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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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中距離彈道─, Medium Range Ballistic Missile(MRBM)

1,000~3,000km의 최대 사거리를 가진 탄도 미사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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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범위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에도 포함되며, 현대적인 분류인 전역 탄도 미사일에도 포함된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처럼 실용적인 범위인 미사일이지만, 역시 겉으로 보이는 효과가 부족해서인지 잘 등장하지 않는다.

미국의 록히드마틴에선 이 정도 체급의 미사일을 C-17에서 투하하는 식으로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는 MOAB처럼 낙하산 달고 투하 → 수직으로 자세 변경되면 낙하산 분리 후 점화해서 발사! 이런 방식이다. 그러나 실전용 미사일은 아니고 eMRBM이라는 사거리가 긴 미사일이며, 요격 실험할 때 사용할 표적이다.

그리고 같은 미국에서 GAM-87이라는 공중 발사용 MRBM을 개발한 적이 있다. 이게 개발된건 사실 C-17의 MRBM 발사보다 이전이다.

2021년 5월 22일부로 한국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폐기되며 MRBM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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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준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참조할 것.

• LRHW
• 화성-7, 샤하브-3, 가우리-1, 헤이바르쉬칸, 레즈반, 카이바르
• 북극성-2
•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을 줄이면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급이 된다고 언론에서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