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t Is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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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조니 마
앤디 루크
마이크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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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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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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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een Is Dead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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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ways, Here We Come
1987
}}}
[ Compilation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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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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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er Than Bombs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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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의 역대 음반

1984.11 12
컴필레이션 Hatful of Hollow


1985.2 11
2집 Meat Is Murder


1986.6 16
3집 The Queen Is Dead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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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Is Murder

파일:meatismuder1.jpg

발매일
1985년 2월 11일
녹음일
1984년
장르
인디 팝, 쟁글 팝, 포스트 펑크
재생 시간
39:46
곡 수
9곡
프로듀서
더 스미스
스튜디오
아마존 스튜디오
릿지 팜 스튜디오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
사이어 레코드

1. 개요
2. 상세
3. 트랙 리스트
3.2. Rusholme Ruffians (04:20)
3.3. I Want the One I Can't Have (03:14)
3.4. What She Said (02:42)
3.5. That Joke Isn't Funny Anymore (04:59)
3.6. Nowhere Fast (02:37)
3.7. Well I Wonder (04:00)
3.8. Barbarism Begins at Home (06:57)
3.9. Meat Is Murder (06:06)



1. 개요[편집]


1985년 발매된 스미스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

2. 상세[편집]


1985년 2월 발매되었으며, 비건계 채식주의자인 조니 마모리세이의 주관이 확실히 드러난 앨범이다. 당대 인디 차트를 휩쓸면서 영국에서 이름을 날리던 스미스는 본작을 발표하면서 기어이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른다. 2012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는 296위에 랭크되었다.

앨범커버는 베트남전에 참가한 군인인 Michael Wynn을 찍은 1967년 사진이다. 원래 그의 철모에 적혀 있는 글은 “Make War Not Love(사랑 말고 전쟁을 합시다)” 였지만 커버사진엔 “Meat Is Murder”로 바뀌었다.

타이틀육식에 대해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낸다. 모리세이조니 마 모두 비건계 채식주의자로 고기 뿐 아니라 우유 등 동물에게서 나온것은 먹지 않는다. 2016년에 PETA가 콜라보레이션하여 이 앨범의 이름을 딴 게임을 발매했다. 도살장에서 고기가 될 뻔한 가축들을 구출하는 게임인데, PETA치곤 할만하단 평.

3. 트랙 리스트[편집]



3.1. The Headmaster Ritual (04:52)[편집]


항목 참조.


3.2. Rusholme Ruffians (04:20)[편집]


어느 공연에서 이 곡의 인트로를 연주하다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Marie's the Name) His Latest Flame'로 새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1]

3.3. I Want the One I Can't Have (03:14)[편집]



3.4. What She Said (02:42)[편집]



3.5. That Joke Isn't Funny Anymore (04:59)[편집]


모리세이와 기레기 언론 간의 불화에 대해 다룬 곡. 싱글컷 커버는 1964년 소련 판타지 영화 "마법에 빠진 데스나(Зачарованная Десна/The Enchanted Desna)"의 스틸컷을 크롭한 것이다.[2]

3.6. Nowhere Fast (02:37)[편집]



3.7. Well I Wonder (04:00)[편집]


이별에 관한 노래다. 'Please Keep Me in Mind'라는 구절을 반복하는 모리세이의 목소리와 시크한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곡. 곡 마무리에 곡이 페이드 아웃되며 들려오는 비 소리도 여운을 남긴다.

3.8. Barbarism Begins at Home (06:57)[편집]


수록곡 중 가장 먼저 싱글컷된 곡이다. 가정 폭력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의 심정을 다루고 있으며, 항의하든 침묵하든 간에 어쨌든 한 대 맞는다는 부조리함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앤디 루크의 베이스라인과 조니 마의 빼곡히 들어찬 기타 선율이 백미. 때문에 공연에서 좀 더 빠른 템포로 연주하는 일이 잦았으며, 라이브 버전의 아웃트로가 좀 더 박력 있고 화려하다.

더 킬러스의 곡 "Jenny Was a Friend of Mine"은 이 곡의 베이스라인을 가져다 썼다.

3.9. Meat Is Murder (06:06)[편집]


육식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가 드러나는 노래로, 먹히기 위해 죽는 동물들을 애도하고 있다.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인 "폭력"은 인간이 동물에게 가하는 잔혹한 행위의 연장선임을 암시한다고 모리세이가 밝힌 바 있다. "네가 동물을 죽이면 난 널 죽일거야" 같은 조야한 협박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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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예로 너바나Smells Like Teen Spirit 전에 보스턴More Than a Feeling으로 샌 게 있다. 한편 커트 코베인은 영국 음악프로그램 'Top of the Pops'에서 공연할 때 'Smells Like Teen Spirit'을 모리세이 성대모사 버전으로 완창한(...) 역사도 있다.#잘한다 모리세이 보다는 이안 커티스아닐까? [2] 커버에 나온 어린 아이는 모리세이의 조카이다. 여담으로 이 조카는 훗날 모리세이가 슈프림과 콜라보를 진행하던 중 티셔츠에 인화될 예정이었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유출해 논란을 빚은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