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323

덤프버전 :



파일:메셔슈미트로고.png

[ 메서슈미트 항공기 목록 ]
민항기
연락기
Bf 108
경주기
Bf 209V
군용기
전투기
Bf 109Bf 209A람피리데
쌍발 전투기
Bf 110Bf 109ZMe 210Me 410
수송기
Me 323
폭격기
Me 264
제트기
Me 109TLMe 262Me P.1101
로켓전투기
Me 163
헬리콥터
Bo-105
정찰기
Bf 108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항공병기 둘러보기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냉전기 1945~1991 ]⠀
제1세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서독

제2세계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파일:국가인민군 공군 라운델.svg
동독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1921-1993).svg
폴란드

제3세계
[[틀:냉전/유고슬라비아 항공기|파일:유고슬라비아 항공 및 반항공군 라운델.svg

유고슬라비아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현대 1991~ ]⠀
북미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캐나다 공군 라운델.png
캐나다

파일:멕시코라운델.png
멕시코

'''

중미/카리브
'''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쿠바 라운델.svg
쿠바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파일:엘살바도르 공군 라운델.svg

엘살바도르
]]
파일:온두라스 공군 라운델.svg.png
온두라스

남미
파일:브라질라운델.pn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공군 라운델.svg
우루과이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아르헨티나
]]
파일:칠레라운델.png
칠레

파일: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볼리비아

파일:파라과이 공군 라운델.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공군 라운델.svg
페루

파일:에콰도르 공군 라운델.svg
에콰도르

파일:콜롬비아 공군 라운델.svg
콜롬비아

파일:베네수엘라 공군 라운델.svg
베네수엘라

서유럽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영국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라운델.svg
네덜란드

파일:2000px-Roundel_of_Belgium_svg.png
벨기에

파일:아일랜드 라운델.svg
아일랜드

파일:룩셈라운델.svg.png
룩셈부르크
중부유럽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독일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svg
폴란드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svg
체코

[[틀:현대전/슬로바키아 항공병기|파일:슬로바키아 국장.svg

슬로바키아
]]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스위스

[[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파일:오스트리아 라운델.svg

오스트리아
]]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png
헝가리


남유럽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파일:스페인 공군 라운델.pn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라운델.png
포르투갈

파일:그리스 공군 라운델.svg
그리스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svg
루마니아

파일:불가리아 공군 라운델.svg.png
불가리아
[[틀:현대전/슬로베니아 항공병기|파일:슬로베니아군 라운델.svg

슬로베니아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
파일:세르비아 라운델.svg
세르비아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군 라운델.pn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
파일:알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공군 라운델.svg
튀르키예

--[[틀:현대전/유고슬라비아 항공병기|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신유고 연방
]]--
북유럽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svg
핀란드

동유럽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바그너 그룹
]]
동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일본

파일: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라운델.svg
중국

파일:대만 국장.svg
대만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
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아프가니스탄 (~'21)
서아시아
파일:조지아 공군 라운델.svg
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공군 라운델.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Rwanda.svg.png
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파일:말리 공군 라운델.svg
말리

파일:기니 공군 라운델.svg
기니

파일:모리타니 공군 라운델.png
모리타니
파일:가나 공군 라운델.svg
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공군 라운델.svg
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파일:나미비아 공군 라운델.svg.png
나미비아
파일:레소토 공군 라운델.svg
레소토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공군 라운델.svg
짐바브웨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제트전투기의 계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undesarchiv_Bild_101I-596-0367-05A%2C_Flugzeug_Me_323_Gigant.jpg
파일:external/www.aviastar.org/me-323.gif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실전
5.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Messerschmitt Me 323 Gigant(거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이 운용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수송기로, 글라이더에 노획한 엔진[1]을 6기 달아서 만들었다.


2. 제원[편집]


* Me 323 D-6 기준
* 분류: 6발 대형 수송기
* 승무원: 5인
* 전장: 28.2m
* 전폭: 55.2m
* 전고: 10.15m
* 익면적: 300
* 엔진: Gnome-Rhône 14N 48/49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엔진 6기(950마력)
* 자체중량: 27,330kg
* 전비중량: 29,500kg
* 최대이륙중량: 43,000kg
* 최대속도: 285km/h
* 항속거리: 800km
* 무장: 7.92mm MG81 기관총 18정
* 탑재량: 무장병력 130명 혹은 각종 물자 10~12톤


3. 개발[편집]


이야기는 독일제 수송용 글라이더Me 321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자를 실어나를 수 있는 대형 글라이더였기에 영국을 공격할 군대와 물자를 운반하기에는 더없이 적절하다고 여겨졌으나 아니었다.

그래서 이 글라이더는 동부전선에서 물자 수송용으로 쓰이게 되었지만, 본질적으로 이 녀석은 글라이더였기에 단독 이륙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이륙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물자 수송용으로 쓰이다보니 비행장에서 비행장으로 움직이는지라 글라이더의 장점인 야지에서의 착륙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게다가 전술했듯이 이렇게 큰 괴물을 이륙시킬 항공기도 마땅치가 않았다는게 문제였다. 초기에 Ju 90을 이용한 견인시도는 출력부족으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이후에는 Bf 110 3기를 이용해서 견인했으나 이는 너무 위험했다.

파일:external/www.warbirds.jp/he111z.jpg
파일:external/pro-samolet.ru/messerschmitt-me321_04.jpg

결국 종국에는 폭격기He 111 2기의 주익을 서로 연결한 He 111 Z라는 개조형 기체를 만들었지만, 그렇다 해도 몇 안되는 개조형 기체를 사용해서 일일이 이걸로 끌고 다니는 것은 대단히 귀찮은 일이었다. 또 He 111 Z 또한 기간트를 끌기에는 좀 버거웠다. 그때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냈으니, 그것은 바로 "저놈에 엔진을 달아서 스스로 이륙시키자"는 단순무식한 아이디어였다.

그래서 독일군은 프랑스에서 노획한 놈-론 엔진을 을 6개나 달아서 Me 323 기간트를 만들었다.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너무 개발과정이 단순했지만, 그 결과 독일군이 보유한 가장 크고 수송량이 많은 수송기가 되었다.

4. 실전[편집]


파일:external/www.warbirdsresourcegroup.org/me323-1.jpg
파일:external/ukmamsoba.org/me323_003.jpg
파일:external/www.combatreform.org/me323andpzkfw38tlighttank4.jpg

글라이더에서 수송기가 되면서 골격을 보강하고 엔진과 연료등의 추가중량이 발생, 최대수송량이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2차대전기 독보적으로 많은 12톤의 물자를 실어나를 수 있는 이 수송기는 독일군에게 중요한 전력이 되었고, 아프리카 군단에 물자를 실어나르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북아프리카 전역의 기록사진을 보면 마르더 대전차자주포도 싣고 다녔다. 또 세계 최초로 전차를 수송한 항공기[2]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간트에게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는데, 바로 너무나 크고 둔했다는 것이다.

파일:external/ukmamsoba.org/me323_001.jpg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7400751046_8b09e5fbcf_z.jpg

Me 321의 최대 견인 속도가 180Km/h 였지만 Me 323 또한 순항 속도가 218km/h에 불과하여 여전히 느린데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면서도 목재와 방수포로 만든 동체는 맞았다 하면 불길에 휩싸였다. 연합군 전투기가 이 수송기를 보는 순간 수송기는 이미 끝장이었다. 독일군도 이 문제를 깨닫고 기수, 주익 몸체에 방어기총좌를 설치하는 등의 방어수단을 강구해 봤지만 나아지는 건 없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e323D_wreck2_TunisMay1943.jpg

결국 제공권을 확보하지 못한 곳에서는 운용할 수 없었다.

기간트는 수송기라는 점에서 기동성과 방어력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일례로, 2차 대전 당시에나 현재나 전투기와 단독으로 조우해서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수송기는 없다. 하지만 어느 세력도 제공권을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했던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3] 전투기가 아닌 폭격기나 수송기도 적진의 대공 방어를 뚫고 폭격이나 정찰, 수송, 공수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최소한의 방어력'은 있어야 임무 수행 중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었다. 결국 제 2차 세계대전기의 전장에서는 그리 맞지 않는 기종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4]

파일:external/i10.photobucket.com/Me323-10.jpg

그래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최대의 육상 수송기이자, 기체 옆의 카고 도어가 아니라 전방 램프 도어를 사용하고[5] 후방 랜딩 기어를 동체 밖으로 빼내는 등 현대의 수송기에는 모두 채용되고 있는 기술을 처음 사용한 항공기(위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6]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Sw3gigant.png
[7]
  • 특이한 모양으로 독일제 비스무리한 항공기가 적기로 나오는 슈팅게임에서는 중간보스나 그 이상으로 나와서 강인한 맷집과 화려한 화력을 자랑하여 플레이어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토르메키아 군이 타던 비행선이 딱 프로펠러만 없는 기간트로, 원본과 마찬가지로 엄청 잘 썰린다. 모기만 한 페지테 전투기 한 대의 습격에 온 편대가 죄다 얻어맞고 추락한다. 문명이 무너진 세계라 공업기술이 퇴보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대량생산을 위해 품질을 희생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약해빠진 배"라는 미토의 말이나 기관총탄에 맞아도 흠집만 나는 나우시카의 건쉽을 보면 그 세계관 안에서도 확실히 종이 내구성이다. 그 밖에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미데아급 수송기나 가우 공중항모도 기간트의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다.

  • 항공슈팅게임 슈투르모빅 시리즈에서 등장하는데, 일부 용자들은 항공모함에서 기간트를 출격시키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도 프리미엄 기체로 등장, 여기서는 후방기총만 5개씩이나 달고 다니는 사기다. 속도와 기동성은 굼벵이보다 느린 수준이지만 방어기총이 상당히 무서워서 PVP 대전에서도 은근히 쓰는 사람은 썼었다.



  • 월드 오브 워쉽의 무장 경쟁전 모드에서 보급품을 떨어뜨리는 수송기로 나온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00:36:58에 나무위키 Me 32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랑스제 놈-론 엔진으로, 이 엔진은 이후 지상공격기 Hs 129에도 장착된다.[2] LT vz. 38를 수송했다.[3] 미군이 독일과 일본 상대로 막대한 물량을 내보내며 제공권을 거의 다 잡긴 했지만, 지상은 어쩌할 도리가 없어서 정작 제공권은 다 잡고서도 종전까지 계속해서 대공포대에 시달려야 했다.[4] 반대로 현대전에서 수송기의 방어력은 사실상 중요도가 떨어진다. 항공기의 주요 격추 수단이 기관포나 대공포에서 SAM이나 맨패즈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장갑의 개념이 무력화된 현대에는 수송기들도 플레어나 채프를 달지, 장갑을 덧대지는 않는다. 단, 미군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중동에서 러시아제 대공기관포나 대공기관총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수송기들에 장갑을 덧댄다.[5] 후방 램프 도어도 독일 수송기가 처음 사용했다.[6]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 인용[7] 사진은 소닉윙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