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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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Head의 등재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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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UK 차트 1위 앨범,
전번_앨범=Fog on the Tyne,
전번_아티스트=Lindisfarne,
이번_앨범=Machine Head,
이번_아티스트=딥 퍼플,
1위_기간=2주 연속,
후번_앨범=Prophets Seers & Sages: The Angels of the Ages,
후번_아티스트=티렉스
)]





















Machine Head

파일:external/www.deep-purple.net/M-Head-UK-big.jpg

발매일
1972년 3월 25일
녹음일
1971년 12월 6일 ~ 21일
장르
하드 록
재생 시간
37:25
곡 수
7곡
프로듀서
딥 퍼플
레이블
퍼플 레코드,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1. 개요
2. 상세
3. 트랙 리스트
4. 참여자



1. 개요[편집]


1972년 발표된 딥 퍼플의 6번째 앨범.


2. 상세[편집]


전전작인 "Deep Purple in Rock"과 함께 단연 딥 퍼플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며, 하드 록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앨범이자 1970년대를 빛낸 전설적인 명반이다. 앨범의 녹음은 스위스몽트뢰 카지노에서 진행되었는데, 그 곳에서 화재가 나자[1] 파발리온이란 극장에서 옮겨서 녹음을 진행하였다. 그러다 소음 문제로 쫒겨나자 최종적으로 폐쇄된 그랜드 호텔과 롤링 스톤즈 이동식 스튜디오를 이용해 녹음하였다. 전체적인 녹음 분위기는 아주 좋아서 베이시스트 로저 글로버는 이 앨범을 만들던 때를 가장 좋았던 시절로 기억한다고 한다.

앨범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Deep Purple In Rock' 앨범에 비해 살짝 정제되고 깔끔해진 감이 있으며,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프로 꼽히는 "Smoke on the Water"나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 속주가 매우 인상적인[2] "Highway Star", 존 로드의 오르간 연주가 돋보이는 대곡 "Lazy", 이안 길런의 야수 같은 보컬이 담겨있는 "Space Truckin"과 같은 지금까지도 많은 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는 명곡들이 트랙 리스트에 대거 올라가 있다. 2주 동안 UK차트 1위에 오르고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118주 동안 차트에 머무르고 전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 팔려 상업적으로도 아주 큰 성공을 거두었다.

블랙 사바스의 보컬로 유명한 오지 오스본이 가장 좋아하는 10개의 앨범 중 하나라 하며, 메탈 음악의 골수 팬을 뜻하는 메탈헤드라는 단어도 바로 이 앨범의 제목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파일:external/www.deep-purple.net/M-Head-UK-big.jpg
Machine Head
Track li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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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Highway Star
6:07
2
Maybe I'm a Leo
4:51
3
Pictures of Home
5:04
4
Never Before
3:59
Side B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Smoke on the Water
5:41
2
Lazy
7:23
3
Space Truckin'
4:33
파일:딥 퍼플 로고 반전.png




3.1. Side A[편집]



3.1.1. Highway Star - 6:05[편집]





3.1.2. Maybe I'm a Leo - 4:51[편집]





3.1.3. Pictures of Home - 5:03[편집]





3.1.4. Never Before - 3:56[편집]





3.2. Side B[편집]



3.2.1. Smoke on the Water - 5:40[편집]





3.2.2. Lazy - 7:19[편집]





3.2.3. Space Truckin - 4:31[편집]





4. 참여자[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21:53:50에 나무위키 Machine Hea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 카지노에선 프랭크 자파의 밴드인 마더즈 오브 인벤션이 공연 중이었는데, 딥 퍼플 멤버들이 이 일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곡이 바로 Smoke on the Water다. 사실 모티브 정도가 아니라 가사 전체가 당시 사건을 설명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냥 가사를 보면 된다. '몽트뢰로 녹음하러 갔는데, 프랭크 자파랑 마더스가 최고의 공연장을 잡았지. 근데 어떤 멍청이가 홀라당 태워버렸고 카지노 (gambling house)를 비웠어. 결국 이동식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어'란 내용이 가사에 다 적혀있다.[2] 당시 이 정도로 빠른 기타 속주가 담긴 곡은 없었다. 가히 파격적인 연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the Sun과 함께 기타 속주의 대명사로 불리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