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craft Comes Aliv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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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goodbye to those ugly and boring squidward-nosed villagers! Minecraft Comes Alive (MCA) aims to give Minecraft's villagers an expanded use within the game by transforming them into humans.

이 못생기고 지루한 징징이 코를 가진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세요! Minecraft Comes Alive (MCA)는 마인크래프트의 주민들을 인간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게임 내에서 그들을 더 자주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MCA 마인크래프트 포럼 글에 올라와 있던 소개글

영미권에서는 약자인 MCA, 한국에서는 결혼모드로 잘 알려진 모드. 이 모드를 설치하면 주민들의 모습이 전부 플레이어와 같은 인간형 스킨으로 바뀌며 그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호감도를 높이고, 결혼하여 아이까지 가질 수 있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모드이다.

무려 1.0.0 시절부터 제작되어 온 유서 깊은 모드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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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우클릭시 상호작용 창이 뜨는데, 여기서 소통, 따라오게 하기, 집 설정, 거래, 말에 타게 하기, 고용[1] 등이 가능하며 소통의 경우 대화, 농담, 선물, 키스(…) 등 호감도를 올려주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꼬시기, 키스, 포옹 등은 호감도가 낮은 상태에서 시전시 매몰차게 거절 당하니 주의하자.

호감도가 올라가면 붉은색 하트가 생기고, 반대로 내려가면 검은색 하트가 생긴다. 붉은색 하트 5개를 채우면 황금색 하트를 채우게 되며, 황금색 하트 5개를 채운후 상호작용을 통해 호감도를 한번만 더 올리면 더이상 호감도가 내려가지 않으며, 약혼 및 결혼이 가능해진다.

약혼 반지를 선물후 결혼 반지를 주어 결혼하면 주민들에게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아이 또한 가질 수 있다. 약혼 상태에서도 아이를 낳을 수는 있는데, 관련 도전과제는 결혼 이후에 해금되는 점 유의하자.

프로크리에이트를 누르면, 배우자 주민이 빙빙 돌더니 인벤토리에 아기가 생긴다. 아들과 딸은 50대50 비율로 생성되며 가끔 쌍둥이가 나오기도 한다. 이후 애 이름을 지을 수 있는데 여기 이스터에그가 있어서 남자 아이의 이름을 Ash로 지을 경우 어디서 많이 본 스킨으로 성장하고 이름은 한지우인데 생김새는 레드다.(…) 동물들과 친화력이 높은 상태로 자라게 된다. 또 여자 아이의 이름을 Katniss으로 지을 경우 헝거게임 복장을 입고 나오며, 히든 직업인 헌터로 태어나게 된다.[2] 30분쯤 지나면 우클릭을 통해 아기를 어린아이로 만들 수 있고 황금사과를 통해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혼도 가능한데, 성직자 직업의 주민의 스페셜 항목에서 이혼할 수 있다. 이 경우 배우자의 호감도가 검은색 하트 5개가 되어서 선물을 제외한 일반적인 상호작용으로는 호감도를 올릴 수 없게 된다. 다이아나 에메랄드 등 보석류를 통해 다시 올리는 것이 가능하며, 다시 황금색 하트 5개를 채우면 재혼도 가능하다.

3. 아이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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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우 MCA Reborn 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반지류

• 재료

• 관계 관련

• 책

• 분류 필요

4. MCA Rebor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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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나이가 들고 창작욕이 사그러들면서 모드는 2019년에 업데이트를 중단하여 더 이상 최신 버전으로 즐길 수 없었으나, 비공식적으로 1.16.5+ 버전으로 포팅이 이뤄졌다.# Fabric과 Forge API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비공식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자인 WildBamaBoy가 MCA Reborn 모드 디스코드에 참여해 여러 도움을 주는 등 어느 정도 상호 관계가 있다.

기본적으로 MCA 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다방면으로 업데이트되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초월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4.1. 변경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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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의 나이가 세분화되었다, 신생아, 아기,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순으로 자라며, 기존에 나이와 상관없이 단조로운 대화를 하던 때와는 달리 나이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예를 들어 아이때는 "mama-papa"등의 단순한 옹알이를 하고, 유아~청소년기에는 모험을 떠나고 싶다거나 케이크를 달라거나 등 다양한 대사를 한다.

• 주민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매우 세분화되었다, 머리카락, 피부색, 눈 색, 신장, 목소리의 높낮이, 가슴 크기(...)등을 마음껏 정할 수 있으며, 성격 말고도 특성이 생겨났다, 예를 들면 유당불내증[3]
  패치로 이 특성은 플레이어도 가질 수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우유를 먹을 시 독에 걸린다. 다만 다른 버프를 지우는 건 똑같다.
  은 우유를 싫어한다던지[4]
  여기서 치명적인 설정오류가 있는데, 글루텐이 들어간 음식, 즉 빵을 먹으면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셀리악병 특성이 있는 NPC에게 빵을 주면 먹으면 큰일난다고 거부하지만, 가족 인벤토리 기능으로 셀리악병 NPC에게 빵을 넣어주면 피해를 입을 시 잘만 먹는다, 그것도 아무런 대사나 디버프 없이(...).
  , 얼룩증은 오드아이를 지닌다던지... 또한 주민의 옷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다.

• 사신의 모션이 상향을 먹었으며, 죽을 때 생명의 지팡이 대신 낫을 떨군다, 이 낫은 기존 생명의 지팡이의 역할을 하지만, 선행 조건으로 주민을 죽여서 영혼을 거두어야하며, 죽은 주민을 살려도 반쯤 좀비화한 채 깨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이 낫으로 기존 생명의 지팡이를 만들 수 있으니 이 방법이 마음에 안 들면 생명의 지팡이를 만들어 써도 된다.

• 플레이어 등급과 마을 시설 등이 추가되었다, 플레이어 등급은 소작농, 상인, 귀족, 시장, 왕 순으로 존재하며, 플레이어가 시설을 짓거나, 호감도를 채우거나, 인구 수를 늘리거나 하면 올라간다, 왕 등급의 조건은 무려 사신 잡기를 요구하니 주의, 시설은 총 10개가 있으며, 저장소를 지어 세금을 걷거나, 병원을 지어 감염된 주민을 치료하거나, 감옥을 지어 무법자[5]
  시장 등급 달성 시 원하는 주민을 무법자로 지정할 수 있다.
  들을 체포할 수 있다, 10개 중 음악 가게는 효과가 없는 맥거핀이니 참조.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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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인사이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 연재된 아내를 저장하지 못한 남자 이야기라는 만화에 나오는 모드가 바로 이 모드다. 이 만화를 계기로 이 모드를 알게 된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