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s Spider-Man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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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0일 인섬니악 게임즈에서 개발, 소니IE에서 발매한 Marvel's Spider-Man(2018)의 후속작.

2. 캐치프레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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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Greater. Together.

함께. 더 강해져라.

3.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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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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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0일 PlayStation Showcase 2021에서 트레일러와 함께 처음 공개되었다.

피터의 새로운 슈트[2] 또한 등장하였으며, 마일즈의 생체 전기의 색깔이 노란색과 푸른색 두 종류로 나뉘어졌다.

메인 빌런은 베놈[3]으로 추정되며, 숙주는 전편에서 등장한 해리 오스본이 숙주일 가능성이 있다. 영상의 내레이터는 러시아 억양과 도전을 갈구하는 내용으로 보아 사냥꾼 크레이븐일 가능성이 높은 편. 그리고 전작의 쿠키영상으로 미루어 볼때 노먼 오스본이 그린 고블린으로 등장해서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원작의 숙주였던 에디 브록과 플래시 톰슨 또한 1편에서 컬렉션과 대사를 통해 이 세계관에 존재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크레이븐, 그리즐리, 미스테리오, 리자드 같은 새로운 빌런들도 등장하며 크레이븐의 부하가 뉴욕을 보여주며 블랙캣, 프라울러, 툼스톤, 레이스, 테스크 마스크, 쇼커, 킹핀,시니스터 식스 등 전작에서 나왔던 빌런들도 스쳐지나간다. 이들 중 시니스터 식스와 킹핀은 아직도 레프트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이들이 본작에서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나 미스터 네거티브와 레이스는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잠깐 나와 본작에서도 어떤 형식으로든 필연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인티하르와 게임 디렉터 라이언 스미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발진이 복귀한다.

2022년 12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출시로 확정되었다. 베놈의 성우를 맡은 배우 토니 토드의 언급에 의하면 대략 9월 정도로 예상되는데 아직 제작사의 공식적인 소식은 없다.

2023년 4월 14일, 제이슨 슈라이어가 전작 1편과 동일한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피터 파커의 성우 유리 로웬탈이 녹음, 모션 캡쳐작업이 마무리 되었음을 알렸다.#

2023년 5월 25일 PlayStation Showcase 2023에서 크레이븐 더 헌터 소개와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3년 가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새로운 지역인 퀸즈와 피터가 심비오트를 입은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심비오트를 이용한 각종 화려한 전투가 구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비오트 슈트의 영향으로 언행이 거칠어지는[4][5] 피터와 드론을 해킹해 도움을 주는 강케 리, 크레이븐의 사냥, 리자드가 되어버린 코너스와 죽어가는 해리를 위해 코너스를 추격하는 스파이더맨 등 플레이 영상을 통해 여러 요소가 공개되었다.

플레이 영상에서는 두 주인공인 피터와 마일즈의 전투 기술들이 일부 공개되었는데 피터는 심비오트를 이용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촉수를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패링할 수 있고 촉수 팔을 늘어뜨려 상대를 공격하거나 심비오트 덩어리로 변해 상대를 덮친다거나 다수의 적을 촉수를 이용해 한번에 쓰러뜨릴 수 있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일즈 같은 경우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마일즈 모랄레스처럼 푸른색 베놈파워가 추가되었다. 좌측 아래 스킬창을 보면 푸른색 아이콘과 노란색 아이콘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 푸른색 아이콘은 푸른색 전기 노란색 아이콘은 노란색 전기를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컷신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투명화 능력도 사용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한 팬이 코옵요소가 들어 있냐는 질문에 인섬니악은 코옵요소는 없으며 완전한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라고 밝혔다.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유추해보자면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피터와 마일즈로 교차 플레이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GTA처럼 미션 중이 아닐 때는 피터와 마일즈 중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게임플레이 중 심비오트 스파이더맨의 상황이 종료되자 화면 아래쪽에 [마일즈로 바꾸기] 버튼이 활성화 되는 것으로 교대식 플레이가 확실하다.

게임 디렉터에 따르면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는 상황에 따라 피터와 마일즈로 번갈아가며 플레이하게 될 것이며 미션 중이 아닐 때는 마음대로 전환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은 퀸스와 브루클린 지역을 추가하여 전작 맵 크기의 약 두 배 정도가 될 것이며 공개된 플레이 영상처럼 강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같이 전작에서 없었던 예상치 못한 다양한 시퀀스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유로 게이머의 인터뷰에서 게임 디렉터 라이언 스미스의 말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2에는 스킬트리가 3개가 있는데 하나는 피터 전용 스킬 트리고 하나는 마일즈, 다른 하나는 공용 스킬트리라고 한다.

스미스의 말에 따르면 피터의 스킬 트리는 전작의 스파이더맨 1과 많이 다를 거라고 하는데 피터의 스킬은 주로 심비오트에 그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라고 한다. 이로 미루어보면 심비오트가 스토리나 피터의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일즈의 스킬트리는 전작과 같이 베놈파워에 그 포커스가 맞춰지지만 스미스의 말로는 마일즈가 전작에 비해 더더욱 자신의 베놈파워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한단계 더 진화한 베놈 파워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그에 걸맞게 트레일러에서는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베놈파워 액션을 보여준다.

세번째 스킬트리는 피터와 마일즈가 공통으로 공유하는 스킬로서 전작과 비슷한 스킬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맵 이동 중에 나온 웹 윙 활공 기술이 있다.

스오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작에 비해 맵이 2배가 되었으며 뉴욕의 5 자치구 중 퀸스와 브루클린이 추가됐으며 피터가 다녔던 미드타운 하이의 고등학교라든지 마일즈가 현재 다니고 있는 브루클린 비쥬얼 아카데미같은 장소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웹윙도 추가되어 웹 스윙과 연계하여 더 빠르고 다채롭게 뉴욕을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상에서 빠른 이동을 거점 포인트 없이 그저 맵에 커서를 갖다대고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와 ssd의 힘으로 거의 로딩없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게임 영상에서는 피터가 심비오트가 없을때 스파이더 암을 사용하여 싸우는 영상 역시 담겨있다.

2023년 7월 21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23년 10월 16일 런칭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 새로운 빌런인 샌드맨을 찾아볼 수 있고, 미스터 네거티브도 재등장한다.

5.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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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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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arvel's Spider-Man/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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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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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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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Greater Toget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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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Sw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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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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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s Spider-Man 2 is, quite simply the best superhero game yet.

Marvel's Spider-Man 2는 최고의 슈퍼히어로 게임입니다.

GamesRadar+

A big, wholehearted fantasy, invested with rewarding details and loaded with conflict and emotion. In all the ways that count, Marvel’s Spider-Man 2 is the embodiment of that famous Stan Lee motto: Excelsior!

거대하고 진심 어린 판타지로, 넘치는 디테일과 갈등 및 감정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Marvel's Spider-Man 2는 모든 면에서 스탠 리의 유명한 모토, '엑셀시어(더 높게!)'를 구현한 작품입니다.

The Guardian

한국 시간으로 10월 16일 오후 11시에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모두 90점대의 고득점을 석권하며 1편의 아성을 뛰어넘는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 진보한 연출과 다채로운 적들의 등장 등 1편을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의 발전과 추가를 이뤄냈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보통 유비식 오픈 월드가 가미된 작품들은 평론가 평점이 90점을 넘는 경우가 상당히 드문데, 전작을 뛰어넘는 수많은 요소들 덕분에 충분히 납득간다는 평이 많다.[6][7]

비주얼적인 면에 있어서도 1편을 즐기다가 곧바로 2편을 즐기더라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1편보다 전반적인 도시 풍경의 색감이 훨씬 풍부해졌다보니 전작과 같은 지역을 돌아다녀도 전혀 다른 지역인 것만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뉴욕 지역을 재탕했다는 느낌이 적어 1편-마일즈 모랄레스처럼 본편과 DLC의 관계가 아닌 확실한 후속작의 느낌을 준다. 그밖에도 발매 전에는 웹스윙이 시스템적으로 충분히 완성되어있어 윙슈트가 굳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들이 존재하기도 했는데, 빌딩숲 그 자체인 뉴욕 지역을 벗어나면 윙슈트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져[8] 결과적으로는 게임 내내 속도감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적절한 신규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미 우수한 연출로 큰 호평을 받은 1편과 DLC의 연출까지 뛰어넘는 우수한 연출력도 크나큰 장점으로, 전작이 기기의 한계 때문이었는지 보스전의 연출은 몰라도 스케일적인 면에서는 다소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본작은 PS2~PS3 시절의 갓 오브 워 시리즈처럼 아예 극초반부터 초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배치해 플레이어를 압도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집중력을 단시간에 끌어 올린다.

스토리 관련 분야에서도 베놈이나 크레이븐 관련 스파이더맨 코믹스는 물론이고[9] 기존 게임들에 있던 여러 요소들을 오마주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스파이더맨: 웹 오브 섀도우즈에서 심비오트가 도시에 퍼지며 시민들과 주요 인물들을 감염시키는 것과 얼티밋 스파이더맨 게임판에서 베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를 오마주하여 해외에서는 이 부분을 극찬하는 의견이 많다.[10] 심비오트 스파이더맨이나 베놈 게임플레이는 앞선 2가지 게임이 다른 게임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는데, 심비오트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이 게임도 베놈과 안티 베놈의 액션은 이 둘에게서 영향을 짙게 받았다.

약간의 흠이 있다면 전작의 단점으로 거론되던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서브 퀘스트와 수집요소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부분이 꼽힌다.[11]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서브 퀘스트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전작 대비 찍어야 할 장소에 대한 안내가 상대적으로 직관성이 떨어지는 점도 소소한 단점. 또한 버그도 종종 보고 되기도 하는데, 이는 추후 패치를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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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스터 에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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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를 읽기 전, 단순 이스터 에그들 뿐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까지 포함되어있으니 읽기 전 주의할 것을 추천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뉴욕 시내에 어벤져스 타워와 생텀이 존재하는데 전작에선 등장인물의 존재를 암시하는 정도에서만 그쳤지만 본작에서는 초중반부 블랙캣과 관련된 메인 미션 도중에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이 직접 언급된다.[12]
  메인 스토리 중 웡과 함께 편지로 마일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편지 내용은 미안. (그 지팡이) 네팔로 다시 돌려보냈어. 나랑 닥터 스트레인지가 너한테 빚 하나 졌구나. -웡- (Sorry. Just got back from Nepal. The Doctor and I owe you one.)
  와칸다 역시 크레이븐들의 부하들 대화 중 잠깐 언급되는데 크레이븐이 무사히 와칸다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암시를 한다.

• 엑스트라들이 캡틴 아메리카 방패 모양으로 된 원반으로 원반던지기하는 모습이 대놓고 카메라로 잡힌다.

• 리저드 DNA가 다시 활성화된 코너 박사를 걱정하는 피터가 녹색 인격(Green alter ego)가 발현되지 않았어야할텐데라며 세계관 내 헐크의 존재에 대해 암시한다.

•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와의 직접적인 연계가 암시된다. 작중 총 42개의 스파이더봇을 모으면 강케가 특정 장소로 가라고 안내하는데 그 곳에 도착하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등장한 멀티버스 포탈이 열리면서 딜라이아라는 여성이[13]
  원작의 딜라이아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생겨서 아마 기본 컨셉 정도만 같거나 이름만 같은 캐릭터로 보인다.
  애니메이션과 똑같은 그림체로 등장하며[14]
  영화판 특유의 저프레임 및 특유의 초점이 나간듯한 색감까지 구현했다.
  기껏 모은 42개의 스파이더봇들을 모두 빼앗아간다.[15]
  원래 딜라이아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이름없는 바"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장면이 통편집당했다.
  그 이후 스파이더맨에게 "미겔 오하라를 만나면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하며 포탈을 닫아버리고 이 모습을 본 스파이더맨과 강케는 둘 다 벙쪄버린다. 추후 개봉될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에서 이스터 에그나 쿠키 영상 등으로 본 장면이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첫 번째 슈퍼빌런이자 크레이븐의 이복동생 카멜레온이 등장하는데 전투 시퀀스는 없지만 카멜레온의 집을 스파이더맨이 방문하게 되고, 집에서 나가는 스파이더맨을 카멜레온이 지켜보며 "걱정마, 형제여... 네가 하지 못한 걸 내가 해낼게."라고 독백하며 후속작이나 DLC에서의 등장을 암시했다.

• 카멜레온의 집에서 연주되는 피아노 음악은 월광 소나타인데, 과거 심비오트가 도시 전체를 뒤덮는 게임 스파이더맨: 웹 오브 섀도우즈의 트레일러 음악으로 등장하여 웹 오브 쉐도우즈 팬들은 심비오트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를 터벅터벅 걸어가는 트레일러 영상을 자동으로 뇌내 재생하게 되었다.#

• 크레이븐이 수 차례 마지막 사냥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당연히 원작에서 크레이븐의 입지를 지금 수준으로 올려준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의 오마주이다. 게임에서는 final hunt라고 하지만 코믹스 이벤트의 제목에는 last hunt라고 쓰여있는 정도의 차이이며 참고로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에서 피터는 심비오트는 아니지만 디자인이 똑같은 블랙 슈트를 입은 상태였고, 크레이븐이 피터를 슈트째 생매장시키고 본인이 짝퉁 블렉 슈트를 입고 스파이더맨 행세를 하는 전개라 블랙 슈트를 입었다는 사실이 읽은 사람들에게 강렬히 기억에 남는데 베놈 심비오트가 등장하는 이 게임에서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까지 오마주했다면 제작진들이 이것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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