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Horrors/특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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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Midnight Horrors 1. 개요[편집]
Midnight Horrors의 특수 라운드 목록이다.
2. 목록[편집]
2.1. Blackout[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맵의 모든 조명을 비활성화 시킨다. 한마디로 맵 전역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손전등과 아이템에서의 빛은 예외이다.
이 라운드는 어두운 색의 킬러들이 소환되었을 때 잘 보이지 않아 매우 불리할 수도 있지만, 빛을 자체적으로 내뿜는 킬러들은 더 잘 보이게 되어서 유리해질 수 있다. 또한, 빛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실내 맵에서는 불리하지만, 대부분의 실외 맵에서는 이 효과가 없다 싶을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2.2. Bloodbath[편집]
현재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특수 라운드이다..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무려 5명의 킬러들을 한번에 소환한다. 이 5명의 킬러들은 당연하게도 전부 랜덤으로 지정된다. 그렇기에 매우 낮은 확률로 같은 킬러가 2명 이상 소환될 수 있다.
5명의 킬러가 한번에 소환되기에 그 중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아이템을 못 쓰게 하는 킬러가 하나라도 나올 시 난이도는 급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라운드는 소환된 킬러에 따라 쉬울 수도, 절대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난이도에 맞게 다른 특수 라운드인 Moviestar처럼 생존할 시 무려 30 포인트[1]나 준다.
여담으로 1.45.0 이전에 이 특수 라운드가 시작되었을 때 무슨 킬러인지 알려주는 UI에 5명의 킬러 중 랜덤한 킬러 하나와 함께 그 뒤에 and others[2]라고 표시하였다. 이로 인해 나머지 4명의 킬러가 무엇인지 보기 전까진 모를 수밖에 없어서 난이도가 더욱 흉악했다.
2.3. Clones[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소환된 킬러를 2번 복제한다. 즉, 똑같은 킬러 3명이 소환된다는 것이다.
어떤 킬러가 소환되냐에 따라 난이도는 극심하게 차이가 난다. 원래 여러 명으로 소환되는 킬러가 나온다면 더욱 생존하기 힘들 것이고 킬러 3명이 소환되는 만큼 난이도도 3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난이도가 오른다는 사실은 어느 킬러가 소환되던 간에 달라지지 않는다.
2.4. Double Trouble[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2명의 킬러들이 한번에 소환된다. 이 2명의 킬러들은 랜덤으로 지정되며, 낮은 확률로 2명의 킬러 전부 같은 킬러로 지정될 수 있다.
여타 특수 라운드처럼 어떤 킬러가 소환되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가장 비슷한 Bloodbath 라운드처럼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아이템을 못 쓰게 하는 킬러가 나오면 힘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소환되는 킬러의 수가 더 적다보니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더 적다.
2.5. Earthquake[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지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레이어의 화면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다른 특수 라운드와 다르게 Moviestar처럼 카메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다 보니 킬러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고 랜덤한 방향으로 흔들리기에 카메라의 방향이 틀어질 수도 있어서 짜증나는 특수 라운드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낮은 확률로 화면이 흔들리지 않는다거나 특정 소리를 차단하면 흔들리지 않는 등, 많은 버그들이 존재했다.
2.6. Fog[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바로 근처만 보일 정도로 심한 안개가 끼게 된다. 악랄하게도 플레이어의 카메라가 줌 아웃을 하면 할 수록 안개는 더 심해져 훨씬 주변을 보기 어려워진다.
같은 특수 라운드인 Blackout의 상위호환. 맵의 밝기가 밝은 실외 맵에서도 안개는 끼기 때문이다. 또한, 줌 아웃을 할 수록 안개는 심해지기에 최대한 카메라가 캐릭터에게서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1.45.0 이후 이 라운드가 시작될 때 화면에도 약간의 안개 이미지가 생겨 난이도가 더욱 올라갔다.
2.7. Ghost[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소환된 킬러가 투명해진다. 즉, 플레이어에게 보이지 않게 된다.
사실상 Radar를 강제로 쓰게 만드는 특수 라운드이다. 대부분의 킬러가 소환한 미니언들도 이 투명 효과를 받아 난이도는 더 어렵지만 킬러 자체에서 나오는 이펙트나 빛은 투명해지지 않으므로 킬러에 따른 난이도의 차이가 많이 난다.
여담으로 이 라운드에서는 몇몇 킬러의 갑툭튀, 데스 스크린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2.8. Moviestar[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플레이어의 카메라가 킬러에게로 고정된다. 자신의 위치는 하얀색 윤곽선으로 보이며 이는 벽으로 막혀있어도 볼 수 있다.
킬러와 맵에 따라서 난이도가 극심하게 갈리는 특수 라운드 중 하나. 자신의 위치와 킬러의 위치를 동시에 알 수 있기 때문에 피하기 오히려 쉬워질 수 있지만 여러 명이 소환되는 킬러들의 경우 가장 가까운 개체에게 카메라가 고정되어 수시로 시점이 바뀌기 때문에 훨씬 어려워질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위치만 알고 근처의 방해물이 있는지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벽에 박힌 다음에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차이가 나는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생존할 시 Bloodbath와 동일하게 30 포인트[3]나 준다.
여담으로 1.45.0 이전에는 빨갛게 "You are HERE"라고 적힌 하얗고 불투명한 정사각형으로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3. 삭제된 특수 라운드[편집]
현재까지 삭제된 특수 라운드는 Onslaught 하나 뿐이다.
3.1. Onslaught[편집]
이 라운드가 시작되면 킬러 1명이 소환되기에 일반적인 Classic 라운드로 보이지만 10-15초마다 "Incoming"이라는 경고와 함께 또다른 킬러가 소환된다. 라운드가 끝날 때 즈음에는 무려 9명의 킬러가 소환되어 있는 진관경을 볼 수 있다.
Bloodbath와 함께 가장 어려운 특수 라운드였다. 맵에 따라 그 난이도는 갈리겠지만 라운드 초반엔 Classic 라운드와 헷갈릴 수 있고 9명의 킬러라는 경악스러운 수치 때문에 거의 불가능으로 여겨졌다. Bloodbath와의 비교가 힘든게 Bloodbath는 한번에 여러 명이 나오지만 더 적은 5명의 킬러가 소환되기 때문이다.
4. 이스터에그[편집]
1.45.0 버전부터 특수 라운드에서 특정 킬러가 소환될 시, 킬러의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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