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Hawk's Challenge Gaunt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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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패널티
3.1. 해방의 날
3.2. 무법자들
3.3. 0시를 향하여
3.4. 대피
3.5. 재앙
3.6. 안식처 헤이븐 / 헤이븐의 몰락
3.6.1. 안식처 헤이븐
3.6.2. 헤이븐의 몰락
3.7. 악마의 놀이터
3.8. 정글의 법칙
3.9. 탈옥 / 유령이 나타났다.
3.9.1. 탈옥
3.9.2. 유령이 나타났다
3.10. 대열차 강도
3.11. 비열한 항구
3.12. 파괴 병기
3.13. 언론의 힘
3.14. 장막을 뚫고
3.15. 어부지리
3.16. 정문 돌파
3.17. 위기의 뫼비우스
3.18. 초신성
3.19. 공허의 나락
3.20. 파멸의 속삭임
3.21. 운명의 장난
3.22. 미래의 메아리
3.23. 암흑 속에서
3.24. 지옥의 문
3.25. 야수의 소굴로 / 조각난 하늘
3.25.1. 야수의 소굴로
3.25.2. 조각난 하늘
3.26. 최후의 전투



1. 개요[편집]


MindHawk[1]이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 커스텀 캠페인, 본작의 캠페인을 매우 변태적이고 괴악한 패널티를 가진 상태에서 진행한다. 현재는 자날 캠페인만 있다.

다른 커스텀 캠페인와 다르게 아케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없고 따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


2. 상세[편집]


GiantGrantGames의 플레이 영상들

패널티는 각 임무마다 다르며 그 내용이 협동전 돌연변이조차 능가하는 괴악하고 기상천외한 편이다. 유명 스타 2 스트리머인 GiantGrantGames가 고통받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유일한 제작 목적이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3. 패널티[편집]



3.1. 해방의 날[편집]


레이너가 임스 이너(Rames Jaynor)이라는 해병 유닛으로 교체되는데, 능력치는 일반 해병과 동일하다. 여전히 레이너가 죽으면 임무에 실패하는데, 이 임무에선 레이너를 몸빵으로 쓸 수 없게되어 요령껏 클리어해야 한다.

이후 제라툴과 탈다림 집행관이 제임스 레이너를 레임스 제이너라고 대신 지칭한다...

3.2. 무법자들[편집]


자치령의 공세가 강화된다. 플레이어는 해병과 의무관만 뽑을 수 있는 반면, 상대편인 자치령은 골리앗과 토르(!)를 대동한 공세가 쳐들어온다.


3.3. 0시를 향하여[편집]


광물 지대가 거의 없어서 순식간에 고갈되고 대신 지도에 있는 거주민 막사를 공격하여 파괴하면 광물함을 하나 떨군다. 기지에 광물 지대가 없기 때문에 거주민 막사를 파괴하여 얻은 광물만으로 20분 동안 버텨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밀리고 있다면 띄울 수 있는 건물을 모두 띄우고 맵 구석에 이동시켜두면 된다.


3.4. 대피[편집]


다른 유닛들은 사용할 수 없고 화염방사병만 쓸 수 있다. 건설로봇도 사용할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이 임무의 화염병사병은 자원 채취와 건물 건설 기능을 가지고 있다.


3.5. 재앙[편집]


감염체들이 낮에도 불타 죽지않으며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3.6. 안식처 헤이븐 / 헤이븐의 몰락[편집]



3.6.1. 안식처 헤이븐[편집]


거주민 전초기지가 모두 감염된 채로 시작되어 감염체들이 주기적으로 쳐들어온다.


3.6.2. 헤이븐의 몰락[편집]


모든 유닛과 건물의 가격이 2배가 되며 감염체들이 더 강해진다. 대신 바이킹으로 적을 처치하면 일정량이 자원이 들어오고 다른 유닛들은 적을 처치하면 그 절반이 들어온다.


3.7. 악마의 놀이터[편집]


게임 시작하자마자 보너스 목표인 브루탈리스크가 플레이어 기지로 와서 사령부를 공격하며 처치하면 작아진 브루탈리스크가 나와서 공격하며 처치해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온다.


3.8. 정글의 법칙[편집]


탈다림이 제단을 더 자주 봉인한다. 건설로봇이 테라진을 채취하는 것을 취소할 수 없고 채취한 후 통을 들고 있는 동안 테라진 중독(...)에 걸려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으니 빨리 사령부로 갖다넣어야 한다.


3.9. 탈옥 / 유령이 나타났다.[편집]



3.9.1. 탈옥[편집]


지원군인 레이너 특공대를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되며 토시는 죽어도 부활한다. 토시의 흡수가 파멸충의 흡수처럼 아군 유닛을 처치하고 그 체력만큼만 회복한다. 대신 적의 공세도 미칠듯이 강력해진다.


3.9.2. 유령이 나타났다[편집]


레이너 특공대 지원군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노바의 사거리가 1 감소하고 에너지 최대치가 감소하며 회복하지 않아 구역마다 지배를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지배당한 유닛은 에너지가 50 증가하나 회복하지 않는다.


3.10. 대열차 강도[편집]


열차가 이속 상승 버프를 받게 되어 매우 빨라져서 코브라가 강제되고 호위 병력에도 버프가 들어간다. 또한 주기적으로 선로를 순찰하는 불곰 기동 타격대에 전투 자극제 능력이 추가되어 무시무시한 DPS를 보여준다.


3.11. 비열한 항구[편집]


올란의 공세에 은폐 망령이 추가되고 시간이 좀 지나면 갑자기 올란의 사령부들이 아군 기지로 와서 착륙한 후 행성요새로 전환하려고 시도한다.


3.12. 파괴 병기[편집]


타이커스[2]와 오딘의 크기가 줄어들고 공격력이 크게 감소한다. 체력은 그대로고 오딘의 구조물 데미지도 거의 그대로 인게 위안. 망령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비용이 20% 비싸진다.


3.13. 언론의 힘[편집]


기습 공격 동안 주기적으로 유닛을 보내 오딘을 공격한다. 멩스크가 주기적으로 유령들을 보내서 기지에 크고 작은 핵미사일을 투하하려고 들니 방어선에 미사일 포탑을 두어야 한다.


3.14. 장막을 뚫고[편집]


레이너가 주기적으로 지뢰 형식으로 핵 폭탄을 떨어뜨린다. 일정 시간 이후에 설치되며 범위 안에 아군이 없으면 기폭하지 않는다. 따라서 핵 포탄이 길을 막아버리면 게임 진행이 아예 불가능해져서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핵 폭탄을 떨어뜨릴 위치를 잘 고려하면서 임무를 진행해야 한다.


3.15. 어부지리[편집]


협동전 돌연변이원인 레이저 천공기처럼 저그와 프로토스 양쪽에 레이저 천공기가 설치되어 시야에 들어온 플레이어 유닛을 공격한다. 물론 저그와 프로토스는 적대 관계이므로 저그의 레이저 천공기가 프로토스를 공격하게 되어 저그가 유물을 차지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아주 어려움 기준 12분 안에 저그가 유물까지 도달한다.


3.16. 정문 돌파[편집]


레이저 천공기가 아예 작동하지 않아서 프로토스 기지를 다 밀어야 하면서도 천공기를 지켜야 한다. 또한 'Protoss Laser Orill Arrives In' 타이머가 추가되며 타이머가 다 되면 'Laser Orill'라는 공허 포격기 모델에 크기만 키운 유닛이 나와 천공기를 공격하러 오는데 무적이라 공격할 수 없다. 건설 로봇으로 수리하면서 시간을 끌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광물을 소비하므로 유닛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된다. 따라서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빠르게 기지를 밀어야 한다.


3.17. 위기의 뫼비우스[편집]


데이터 저장소를 공격하면 혼종들이 튀어나온다. 거기에 나온 혼종들이 처치되지 않는 이상 데이터 저장소는 무적이 된다.


3.18. 초신성[편집]


탈다림 프로토스는 화염파에 면역이 되며 주 목표인 유물 보관소는 연결체가 있는 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즉 각 프로토스 기지의 연결체를 화염파가 오기 전에 파괴해야 한다.


3.19. 공허의 나락[편집]


분열장이 체력이 높은 아군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 제라툴을 비롯한 프로토스 아군이 추가되고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이 분열장 생성기를 일정 시간 정지시킨다.


3.20. 파멸의 속삭임[편집]


제라툴 외의 아군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추적자는 물론 카라스와 광전사 부대도 바로 역소환되어 제라툴을 욕하고 사라진다.

여담으로 이 캠페인의 제라툴은 끝도 없이 혼잣말로 떠들어대는데, 심지어 대사가 나올 때마다 초상화가 한 곳에 있지 않고 화면 여기저기에 나타나 시야를 가리는 테러를 해댄다(...)


3.21. 운명의 장난[편집]


연결체에 시간 증폭이 주어지는 대신 연결체를 제외한 모든 버려진 건물이 바로 파괴되고 광자포를 소환할 수 없게 된다.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버려진 구조물(로봇공학 시설, 기사단 기록보관소, 암흑 성소)은 바로 소환이 가능하나 가격이 2배가 된다. 마르는 주기적으로 자힐을 하고 충격파로 모든 아군을 밀쳐낸다. 그리고 이 임무부터 제라툴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3.22. 미래의 메아리[편집]


제라툴이 점멸과 공허의 감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주기적으로 토라스크가 생성되어 기지를 공격하러 온다.


3.23. 암흑 속에서[편집]


저그 뿐만 아니라 테란, 프로토스도 적 공세로 나온다. 대신 아군 영웅으로 카라스가 추가된다. 제라툴이 죽을 때까지 침묵하다가 혼종이 처음 보일때만 말을 한다.


3.24. 지옥의 문[편집]


자치령 낙하기가 모두 격추당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병력을 생산해서 가야하는데 기지에 자원이 매우 부족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옮기는 기지 쪽에 추적자들이 합류한다. 추적자들은 공방업 모두 풀로 되어 있다.


3.25. 야수의 소굴로 / 조각난 하늘[편집]



3.25.1. 야수의 소굴로[편집]


임무 시작한 후 초반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스텟먼이 겁을 집어먹고 바로 도망가버린다. 결국 남은 세 영웅 유닛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자힐을 할 수 있으나 느린 편. 그리고 영웅이 체력이 다하면 무력화되지 않고 바로 사망한다.


3.25.2. 조각난 하늘[편집]


냉각탑마다 여왕이 존재하여 주기적으로 알을 깐다. 여왕을 처치해야 냉각탑을 파괴할 수 있다. 정거장 2개를 파괴하면 나오는 거대괴수는 능력치가 강화되어 있으며 거대괴수와 여왕이 기술 피해를 덜 받는다.


3.26. 최후의 전투[편집]


게임 시작 후 3분 30초 마다 아래의 공세가 플레이어의 기지를 향해 쳐들어온다.

  • 아리엘 핸슨 - 민간인들을 태운 병력 수송차가 아군 기지로 돌격한다. 수송차가 이동 도중 공격 받으면 민간인들을 내리며 민간인들은 화염병 투척으로 아군을 공격한다.
  • 제라툴 - 공허의 구도자와 함께 등장한다. 또한 등장하자마자 모든 아군 유닛과 건물을 공허의 감옥에 가둔다. 공허의 감옥에 갇히면 아무것도 못하면서 공격은 받는다. 제라툴은 30초마다 화면을 제라툴 초상화들로 도배시키고, 공허의 구도자는 기지에 암흑기사 1마리를 떨구니 탐지기를 사용해 빨리 제거해야 한다.
  • 카라스 - 카라스와 다수의 광전사들이 공격해 온다. 난이도마다 공방업이 되어 있으며 아주 어려움에서는 풀업 상태로 쳐들어온다. 카라스는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 가브리엘 토시 - 악령과 사신들이 떼지어 공격해 온다. 무기고 업그레이드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방어를 잘해놓지 않았다면 망할 수 있다.
  • 타이커스 핀들레이 - 타이커스가 오딘을 타고 공격해온다. 오딘은 연발 포격을 사용하며 파괴되면 타이커스가 나와 공격하고 분쇄 수류탄도 던진다.
  • 호러스 워필드 - 맵 중앙에 중추석이 생성된다. 중추석은 진행률이 다되면 회오리를 사용하므로[3] 빠르게 파괴해야 한다.
  • 노바 테라 - 노바가 나타나서 공성 전차를 우선적으로 저격한다. 저격받으면 해병 대사가 나온다.
  • 레임스 제이너(...) - 현재 있는 모든 아군 유닛들을 그대로 복제해서 공격해온다. 복제된 유닛들은 좀 작지만 체력이 좀 늘어나며 60% 피해 경감 버프를 받는다. 다만 해병은 레임스 제이너로 대신 나오며 일반 해병과 능력치가 동일하고 피해 경감 버프도 받지 않는다.

이외에 에너지 회오리가 게임 시작 8분 후에야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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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 제작자는 자날 캠페인을 적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자유의 날개 리버스드를 만들었다.[2] 음성도 빠르게 재생된다(...)[3] 한번이라도 회오리가 시전되면 아군 유닛들이 싸그리 증발해버리니 사실상 망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