는 코디를 도와 이너 서클을 공격한다. 유리창 달린 문 뒤에서 이너 서클이 조롱하자 코디의 주먹에 자신의 스카프르 감아주었고 코디가 이를 이용해 유리창을 깨기도 했다. 같은 날 녹화된 다크 에피소드 4에서는 어려서 유대인이라 왕따를 당했었다는 얘기를 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비해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은 마약 중독자가 되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13].


3.1.2. 배신, VS 코디 로즈[편집]


풀 기어에서 코디의 챔피언십 경기에 세컨드로 등장했다. 제리코의 세컨드로 나온 제이크 헤이거와 신경전을 나눴으며, 결국 퇴장 당한 헤이거를 놀리다 구타를 당하기도 한다. 경기 막판, 라이언 테이머에 묶인 코디를 보고 수건을 던졌고, 상황 파악이 된 코디는 그럴 만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하여 눈물을 머금은 채 사과를 하던 MJF를 두둔해주려 했으나 MJF가 로블로 킥을 날리며 배신해 버린다. 이후 썩소를 지으며 퇴장했고, 관중[14]에게 음료수 세례를 맞기도 했다.



그리고 11월 13일, 코디의 등장신을 카피하며 등장한다. 어마어마한 야유를 받으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코디의 위선적인 모습을 언급하며 관중들도 신경쓰지 않는 쓰레기라고 깐다. 그리고 이미 나와있던 제리코는 공통의 적인 코디를 공격했으니 이너 서클에 가입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서로 한 마디를 안 지려는 모습을 보인다. "내가 이너 서클에 들어오길 원하지?"라고 하면 제리코는 "네가 이너 서클에 들어오고 싶은 거지?"라고 반복하는 모습이 백미. 하지만 결국 쓰레기는 코디라는 공통적인 결론에 이르며 같이 웃는다. 그때 코디가 등장하고 MJF와 제리코를 공격한다. 둘 다 당하는 듯할 때 워드로우가 데뷔를 하며 난입을 하고, 코디를 공격한 후 MJF와 함께 넥타이로 목을 조른다.


11월 20일엔 다이아몬드 더즌 배틀로얄에 참가한다. 더블 오어 나씽에서 만났던 빌리 건과 다시 만나며 탈락할 뻔 하지만 워드로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면서 생존하고, 링 밖에 숨어있다 마지막에 남은 정글 보이를 탈락시키며 행맨과 공동 우승한다. 결승은 다음주에 치를 예정.


그리고 결승에선 벅샷 래리어트를 맞고 패배할 뻔 하지만 워드로우가 발을 로프에 올려 또 한번 생존하고, 심판의 눈을 끈 사이 워드로우가 한번 더 개입하며 승리한다. 피니시로 코디의 크로스로즈를 표절한 건 덤. 우승 상품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DDP에게 시상받지만, 신경전이 붙고 심판의 제지를 받으며 퇴장한다.


12월 4일엔 전 주에 더 부처 & 더 블레이드 & 더 버니를 고용해 코디를 공격하게 게 자신이라는 것을 프로모를 통해 밝힌다. 그리고 자신이 고른 사람 1명과 태그팀을 이뤄 다음주에 더 부처 & 더 블레이드와 붙을 것을 요구한다.


코디의 태그팀 파트너로 자버 QT 마샬을 고른 MJF는 코디가 패배하는 것을 본 후 등장해 프로모를 했고, 지난 주 자신을 제리코 짝퉁으로 깐 코디에게 번데기 발음을 언급하며 받아친다. 그리고 코디의 경기 신청을 받아들이지만, 조건이 몇 개가 있다고 한 후, 조건은 1월 1일 잭슨빌에 밝힌다고 하고 퇴장한다.


그리고 1월 1일 조항을 공개하는데...

  • 경기날까지 코디는 MJF의 털끝 하나 건드려선 안 된다. 건드리면 경기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 코디는 MJF 경기 전에 워드로우를 상대로 스틸 케이지 매치를 치러 이겨야 한다.
  • 코디는 다이너마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채찍질 10번을 당해야 한다.


다음주, 코디는 새 코치 안 앤더슨을 통해 조건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MJF는 코디에게 쫄았냐며 디스한다. 그리고 코디에게 답을 촉구하는데, DDP가 대신 등장을 한다. 그리고 DDP는 자신의 커리어를 읊으며 자기 홍보를 하는데, MJF는 생방 중에 폰으로 이 틀딱은 언제까지 씨부릴 셈이냐는 트윗을 올리며 지루해한다. 이윽고 DDP는 다이아몬드 반지 시상 일을 언급하며 MJF에게 경기를 신청하고, MJF는 더 부처, 더 블레이드 & 더 버니를 대동한 채 DDP에게 덤비나 오히려 더 부처 & 더 블레이드는 다이아몬드 커터를 맞아버린다. DDP는 계속 MJF에게까지 다이아몬드 커터를 노리나 워드로우가 방해하며 실패하고, 워드로우에게 눈이 팔린 사이 MJF가 로블로를 날려버린다. 더스틴 로즈와 QT 마샬이 DDP를 구하기 위해 난입하고, 다음주 배쉬 앳 더 비치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서 3:3 경기가 잡힌다.


1월 15일 열린 배쉬 앳 더 비치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선 난 DDP의 딸과 BANG했다라는 패드립이 적힌 티를 입고 등장했고, 분전하는 더스틴과 QT 마샬, 그리고 엄청난 폼을 보여준 DDP에게 고전하나 결국 스쿨보이 롤업으로 QT 마샬에게 핀폴을 따며 승리한다. 그리고 경기 후엔 캐네디언 디스트로이어, 플란챠 등 화려한 무브를 써도 결국 승리를 따낸 건 스쿨보이라며 올드스쿨 레슬링을 칭송한다.


1월 22일 제리코 크루즈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선 부상당한 레이 피닉스의 대타로 조이 자넬라와 붙는다. 막상막하로 붙으나 슈퍼플렉스를 맞으며 패배 위기에 몰리지만, 자넬라가 탑로프 엘보 드롭을 준비할 때 킵 세이비안페넬로피 포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면서 MJF는 회피에 성공한다. 그리고 킹스 크로스로 핀폴을 따낸다. 이후 코디가 등장하고, MJF는 코디가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조항을 이용해 코디를 놀린다. 하지만 코디는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대신 영 벅스가 등장해 날린 슈퍼킥을 맞고 뻗는다. 그리고 영 벅스에게 끌려가 수영장에 던져졌다.


다음 주, 영 벅스를 상대로 부처, 블레이드 & 더 버니를 고용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나온다. 그리고 객원 해설로 출연해 수영을 못하는 자신을 수영장에 빠트린 영 벅스에게 복수를 할 의도였다고 밝힌다. 하지만 더 부처 & 더 블레이드가 고전하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경기가 끝난 후 케니 오메가와 행맨 페이지가 등장해 영 벅스를 구하자 워드로우와 신속히 퇴장한다.


2월 5일, 코디 채찍질 세그먼트가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코디에게 자신의 벨트는 누굴 때리는 용도로 쓰기엔 너무 고급이라 코디 벨트를 내놓으라고 하고, 코디를 가격한다. 코디가 잘 버티는 듯하자 외투까지 벗어 던지고, 코디가 고통에 빡이 쳐 MJF를 노려보자 오히려 뺨을 내주며 때려보라고 도발한다. 3대를 맞은 후 안 앤더슨이 등장하고, 코디에게 코치를 해주자 MJF는 꺼지라고 화답하고, 2대를 더 맞은 후엔 더스틴이 등장해 본인이 나머지를 맞겠다고 자청한다. 하지만 MJF는 조건이 그게 아니라면서 더스틴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며 코디를 다시 채찍질한다. MJF는 2대를 연속으로 때리고, 코디는 쓰러진다. 영 벅스도 나와 코디의 상태를 체크하고, MJF는 몇 대 남지 않은 상황에 불만스러워한다. 이후 1대를 더 맞은 코디는 그나마 잘 버티고, MJF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날리며 도발한다. 제대로 도발 당한 MJF를 워드로우가 말리며 재킷을 벗고, MJF 대신 1대를 때린다. 역대급으로 강하게 맞은 코디는 쓰러져 눈물을 보이고, 브랜디가 등장해 1대 남았으니 버티라며 다독여준다. 코디는 브랜디 손에 키스를 한 후 일어서는데 MJF는 가슴팍에 Dream 문신을 한 부분을 때려버리고, 코디는 쓰러진다. 하지만 결국 10대를 버티는 데 성공했고, 이 사실이 짜증 난 MJF는 로블로를 날린 후 도망가 버린다.


2월 12일 다이너마이트에선 정글 보이와 경기를 치른다. 난장판을 방지하기 위해 둘 다 세컨드를 대동하지 않았고, 캐릭터성에 맞게 올드스쿨한 경기 스타일을 선보이고 객원 해설을 맡은 브랜디 로즈를 조롱하며 싸우지만, 결국 워드로우에게 받은 다이아 반지로 정글 보이 머리를 가격한 후 더블 크로스로 핀을 따낸다.


2월 19일, AEW 첫 케이지 매치에서 워드로우의 세컨드로 등장한다. 시종일관 코디와 코디 세컨드로 등장한 브랜디, 안 앤더슨을 도발하던 MJF는 코디가 문에 부딪히며 로프에 걸쳐지고, 문이 열리자 안 앤더슨에게 그의 아버지에게 그랬던 것처럼 코디 얼굴에 문을 받아버리라고 도발하지만 역으로 안이 MJF를 문으로 후려쳐버리며 넘어진다. 이에 당황한 MJF는 케이지의 반대쪽으로 가 워드로우에게 다이아 반지를 넘기고, 케이지를 올라타 코디를 도발한다. 그러자 브랜디가 아래서 철제 의자로 MJF를 가격하고, 화가 잔뜩 난 MJF는 브랜디를 때리려 하지만 안 앤더슨에게 관중석 밖으로 날라간다. 코디는 이후 케이지 꼭대기에서 날린 문설트로 핀을 따내고, MJF는 처음으로 공포에 젖은 눈빛으로 코디를 올려본다.


3.1.3. AEW 월드 챔피언십 도전, 피너클 결성[편집]


본격적으로 존 목슬리와 대립이 시작되면서 올 아웃에서 AEW 월드 챔피언십으로 맞붙게 되는데 존 목슬리에게 패러다임 시프트를 쓸 수 없는 불리한 조건이 걸린 상황임에도 MJF는 존 목슬리에게 반칙을 사용해가며 한쪽 팔만 압박해오고 경기 도중에 존 목슬리의 슬량샷에 링 포스트에 붙이쳐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기까지 하고 워드로우가 나서서 심판의 시선을 끄는 사이에 MJF에게 반지를 던져주지만 존 목슬리가 이를 눈치채고 심판이 안볼때 퍼러다임 시프트를 날리면서 MJF는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풀 기어에서 크리스 제리코를 이겨 이너 서클에 여섯번째 멤버로 합류한다. 워들로우와 함께 이너 서클에 합류했지만 새미 게바라와 갈등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새미 게바라가 이너 서클을 탈단하게 된다. 이후에 크리스 제리코와 함께 레볼루션에서 영 벅스의 태그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 참가해 승리하면서 타이틀 도전권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레볼루션에서 크리스 제리코와 함께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게 된다. 이후 다이너마이트에서 새미 게바라에 의해 사실 크리스 제리코를 리더에서 밀어내려고 제이크 헤이거와 PNP를 설득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제이크 헤이거와 PNP는 크리스 제리코를 배신할 생각이 없었기에 이너 서클에 의해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숨겨둔 패를 꺼내든다. 바로 지난 AEW 다이너마이트 특집 더 크로스로즈에서 매니저 툴리 블랜차드로 인해 손을 잡게 된 숀 스피어스FTR이 워들로우와 함께 링에 나타나 이너 서클을 공격하며 링 위를 장악한다.

이후 MJF는 이들과 함께 피너클이라는 스테이블의 결성을 알렸고 자신을 포함해서 멤버들 전원이 정장을 입어서 마치 조폭 집단을 연상시키는 피너클의 수장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디.[15]

그리고 계속 크리스 제리코를 압박, 2021 올 아웃 에서 크리스 제리코의 은퇴를 걸고 경기를 가졌지만 치열한 승부 끝에 패배했다. 이후 CM 펑크와 대립을 하면서 치열한 세그먼트 싸움을 펼치고 있다. # [16]

12월 8일, 고향인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다이너마이트에서는 CM펑크의 초반 어그로와# 헌정 프로모가 시너지를 더해 #홈타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는데 평소와 달리 선역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밝게 웃으며 엔트랜스에 나섰고, 고향팬들의 환호에 감동했는지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등장하며 바리케이트 근처의 팬들과도 제스쳐를 취하는 등 악역만 소화해온 지금까지와 다른 신선한 모습을 선보였다. 애초에 모교인 플레인뷰 고등학교의 풋볼팀 쟈켓을 입고 등장한 만큼[17] 처음부터 이날만큼은 고향팬들의 환호를 유도할 의도가 있었던 듯. 그럼에도 배틀로얄이 끝나고나서 악역스러운 모습을 잊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

15일 윈터 이즈 커밍 특집에서 단테 마틴을 상대로 다이아몬드를 방어하면서 다시 한번 다이아몬드의 주인이 되었다.


3.1.4. 배신한 우상에 대한 복수[편집]


2022년 1월 12일에 워들로우를 내세워 CM 펑크와 맞붙게 하지만 CM 펑크가 워들로우에게 밀리다 롤업으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면서 MJF는 워들로우를 꾸중하자 열받은 워들로우는 MJF의 손가락을 꽉 잡고는 비틀자 둘간의 불화가 벌어질 찰나에 같은 피너클 멤버인 숀 스피어스가 나와 둘을 말리지만 워들로우는 열받은 채로 홀로 퇴장한다. 2월 2일에 CM 펑크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워들로우의 도움으로 심판이 안볼 때 몰래 반지로 CM 펑크를 가격하고 숨긴다음 CM 펑크를 핀해 승리를 거두며 CM 펑크의 연승을 깨버린다. CM 펑크와의 대립을 이어나가며 CM 펑크가 과거 MJF가 어린 시절 자신과 팬싸인회에서 사진을 찍은 점을 들먹이면서 그때의 일은 내겐 그냥 평범한 날 중 하나였다고 조롱하며 이전에 자신이 해왔고 누구보다도 인상깊었던 경기로 해보자며 개목걸이를 꺼내 "내 발렌타인이 되어줄래?"[18]라는 조롱이 담긴 부탁과 함께 레볼루션 2022에서 독 콜러 매치로 맞붙게 된다. 그런데 이런 CM 펑크의 매치업 요구를 듣자마자 곧바로 튀어나오더니 여러모로 굳어있는 얼굴로 정색을 하다 이내 가버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에 링으로 올라오며 물론 니들 날 싫어하는 건 알지만 그냥 내가 입 좀 열게 해달라고 관중들에게 부탁하고선 CM 펑크를 동경했던 과거사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이때의 세그먼트 대사가 어째서 MJF가 최고의 프로레슬링 유망주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마이크웍 그 자체다. 6분 50초부터

나도 CM 펑크를 좋아했지. 세상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기 어려워하는 건 알아도 말할 기회 좀 줘봐.

펑크는 나랑 찍은 사진을 들고 이렇게 말했지. 그 날은 그냥 평범한 날이었다고. 나한텐 아니었어. 니네들은 내가 부족하지 않게 자랐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매일 아침마다 일어날 수 있던 이유는 프로레슬링 때문이야! 난 프로레슬링을 사랑해! AEW를 사랑한다고! 그거 알아? 그 날은 내게 엄청난 의미를 지닌 날이었어.

2007년, 11살 시절에 난 복합적 학습 장애를 가지고 있었어. 또 ADHD도 있었고. 내겐 학교가 매일 지옥 그 자체였어. 허나 내가 유일하게 잘했던 단 한 가지는 바로 미식축구야. 팀에 선발된 두 명의 유대인 중 한 명이라고. 놀랍게 난 라인배커로 뽑혀서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꼈어. 다음 날, 학교에 팀 멤버가 걸어오는 걸 보고 생애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나 했었지. 근데 걔들은 화나 보이더라? 게다가 손에는 동전을 잔뜩 쥐고 있었어. 그러곤 존나 세게 나한테 그 동전들을 던지더라? 나한테 "그 동전이나 주워 이 유대인 놈아." 라고 말하더군. 그 덕에 집에서 뒤지게 울다 오늘이 금요일이란 걸 알고 뚝 그쳤어. 바로 내 영웅 CM 펑크를 만나는 싸인회 날이었거든. 내가 우러러보던 남자, 베스트 인 더 월드! 그 날은 내게 전부였어. 집에 와서 나한테 내 영웅 CM 펑크처럼 되자고 다짐했을 정도로 말이야. 152㎝ 짜리 ADHD에 걸린 유대인 놈이 베스트 인 더 월드가 되겠다고!

2013년 12월로 갈까? 강해지고 빨라진 난 여러 풋볼 장학생 기회를 얻었어. 하지만 난 1도 신경 안 썼지. 왜? 내 영웅처럼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어서! 눈이 터지도록 경기를 봤지. 내 목이 나갈 때까지 거울을 보며 프로모를 연습했어![19]

CM 펑크처럼 되고 싶어서라고!

2014년 1월에 당신은 날 떠났어. 내가 당신을 믿을 때 당신은 우리 모두를 떠나버렸어![20]

'베스트 인 더 월드도 포기하는 마당에 내가 뭘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모든 걸 내팽개치고 꿈을 접고 걍 대학에 갔어. 근데 어느 날, 인스타에서 레슬링 클래식이란 채널을 봤었거든? 그 게시물 사진엔 펑크랑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서로 악수하고 있더라? 내가 믿었던 사람, 내가 존나 필요로 한 사람이! 완전 개빡쳤다고. 그래서 곧바로 짐 싸고 차에 타며 다시 다짐했어. CM 펑크랑은 관련없이 베스트 인 더 월드가 되겠다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애가 날 보고도 혼자 남겨질 일 없게! CM 펑크 이 쫄보 새꺄! 니가 사슬로 내 목을 조르건 피 흘리게 하건 말건 난 절대 포기 안 해! 내가 포기하면 니보다 나은 게 아닌 놈이 되니까 말이야! 내 이름은 맥스웰 제이콥 프리드먼이야! 니보다 잘난 놈이고 그건 너도 알고 있을 거라고![21]

이후에 등장 음악 없이 황급히 뛰어온 펑크가 그 말이 사실이냐고 창백해진 충격받은 얼굴로 물었고 MJF는 사실이라고 덤덤히 내뱉고서 통한이 담긴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자리를 떠나버린다. 어쨌든 이걸로 MJF와 CM 펑크는 독 콜러 매치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CM 펑크가 MJF를 소환해 독 콜러 매치를 취소하자며 화해를 신청하고 이를 받아들이며 화해하나 싶었지만 로우 블로우를 먹인 뒤, 자신의 패거리를 불러 독 콜러와 반지를 대령시켰고 패거리가 MJF를 막으러 오는 것을 저지하는 사이에 반지로 CM 펑크의 얼굴을 피칠갑을 낼 정도로 망가뜨리고서 자신의 티셔츠에 새겨진 어린 시절 찍은 CM 펑크의 팬사인회 참여 사진에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피칠갑을 한다. 그러고서 워들로우에게 지시해 CM 펑크를 독 콜러로 링의 로프에 교수형을 집행하듯 매달고는...

"이 멍청한, 멍텅구리 늙다리 자식아. 난 뱀이야. 악마가 벌인 최대의 속임수는, 바로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세상이 확신하게 하는거지.(The greatest trick the Devil ever pulled was convincing the world he didn't exist.). 그래서 이번 일요일의 레볼루션에서... 너와 이 영혼없는 양들에게... 내가 바로 악마 그 자체란 걸 보여주겠어!"[22]


라며 내면의 분노와 악마를 끄집어내며 사생결단을 내겠다고 선포한다. ROH 시절의 CM 펑크의 세그먼트를 오마주하며 ROH 인수의 이스터 에그와도 같은 인상적인 최고의 프로모를 또 한번 만들어낸다.


3.1.5. 워들로우와의 대립,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 맞이[편집]


레볼루션 당일 CM 펑크와의 독 콜러 매치에서 패하는데, 이 과정에 보디가드인 워들로우가 MJF에게 반지를 주지 않고 오히려 CM 펑크에게 주면서 분열, 세인트 패트릭 데이 슬램 2022로 열리는 3월 16일에 워들로우가 스콜피오 스카이와 TN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자 MJF는 워들로우를 방해해 패하게 만들고, 아메리카 탑 팀 & 피너클 멤버들과 같이 워들로우를 공격한다.

23일에 워들로우와 대립하게 되며 안전요원들을 매수해 워들로우의 접근을 막게한다. 이 상황이 반복되어 더블 오어 나씽 2022에서 워들로우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맞붙지만 패하면서 워들로우와 완전히 남남이 된다. 이 과정에서 DON 전날 팬 패스트를 무단으로 펑크를 내고 경기 직전에서야 백스테이지에 나타나는 등 잡음이 많았다. 어떻게든 경기에 임하긴 하여 깨물기로 파워밤을 벗어나거나, 다리를 다친 척 연기를 하며 팬티에서 몰래 반지를 꺼내 반지 펀치를 준비하는 등 발악을 하긴 했지만 결국 파워밤 연타를 맞고 패배한 뒤 들것에 실려나가는 결말을 맞이하며 장기간 이탈이 예상됐었다.[23]

이후 나오는 소식들을 종합해 보면 AEW 창립멤버인 자신보다도 WWE 출신들이 최대 4~5배 가량의 연봉을 더 받고 있었던게 불만의 원인 중 하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에 WWE에 있던 사샤-나오미 노쇼 논란과 맞물려서 반응은 별로인 편.


이를 어떻게든 각본으로 살려나가기로 합의한 것인지 6월 1일 LA 기아 포럼에서 열린 다이너마이트에서 누가 보아도 CM 펑크의 파이프밤을 오마주한 세그먼트를 선보이며[24] 턴페이스 각을 잡았으나... AEW 위클리쇼를 방영하는 TNTTBS의 소유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MJF를 광고와 인트로 영상에서 제외하라는 조치를 내리면서 향후 행방이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 # 특히 팬 패스트 노쇼에 대해서는 그 성격 좋은 DDP도 쓴소리를 할 만큼 반응이 좋지 않다. 같이 인터뷰 한 제이크 로버츠 역시 프로 정신이 없다고 비판했다[25]. 백스테이지 분위기도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26]. 이후 노쇼 당시의 상황이 속속 드러나자 파이프밤 세그먼트는 되려 MJF의 자승자박이 되었다는 평. 크리스찬 케이지 역시 자신의 악역 전환 마이크웍에서 MJF를 저격했음에도 환호를 받았을 정도.

마지막 세그먼트도 되새겨보면 여러모로 석연치 않았다는 평으로 돌아섰다. 거대권력인 토니 칸에 맞서는 선역을 노린거라기엔 애초에 토니 칸이 딱히 악덕 사장 이미지가 아니었을뿐더러, 이후 제프 하디의 음주운전 사태를 수습하거나 신일본 프로레슬링과의 합동 PPV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런 대립각을 잡기가 더욱 애매해졌다.

게다가 WWE 출신에게만 돈을 퍼준다는 논지의 말을 했지만 애초에 저렇게 AEW에서 영입한 거물들은 비단 WWE로 국한짓지 않아도 그 외의 단체들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 많았다. 말라카이 블랙, 스월브 스트릭랜드, 키스 리,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등은 WWE에서 잘못 써먹히다가 팽당하긴 했지만 MJF와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인디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고, 크리스찬 케이지도 TNA 시절의 임팩트 레슬링에서 굵직한 행보를 남겼다. 다른걸 더 제쳐두더라도 MJF는 이미 2022년 초에 연봉 협상을 통해 연봉 인상을 받았다. 그렇기에 MJF에게는 더더욱 명분이 없었다. 연봉 인상이 없었다면 몰라도 연봉 인상까지 받고 저랬으니 시선이 싸늘할 수 밖에. 결과적으로는 자기 얼굴에 침을 무한대로 뱉은 프로모가 되어버렸다.

이후 AEW가 MJF 없이도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 초라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특히 앞서 언급한, MJF를 간접적으로 까는 크리스찬 케이지의 마이크웍도 여론에 큰 전환점이 되어버리며 MJF 없이도 AEW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게 밝혀졌고 프로레슬링 관련 소식지 파이트풀에선 MJF가 사실상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사라졌다(vanished)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6월 1일 다이너마이트에서 한 파이프밤 세그먼트 이후 AEW 사내 직원 및 선수 그 누구도 MJF에 대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으며 토니 칸 AEW 오너도 MJF에 대해 얘기하는 일이 전혀 없으며 MJF와 함께 일했었거나 가까운 지인들도 MJF와의 어떠한 소통도 없었다고 밝혔다. #


3.1.6. 복귀, 월드 챔피언을 향해[편집]


그렇게 잊혀지는줄 알았으나 8월 19일,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MJF가 조만간 AEW에 복귀할 것이라는 뉴스를 보도하며 올 아웃 2022에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

그리고 올 아웃 당일 카지노 래더 매치에서 복면을 쓰고 등장한 스토클리 해서웨이, W. 모리시, 에단 페이지, 리 모리아티, 콜튼 건, 오스틴 건이 기습하며 참가 선수들을 쓰러뜨리는 와중 스토클리 해서웨이가 복면을 벗고 꼭대기에 매달려있는 칩을 내렸고 이날 미스테리 선수였던 "조커"로 분장해 스토클리가 건넨 칩을 받아내며 월드 챔피언십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27] #


이후 올 아웃의 메인 이벤트였던 존 목슬리와 CM 펑크의 AEW 월드 챔피언십에서 월드 챔피언이 된 펑크 앞에 프로모 영상을 통해 조커의 정체가 자신이었다는걸 알리며 정식으로 복귀하였다. 단, MJF를 도와준 스토클리 해서웨이의 세력은 더 펌(The Firm)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피너클 시절과 달리 MJF와 단순한 계약관계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28]

CM 펑크와 대립을 이어나갈 예정이었으나 CM 펑크가 엘리트와의 실제 백스테이지 난투극 및 부상으로 인해 타이틀을 박탈당하면서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존 목슬리와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카지노 래더 매치에서 따낸 도전권을 WWE의 머니 인 더 뱅크 마냥 아무때나 쓸 수 있다는 단서가 붙었고, 이에 존 목슬리의 경기마다 스카이박스에서 관전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존 목슬리와 함께 블랙풀 컴뱃 클럽의 일원인 휠러 유타와 시비가 붙어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경기 후 자신에게 악수를 청해오는 휠러 유타를 보며 망설인다. 결국 MJF가 망설이던 와중에 더 펌이 난입해 휠러 유타를 두들겨패면서 악수는 흐지부지되었다.

이후 10월 19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자신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던 윌리엄 리걸과 링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는데, 과거 WWE 트라이아웃에 도전했던 자신을 리걸이 자신을 낙방시켰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고는 자신은 챔피언이 될 예정이지만 리걸은 후배들한테 붙어먹는 퇴물이 됐다며 비난한다. 이에 리걸은 MJF에게 넌 그 때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했으며, 수틀리면 사람들 불러서 린치하고 반지끼고 주먹이나 날리는 등 쉬운 길만 걸으려 하는 녀석이라고 받아친다.

리걸의 도발에 넘어간 MJF는 그럼 목슬리가 100%의 상태일 때 군말없이 꺾어주겠다며 풀 기어 2022에서 정정당당하게 1 : 1 대결로 도전권을 행사할 것을 선언한다.

다음주인 10월 26일 다이너마이트에서도 존 목슬리가 100%의 상태일 때 꺾어줄 것임을 다시금 확실히 하고 있었지만 그 순간 등장한 스토클리 해서웨이가 MJF의 뜻을 잘 알았다며 목슬리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MJF는 해서웨이의 마이크를 손으로 쳐서 치워버리고는 만약 목슬리에게 멋대로 손을 대면 해고시켜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해서웨이는 순순히 자리를 피한다.

당일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존 목슬리와 펜타 엘 제로 미에도의 AEW 월드 챔피언쉽 경기가 존 목슬리의 방어로 마무리된 뒤, 해서웨이가 더 펌을 끌고 나와 약속과 달리 존 목슬리를 린치하기 시작한다. 뒤늦게 뛰쳐나온 MJF는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링 안에 뛰쳐들어 더 펌을 말리고는 해서웨이에게 해고를 알린다. 해고를 선포하자마자 더 펌은 목슬리에서 MJF로 타겟을 옮겨 무자비한 린치를 시작하고, 링 안에서 에단 페이지의 이고스 엣지를 맞고 링 밖으로 끌려나온 MJF는 테이블 위로 W. 모리시의 초크슬램을 맞으며 완전히 넉다운당하고 만다.

풀 기어에서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AEW 월드 타이틀전 막바지에 이르러 심판이 쓰러지자 MJF는 반지를 꺼내들고, 링사이드에 온 윌리엄 리걸이 MJF에게 뭐라 말을 하며 이를 저지한다. MJF는 알았다는 듯 반지를 내던지며 리걸에게 중지를 내보이고, 존 목슬리가 이런 MJF의 뒤로 접근해 불독 초크를 걸지만 두 명이 뒤엉켜 허우적대면서 심판이 이에 맞아 다시 기절하고 만다. 리걸은 링 가장자리에 나란히 쓰러져있던 둘에게 다가와 목슬리에게 심판을 깨울 것을 지시하고, 목슬리가 심판을 깨우러 간 사이 MJF에게 몰래 브래스 너클을 건네준다. MJF는 리걸이 건네준 브래스 너클로 심판 몰래 목슬리를 가격해 3카운트를 따내며 리걸의 충격적인 배신에 힘입어 커리어 첫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3.1.7. 공포의 통치[편집]


11월 30일 윌리엄 리갈에게 소개를 받으며 등장한다.

MJF가 더 펌에게 공격당했던 직후 리갈에게 메일을 받았고, 리갈은 MJF에게서 역사상 제일 위대한 악당이 될 가능성을 봤다며 가르침을 주겠다는 의사를 표했었음을 밝힌다. 더 펌에게 공격당한 것에 대해서는 나라도 약점을 봤다면 그렇게 공격했을 것이라며 원한은 있을 지언정 굳이 힘들여 더 펌을 쫓아다니거나 하지는 않겠다고 넘어갔다.

이후 기존 AEW 월드 챔피언 벨트가 촌스럽고 못생겼다며 새로운 디자인의 빅 버버리 벨트(BBB)[29]를 공개한다. 계약이 만료되어 WWE와 AEW가 입찰경쟁을 벌이게 될 2024년까지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며, 자신은 특별한 존재이므로 아주 가끔씩만 방어전을 치를 것이라고 공언한다.

마지막으로 40년간 이 비즈니스를 위해 피땀눈물을 쏟아온 리갈에게 진심을 표하고 싶다고 말한 뒤 등 뒤에서 브래스 너클로 가격해 쓰러뜨리고는, 쓰러진 리갈에게 "내가 배워야 할게 많다고? 당신은 악마와 거래한거야"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리걸이 본인과 연락을 끊었을 때 받은 이메일 내용을 주어만 바꾸어 그대로 읊어주며 마지막 앙금을 푼다.[30]

배틀 로얄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십 도전권을 획득한 리키 스탁스를 첫 방어전의 상대로 맞이하게 됐지만, 12월 14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치러진 경기 결과 심판 몰래 로블로를 날리면서 비열한 승리를 가져간다.

챔피언에 오른 직후 윌리엄 리걸을 공격해서 쓰러뜨렸던 것 때문에 브라이언 대니얼슨과 마찰을 빚게 됐고, 2023년 1월 4일자 다이너마이트에서 대니얼슨은 MJF의 월드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에 MJF는 도전권은 대니얼슨 스스로 획득해야 할 것이라 대답하고, 이에 대니얼슨은 이미 토니 칸과 이야기를 끝냈으며 2월 8일까지 매주마다 다이너마이트에서 경기를 가져 매번 승리함으로서 랭크 1위를 유지해 도전권을 얻겠다고 장담한다.

또한 대니얼슨은 이런 힘든 조건에 대한 댓가로 경기 방식에 대한 선택권을 얻을 수 있었고, 자신이 도전권을 얻게 된다면 3월 5일에 펼쳐지는 PPV 레볼루션에서 MJF와 60분짜리 아이언맨 매치를 갖게 될 것임을 밝힌다. 잠시 망설이던 MJF는 마지못해 이를 수락한다.

대니얼슨은 바로 다음주인 1월 11일부터 강행군에 들어가 타케시타 코노스케, 반디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다. 다음주 상대가 브라이언 케이지로 결정된 가운데 어떻게든 아이언맨 매치를 피하고 싶었던 MJF는 백스테이지에서 브라이언 케이지를 찾아가 돈을 건네주며 승부에 관계없이 어떻게든 대니얼슨의 팔을 박살내달라는 의뢰를 한다.

1월 25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대니얼슨은 브라이언 케이지와 경기를 가져 파워밤으로 들어올려진 것을 롤업으로 뒤집으며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후 브라이언 케이지에게 의자 등의 기물로 팔을 공격당한다. MJF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린치에 가담했지만 타케시타 코노스케가 이를 저지한다.

대니얼슨은 팔을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경기를 가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다음주인 2월 1일자 다이너마이트에서 티모시 대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MJF는 역시 경기 후반 난입해 대니얼슨을 공격하려 했지만 또다시 타케시타의 저지로 무산되고, 그대로 백스테이지까지 가서 타케시타와 주먹다짐을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주에는 아예 타케시타와 타이틀 도전권을 걸고 일리미네이션 매치를 가지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 와중에도 대니얼슨의 다음주 상대인 루슈를 찾아가 역시 돈을 건네며 확실하게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한다.

2월 8일자 다이너마이트의 오프닝 매치에서 타케시타와 맞붙어 경기 막바지 타케시타의 센턴을 피한 뒤 솔트 오브 어스로 탭아웃을 받아낸다. 경기 후 타케시타의 얼굴에 반지를 끼고 펀치를 날려 출혈을 일으키는 패악질을 보여주다가 대니얼슨의 난입에 물러나게 되고, 라커룸 인터뷰에서 아이언맨 매치는 결코 펼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대니얼슨과 루슈의 경기는 쇼 중반에 배치됐는데, 루슈의 입장 직후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하여 대니얼슨이 링에 등장하지 못할테니 빨리 카운트를 세라며 심판을 독촉한다. 대니얼슨이 있는 라커룸에 수작을 부려놔 문을 밖에서 잠궈버린 상황이었고, 대니얼슨은 성치 않은 어깨로 문에 태클을 날려 강제로 열어제낀 뒤 문 앞을 지키고 있던 호세 디 어시스턴트와 프레스턴 밴스를 타케시타의 도움으로 제치고 겨우겨우 링에 도착해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된다.

대니얼슨을 밀어부치는 듯 했던 루슈도 갑자기 터진 부사이쿠 니에 핀폴패당하고, 이렇게 레볼루션 2023에서 MJF와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AEW 월드 챔피언쉽 60분 아이언맨 매치가 확정됐다. 화가난 MJF는 경기 후 지쳐있는 대니얼슨을 공격하다가 보안요원들에게 제지당한다.

경기가 확정된 후 다이너마이트에서 링세그먼트를 진행하며 크리스토퍼 대니얼스를 링 위로 불러오고는 돈을 건네주며 브라이언 대니얼슨에 대한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대니얼스는 돈을 거절하고는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MJF를 두들겨팰 준비가 돼있다는 것만이 내가 아는 진실이고 매 경기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온 대니얼슨이 AEW 월드 챔피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MJF의 의도와 다른 말을 한다.

대니얼스는 뒤돌아 나가려던 찰나 화가난 MJF에게 팔을 잡아끌리자 바로 따귀로 응수하고, MJF는 진정하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다가 바로 로블로를 날리고는 솔트 오브 어스를 걸어 팔을 꺾다가 링에 뛰쳐들어온 대니얼슨에게 쫓겨 황급히 달아난다.

다음주 다이너마이트에서 링 위에 등장한 대니얼슨은 "내 친구의 팔을 부러뜨리려 하고, 날 부상입혀 PPV에 못 나오게 하려고 현상금을 걸고, 멘토 윌리엄 리걸을 병원으로 보낸 놈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겠느냐."며 MJF에 대해 얘기한다. 그 순간 등장한 MJF가 자신의 약혼녀와 파경을 맞이했음을 밝힘과 함께 자신은 결코 꾸릴 수 없을 것 같은 가정을 대니얼슨은 이미 꾸렸음을 지적한다.

아내와 자식이 있는 대니얼슨과 달리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은 오직 AEW 월드 타이틀뿐이며, 계속해서 뇌진탕과 머리 부상에 시달렸던 대니얼슨이 가족들보다도 레슬링이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것을 위선이라 지적하고는 TV를 보고 있을 대니얼슨의 자녀들에게 "너희들 아빠의 팔을 아예 뽑아버려 너희들을 안아줄 수도 없게 만든 뒤 만성 외상성 뇌병변을 선물로 안겨주겠다."는 말을 전하다가 화가난 대니얼슨에게 덮쳐져 난투극을 펼친다.

레볼루션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브라이언 대니얼슨과의 1시간 아이언맨 매치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경기 시작 25분만에 부사이쿠 니를 맞으며 첫 핀폴을 내줬지만,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로블로를 날려 추가적으로 1점을 더 내주더니 로블로 한 방으로 핀 두 번을 연달아따내며 순식간에 2:2 동점을 만든다.

이후 대니얼슨의 뇌진탕 이력을 이용해 머리를 공략하는 노선으로 선회, 장외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에 이은 히트시커로 경기 시작 41분에 세번째 핀을 따내며 3:2 리드 상황이 된다. 핀을 따낸 후로도 계속해서 대니얼슨의 머리를 공략하며 장외에서 링 포스트에 대니얼슨의 머리를 부딪히려 했지만 역으로 자신이 내던져지며 머리에 엄청난 출혈을 일으킨다. 이 때를 기점으로 대니얼슨에게 밀리는 양상을 이어나가다가 부사이쿠 니에 이은 레벨락에 당해 경기를 10분 남겨놓고 탭을 치며 3:3 동점이 된다.

경기 막바지 해머링과 포어암 난타전 끝에 에이프런쪽으로 나가 공격을 준비하던 대니얼슨의 왼팔을 핫샷으로 공격한 뒤 주춤거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히트시커를 넣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킥아웃당하고, 2단 로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라는 경악스러운 살인기까지 집어넣지만 무릎을 부여잡고 아파하다가 시간을 너무 끄는 바람에 또 킥아웃당한다. 대니얼슨이 킥아웃 직후 바로 몸을 뒤집어 경기를 1분 남기고 역으로 MJF에게 하프크랩을 걸어버린 상황. MJF가 1분간 어떻게든 악으로 버티면서 경기는 결국 3:3 동점 무승부로 끝나버린다.

무승부로 타이틀을 방어한줄 알고 좋아하는 MJF였지만 먼저 점수를 따내는 쪽이 승리하는 서든데스 룰로 연장전이 개시됨을 알리는 저스틴 로버츠의 목소리에 좌절하며 심판에게 항의한다. 화가나서 벨트샷을 날리려 하지만 벨트샷으로 인한 실점으로도 승부가 갈릴 수 있다는 경고에 순순히 심판에게 벨트를 넘겨주더니 여느때와 다름없이 팬티에 숨겨놨던 반지를 몰래 꺼내든다. 반지를 낀 손으로 펀치를 날리려다가 리버스 프랑켄슈타이너로 반격당하고, 또다시 부사이쿠 니를 얻어맞았으나 용케 2카운트에서 킥아웃한다.

킥아웃은 했지만 정신 못 차리고 누워있다가 또다시 대니얼슨의 싱글 크랩에 걸린 채로 손가락에 꼈던 반지도 압수당한 MJF는 힘겹게 기어가서 로프브레이크를 함과 동시에 가짜로 탭을 친다. 싱글 크랩을 거느라 뒤돌아보고 있어서 로프브레이크가 성립된줄 모르고 있던 대니얼슨은 탭치는 소리만 듣고 자신이 이긴게 아니냐며 심판과 옥신각신하고, 이 사이에 MJF는 링밖으로 굴러내려가 회복할 시간을 범과 동시에 링 아래에서 산소통을 꺼내든다.

상황을 전해들은 대니얼슨은 링 가장자리로 기어와 MJF의 머리를 끄집어 링 밖으로 들여보내려 하지만 그 순간 MJF가 몰래 꺼내들었던 산소통으로 대니얼슨의 머리를 가격한다. MJF는 바로 링 안으로 들어와 대니얼슨에게 레벨 락을 걸어버리고, 팔을 들어보이며 힘을 내는 듯 했던 대니얼슨이 더욱 거세게 뒤로 제껴지는 고개에 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며 경기는 MJF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또한, 데이브 멜처에게 5.75성을 받으며 이날 명경기를 만들었다.

이후 캐나다에서 펼쳐진 다이너마이트에서 아이언맨 매치 승리로 최고의 프로레슬러임을 입증한 자신의 업적을 칭송하며 유태인의 성년식인 바르 미츠바를 다시 치른다. 하바 나길라를 틀어놓고 신나게 바르 미츠바를 치르던 도중 잭 페리. 새미 게바라, 다비 알린의 3인이 링 위에 등장한다. 원하는게 뭐냐는 MJF의 질문에 셋은 타이틀 매치를 원한다고 동시에 대답한다.[31]

잭 페리는 팬데믹 상황에서 펼쳐진 최초의 PPV인 더블 오어 나씽 2020에서 MJF의 비열한 속임수로 패배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 이후로 자신은 한동안 다크에서 뛰는 신세였지만 MJF는 원하는 모든 기회를 얻으며 다크, 엘리베이션, 램페이지 등에는 한 번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해낸 뒤, 이 곳은 MJF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MJF에게서 월드 타이틀을 뺏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MJF가 회사가 스타인 자신을 중심으로 도는게 맞다고 대꾸하려 하자 이번엔 새미 게바라가 끼어들어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해 온갖 거짓말에 사기를 쳐댄 MJF와 달리 자신은 왓어버거와 서브웨이에서 일하며 인디 활동을 병행하던 시절을 거쳐 이 곳에 온 뒤로 이너 서클에서 범프 셔틀이나 할거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3타임 챔프가 됐다고 어필하며 뒤에서 밀어주는 이 없이도 스스로의 힘으로 월드 챔피언에 오른 것이라 장담한다.

MJF가 새미에게 라커룸에서 쌈박질하느라 바쁜 와중에 시간내서 와준걸 감사한다[32]고 비꼬며 대꾸하려 하자 이번엔 다비 알린이 마이크를 잡는다. 다비 알린은 영화학교에 다니던 시절 과제로 영화를 제출하자 선생이 모든걸 갈아엎어야겠다며 혹평을 했고, 자신은 남의 뜻에 따라 영화를 갈아엎느니 그만두는 쪽을 택했으며, 그 마인드 덕에 덕분에 프로레슬러가 될 수 있었다고 운을 뗀다.

다비 알린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AEW가 자신을 자신으로 있을 수 있게 만드는 이유를 주며 이는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라 말한 뒤 이 회사의 제일 큰 문제는 다 큰 놈들이 계약 관두고 싶다느니, 언해피하다느니 뭐니 트위터에서 징징대는 것이고, 여기엔 MJF와 2024년의 입찰경쟁이니 뭐니 하는 것들도 포함된다고 일침을 날린다. 사방팔방에서 까이자 화가난 MJF는 새미를 딱 찝어서 7달만에 새 여자 만나 청혼하는 놈이라고 비꼬지만 바로 MJF 본인도 약혼녀와 깨졌음을 지적당한다.

더욱 화가난 MJF는 세 명이 거쳐온 크리스찬 케이지, 크리스 제리코, 스팅 같은 멘토들이 자신에게는 필요가 없었으며, 세 명에 자신까지 더해 4기둥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단체의 미래를 책임질 것은 맞지만 오직 자신만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기둥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셋 모두 싱글 매치에서 자신에게 졌으니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 뒤 이제 축하 케이크를 먹어야 하므로 나가달라고 말하면서 잭 페리의 얼굴을 손으로 밀치는 도발을 했다가 등 뒤에서 잭 페리에게 공격을 당한다.

분위기에 휩쓸린 새미가 잭 페리에게 플라잉 니를 날리고, 다비 알린이 이런 새미를 덮치며 링 위에서 난투극이 펼쳐진다. 등 뒤에서 잭 페리에게 기습을 당하고 에이프런에 쓰러져있던 MJF는 몸을 일으키지만 서로 치고박고 있던 새미와 다비 알린에게 부딪히며 링 밖으로 떨어져 축하 케이크에 얼굴을 파묻는 굴욕스러운 모양새로 링을 떠난다.

이후에는 갑자기 새미 게바라와 일시적으로 연합하여 타이틀전을 입맛대로 바꾸기 위해 안간힘을 쓰나[33], 새미를 온갖 정성(?)을 다해 도와주며 잭 페리와 다비까지 이겨버리게 한 뒤, 타이틀전을 얼렁뚱땅 확정해버리고 좋아하다가[34] 토니의 참교육이 이어진다는 전개로 MJF & 새미 vs 잭 페리 & 다비 알린의 경기가 성사된다. 여기서 MJF의 팀이 이기면 예정대로 새미와 1 대 1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MJF와 새미가 분열하며 패배, DON에서 AEW 월드 챔피언십을 걸고 4-웨이 매치를 치르게 되면서 각자 멘토의 피니시 기술과 몸을 날리는 등 분전한 끝에 마지막에 잭 페리 위에 챔피언 벨트를 올려놓고 다비 알린이 커핀 드랍을 시전한 뒤 기절하면서 헤드락 테이크다운으로 승리를 거둔다.

포비든 도어 2023에서 타나하시 히로시를 상대로 AEW 월드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다.

3.1.8. Better than you, Bay Bay![편집]


애덤 콜과 치른 월드 챔피언전에서 시간초과 무승부가 난 후, 포비든 도어를 앞둔 6월 24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추후 치뤄질 AEW 태그팀 블라인드 토너먼트에 둘이 한 팀으로 참가하게 되었음이 발표된다. 당연히 서로 질색했지만, 또 둘 다 지는 건 질색이고 태그 팀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이기도 하니 어쩔 수 없다는 느낌으로 함께하기 시작했다.

이후 MJF는 속내가 훤히 보이는 아첨과 아부로 애덤 콜을 추켜세우고, 애덤 콜은 그걸 알면서도 싫지 않은지 그의 아부를 받아주면서도 은근히 또는 대놓고 그를 깔보거나 업신여기는 등 불안불안 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팬들의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점점 서로 호흡이 맞아가며 좋은 케미를 보이더니, 나중에는 엄청 친해져서 서로 포옹을 하는 등 초기의 불안불안한 비즈니스적 모습과는 달리 좋은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태그 무브로 시전하자고 제안한 더블 클로스라인이 매번 드라마틱하게 실패하면서 거의 태그 팀 피니셔 수준으로 빌드업이 이뤄진다던가(..), 애덤 콜과 태그팀 활동을 하면서 그에게 감화되기라도 한 건지 그 몸 사리는 모장필이 토페 수이시다를 보여준다던가, 어린이 관객을 껴안아 주는 등 예전의 MJF라면 상상도 못했을 선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서로가 서로를 아직 경계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고, 애덤 콜이 경기 후 MJF의 월드 챔피언십 벨트를 들어올렸다가 MJF가 거칠게 항의하자 능청스럽게 돌려주는 등 많이 친해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듯한 케미로 팬들의 호평과 인기를 얻었다. 반응을 보면 사실상 선역 태그팀 저리가라일 정도.

비록 FTR에게 패배하여 태그팀 타이틀 획득은 실패했지만 본인은 애덤 콜 대신 피니시를 맞아주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여러모로 선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클리셰적인 MJF의 통수 후 서로 갈 길 가는 엔딩으로 이어지나 했으나[35] MJF가 벨트를 내던지며 포기한 뒤 서로 포옹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36] 올 인 2023에서 애덤 콜과 같이 어시 오픈을 꺾고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고, 메인이벤트에서 애덤 콜을 꺾고 AEW 월드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37] 이후 애덤 콜과 같이 훈훈한 엔딩을 내면서 쇼를 마무리 시켰다. 올 아웃 2023에서는 다크 오더를 상대로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3.1.9. 선역 전환, 최장기 AEW 월드 챔피언[편집]


그리고 다음 경기를 위해 등장한 사모아 조가 MJF를 툭 건드리며 도발하자 안전요원들이 둘을 말린다.[38] 사모아 조가 그랜드슬램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MJF는 9월 20일 그랜드슬램에서 사모아 조를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는데 애덤 콜이 MJF와 짜면서 MJF가 줄로 사모아 조의 목을 졸라 사모아 조의 코키나 클러치를 사용해 실시시키면서 승리를 거두는데, 경기 후 애덤 콜의 개입으로 열받은 사모아 조가 애덤 콜을 밀치자 MJF가 사모아 조를 막아서고 사모아 조는 MJF에게 악수를 권하자 MJF는 이를 수락하고 사모아 조는 자리를 떠난다.

AEW 레슬드림에서 애덤 콜과 같이 더치 & 빈센트를 상대로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애덤 콜의 부상으로 혼자서 둘을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면서 핸디캡 매치에서 승리를 거둬 챔피언 자리를 지켜낸다.

불릿 클럽 골드와 마찰이 생기는거 같더니 결국 AEW 풀 기어 2023에서 제이 화이트와 AEW 월드 챔피언십이 확정된다. 비단 제이 화이트 뿐만 아니라 쥬스 로빈슨과도 마찰이 생기고 결국 다이아몬드 더즌 배틀로얄에서 쥬스와 대결하게 되고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케니 오메가가 등장하면서 콜리전에서 AEW 월드 챔피언십이 먼저 확정된다. 목적은 당연하게도 서로 간 AEW 월드 챔피언십의 최장기 집권 기록. 경기가 성립되고 서로 좋은 승부를 보자고 하면서 마지막에 케니가 MJF의 귀에 대고 "3일 남았다 씹새꺄."라고 도발한다.[39]

그리고 콜리전에서 MJF가 케니 오메가를 상대로 30분간 결투 끝에 클린 승을 거두며 최장기 AEW 월드 챔피언이 될 수 있게 되었다.


4. 케이페이브 관련[편집]



파이터 페스트 2019 경기 후 기자회견 영상

  • 특유의 악역 기믹 케이페이브를 현실에서도 유지하고 다니고 있다. 요즘 세대 프로레슬러 중에서는 좀 드문 사례.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와 물 흐르듯 유창한 말솜씨가 인상적이다.[40]


  • 어린이 팬과 사진을 찍어주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 정도로 링 밖에서도 철저하게 케이페이브를 지킨다. 이 짓을 하도 하다보니 나중에는 역으로 어린이 팬에게 검지와 두 손가락으로 뻐큐 선빵을 맞기도. #

  • 그리고 이러한 케이페이브는 장애인에게 조차 가차 없다. # [41]

  • 케이페이브를 유지하는 거야 좋은데 너무 지나친 탓에 사건사고가 생기는 일이 있다. 인디에서 관중석에 있는 여자아이에게 침을 뱉어 같이 관람하러 온 아버지가 발끈해서 MJF를 공격한 일이 있고, 레볼루션 2023에서도 경기 도중에 남자아이에게 술을 뿌려 같이 관람하러 온 어머니가 토니 칸을 찾아가서 따지는 일까지 생겼다. 따질 수 밖에 없는게 뿌린 술이 데킬라 그것도 가장 독한 블랑코였기 때문이다. 눈에라도 들어갔으면 시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에 부모 입장에서 화가 안 나는게 이상한 것. [42] 하필 같은 날 리브 모건이 경기에서 패하자 울음을 터뜨린 어린 팬을 진정시키고 사진을 찍어준 것과, 선배인 미즈가 인성과 팬 서비스 면에서 단 한번도 잡음을 일으킨 적 없는 모범적인 인물인것과도 비교되면서 더 까이는 중. 이후 토니 칸의 지적을 받아들였는지 혹은 애덤 콜과 다니면서 생긴 캐릭터의 변화 덕인지 7월 29일 콜리전에서 입장하면서 어린이 관객을 껴안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5. 여담[편집]



  • 과거 WWE NXT에서 사모아 조가 NXT 챔피언일 때 동행하는 안전요원들 중 1명으로 등장한적이 있다.[43]
    • 그리고 위에 사모아 조가 MJF를 툭 밀치는 장면은 올 아웃 2023에서 다시 오마주되었다.


  • 그라운드 기반 운영에 상대와 신경전을 펼치는 서사에 능하다. 기술 구사도 꽤 깔끔한 편.[44] 찌질한 악역 마이크웍에 능하면서 경기력도 평균 이상 된다는 점 때문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경기 잘하는 미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건지 2021년 11월 CM 펑크와의 대면에서는 CM 펑크가 MJF를 보고 '덜 유명한 미즈'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미즈는 "당연하겠지만 그는 제2의 미즈가 아닌 오리지널이 되려고 하고있다. 이미 그는 그의 나이에 엄청난 업적을 남기고 있다."# 번역 라고 하며 칭찬과 응원을 보냈고 이에 대해 MJF도 이례적으로 SNS에서 "미즈는 역사상 위대한 레슬러다" 라고 존경심과 감사를 표했다.#

  • 결코 큰 덩치가 아닌데다가, 올드스쿨 신봉자이다보니[45] 현란한 입담에 비해 링 위에서의 포스가 좀 떨어져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데도 AEW에서의 개인전적이 엄청나게 좋다거나, 코디 로즈와 크리스 제리코가 MJF와 경기 한 번 하자고 여러 조건을 고분고분 따라주는 등 좀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막강 포스를 보여주는 점이 다소 비판받는 요소.

  • 그의 탁월한 캐릭터 연기와 마이크웍은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Wrestling Observer Live 더블 오어 나씽 리뷰에서 진행자 브라이언 알바레즈는 "MJF는 최고의 힐 프로모를 선보였다. 관중을 들썩이게 하기 위해서 무얼 해야 할지 다 꿰고 있었다."며 감탄을 했고 옆에 있던 데이브 멜처도 "관중을 사로잡았다(got over)"며 함께 칭찬을 했다. 짐 코넷은 더블 오어 나씽 배틀로얄 경기에 혹평을 가하는 와중에도 "MJF는 이 엉망진창 속에서도 관중을 사로잡았다(get over)", "그는 마법사와도 같았다."고 평했으며, 브렛 하트를 상대로 한 프로모에 대해서는 "MJF는 지금 업계에서 최고의 프로모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칭찬했다.[46] 파이터 페스트 리뷰에서는 MJF의 프로모를 두 번씩이나 봤다고 밝혔는데, 그 까다로운 성격의 코넷이 심지어 "나보다도 프로모 실력이 좋다. 질투심마저 느낄 정도다."라며 극찬을 하기까지 했다.[47] 부커 T 또한 MJF가 현재 업계에서 최고의 프로모 능력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

  • 너무 기믹에 충실한 마이크웍을 잘 해서 PWG 팬들에게 Don't Come Back 챈트를 들었다고 한다(...).


  • 존경하는 선수는 로디 파이퍼라고 한다. 어린 시절 파이퍼의 '파이퍼스 핏' 세그먼트를 보고 반해서 프로레슬러를 꿈꾸게 됐다고 하며, 한 인터뷰에서는 '누군가 한 명 원하는 사람과 경기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로디 파이퍼라 답했다.


  • 항상 두르고 다니는 버버리 스카프는 로디 파이퍼에 대한 헌정의 의미. 로디 파이퍼가 입고다니던 킬트와 체크무늬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 위의 브랜든 커틀러와의 대립으로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와 친해졌는지(...) 2020년에도 소소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참조 이번에는 다른 북미 성우들인 카이지 탕, 멜라 리, 브리나 펠렌시아등도 대립에 참여하였다.

  • 상당한 프로레슬링 덕후로 옛경기를 거의 다 찾아봤고 현재도 전세계의 경기를 본다고 밝혔다. 그렇다보니 올드스쿨 신봉자 답게 한 인터뷰에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하드히팅 레슬링을 구리다고 평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 그레이트 O 칸 만큼은 쿨하다며 한번 붙어보고 싶다고했다.[48]

  • 팬덤에서는 비슷한 연배의 씨어리와의 드림매치를 손꼽는다. MJF와 씨어리 모두 동년배 레슬러들 중에서는 마이크웍은 최고급이기 때문.

  • 커뮤니티에서는 JBL조봉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처럼 MJF는 '모종필'과 '모장필'이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부르기도한다.

  • 고향인 롱아일랜드를 연고지로 하는 NHL뉴욕 아일랜더스의 팬이다. 본인 또한 학창시절 풋볼팀 경력이 있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더 피너클.jpg
【 The Pinnacle 】
해체 선언 당시의 멤버
워들로우
FTR

전 멤버
툴리 블랜처드
MJF
숀 스피어스





파일:aewalloutlogo.jpg
역대 올 아웃 메인 이벤트 [★]
2020년
9월 5일
AEW 월드 챔피언십
존 목슬리(C) vs MJF

파일:aewboubleornothinglogo.jpg
역대 더블 오어 나씽 메인 이벤트 [★]
2021년
5월 30일
스타디움 스탬피드
이너 서클[49] vs 피너클[50]

파일:aew_fullgear_logo.png
역대 풀 기어 메인 이벤트 [★]
2022년
11월 19일
AEW 월드 챔피언십
존 목슬리(C) vs MJF

파일:aew_revolution_logo.png
역대 레볼루션 메인 이벤트 [★]
2023년
3월 5일
AEW 월드 챔피언십 60분 아이언맨 매치
_MJF_(C) vs 브라이언 대니얼슨

파일:All_Elite_Wrestling_Logo.jpg 어워즈 최고의 마이크 듀얼
창설

MJF
CM 펑크
(2021)


-
(202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카리스마 있는 선수
크리스 제리코
(2019)

MJF
(2020)


CM 펑크
(2021)
CM 펑크
(2021)

MJF
(2022)


미정
(2023)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인터뷰어
에디 킹스턴
(2020)

MJF
(2021, 2022)


미정
(2023)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75성 경기 [★]
2023년
3월 5일
AEW
레볼루션
AEW 월드 챔피언십 60분 아이언맨 매치
브라이언 대니얼슨 vs _MJF_(C)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고의 남성 경기 [★]
2022년
3월 6일
AEW 레볼루션
독 콜러 매치
CM 펑크 vs MJF

파일:qdqddxzw.jpg CBS 스포츠 선정 올해의 신인
론다 로우지
(2018)

MJF
(2019)


에디 킹스턴
(2020)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대립
베일리 vs 사샤 뱅크스
(2020)

MJF vs 크리스 제리코
(2021)


MJF vs CM 펑크
(2022)
MJF vs 크리스 제리코
(2021)

MJF vs CM 펑크
(2022)


-
(2023)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악역
세스 롤린스
(2020)

MJF
(2021, 2022)


-
(2023)

파일:pn-white-png-logo-18.png ESPN 어워드 선정 올해의 프로모 아티스트
창설

MJF
(2022)


미정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고의 AEW 남성 레슬러
창설


MJF
(2022)


-
(2023)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의 남성 대립
창설


MJF vs CM 펑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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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후지와라 암바. 인디 시절엔 프리드먼 암바 스페셜, 링네임이 맥스웰 제이콥 파인스틴이었을 땐 파인스틴 암바 스페셜로 불렸었다.[2] 다이아몬드 더즌 배틀로얄 우승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날리는 펀치. 당연히 반칙인 만큼 심판 몰래 쓰거나 경기 후 처형용 기술로 쓰고 있다.[3] 바디 드레입드 파일드라이버. 상대를 2단 로프에 걸치고 머리를 가랑이 사이에 낀 상태에서 점프를 한 뒤 그대로 파일드라이버로 연결한다.[4] 안드라데의 해머락 DDT와 동형기.[5] 코디의 크로스로즈와 동형기. 턴힐 후 코디 조롱용으로 사용 중이다.[6] 초대 챔피언[7] 무려 Asshole 챈트를 받으면서 등장했다.[8] 특히나 알린은 코디와 무승부를 낸 상대라 스피어스가 이를 두고 코디를 조롱하는 트윗을 올렸다. MJF 입장에선 더욱 눈엣가시.[9] TRPG나 하는 너드들은 멋이 없다는 편견을 이용한 어그로로 볼수 있다. 실제로 MJF의 이런 트윗에 답변한 사람들은 여럿이 자신의 근육질이나 좋은 몸매를 보여주는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10] 발렌주엘라가 난입한 이유는 TRPG를 스트리밍하는 하이퍼 RPG라는 그룹의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데 그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11] 발렌주엘라는 이후 트윗으로 자신은 사실 바드, 클레릭, 로그, 팔라딘만 좋아한다며 광대는 취향이 아니라고 놀렸다. 이 말을 듣고 다른 클래스 쓰는 사람들이 상심한건 덤.[12] 이때 영 벅스의 손이 닿으려하자 질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다크 3화에서는 코디와 같은 팀으로 나온 영 벅스가 프라이빗 파티에게 조롱당하자 열받은듯 그들에게 따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보기에 따라선 직전에 코디를 조롱해서 MJF가 화낸 것으로 볼수 있다.[13] 캐릭터를 깨지 않으면서도 진솔한 인터뷰라는 감상도 있었다[14] 일반 관객은 아니고 AEW 측에서 심은 위장 관객이다.[15] 이들에게 당한 이너 서클은 당연히 자연스레 턴페이스를 하였다.[16] 특히 AEW는 WWE와 달리 첫 시작을 무조건 경기로 시작하는데 이례적으로 시작부분에 해당 세그먼트를 배치했고 또 이 둘에게 20분 이라는 긴 시간을 배정했다.[17] 실제로 MJF가 학창 시절 소속되어 풋볼선수로 활동을 했었다.[18] 해당 멘트는 로디 파이퍼를 언급하면서 NWA 스타케이드(1983)에서 이루어졌던 로디 파이퍼와 그렉 발렌타인의 대결을 오마주하는 의미이다. [19] 이때부터 표정에서 목소리까지 울음을 억누르는 모습을 보이다가 서서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20] WWE에서 무단 탈단했던 시절을 말한다.[21] 이를 보면 MJF가 마이크웍에 섞어 넣은 현실의 벽은 자신에게 유일한 희망이었던 CM 펑크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배신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수위가 센 마이크 웍을 일일이 선보인 것 역시 이게 원인이었던 모양.[22] 위의 대사는 CM 펑크가 ROH에서 악역시절 행한 세그먼트의 대사와 일치한다. 즉, CM 펑크의 팬으로서 그에게 당한 모멸과 배신감을 ROH 시절의 대사로 되받아치는 보복으로 갚아준 셈.[23] 경기를 징계성으로 해석하기엔 애매한게, 징계성은 결국 해당 인물이 단체에 남기로 했다는 확신이 있어야 성립된다. 워들로우와의 경기는 징계성이라기보다 '그래도 어떻게든 경기는 마무리하라'고 어르고 달래서 나온 결과물에 가깝다.[24] 본인이 단체에서 존중을 못받는 이유를 'WWE 출신이 아니라서'라며 대놓고 WWE의 이름을 거론하는가 하면, 토니 칸에게 이럴거면 날 짜르라고 말을 하면서 "Fucking Mark(X같은 씹덕새끼)"라고 욕설을 날렸다.[25] 이 인터뷰에서 DDP와 제이크 로버츠는 어떻게든 실드를 쳐 주려고 MJF에게 연락을 계속 넣었지만 MJF가 하나같이 씹었다고 한다.[26] MJF 때문에 야근을 한 선수들도 있고, 노쇼로 인해 숙소에 보안 문제가 발생하자 스태프들도 머리를 싸맸다고 한다.[27] 이때 등장음악으로 롤링 스톤스Sympathy for the Devil로 등장하였다.[28] 링에 오른 MJF가 할 말을 다 한 뒤 더 펌을 소개한다면서 링에서 퇴장하고, 더 펌 각 멤버들에 대한 소개는 스토클리 해서웨이가 모두 도맡았다.[29] 크게 바뀐건 없고 가죽 색상만 달라졌다.[30] 리갈이 약 1년 정도 WWE TV쇼에 모습을 비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WWE에 복귀하는 옵션을 행사하면서 급조된 듯한 각본. 그래도 과거사까지 엮이고 마무리까지 나름 깔끔한 전개였기에 반응은 나쁘지 않았으며, 이후 영상으로 블랙풀 컴뱃 클럽 멤버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긴다.[31] 넷 다 AEW 창설부터 단체의 코어가 될 유망주, 이른바 4 Pillars로 평가받던 이들이고 그 중 평가가 가장 좋던 MJF가 메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나름 좋은 대립으로 호평받는 중.[32] 에디 킹스턴, 안드라데 엘 이돌로 등과 링 밖에서 마찰을 빚어 징계로 이어진 전력이 있다.[33] 먼저 ‘4 Pillars’ 중 MJF를 제외한 세 명이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최종 승리자가 MJF랑 더블 오어 나씽 2023에서 타이틀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당연히 부전승 진출자 한 명을 뽑아야 하는데, 다비가 뽑히자 표정이 썩어버린다(..)[34] 매치 카드까지 만들어와서 띄웠다(..)[35] 애덤 콜도 통수엔 가해자로든 피해자로든 워낙 경력자인지라(..) 다 안다는 듯 일부러 등을 보여주고, 나중엔 결국 이리 될 거 둘 다 알았으니 너가 마무리하라고 말하는 등, 대놓고 때리라고 종용까지 한다.[36] 다만 이 과정에서 애덤 콜이 오른주먹으로 등을 쳐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과거 NXT에서 로데릭 스트롱과의 불화를 푸는 과정에서 같은 장면이 나온 몇주 후 수퍼킥을 꽂은 이력이 있어 애덤 콜의 배신을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37] 로데릭 스트롱이 나와 애덤 콜에게 챔피언 벨트를 넘기면서 MJF에게 벨트 샷을 날리라고 말하지만 애덤 콜은 이를 거부했다.[38] 사모아 조가 툭 치고 가면서 웃음을 참는 걸 보면 여담 항목 움짤의 오마쥬가 분명해보인다.[39] 이전에 백스테이지에서 MJF가 케니를 만나면서 귓가에 "13일 남았다 씹새꺄."(MJF가 케니의 최장기집권 기록을 깨기까지 13일정도 남았다.)라고 도발한 것에 대한 오마주.[40] 참고로 그의 부모님마저도 충실하게 여기에 동조해주고 계신다(...) #[41] 영상 속 인물은 프로레슬링 코스프레 팀의 멤버중 한명이고 또 인트로에서도 MJF가 이런 반응을 보일 것 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고 오히려 즐겼다고 밝혔다.[42] 이에 대해 토니 칸도 레볼루션 이후 미디어 스크럼 자리에서 MJF에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43] MLW의 소유주인 코트 바우어가 Talk Is Jericho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2018년에 MLW랑 NXT 활동을 병행하는 계약을 할 뻔 했으나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성숙했다는 이유로 계약이 취소되었다고 말하였다.[44] 특히 레볼루션 2022에서 CM 펑크와의 독 콜러 매치에서 뛰어난 장시간 경기 운영능력을 보여줬고 레볼루션 2023에서 브라이언 다니엘슨과의 아이언맨 매치에서는 서브미션 및 롤업 공방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신경전과 반칙까지 적극 활용하며 뛰어난 악역 운영을 보여줬다. [45] 실제로는 문설트 따윈 가볍게 해낼 정도의 운동신경을 갖고 있다. 공격 기술로 쓰지는 않지만 턴버클에 머리를 박고 공중제비를 돌면서 나가떨어지는 접수를 종종 보여준다.[46] Jim Cornette Experience 285화.[47] Jim Cornette Experience 290화.[48] 실제로 두 레슬러 다 현 시대에 이례적으로 악역 케이페이브를 지킨다는 공통점이 있는 레슬러다. 그리고 분야는 다르지만 한 분야의 오타쿠라는 점과 의외로 인자강이라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그래서 그레이트 오칸도 트위터에 MJF와 상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MJF도 해당 트윗에 회답을 했다.[★] A B C D E F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49] 핀폴자는 새미 게바라.[50] 피핀폴자는 숀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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