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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of War:Assault Squad 2/동부 정예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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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Men of War:Assault Squad 2 Men of War:Assault Squad 2 의 동부 정예군 유닛에 대한 설명.
1. 개요[편집]
- 유닛들의 능력치들은 모두 게임안에서 제공된것들입니다. 보실때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국가가 같은 독일인지라 대부분의 유닛이 겹친다. 그렇다고 해서 신규 유닛이 없는건 아니다. 원래 에디터에 있던 장비를 팩션에 넣어둔 것도 있지만, 그걸 제외해봐도 22종의 신규 장비 및 유닛이 추가되었다. [1]
동부 정예군이라는 팩션명 답게, 일반 보병 장비부터 기갑 장비까지 정예화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동부군 소속 일반병은 200HP로 기존 150HP의 일반 보병에 비해서 상당히 정예화되어 있는데, 이는 기존 정예 보병의 체력이 250HP 라는 걸 생각해보면 고작 50HP 차이는 무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2] 대신 이런 정예화를 하다 보니 동부군의 일반 보병 분대는 기존 8인 분대의 타 팩션에 비해 2명 줄어든 6인 분대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HP가 높을뿐 숙련도는 2 밖에 안되기에 체력 믿고 쓰기에는 무리가 많다. 보병에서 주목할만한 점이 독일과 달리 반자동 소총을 주력화기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StG44에 조준경을 장착한 모델이 최정예 보병에게 지급된다는점이 특징.
기갑 장비의 수준은 독일과 같다, 대신 구축전차의 경우 헤처와 나스호른이 자리잡고 있으며, 동부군 소속 전차병들은 기존 권총으로 무장한 다른 팩션 전차병과 달리 전원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팩션의 장점으로 차량화가 잘 되어 있는데, 타 팩션의 경우 대전차포는 기존 인력 운송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동부 정예군의 대전차포는 호르히에 견인 상태로 가용되기에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거기에 자주포와 대공포 견인 차량은 기존 독일이 사용하는 동부용 궤도식 트랙터 대신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 빠른 기동성이 확보되어 있고, 마울티어는 심지어 장갑도 달려있어서 일반 보병 화기로는 생채기도 못낸다. 그렇다 보니 견인용으로도 쓰다가 수송용으로 써도 될 정도,
또한 자주포의 경우 이전에 잠깐 등장하고 에디터에 잠들어 있던 280mm 다연장로켓을 가용할 수 있으며, 15cm sIG33를 장비한 그릴레와 브룸베어까지 등장하면서 곡사화력은 확실하게 독일보다 우월하다. 거기에 1SP에 장교를 가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동부 정예군은 대부분의 차량화로 인한 빠른 기동성, 장교의 공중 보급과 시야 확보로 전선 유지와 포병에 특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 주요 특징[편집]
- StG44 스코프 : 기본 분류나 사용하는 탄종으로는 SMG에 속하지만, 돌격소총이라는 사실을 반영해 사정거리가 60인데, 살상력과 명중률도 우수하다. 그런데 여기에 스코프를 장착해서 기본 60에서 10이 더 추가되어 사거리가 무려 70에 육박한다. SMG 주제에 초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다!
- 게베어 43 저격형 : 경보병 분대 전용 무기로 분대원 중 3명이 들고 나온다. 사거리가 80. 일반 소총보다 10 더 길다. 명중률도 매우 우수해서 평지에서 자리만 잘 잡으면 적 보병을 사거리 5~9차이로 하나씩 저격하는 걸 볼수 있다. DMR의 형태에 제일 근접한 무기.
- G41 : 동부군 반자동 소총, G43의 프로토타입
- 판처슈렉 : 180mm 관통력을 가진 대전차 무기
- 판처파우스트60/100 : 1회용 대전차 무기, 게임내 최강의 관통력을 가지고있다. 판처파우스트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지만 명중률이 낮다. 동부군은 판처파우스트가 2종류나 있지만 관통력은 200mm로 같다. 하지만 사거리와 탄속이 다른데, 100 시리즈는 30 사거리에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지만, 60은 사거리가 25로 5 짧고 탄속이 느리다. 60은 발사하면 뭔가 무겁다고 느껴진다.
- PWM 대전차 수류탄 : m24 집속 수류탄에 비해서 월등한 파괴력을 가졌기에 중형전차 상대로도 가끔 격파에 실패하는 집속 수류탄에 비해서 고급 전차도 잘 잡는다.
- 28cm 로켓발사기 : 싱글 미션에 등장한 이후로 에디터에 잠들어 있던 다연장로켓, 압도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 Geballte Ladung 3kg : 다이너마이트의 대체 물건으로 10초 짜리 지연신관에 사거리가 2.6 밖에 안된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약한 충격에도 폭발하지만, 이건 옆에 뭐가 폭발하던 멀쩡하다. 심지어 다이너마이트급 폭발이 있어도 멀쩡하다. 대신 멀리 팅겨나간다. 왠지 날아가는 거리만 잘 계산하면 유용할거 같기도 한데...
- MG34/MG42 : MG42는 미군이나 소련군의 12.7mm급 중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기관총 중에서 순간 화력과 연사력이 제일 높다. MG34는 많은 장탄수와 적절한 연사력으로 지속 사격은 좋지만, 느린 발사속도로 인해 MG42에 만큼 순간 화력이 높은편은 아니다.
- MP41 : MP40의 개량판으로, 정확도와 탄속이 MP40보다 약간 더 높다.
3. 1. 보병[편집]
가장 기본적인 유닛이며 그저 적 중화기에 학살당하는게 일상 같지만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유저가 진정한 고수다.
독일 동부군 보병의 특성이라면 일단 신병이 없다. 그리고 반자동 무기를 주력 무기로 사용하고, 기본 개인화기가 독일 국방군보다는 좋은편이나, 여전히 MG34에 많이 의존한다. 정예병인 경보병 분대는 전원 반자동 화기로 무장해서 미국 에어본과 같은 성능을 뽑아주며, 엘리트 보병인 산악 경보병은 기관총이 없지만 2명 빼고 전원 사거리가 무려 70에 도달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장거리 화력이 높다. 대신 그만큼 비싸다.
경보병 분대와 산악 경보병을 제외하면 6인 구성이다.
3.1. 경보병 정찰대[편집]
Kar98k 2명, MP40 3명, StG44 1명으로 구성된다.
동부군의 가장의 특징이 잘 나타내는데, 신병도 아니고 일반병이다!!
대신 기존의 동부군 보병이 아닌 독일 척탄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군 특유의 체력인 200HP가 아닌 기존의 150HP 를 가지고 있다.
- 기존 독일 돌격분대에서 2명 빠지는 대신 80 MP에 StG44를 장비한 분대장을 데리고 나온다. 하지만 돌격 분대와 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분대장 빼면 숙련도에 비해 무장과 보병 인원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
3.2. 돌격 분대[편집]
정찰분대와 함께 무기 스킬2 짜리 동부군 일반병이다.
PPSh-41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분대장과 MP41 4명, SVT-40 1명이 나온다.
2명이 소련군 무기를 노획해서 쓰고 있으며, MP41는 MP40보다 좀더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는편,
- 돌격 보병의 기본 HP 200
3.3. 베테랑 분대[편집]
파파샤 1명, MP41 1명, SVT-40 3명, MG34 1명으로 구성된다.
앞에 베테랑이 달린 유닛들이 하나같이 괴물인 점 때문에 뭔가 특별해 보이지만, 그냥 분대 이름이 베테랑일 뿐 딱히 특별한 거 없다.
- 돌격 보병의 기본 HP 200
3.4. 경보병[편집]
MG34 2명 + 스코프 장착 게베어 43 3명 + G41 3명으로 구성된 정예 경보병
- 장점
- 모든 분대원이 경기관총과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중장거리 교전에 매우 뛰어나다. 적절히 산개해서 엄폐물에 배치시키면 방어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 일반 베테랑 분대나 돌격 분대와는 달리 고성능 대전차 수류탄인 PWM-1을 쓴다. 대전차 수류탄중 최강의 위력이라 제대로 맞기만 하면 어떤 기갑유닛이고 개발살 난다.
- MG34는 지속사격 능력이 높은 기관총이다.
- G43 저격형의 사거리가 80에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에서 우위를 가진다. 적 기관총 사수에게 접근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직접 노릴수 있는 소총은 이게 유일하다.
- 독일 보병의 원거리 화력을 책임진다.
3.5. 산악 경보병[편집]
독일 국방군 제1산악사단
StG44 스코프 4명, 판처 파우스트/MP41 2명, G41 2명으로 구성된 엘리트 산악병
엘리트 보병이라 어떠한 무기를 들어도 무기스킬이 4.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보병으로서 대부분의 적병들은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또한 독일군의 상징(?)인 막대형 수류탄이 아니라 계란형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 판처파우스트100은 다른 진영의 2차 정예병들이 쓰는 57mm 무반동포나 바주카, 피아트 등과는 달리 200mm급 장갑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적의 가장 강력한 기갑유닛도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물론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다. 하지만 아무리 최정예 병력이라 해도 보병은 보병인지라 적의 화력에 맨몸으로 노출되면 순삭당하긴 매한가지다.
독일 기갑척탄병과 무장 차이는 고작 사거리 10밖에 없다.
- 장점
- 모든 유닛이 지정 사수로 구성되어 있다. SMG는 단 두 명만 쓰고 나머지는 돌격 소총과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는데 모두 사거리가 70이다. 한마디로 장거리 교전에서도 화력 감소가 별로 없다. 최대 사거리에서 사격전을 벌여도 적은 픽픽 쓰러지지만 산악병은 쌩쌩한 걸 볼 수 있다.
- StG44 스코프 돌격 소총는 사거리가 70으로 기본 StG44 비해 사거리가 10 더 길고 데미지와 명중률도 압도적이다.
- 판처파우스트는 어떤 적 전차건 한 방에 장갑을 뚫는다. 관통력이 게임내 최강이다 무려 200mm
- 판처파우스트의 궤적이 포물선을 그려서 다렉컨을 이용하면 유탄발사기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 게임 최강의 현대적인 분대
- 어떤 장비에 탑승하든 최고 숙련도가 유지된다.
- 단점
- 당연하지만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는 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으로 진격 할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그리고 산악병으로 시가전을 하지 않는 게 좋다.
- 340 MP의 보병 8명 보다는 10 MP를 더 모아서 350 MP의 장갑차1대와 보병 6명이 더 이득이다. CP를 먹지 않는 MG42 장착 반궤도 장갑차를 가질수 있다.
- 다른 진영의 동급 분대에는 2정씩 있는 기관총이 전혀 없어서 장거리 제압 능력이 부족하다. 죄다 사거리가 70인데 10하나 없는 거쯤이야 할 수 있지만, 머리를 맞추는 것과 머리를 못 들게 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 판처파우스트100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명중률이 상당히 낮고, 딱 네 발 밖에 없다. 더군다나 입사각이 좀 애매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불발이다. 관통력만 믿고 그냥 쏴댔다간 낭패를 겪기 쉽다.
3.6. 기계화 산악 경보병[편집]
StG44 스코프 3명, 판처 파우스트/MP41 2명, G41 1명, MG42 장착 반궤도 장갑차 1대로 구성된 산악병
8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었지만, 반궤도 장갑차를 준다. 어차피 정예 분대만 8인 분대고, 일반 분대들이 6인 이였기에 손해는 아니다.
다만 하차 해서 교전 가능한 병력은 4명
- 장점
- 350 MP로 얻는 최상급 보병 6명과 반궤도 장갑차는 매우 높은 안정성과 돌파력을 제공한다.
- 역시 반궤도 장갑차는 CP를 차지하지 않는다.
- 단점
- 장갑차를 운용할 예비 병사가 없으면 투입 가능한 병력은 총 4명뿐이다.
- StG44를 장비한 보병이 3명이지만 정작 운전병과 기관총 사수가 StG44 보병이라서, 바로 교체를 해줘야한다.
3.7. 전투 공병[편집]
4명짜리 지뢰매설조로 대인지뢰 60발, 대전차 지뢰 28발을 지닌 2종류로 나뉜다.
대인지뢰 팀은 철조망, 대전차지뢰 팀은 대전차 장애물 설치가 가능하다.
적절히 쓰면 효과적이긴 하지만 모우의 전투는 상당히 유동적으로 벌어지거나 혹은 서로의 화력이 너무 강해 대치상태에서 포격전을 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뢰를 써먹기 좀 애매하다. MP와 여유시간이 부족한 개인전에서는 보기 어려우나, 여유 시간이 남아도는 팀전에서만 자주 볼수있다.
다만 두 팀이 서로 교대하며 공격/방어 역할을 맡는 프론트라인 모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3.8. 지뢰탐지병[편집]
지뢰탐지기를 가진 보병 2명이 나온다. 사실 지뢰 자체가 쓰기 번거로운 면이 있어 이놈들 역시 잘 보이지 않지만 사실상 전투공병으로서 Ladung 3kg를 4개나 들고 나온다는 점 때문에 건물 파괴, 장애물파괴,카미카제 용도로 종종 보인다.
4. 2. 특화병[편집]
4.1. 척탄병 (Rifle)[편집]
Kar98k 로 무장한 척탄병 1명을 뽑는다. 피해 입은 분대의 인원보충용 혹은 첫 보병분대를 적진이나 중앙의 거점으로 빨리 보내는 사이 아군 지역의 거점을 확보할 때 이용한다. 모래주머니를 쌓아 엄폐물 생성 가능.
4.2. 척탄병 (SMG)[편집]
MP40을 든 척탄병 1명을 부른다. 대전차 공격이 가능한 집속 수류탄 1발과 파편 수류탄 2발, 연막 수류탄 1발 보유. 보유 용도는 상동.
4.3. 베테랑 전차 승무원[편집]
모든 동부군 전차병들은 기관단총을 사용한다.
MP40을 가진 전차 승무원 2명이 나온다. 주로 거치식 중화기 사수나 승무원이 사망시 보충용으로 쓴다. 1인당 가격은 모든 보병 중 가장 싸다.
앞에 베테랑 붙어있기는 한데, 아무런 특수 효과도 없으니 기대하지 말 것
- SMG, MG 계열은 숙련도 2다. 적이나 아군 시체에서 무기와 장비를 챙기고 사각지대에 뿌려두면 의외로 쓸만하다.
- 현재까지는 정찰 목적으로 12mp SMG 보병을 1명 뽑느니 차라리 15mp 주고 승무원 2명 배치해서 쓰는게 더 이득이다. 다만 HP가 100밖에 안되고 메디킷이나 수류탄도 없다.
4.4. 판처뷕세 대전차총 팀[편집]
대전차 소총인 판처뷕세 사수 1명과 부사수 1명으로 구성된 대차량 팀. 적의 초반 경장갑 차량 공격에 대응하기 좋다. 다만 명중률이 썩 좋지는 않고 5~7발 탄창을 쓰는 타 진영의 대전차총에 비해 1발 쏘고 재장전 하기에 사격속도가 느리다.
대전차총은 보병, 거치무기 AI에 대한 자동 사격이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수동조종으로 저격해줘야 한다. 그런데 싱글플레이는 자동사격을 한다
- 대전차총 사거리는 80으로 급하면 스나이퍼 대신 쓸 수 있다. 대구경 총이라서 1방 혹은 2방에 골로 보내지만 문제는 멀티플레이는 AI 자동사격 지원이 없다는 점(...) 덕분에 플레이어가 다이렉트 컨트롤로 직접 쏴야야한다. 거기에 사람 상대로는 명중률이 영 좋지 않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괜히 대전차총으로 보병 저격하겠다고 신경쓰는 사이에 다른 컨을 못한다.
4.5. 판처파우스트60 대전차 보병[편집]
판처파우스트60 3정씩 무장한 척탄병 2명이 나오는 대전차 팀으로 장갑 관통력이 200mm에 달해 중전차건 뭐건 제대로만 맞으면 바로 박살난다. 또한 폭발력도 은근히 강해서 몰려있는 적 보병에게 날려도 효과가 좋다. 총 6발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1발당 10mp라는 적당한 가격에 그 이상의 성능을 뽑아주는 가성비 끝판왕,
- 장점
- 엄청난 위력. 타 진영의 동급 화기는 관통력 120~150mm 지만 유일하게 200mm다. 중전차건 뭐건 그냥 맞기만 하면 그냥 끔살당한다.
- 유탄발사기 처럼 써먹을수 있다.
- 단점
- 판처파우스트 60m 버전은 100m 버전에 비해서 사거리가 5 짧다. 최대 25
- 노획 당하면 우울해진다.
4.6. 척탄병 (MG)[편집]
MG34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척탄병을 한 명 부른다. 추가 화력이 필요할 때 사용.
4.7. 베테랑 지정사수[편집]
G41 3정 G43 2정 으로 무장한 산악병 5명으로 구성된 팀. 전원 반자동 무기로 무장해서 미국 엘리트 지정사수와 비슷한 성능을 뽑아주며 중-장거리 총격전에서 유용하다.
- 일반 3개 분대가, 8인 분대가 아닌 6인 분대이기 때문에 현재는 동부군은 그냥 이놈들 뽑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4.8. 베테랑 대전차반[편집]
판처파우스트100 6정과 MP41과 MP40 1정으로 무장한 산악병 2명으로 구성된 대전차 팀. 훨씬 비싸지만, 그만큼 사수의 체력이 월등하고 명중률이 더 좋다. 이게 상당한 차이인데, 일반 판처파우스트 사수는 죽을 상황에서도 산악병 사수는 총격을 맞아주면서 적 전차를 잡고 내뺄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시도하면 끔살당하는건 변함이 없으니 유의.
4.9. 베테랑 기관총반[편집]
4.10. 화염방사병[편집]
배치 제한: 3
전 진영 공통 유닛,
플라멘베르퍼 41로 무장한 화염방사기 사수와 부사수 1명이 나온다. 사실 부사수는 딱히 특징도 없다. 화염을 뿜어내는데 화염 대미지를 입은 보병은 즉시 컨트롤 불가 상태가 되며 몇 초 후 사망한다. 범위 공격인데다 풀이나 나무, 건물에 옮겨붙은 불이 점차 번지는지라 복잡한 지형지물에 엄폐/매복한 적병을 쓸어버리는데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워낙 사정거리가 짧고 장비의 무게로 인해 전력질주를 하면 스태미나가 광속으로 소모되는지라 사용하기 상당히 어렵다. 유저의 적절한 컨트롤과 아군의 제압사격이 없으면 허무하게 사망하기 일쑤. 개방형을 제외한 차량은 엔진 부분을 불로 장시간 지지면 화재가 발생해 차량 유닛도 홀랑 불타오른다.
- 사망시 배치 제한이 복원되지 않는다.
4.11. 저격수[편집]
배치 제한: 2
Kar98k 저격형으로 무장한 저격수 1명이 나온다. 목표를 조준하면 서서히 크로스헤어가 충전되면서 모두 다 충전되었을 시 대미지가 증가하면서 에임이 대폭 축소되어 명중률이 상승하고, 그 상태에서 쏘아야만 보병이 즉사한다. 크로스헤어가 완전히 충전되기 전에 쏘면 즉사하지 않는다, 적이 천천히 걷는 정도라면 크로스헤어가 유지되지만 달린다면 그때부터는 조준이 안돼서 크로스헤어 충전이 되지 않는다. 또한 3번 연속으로 쏘고 나면 그다음 사격은 크로스헤어 충전 없이 바로 사격할 수 있는 보너스 샷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종종 고수들은 수동 컨트롤로 달리는 적도 그냥 맞춰버리는 경우가 있다. 체력이 저질이기 때문에 적 MG 사수한테 잘못 걸리기라도 하면 끔살이니까 조심히 다루자. 노란색 연막탄을 던지면 생긴 거답게 노란색 연막이 피어오르면서 그 위치로 소화기 탄약보급 박스가 낙하산으로 내려온다.
- 소총만 숙련도가 4다.
4.12. 장교[편집]
배치 제한: 1
상당히 독특한 유닛으로 사실 자체 전투력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특수 장비인 쌍안경은 저격수의 스코프 관측과 비슷하면서도 훨씬 범위가 넓어 시야확보 및 적의 매복 간파, 침투유닛(영국 코만도스/새보터, 미국 OSS, 소련 스페츠나츠) 탐지에 굉장히 뛰어나다. 또한 저격수의 것과 비슷하지만 보다 내용물이 충실한 탄약 공수신호용 연막탄이 있어 보병들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고 한 게임에서 1회만 뽑을 수 있고 한 번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
목적이 야크트티거가 아닐경우, 동부군이 MP로 장교를 뽑을일이 거의 없다.
- 장점
- 포병 운용시 필수 유닛
-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 동부군 보병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180이나 되는 망원경 사거리로 적을 구경할 수 있다. 적절한 고지대 따위에 배치하면 맵핵이 따로 없다.
- 주 임무는 탐색으로, 전차, 거치 화기, 숨어있는 적군을 찾는데 쓰인다. 최우선 순위는 당연히 통신병과 저격수
- 공중 보급 연막탄을 5개를 소지하고 있다.
- 장교가 있다고 해서 명중률을 높여주지는 않지만 선제공격 가능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 휴대하고 있는 나이프는 던지면 보병류는 즉사 시킬수 있다. 사용한 나이프는 다시 주워 쓸 수 있다.
- 단점
- 망원경이 전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 번 사망하면 망원경을 다른 유닛에게 들려줘도 효과가 없다.
- 나이프를 그냥 인벤토리에서 빼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버리고 싶으면 반드시 어디로 던져라
5. 3. 수송 차량[편집]
5.1. BMW R-12 오토바이[편집]
탑승원 2명.
사이드카에 MG42가 달린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고 화력도 그리 나쁘지 않으나 조금만 사격을 받아도 탑승원이 죽어 적이 노획하기 십상이니 너무 들이대면 위험하다. 하지만 MG사수 1명과 값이 같으면서도 화력은 동등하고 속도는 훨씬 빠른 만큼 정찰 및 아군 보병 뒤에서 지원 사격용으로 쓰면 적절하다.
5.2. 호르히[편집]
MG34 1정과 운용병 3명이 달렸다. 하지만 오토바이에 비해 성능에 별 차이도 없지만 낮은 장애물을 부셔버릴수 있고 맺집도 오래간다. 초반에 기동성을 이용해 자리를 먼저 잡고 제압걸거나,
- 차가 좀 큰편,
- 견인 가능
5.3. Sd.kfz 250/1[편집]
MG42 1정이 달렸지만 장탄수가 50발에 불과하고 사격각에 약간 제한이 있어 360도 회전이 가능한 50구경 중기관총이 달린 연합군의 M3 하프트랙에 비해 화력이 크게 딸린다. 하지만 사수 보호용 방탄판이 달려있어 승무원이 소화기 사격에 순삭당하고 중립화 되는 일은 잘 안겪기 때문에 보병 지원용으로는 오히려 이쪽이 나을 수도 있다. 승무원 2명 + 보병 4명에 각종 화포를 견인할 수 있고 또한 큰 맵의 경우 보병이나 중화기가 직접 이동하게 하는 것보다 장갑차를 활용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 컨트롤 하기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자원 여유가 되면 활용하자.
- 장점
- 사수석에 방탄판이 있어서 타 진영의 하프트랙처럼 기관총 쏘려던 승무원이 총격에 끔살당하지 않는다. 또한 고정식이라 명중률이 좋기 때문에 대전차 무기도 없는 적에게 들이밀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 거치 기관총 보정을 받기 때문에 이동 중 명중률이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 수송 차량 중 모든 장갑이 15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 대전차 총에 대한 부담이 적고, 타국 장갑차에 비해서 매우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준다.
- 단점
- 일본 20mm 대전차 소총, 소련 근위 소총병 PTRD 대전차 소총은 장거리 관통력이 15 이상이기 때문에 맞으면 골로간다.
- MG42는 애초 경기관총이라 장갑 관통을 못하고, 장탄수가 50발에 불과해 툭하면 재장전하고, 사격각 제한도 있다. 그러니 100발 들이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이라도 노획하자
5.4. 오펠 블리츠 3.6[편집]
소화기 탄약과 중화기 탄약, 공병자재 운송 3가지 버전이 등장한다. 각종 보급품을 재충전하는데 사용하며 공병자재 트럭에는 지뢰와 철조망, 대전차 장애물 등이 실려 있어 방어선을 구축할 때 활용한다. 이들 역시 보병 수송 및 화포 견인이 가능하다.
6. 4. 중화기[편집]
6.1. MG34 중기관총[편집]
보병들이 쓰는 것과는 달리 삼각대 거치식의 HMG다. 당연히 명중률과 장탄수면에서 월등하여 고지대에서 적 보병들이 엄폐물을 끼고 있어도 헤드샷(...)으로 싹쓸이 시킬 정도. 장탄수가 100발로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보병은 충분히 갈아먹는다.
사수 보호용 모래주머니를 설치 가능하나 방호 범위가 제한적이다.
- 장점
-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전방위 화력 투사가 가능
6.2. 20mm Flak38[편집]
20mm 기관포. 고폭탄을 뿌려대기 때문에 HMG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보병을 빠르고 정확히 학살하며 대부분의 경장갑 차량에게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다른 진영의 동급 화기에 비해 너무 덩치가 커서 직사포에 쉽게 철거당할 위험이 있다.
- 장점
- 보병은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기관포답게 모래주머니나 돌담 등도 박살내며 모든 장갑차와 일부 경전차도 상대 가능한 범용성.
- 단점
- 타 진영의 동급 화기에 비해 성능은 별 차이도 없는데, 너무 덩치가 커 직사포로도 잡히기 정말 쉽다.
6.3. GrW34[편집]
독일제 80mm 박격포. 곡사화기이기 때문에 지형지물에 걸리지 않고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보병상대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전차 수준의 가격이라 초반에 함부로 박격포를 쓰다간 차량 유닛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6.4. 차량화 PaK 36[편집]
독일 동부군의 1단계 대전차포
37mm 대전차포. 워낙 소구경이라 별 의미가 없다. 경전차나 장갑차 상대용. 대전차총 못지않게 빠른 재장전과 높은 명중률 때문에 다렉컨으로
- 동부군은 비무장 차량에 견인된 상태로 제공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37mm 대전차포 라는 것,
- 대 일본전에서 Pak38과 함께 요긴하게 쓰인다 알다시피 일본은 가격이 싼 차량들이 많지만 장갑이 얇아서 대부분 다 뚫린다(...)
- 다렉컨으로 철갑탄을 쓰면 적 보병을 저격(!) 할 수 있다. 적 기관총수나 저격수등을 노려보자.
- 장갑이 두꺼운 고급 전차가 상대로 격파는 불가능하지만 계속 쏘다보면 궤도 정도는 끊을 수 있고, 정말 운이 좋아 영 좋지 못한 곳에 맞으면 포신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6.5. 차량화 PaK 38[편집]
독일의 2단계 대전차포.
50mm 대전차 포. 성능이 상당히 애매해서 쓰는 게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셔먼을 80~90의 거리에서 APCR을 먹여야 겨우 부술까 말까 한다.
- 장점
- 동부군은 비무장 차량에 견인된 상태로 제공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50mm 대전차포 라는 것,
- 일본
경중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다.
- 단점
- 의외로 매우 낮은 명중률
- 낮은 명중률 덕분에 이걸 뽑으면 맘에 안드는 팀원을 빡치게 할 수 있고 합법적으로 트롤링을 할 수 있다.
- 안 그래도 관통력이 애매해서 쓰기 힘든 대전차포인데 어썰트 스쿼드 2편에서 기본 관통력이 94에서 80으로 칼너프당했다. (...)
6.6. 차량화 PaK 40[편집]
독일의 3단계 대전차포
75mm 대전차포. 매우 쓸 만하다. 중형전차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며 중전차도 측면에 맞으면 위험하다. 고폭탄 위력도 강한 편이나 5발 뿐이라 보병에 약하다.
- 동부군은 비무장 차량에 견인된 상태로 제공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75mm 대전차포의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 차량화로 인해 4호 전차 G형보다 40원 비싸다. 4호 전차는 기동성과 보병 살상력면에서 낫고, PaK40은 적 전차를 상대로 생존성[4] 과 관통력이 다소 높다. 상황과 지형을 봐서 적절히 골라주자.
6.7. 88mm Flak37[편집]
유명한 88mm 대공포. 하지만 너무 포 덩치가 커서 매복도 불가능하고 적의 직사포에 아주 잘 맞는다. 또한 점보셔먼이나 처칠 Mk7, IS-1 같은 중전차의 전면 장갑에 거의 무력한 것도 문제.[5] 사격각 제한이 없어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재장전이 비교적 빠른 장점이 있으니 다른 대전차 수단과 조합하면 효과적이며 그냥 써도 양민학살은 확실히 보장한다. 다만 덩치로 인해 인력 이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딱 1문만 배치 할 수 있으며 한번 박살나면 재생산도 못한다.
- 장점
- 견인용으로 같이 배치되는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은 6명 탑승 가능하며 기동성이 아주 좋다.
- 비교적 중반에 나온다. 작정하고 빨리 뽑으려고 포인트를 아끼면 초반 몸빵형 전차들이 슬슬 재미볼 무렵에 나와 순삭시킨다음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다.
- 사격각 제한이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대공포 특성상 재장전도 빠른 편이다.
- 원래 용도가 대공포라 포의 위치도 높고 부앙각 범위도 넓은 편이라 지형격차를 쉽게 극복하며
왠만해선 나올리가 없는비행기도 잘 잡는다.
- 덩치가 폼은 아닌지 소구경 고폭탄 한두 방 정도는 부서지지 않고 견딜 수도 있고
물론 운이 없으면 37mm HE 한 방에도 분해당한다.기본적으로 견인용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과 함께 딸려오는지라 반격당하는 중에도 자리만 좋으면 위치를 옮길 기회가 주어진다.
- 대전차포와는 달리 고폭탄 적재량도 넉넉해 보병을 갈아버리거나 건물 철거용으로 써도 된다.
- 단점
- 본격적으로 사거리와 장갑 모두 월등한 고티어 전차들이 나오면 조공신세다. 그리고 초반 몸빵형 중전차 상대로도 한 방에 격파하거나 주포를 무력화시키지 못하면 반격에 부서질 위험이 있다..
- 유닛 종류가 重대공포로 분류되어, 한 번 부서지거나 노획당하면 다시 뽑을 수 없다!
- 거치화기지만 너무 덩치가 커서 매복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피탄면적도 넓으며, 그만큼 포병에 극도로 취약하다.
6.8. 10,5cm leFH 18[편집]
105mm 곡사포. 긴 사거리와 보병과 거치화기를 죽이는데 적절한 폭발력과 스플 범위가 있다.
- 장점
- 150mm급이나 로켓포에 비해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짧다.
- 견인용으로 같이 배치되는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은 6명 탑승 가능하며 기동성이 아주 좋다.
- 단점
- 아무래도 위력이 좀 약하다보니 대차량은 거의 불가능하고, 적 거치무기 상대로도 사수만 죽어나갈 뿐, 생각보다 무기 자체는 잘 안부서진다.
6.9. 15 cm sFH 18[편집]
150mm 곡사포. 105mm보다 사거리나 화력이 대폭 상승해 명중만 할수있다면 중전차도 안심할 수 없는 화력이다. 연막탄도 있어서 포병 중심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이 애용한다.
- 장점
- 폭발력이 105mm급에 비하면 훨씬 강력해 한 발만 제대로 떨어져도 어지간한 보병분대는 바로 해체 당하기 십상이며, 중화기들도 개발살나고 경전차도 직격당하면 끔살이다.
- 견인용으로 같이 배치되는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은 6명 탑승 가능하며 기동성이 아주 좋다.
- 어썰트 스쿼드2 에서는 연막탄 효율이 증가하면서 연막포격을 뿌려주면 적도 아군도 전혀 안보인다. 이때 화염방사병 들이밀면 어찌될지는...
- 단점
-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길고 탄약 보급 소비량이 너무 많다. 장기전이 되면 재보급 부담이 크다
- 모든 포병이 다 그렇지만 명중률이 낮은 편이므로 이걸로 전차를 잡으려고 들지는 말자. 정작 지원 포격이 절실할때 쿨타임이 덜 차서 못쓰는 경우가 많다.
- 차라리 100MP 더 모아서 15 cm sIG 33을 장비한 그릴레 뽑는게 더 좋다
6.10. 베스페[편집]
105mm 자주포. 기동성이 좋고 편리하긴 한데 기왕 포병유닛을 쓸거면 50포인트 더 보태서 15cm sFH18을 쓰는 편이 더 나아 잘 안보인다. 다만 프론트라인 모드에서는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자주포라 어느 정도 보이는 편.
- 장점
- 타국의 자주포에 비해 매우 작고 기동성이 괜찮은 편이라 적절히 진지변환을 시도하면 대포병사격으로는 거의 안죽는다. 나머지 장점은 105mm 야포와 같다.
- 단점
- 105mm 야포의 단점과 같다.
6.11. Sd.kfz 138/1 그릴레[편집]
15cm 자주포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자주포라 대포병사격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만큼 상대 유저들이 포병 중심 플레이로 나간다면 대항마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그리고 15 cm sIG 33 중보병포의 화력은 중형전차까지는 잘못걸리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화력을 가지고 있다.
- 장점
- 브룸베어와 같은 15 cm sIG 33 주포를 사용하고 있다. 즉 고폭탄이 장갑이 얇은곳에 1발만 맞으면 전차를 반파 시킬 수 있다.
- 효과적으로 대포병하는 포지션이 된다. 그냥 다 때려 부수는 역활,
- 단점
- 15cm sIG 33 화력은 최대 중형전차까지만 허용된다. 중전차나 중전차급 장갑을 가진 전차 대상으로는 일반 150mm 자주포와 같은 화력을 보여준다.
- 아무리 높은 화력을 가져도 일단 명중은 해야 의미가 있는데, 명중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 브룸베어를 완벽하게 대체할수 없다.
6.12. Sd.kfz 251/1 지상의 슈투카[편집]
280mm 다연장로켓 장갑차. 6연발 로켓을 발사하여 화력을 집중할수 있지만, 너무 비싸고 재장전도 오래걸리는데다 탄약 적재량도 6발 밖에 없다. 이러다 보니, 보급 트럭에서 보급을 너무 많이 가져간다.
- 장점
- 다연장 로켓무기중 최상급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 280mm의 압도적인 화력과 집탄율은 거치 화기에서 중형전차까지 모조리 쓸어 담을 수 있다.
- 견인이 가능하다.
- 하노마크에 MG34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어 보병으로 부터 어느정도 안전을 지킬수 있다.
- 기동 중에도 거치 화기 보정을 받기 때문에 기동 중에 사격한다고 해서 정확도가 변동되는 경우는 없다.
- 단점
- 재장전: 120초
- 하노마크 특성상 오픈형 장갑차라서 주위에 포탄이 떨어지거나, 수류탄 세례라도 받으면 장갑차는 멀쩡해도 승무원이 죽을 수 있다.
- 기본 적재량이 6발 뿐인데, 보급트럭 한 대 붙여주더라도 보급 소비량이 너무 높다.
- 확실히 보장된 강력한 화력이지만, 화력의 범위는 중형전차까지 상대할 수 있다. 탑 어택이라도 당하지 않는 한 중전차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 포병 컨트롤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티거를 포기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재고해봐야 한다.
7. 5. 경전차/장갑차[편집]
7.1. 1호 전차 B형[편집]
2연장 기관총이 무장의 끝이다. 장갑도 얇아서 소화기 사격과 파편 수류탄만 겨우 버티는 수준이고 모든 종류의 대전차 무기에 아주 간단히 격파 당한다. 하지만 극초반에 대차량 준비가 덜 갖추어졌을 때 뛰어들어 적 진영을 난장판으로 만들 수 있고, 반대로 극후반에 자원제한에 걸려 모두 병력이 부족할 때 활용하면 은근히 위협적이다.
- 장점
- 무기가 2연장 기관총이라 그런지 장탄수가 매우 넉넉하다.
- 비슷한 포인트의 장갑차들은 대부분 오픈탑이거나 사수가 노출되어 있지만, 아무리 허접해도 일단은 전차인지라 그런 문제는 없다.
- 단점
- 모든 종류의 대전차무기에 아주 쉽게 부서진다.
7.2. 1호 대공 전차[편집]
자주 대공포지만 공중 유닛은 사실상 등장하지 않으니 보병 살상과 경장갑차, 차량 파괴 용이다. 하지만 종이 장갑인 1호 전차의 차대에 오픈탑이란 결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방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 장점
- Flak38을 장비하고 있는데, 관통률이 높다. 말 그대로 장갑 수치가 관통 수치보다 낮은 곳을 쏘면 그대로 박아버린다
- 움직이는 거치식 기관포, 기동중에도 중간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 대공용 차량이기 때문에 사격각 제한이 없다.
- 단점
- 1호 전차의 차대에 오픈탑이란 환상의 조합으로 인해 방어력이 좋지 않다. 비스듬한 각도에서 날아온 일반 총격에 승무원이 끔살당할 수도 있고, 대전차총에 아주 찰지게 뚫린다. 주변에 고폭탄이라도 터지면 조종수를 제외하고 단체 사망한다.
7.3. Sd.kfz 234/1 푸마[편집]
푸마에 20mm 주포 장착 버전, 20mm 기관포 중에서 최고수준의 화력이다. 속도도 빠르고 화포견인도 가능해 적진으로 달려가 포병유닛이나 보병을 기습할 수도 있고 역으로 적의 경차량 찌르기를 막는데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종이 장갑으로 인해 함부로 돌아다니다간 바로 격파당하기 십상이다.
- 장점
- 강력한 화력. 20mm KwK 38/55 주포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중형 전차급이다. 순수 장갑차 계열중에서는 최고봉.
- 우수한 기동성과 빠른 화력 투사
- 단점
- 종이 장갑
- 길이가 길다 보니 측면 폭로면적이 너무 커 피격 당하기 정말 쉽다.
7.4. Sd.kfz 234 푸마[편집]
통칭 퓨마, 50mm 주포를 갖추고 있는데, 애매한 화력이다. 속도도 빠르고 화포견인도 가능해 적진으로 달려가 중전차의 측면을 노리거나 포병유닛을 기습할 수도 있고 역으로 적의 경차량 찌르기를 막는데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종이 장갑은 여전하니 함부로 돌아다니다간 바로 격파당하기 십상이다. 역시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효율이 좌우되는 유닛.
- 장점
- 60구경장 50mm 주포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중형 전차급이다. 순수 장갑차 계열중에서는 최고봉.
- 우수한 속도에 중화기 견인도 된다.
- 단점
- 종이 장갑
- 전투력만 놓고 보면 320 MP의 3호 전차 J형을 부르는 편이 훨씬 낫다
- 길이가 길다 보니 측면 폭로면적이 너무 커 피격 당하기 정말 쉽다.
- 딱히 써먹을 구석이 없다. 애초 50mm 대전차포를 생각해보면 된다.
7.5. Sd.kfz 7/2 37mm 대공차량[편집]
마울티어 트럭에 37mm 대공포를 달아놓은 버전,
- 장점
- 37mm Flak 36 기관포, 장탄수가 넉넉하고 적 보병을 엄폐물째 갈아버리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다.
- 클립식 장전이라 재장전 딜레이가 매우 짧다.
-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은 기동성이 좋다. 견인도 가능
- 단점
- 300포인트에 달하는 몸값. 대보병, 차량용으로 쓰기에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 차량이 종이 장갑
7.6. 오스트빈트[편집]
4호전차 차체를 이용한 대공전차로 37mm 기관포를 를 장비하고 있다. 관통력이 높고 사거리가 길어서 차량과 경전차 까지 상대가 가능하다. 엄폐물은 물론 내구도 낮은 건물은 순식간에 파괴할수있다. 미군 M19에 비해 연사력이 절반 수준이지만, 탄약 적재량과 차체 장갑면에서 월등하다.
- 장점
- 37mm Flak 43을 장비하고 있다, 엄폐물과 건물을 훨씬 잘 부순다. 물론 거기에 숨어있는 적 보병도 같이 갈려나간다.
- 클립식 장전이라 재장전 딜레이가 매우 짧다. 비르벨빈트가 순간적인 대보병 폭딜이라면 오스트빈트는 경전차까지 제압가능한 포탄을 적당한 연사력으로 꾸준히 쏘는 차이.
- 탄약 적재량이 천 발에 달한다.
- 단점
- 차체와 포탑이 분리돼 있어서 운전병이 죽으면 다른 승무원을 내리고 운전병 자리로 다시 옮겨야 한다.
- 피탄면적이 넓은 종이포탑을 가지고있다. 그나마 대전차 총에는 안 뚫린다만, 일단 뚫리면 역시 포탑이나 주포가 날아간다.
8. 6. 전차[편집]
8.1. 3호 전차 F형[편집]
소련 45mm, 미군 37mm, 일본 47mm(!)같은 경대전차포에도 아주 손쉽게 박살나면서 딱히 화력이 강한 것도 아니고 경전차나 장갑차에 비해 속도도 느리다.
- 장점
- 관통력과 장갑이 낮아도 초반에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중형전차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 경무장 차량과 보병 잡는데 쓰인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단점
- 철갑탄 기본 관통력은 64mm 수준이라 사실상 중형 전차 상대로는 아주 무력하다. 사거리에 따른 관통력 낙차가 안드로메다인 것은 덤.
- 기동성. 선회력이나 가속력은 무난하나 최고속도가 티거 2 수준이다
8.2. 3호 전차 J형[편집]
60구경장 50mm 장포신 주포는 적의 중형전차 상대로 거의 쓸모가 없다.
- 장점
- 타이밍 대비 쓸만한 방호력. 포탑과 차체 전면 장갑이 50mm로 강화되어, 소련 45mm 대전차포 정도로는 격파하기 힘들다.
- 기동성. 최고속도도 T-34와 비슷하고, 독일 전차 중에서 가속력이나 선회력이 매우 좋은 편.
8.3. 4호 전차G형[편집]
사실상 초반을 책임지는 독일 전차. 가장 흔히 보인다. T34/76이나 75mm 셔먼에 비해 방어력은 많이 밀리지만 동 티어 전차 중에서 최고의 장갑 관통력과 명중률을 갖추고 있어[6] 먼저 보고 유효타를 날리면 능히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영국 2파운더 대전차포가 최대 사거리에서 날린 AP에 전면이 뚫릴만큼 종이 장갑이라 적들이 초반에 전차를 안 뽑고 중화기와 보병 중심으로 나오면 의외로 할게 없다.
- 장점
- 타이밍 대비 엄청난 화력과 가성비. 420포인트 주제에, 값이 2배 수준인 T-34/85나 셔먼 3인치와 비슷한 장갑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명중률도 좋다. 다만 사거리가 이들보단 한 단계 짧다. APCR을 장전하고 좀 붙어서 쏘면 IS-2나 퍼싱의 포탑 정면도 뚫린다.
- 나쁘지 않은 기동성.
- 단점
- 50mm 종이 장갑. 타 진영의 비슷한 유닛인 셔먼 75mm나 T-34등에 비하면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덕분에 컨트롤이 능숙하지 않으면 허무하게 잡혀 죽기 십상. 그래도 대전차 화력은 가격에 비하면 매우 강력해서 먼저 보고 먼저 맞히면 적 전차는 상대할 만한데, 매복한 대전차포 상대로는 답이 없다.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 너무 쉽게나는 도탄확률
8.4. 4호 전차 H형[편집]
48구경장 주포라 G형에 비해 사정거리 및 장갑 관통력이 약간 늘어났고 차체 전면 장갑이 50mm에서 80mm로 늘어나 상당히 튼튼해졌다. 쉬르첸도 달려있어 대전차 로켓 매복에도 생존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여전히 50mm인 포탑 전면 장갑이 아킬레스 건이라 제대로 된 전차전은 좀 힘겹다. 그래도 T34/85나 76mm 셔먼에 비해 훨씬 싸면서 동급의 화력을 지녔기에 가성비 면에선 쓸만한 유닛이다.
- 장점
- 여전히 엄청한 가성비. 사거리도 미국 3인치나 소련 85mm 포와 동일하고, 4호 전차 G형에 비해 장갑 관통력도 좀 더 올랐다. 그런데도 여전히 타 진영 동급 전차보다 훨씬 싸다!
- 포탑 전면이 약점이지만 기동성, 티타임 컨트롤과 엄폐물 활용을 잘 하면 T-34/85나 코멧, 셔먼 이지 에잇까지 더 가면 센추리온부터 IS-2까지 어찌어찌 상대할 수는 있다.
- 쉬르첸이 달려있어 입사각이 나쁜 바주카 사격은 측면장갑으로 버틸 수 있고, 포병 사격에도 궤도가 잘 안끊긴다. 다만 데미지를 입은 쉬르첸은 바로 떨어져나가고, 복구 그런거 없다.
- 단점
- 방어력. 차체 전면 장갑이 80mm로 상승하고, 쉬르첸이 달렸다지만 포탑 전면 장갑은 변화가 없어, 약점을 직격 당하면 그대로 사망
8.5. 6호 전차 티거[편집]
티거는 명색이 중전차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중전차의 탈을 뒤집어쓴 최종티어의 중형전차 스펙을 가진놈이다.
그리고 티거가 2차 세계대전동안 명품전차라고 칭송받았았던 이유는 티거는 거의 모든 중형전차들을 압도한다 소련의 최종중형전차인 T-34/85나 미국의 M4E8 이지에잇을 포함하여 모든 중형전차들이나 구축전차들은 티거의 상대가 될 수 없다.
- 장점
- 상대 유저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줄 수 있다.
- 1번의 고폭탄 사격만으로 샌드백이 작살난다. 고폭탄 위력이 좋다. 반면 판터는 2번은 쏴야 샌드백이 박살난다. 고폭탄 위력도 약하고.
- 화력 대비 빠른 장전 속도
- 단점
-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전면 장갑 100mm가 약한건 아닌데, 티거가 등장했다면 이미 17파운더라든가, M36 슬러거 같이 그정도 장갑은 숭숭 뚫는 물건이 활개치고 있을 것이다. 점심밥 각도 사용에 능숙하지 않으면 자칫 뽑자마자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입사각이 양호하다면 중형 전차들의 고속 철갑탄에도 위험하다.
- 重전차 상대로 좀 관통력이 부족하다. 초고수들이야 우수한 명중률을 살려, 적 重전차의 포신을 정확히 맞춰 고자를 만든다거나, 아예 포탑링을 꿰뚫어 바로 끔살시킨다지만 이런 짓은 실력은 물론이고 운빨이 따라야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꿈이나 마찬가지고 일반적으로 퍼싱이나 IS-2가 뜨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견제하는 수준이 최선. 티타임 컨트롤 도중 실수하면 단 한 방에 티거가 박살난다
- 크고 아름다운 연비, 희한하게도 티거2와 최고속도 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고, 경로가 복잡하고 넓은 맵에서는 상황 대응력이 크게 떨어진다. 불 끄러 다니면 순식간에 연료가 고갈된다. 연료 부족으로 고통받는 독일군을 체험할 수 있다.
8.6. 5호 전차 판터[편집]
뛰어난 중형 전차이다. 차체 장갑은 80mm지만 예리한 피탄경시로 인해 145mm 정도의 관통력은 나와야 제대로 뚫린다. 이정도 장갑이면 각 진영의 최고급 전차포나 대전차포가 아니고선 쉽게 뚫을 방법이 없다. 속도와 주포 관통력도 우수하고 기동간 사격 시에도 명중률이 상당히 좋다.
전면 전투를 가정시 다른 진영의 모든 중형 전차들은 압살할 수 있고, 퍼싱과 비슷하게 놀 수 있다. 소련 상대로는 IS-1까지 우위를 가지나 IS-2 상대로도 견제는 가능하다.
하지만 소구경 포탄의 한계로 고폭탄 위력이 떨어져 적 중화기나 보병을 걷어내기에 불리하고, 정작 적 전차의 장갑을 관통해도 완파 판정이 잘 안 뜬다. 중형전차 급은 쉽게 잡아 죽이지만 KV나 IS, 퍼싱 같은 중장갑 전차를 상대하면 완파 판정이 잘 안뜬다. 이는 모우 특성상 소구경 고속탄일 수록 관통력은 높지만 완파는 한 두 발로는 잘 되지 않는 것.
- 장점
- 단단한 차체 전면 방어력. 티타임 그런거 없이 마주보고만 있어도 17파운더, 소련 100mm 같은 최상급 직사포로 꽤 가까이 접근해야 뚫을 수 있다.
- 경쾌한 기동성. 경전차를 제외하면 독일 전차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 티거로는 상대하기 힘든 퍼싱과도 자웅을 겨룬다. 소련도 전차만 놓고 본다면 IS-2를 끌고와야 판터를 상대할 수 있다.
- 움직이는 도중에도 에임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덕분에 엄폐물을 끼고 치고 빠지는 컨트롤에 상당히 유리하다.
- 괜찮은 위력의 주포.
- 티타임 각도를 잡을 필요가 없어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쉽다.
* 단점
- 약한 측면장갑. 적어도 다른 중형전차 이상이거나 최소 동급이지만, 상대방도 판터의 강력한 정면 대신 측면을 집중적으로 노리다보니 중전차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측면이 단점으로 부각된다. 더불어 티타임을 잡기가 힘들다. 건물 등을 활용해 측면을 가렸어도 영국 32파운더, 미군 90mm 같은 고관통 포들이 엄폐물째 측면을 꿰뚫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판터의 전면은 경사각이 좋기에 직사포는 잘 견뎌내는데 철갑탄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ISU-152 같은놈이 때리거나, 상대가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면서 쏴서 경사효과가 상쇄되면 의외로 허무하게 뚫린다. 지형과 상황에 신경을 쓰자.
- 관통력은 매우 높은데, 관통 이후 피해 판정 성공률이 은근히 낮다. 중형 전차 정도는 손 쉽게 격파하지만, 重전차나 소련의 중장갑 자주포를 상대할 경우, 관통력만 높은 바늘포로는 버거운 느낌이 들 것이다.
8.7. 티거 2[편집]
2차대전 지상전의 최종보스. 무적의 중전차. 포탑 전면 장갑의 경우 미군의 스페셜 점수 10점을 쥐어짜야 한 대가 나오는 슈퍼퍼싱이 APCR을 장전하고 중단거리까지 접근해 포탑 전면을 쏘면 뚫릴지도 모른다.
- 장점
- 6호 전차 티거를 뛰어넘는 간지 + 엄청난 정신적 효과. 사실상 전세가 압도적이어야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 압박감이 매우 크다. 특유의 거체가 다른 병력과 조합한 채 서서히 조여드는 광경은 당해봐야 실감이 난다.
- 헤비전차 치고는 나쁘지 않은 속도. 차체나 포탑 회전, 가속력은 좋지 않으나, 의외로 속도 자체는 못써먹을 수준까진 아니다.
- 매우 뛰어난 안정성과 150에서도 정교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 일단은 무적의 전면 장갑. 차체는 영국 32파운더 重대공포가 고속철갑탄을 장전해서 지근거리에서 쏘지 않는 이상 무적인데, 사실 이 전제 자체가 현실성이 없다. 우선 88mm 대공포급 덩치인 그 물건이 어떻게 그때까지 안 들킬지가 의문. 포탑도 노출면적이 매우 좁은데, 원추형 포방패가 추가로 덮고 있어 진짜 상대하기 힘들다. 아니, 애초에 미국의 10점짜리 스페셜 유닛인 T26E4 슈퍼 퍼싱과 영국 32파운더 대공포가 고속철갑탄을 끼고 갈기지 않는 이상, 수직 장갑 180mm 조차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유닛 자체가 없다.
- 최종테크 주포, 71구경장 88mm 주포는 거의 모든 차량을 그야말로 찢어발기고 회를 쳐버린다.
- 단점
- 너무 비싸다. 좀 비싼 정도가 아니라, 기본 자원 한계치가 3000포인트인데, 혼자 2400 포인트나 먹는다. 결국 티거 2를 뽑으려면 플레이어 한 명이 작정하고 자원을 최소한(800 MP)으로 쓰면서 스페셜 유닛만으로 버티거나 초반에 뽑아둔 소수 병력으로 적의 유닛을 압도적으로 많이 잡아야 한다. 쉽게 말해 이 유닛이 나온다는 자체가 이미 절반은 관광이다. Income개념이 적용된 매치라면 더더욱.
- 엄청난 인구수 소모. 혼자 전체 인구수의 반을 먹는다. 차체 만으로도 40 CP 다 [7] 덕분에 적 바주카나 피아트 따위를 막을 호위 보병을 조금 대동하면, 인구수가 막혀 다른 건 아무것도 못한다. 1vs1 맵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확보된 지역 대부분을 티거2와 소규모 병력으로도 커버 할수있지만 2vs2 맵 부터는 다른 팀원들의 부담이 커지니 유의.
- 느린 주포 회전속도, 차체를 돌리는 걸로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지만, 자체를 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주포 회전은 약점으로 작용한다. 주포의 정 반대 방향으로 기습공격을 시도하면 도망치거나 당할 수밖에 없다.
- 측면 장갑. 티거까지는 80mm 측면 장갑이 나쁘지 않은데, 아무래도 티거 2에겐 부족한 감이 든다. 애초에 티거 2가 나왔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측면을 노리려고 갖은 수단을 다 쓰게 마련이라, 상당히 신경 쓰인다.
- 역사적으로도 알다시피 뛰어난 성능에 비해 잡아먹는 연비가 많이 깨진다. 열심히 불 끄러다니다보면 연료가 순식간에 바닥난다. 근데 이녀석이 나올시점이면 연료통을 가진 150mp의 중화기 보급트럭 뽑는다는게 사실상 힘들다. 말그대로 파괴한 적 전차에서 연료를 뽑아먹어야 겨우 기동할 정도
9. 7. 구축전차/돌격포[편집]
9.1. 헤처[편집]
매우 우수한 방호력[8]과 괜찮은 화력을 지닌 유닛이었다. 당시 4호 전차 G형이 너무 약해 T34/76이나 75mm 셔먼을 당해 낼 수 없어 사실상 독일 유저들은 상대의 초반 전차공격에 판처쉬렉 매복이나 햇처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너도 나도 햇처만 사용하자 제작사에서 너프를 단행, AS2에서 짤렸다. 하지만 동부군에서 다시 부활,
지금은 4호 전차 G형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이 안전빵으로 쓴다. 화력은 좀 안습하지만 전면방어력은 KV나 마틸다 같은 어지간한 저티어 중(重)전차 수준인데다 T34나 셔먼도 너프당하며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지형을 심하게 타고 전투실이 아닌 차체 전면 하단은 은근히 면적도 넓은데다 방어력이 종잇장 수준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4호 전차보다 더 컨트롤이 까다롭다. 포탑 상면의 기관총은 원격조작식이라 적 소화기 사격에 승무원이 죽을 일은 없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나 그만큼 시야가 좁고 기관총도 한정 뿐이라서 너무 믿고 있다간 보병 기습공격에 순삭당한다.
- 장점
- 단단한 전투실 전면 장갑. 미국 3인치나 소련 85mm 포로도 매우 뚫기 힘들다.
- 원격조종 기관총의 사격각 제한이 없어 시야만 적절히 확보해주면 보병 살상에 좋다.
- 단점
- 차체 전면 하단은 수직 장갑 60mm 수준의 방어력 밖에 안 나온다. 초반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슬슬 제대로 된 중형 전차들이 나오면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 덩치가 워낙 작다보니, 차체 전면 하단부가 전체 노출 면적중 거의 절반이다.(...) 덕분에 맞히기 까다롭기는 한데, 일단 적 포탄에 맞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약점이 뚫려 죽는다. 결국 헐 다운을 활용해야하지만, 유닛 특성상 상당히 까다롭다.
- 측면은 기관포에도 뚫린다.
- 기관총이 360도 회전 된다는 점은 좋은데, 장탄수가 50발이고 다른 부무장이 없다. 이것만 너무 믿고 있다간 정작 급할때 재장전중인 낭패를 겪기 쉬우니 보병 호위는 꼭 붙이자. 탈착이 가능해서 나중에 다른 기관총을 노획 해보자. 50구경 이라도 노획하면...
9.2. 나스호른[편집]
전차포 가운데 최고 등급인 사거리 150과 막강한 관통력을 겸비한 71구경장 88mm포를 장착했으나 너무 맷집이 약해 소화기 사격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공격에 아주 간단히 부서지고 이동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다. 더군다나 전고가 너무 높아서 한방에 적 전차를 잡지 못하면 대충 날린 반격탄에도 바로 끔살당한다. 하지만 팀원이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 갑툭튀하거나 혹은 어떤 적이라도 일격필살 할 수 있는 조준실력을 갖추었다면 상대 유저들은 마치 저격수의 공포에 얼어붙은 보병들처럼 차량유닛을 숨기기에 급급할 것이다. 고수용 유닛의 대표사례.
- 장점
- MOW 최고의 직사포인 71구경장 88mm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빨리 튀어나온다. 75mm 장착 점보셔먼, 처칠, KV-85 따위가 나올 타이밍에 말이다! 잘만 쓰면 상대방의 최종티어 전차도 사냥할 수 있다. 이걸로 퍼싱이나 센추리온, IS-2등을 잡으면 팀의 사기가 급상승한다.
- 최고티어 주포의 장점인 150의 사거리를 이용하면 굳이 140 이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어진다.
- 단점
- 보병 분대의 인원이 6명 밖에 안되는 동부군 특성상 전선 유지에 필요한 보병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MP가 많은 편이라, 살짝 늦게 나올 수 있다.
- 나스 호른 차체의 낮은 안정성, 주포의 정확도는 높으나 차체 안정성이 낮아 조준 중에 차체를 돌릴 경우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진다. 이 상태에서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사격하면 빗나갈 확률이 높다.
- 장갑이 종이고 차체 전고만큼 피탄면적도 넓어, 한 방 맞았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전투불능이니 적 전차가 반격하려고 포탑을 돌리면 다이스 갓에게 기도해야한다. 철저한 정찰은 기본에 사거리 농락을 시도하거나, 갑툭튀해서 쏘고 바로 엄폐물 뒤로 빠지는 컨트롤에 능숙해야 한다. 사실상 초보는 제대로 쓰기 불가능하다.
- 장갑 때문에 조금만 사거리에 들어가도 사망한다. 하지만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초장거리 주포를 가져도 어쩔수 없이 접근하게되는 이유
9.3. 엘레판트[편집]
주포와 장갑만 놓고 보면 전면에서 어떠한 중전차도 다 때려잡을 수 있지만 너무 느리고 차체 회전도 답답하다. 특이하게도 엔진이 전방에 있기 때문에 적 보병이 던진 대전차 수류탄이 차체 전면 장갑에 맞았는데 엔진이 폭파당하기도 한다.
- 장점
- 떡장! 200mm 전면 장갑 제대로 뚫을 수 있는건 없다.
- 71구경장 88mm는 게임 최고의 주포.
- 단점
- 크고 아름다운데 부실한 측면. 좀 과장을 보태면, 적 헤비들이 저 멀리서 무빙샷을 날려도 퍽퍽 꽂힌다. 그런데 수직 80mm라, 미듐이면 모를까 헤비들한테는 그저 종잇장.
- 형편없는 기동성. 티거2 보다 훨씬 느린데, 차체 회전도 엄청 굼뜨다. 정면에서 점심밥 각도 잡은 적 헤비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 측면을 다른 유닛으로 치면 알고도 막기 힘들다.
- 오묘한 엔진 위치. 엔진 화재가 나는 경우는 크게 정면 장갑이 매우 강력한 위력의 포탄에 뚫리거나, 곡사무기나 대전차 수류탄이 바로 엔진을 때리거나, 후방 측면이 뚫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엔진이 정 중앙에 있다보니 대충 측면에 쏴도 아주 시원스럽게 불이 붙는다. 차라리 그냥 뚫려서 죽으면, 완파 판정이 뜨지 않는 경우 한참 시간이 걸리지만 수리라도 할 수 있는데, 불 나면 못 한다.
- 나스호른에 장갑 추가한 느낌밖에 없다.
10. 8. 스페셜 유닛[편집]
10.1. 베테랑 장교[편집]
MP41 1정, G41 2정으로 무장한 베테랑 장교 1명과 경보병 2명
- 장점
- 일반 장교에 비해서 체력이 높다 HP 500, 일반 장교는 HP 300
- 200MP 장교가 고작 1SP 로 나온다!! 초반 3분 이후에 MP 부담 없이 배치할수 있다!! 이는 동부군의 상당한 장점이다.
- 포병 운용시 필수 유닛
-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 동부군 보병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SP만 있으면 배치 제한 없이 장교를 투입할수 있다. 작정하고 장교에 투자하면, 10명 까지 가능하다. 일반 장교 포함 최대 11명 까지 되는데, 이쯤 되면 대놓고 맵핵 플레이가 가능한 진영, 적당한 고지대 라도 있으면 말 다한 것,
10.2. 판처슈렉 팀[편집]
판처슈렉 1정과 MP40 4정으로 무장한 대전차 팀
- 급한게 아니면 쓸모 없다.
10.3. Sdkfz234/3[편집]
75mm 단포신 주포를 장착한 푸마 장갑차
10.4. 형벌 부대[편집]
PPSh-41 4정, 판처 파우스트 100 4정/ K98k 4정, MG34 2정으로 무장한 형벌 부대 10명
이름은 형벌 부대이지만, 숙련도는 3티어 정예 보병
10.5. 산악 돌격대[편집]
StG44 스코프 2정, 판처슈렉 1정/ MP40 1정, G41 2정, 판처 파우스트 1002정 /MP41 1정으로 무장한 산악병 6명
28mm 주포를 장착한 Sdkfz250/11 1대
- 28mm 포의 발사 속도는 매우 빠른편으로, 고폭탄도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대전차만 조심하면 상당한 위력을 낼수 있다
- 빠른 공격속도와 기동성, 적절한 사거리로 후방에 놓고 보병 지원용으로 쓰기 좋다.
10.6. Sdkfz234/4[편집]
75mm Pak 40 대전차포를 장착한 푸마 장갑차 1대
- 급하게 대전차포가 필요할때 쓰인다. 그외에는 대전차로 T-34/85 나 280mm 로켓포를 이용한다.
10.7. 통신병[편집]
전 진영 공통 유닛
무전기를 짊어진 1명과 호위병 2명이 배치된다. 포격지원용 신호탄 발사기를 가지고 있어 화력만큼은 매우 강하다.[9] 제대로 떨어져 폭발하면 중(重) 전차도 최소한 어디 한두군데 고장나기 십상이고 대부분 완파당한다. 적 밀집부대나 기동불능된 전차, 중화기 진지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 포격은 통신병의 직접 사격이 아니라 신호탄이 떨어진 곳에 스크립트(?)로 폭발을 생성하는 방식이므로 공격한 플레이어의 킬수에 반영되지 않는다. 순전히 교환비로 승부가 가려지는 컴뱃 모드에선 유의.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스나이퍼나 기관총에 노출당하지 않게 컨트롤이 중요하다.
- 장점
- 신호탄 발사기는 곡사가 되므로, 지형지물 뒤에서 포격만 유도하고 튀면 잡을 방법이 없다. 포병탄이 근처에서 운좋게 터지면 모를까.
- 휘말리면 모든 유닛이 큰 타격을 입는다.
- 단점
- 장교 주의
- 신호탄 발사기의 탄약은 재보급 불가능.
- 연막탄이 구조물에 걸리거나 물에 빠지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 컴뱃 모드에서 포격 요청으로 적 유닛을 제거해도, 자신의 점수에는 반영이 안된다. 점수 모드에선 주의
- 동부군은 통신병을 뽑을만한 이유를 찾기 어려운 진영이다. 굳이 있다면 궤도 나간 중전차 처리하는데 쓰이겠지만, 차라리 6 SP 주고 280mm를 쓰는게 더 좋기 때문에 쓸일 없다.
10.8. 노획 T-34/85[편집]
T-34/85 1대와 G41 4정으로 무장한 경보병 4명
T-34 에이스가 독일군에서 탄생했다는걸 생각해보면 적절한 SP 유닛,
- 이름 바꾸고 독일군 스킨 씌운것 뿐이라, 소련의 T-34/85와 같은 장단점을 공유한다. 85mm 주포는 모든 중형 전차급 유닛을 효과적으로 상대 가능하다. 거기에 G41로 무장한 경보병이 호위로 나오기에 어느정도 돌파 능력을 기대할수는 있다.
- 4SP로 장갑과 화력이 준수한 중형전차를 확보할수 있다는 건, 상대방을 압박할때 좋고, 전차가 급할때 유용하다.
10.9. 88mm Flak 37 반궤도 트럭[편집]
88mm Flak 37 대공포을 장비한 반궤도 차량
- 장점
- 5 SP로 88mm Flak 37 대공포를 한 대 더 가용할 수 있다.
- 급할때는 티거 대체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 단점
- 물장갑
10.10. 28cm 네벨베르퍼 41[편집]
280mm 6연장 다연장 로켓발사기.
에디터에만 존재하던 로켓발사기가 게임에 추가 되었다
전작들로 부터 보증 받은 화력은 보병과 거치무기 중형전차 중심의 상대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고 기본 적재 탄약도 넉넉하다.
- 장점
- 효과적으로 광역 제압이 가능하다. 심지어 280mm 네벨베르퍼는 이미 화력이 인증되어 있는 물건이다. 차량과 거치 화기도 한 번에 박살 낼 정도이고, 중형전차에 직격하면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 탄약 적재량이 굉장히 넉넉하고, 보급품 소모량도 별로 없어서 부담없이 마구 쏠 수 있다.
- 로켓이 마구잡이로 날아가서 말 그대로 제압용으로 나 쓰이던 국방군 150mm에 비해서, 동부군의 280mm는 높은 집탄율을 보여준다.
- 단점
- 확실히 보장된 강력한 화력이지만, 화력의 범위는 중형전차까지 상대할 수 있다. 운좋게 탑 어택이라도 당하지 않는 한 중전차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 압도적인 화력도 결국 숙련이 필요하다. 운도 좀 필요하지만, 대부분 조준 잘못해서 목표 지점에 안 떨어진다.
- 사거리가 다르다. 거치형 280mm sWG41은 사거리가 180으로 지상의 수투카 280mm Wurfrahmen 40의 200에 비해서 20 짧다.
- 견인식인데도 차량 없이 로켓포만 덜렁 나오므로 대포병 사격에 대비하려면 따로 견인이 되는 차량을 준비하거나 쏘고나서 인력으로 운반해야 한다.
- 견인하면 운용병이 강제 하차 당한다 견인을 풀면 바로 중립화 돼서 지도에 표시된다. 견인하고 다닐때 대포병에 주의
-
역시 특유의 시끄러운 발사/비행음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10.11.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편집]
4호 전차에 15 cm sIG 33 중보병포를 장비한 돌격전차
독일판 KV-2
4호 전차 특유의 경쾌한 기동성과 무지막지한 15cm 고폭탄은 상대를 압도하는데 충분하다.
근데 이거 4호 전차를 이용해서 만든 돌격포인데 분류가 중형전차가 아니라 중전차로 되어 있다.
- 장점
- 150mm 고폭탄의 압도적 성능은 중형전차 미만은 단 한방에 모조리 박살낸다. 중형전차는 1발 정도는 궤도나 엔진이 나가는걸로 버티지만, 2-3번 맞으면 격파 당한다. 고폭탄이 장갑이 얇은곳에 파고들어가면 1발로도 파괴 당한다.
- 높은 정확도
- 단점
- 정확도가 높은 것이지 명중률이 높은 건 아니다. 고폭탄의 무게가 37kg인데 살짝만 높아도 바로 빗나간다.
- 900 MP 그릴레로 대체 가능하다. 그릴레 역시 15cm sIG33를 장비했기 때문, 물론 그릴레는 매우 낮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어서 완벽한 대체는 불가능하다.
- 15cm sIG33 화력은 최대 중형전차까지만 허용된다. 중전차까지 원큐에 요단강 보내버리는 소련 KV-2의 152mm 고폭탄에 비해서 브룸베어의 150mm 고폭탄은 아무리 중전차나 중전차급 장갑을 가진 전차를 가격해도 궤도나 작살내고, 그나마 장갑이 얇은 곳을 때려도 운 좋으면 엔진이나 부술까 말까 한 정도라서, 중전차 상대로 전혀 효과가 없다.
10.12. 야크트티거[편집]
12.8cm 중구축전차
독일 국방군에서 MP 2200 소모를 해야 구경할수 있는 전차가 여기선 10 SP를 줘야 볼수있다.
너무 비싸고, 느리며, 최후반까지 10sp를 안 쓰고 버티라는 것 때문에 좀 애매한 전차이긴 한데 128mm 주포는 거리와 피탄경시에 따른 관통력 저하가 별로 없다. 또한 워낙 대구경 주포다 보니 고폭탄 사격에 점보셔먼 전면 장갑에 맞고 박살(!) 나기도 하고 어지간한 보병 분대는 한방에 전멸당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250mm에 육박하는 전면 장갑은... 하지만 그 자원으로 다른 유닛을 뽑는 쪽이 더 효율적이라..
- 장점
- 엄청난 주포. 스펙상으론 71구경장 88mm보다 관통력이 낮고 재장전이 길어 구려보이지만, 12.8cm의 주포는 입사각에 따른 관통력 감소가 적고, 피해 판정 성공률도 매우 높아 일단 차체가 뚫린 적 차량은 거의 무조건 끔살이다. 덤으로 무지막지한 고폭탄 위력.
- 말이 필요없는 떡장. 입사각이 나쁘면 100mm급 장갑도 뚫기 힘든게 MOW다. 근데 250mm 전면 장갑 이 게임은 대전차 무기 최고 관통력은 200mm 이고, 전차포의 최대 관통력은 258mm 이다!! 즉 엥간한 철갑탄으로는 전면 장갑을 아무도 뚫지 못한다! 경포로는 후면조차도 뚫기 힘든 편이다.
- 엘레판트하고는 달리 엔진이 후면에 있어서 전면으로 버티고있다가 엔진이 고장날 일이 없다.
- 8인치 함포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전차다.
- 단점
- 엔진 문제를 제외하면 엘레판트와 동일한 포지션이다. 느리면서도 궤도가 쉽게 끊어지고..
- 전면 장갑에 비해서 너무 쉽게 박살나는 주포, 128mm라는 크고아름다운 주포는 정말 뭐로 쏘든지 주포에 맞으면 한방에 작살나는 경우가 많다. 기관포에 연속으로 맞으면 바로 고장날 정도로 그 빈도가 높아서 맞고도 안 고장 나는게 더 신기할정도
- 이미 독일 국방군의 야크트티거로 인해 모든 단점들이 전부 밝혀진 상태라서, 10SP를 쓰지않고 30분 동안 기다려야 하는게 맞는가 싶다.
- 너무 느리다. 정말로 느리다. 게다가 목고자인데 속력만큼 선회력도 안습이다. 전면장갑으로 적의 방어선을 뚫을때 빼고는 쓸데없어진 전차
[1] 37mm 반궤도 대공차량, 88mm 반궤도 대공차량, 4호 돌격전차, 베테랑 장교, 그릴레, 지상의 슈투카, 마울티어 반궤도 차량, 호르히, Sd.kfz 250/1, Sdkfz234/3, Sdkfz234/4, Sdkfz250/11, T-34/85 노획판, 보병 5종(산악병, 형벌부대, 돌격대, 엽병, 베테랑 전차병) 개인 화기 5종(MP41, StG44 Scope, Panzerfaust 60, G41, Ladung 3kg)[2] 200HP를 가진 대표적인 보병은 전차장 이다.[3] 가방폭탄 비스무리한것[4] 기본적으로 노출 면적이 좁은데다 사낭 설치가 가능해 직사포로는 더욱 맞히기 힘들다.[5] 처칠 Mk7은 전면장갑이 152mm에 달해 실제로도 격파하기 매우 힘들었다. IS-1의 경우 못잡을 정도는 아니지만 88mm 대공포가 장갑을 관통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면 상대 역시 고폭탄으로 88mm 대공포를 노릴수 있는데 포 자체가 너무 크다보나 한 방에 못잡으면 거의 100% 철거당한다.[6] 3인치 셔먼이나 T-34/85와 거의 대등한 수준![7] 승무원이 CP 10[8] 전투실 전면은 티거 차체 전면보다 방어력이 더 좋다![9] 사용할려면 신호탄 발사기로 바꾸고 원하는 위치에다 쏴주자. 얼마 지나지 않아 붉은 연막이 최대 5개 생기고, 그 위치로 포탄이 1발씩 날라온다 사거리도 50m라 쓸만한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