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Curry lets off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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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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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19일에 방영된 The Adventures Of Paddington Bear의 6번째 에피소드이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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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숙모에게 편지를 보내는 내용에서 시작되며 패딩턴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망치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에피소드는 시작된다. 꿈에서 패딩턴은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고, 문을 여는데 그 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 문은 사라지고 반대편에서 문이 나타난다. 나타난 문이 열려서 그 안을 확인해보니 하늘에 구름이 떠 있었고, 또 문이 닫히며 사라진다. 패딩턴은 의아해하며 모자를 벗는데 머리 위에서 새가 패딩턴의 머리를 쪼고 있다. 그런 느낌을 받으며 잠에서 깬 패딩턴은 그것이 악몽이었음을 알게 되지만 그 노크 소리는 계속 들린다. 창문 밖을 보니 누군가가 건물 같은 것을 만들고 있는 것이었다. 다른 가족들에게 말해야겠다고 하며 버드 할머니와 조나선에게 이 이야기를 말해주고 버드 할머니는 이미 알고 있었고, 조나선은 이것이 자신의 아빠[2]의 생신을 위해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후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사우나이며 사우나의 작동원리를 패딩턴에게 알려준다. 버드 할머니는 패딩턴에게 다른 가족들이 선물을 사주러 쇼핑을 하러 가면서 돌아왔을 때 깜짝 놀라게 해줄 계획이라고 말한다. 패딩턴은 자신이 한 번 써보겠다고 하지만 버드 할머니는 가까이서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들어가서는 안 되며 브라운 씨가 먼저 써야 한다고 말한다. 패딩턴은 사우나를 보고 있는데 커리 씨가 아까 전 소음이 패딩턴이 일으켰냐고 묻는다. 그러자 패딩턴이 자신이 한 것은 아니며 자기도 깼다고 말한다. 커리 씨는 자신은 잠을 못 잤다고 하며,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며 이것이 뭐냐고 묻는다. 패딩턴은 이것이 브라운 씨를 위한 사우나라고 말해주자 커리 씨는 자신은 그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패딩턴은 언제 한 번 시도해 보라고 한다. 그러자 커리 씨는 지금같은 때 하면 딱이라면서 패딩턴에게 자신의 타월을 찾아달라고 하면서 따라오라고 한다. 패딩턴은 된다고 한 적은 없고, 브라운 씨가 먼저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커리 씨는 집에 가서 준바하고 있는 상태였다. 커리 씨의 집에서 커리 씨는 패딩턴에게 모퉁이의 물건들을 찾아보라고 하고, 패딩턴은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냐고 묻지만 커리 씨가 사우나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알고 있다고 하자 패딩턴은 자신이 사고를 쳤다고 혼잣말을 한다. 커리 씨는 자물쇠를 찾기 시작했는데 패딩턴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게 된다. 그래서 자기 집으로 돌아간 패딩턴은 브라운 씨에게 선물로 주려던 새로운 자물쇠를 찾아서 커리 씨를 위해 사우나를 잠그는 열쇠로 사용하려고 한다. 결국 커리 씨는 새로운 자물쇠가 걸린 상태에서 사우나를 시작하게 되고, 한참이 지난 후 노크 소리가 들리자 패딩턴은 누구냐고 묻고 커리 씨가 나와서 한 번만 나가자고 부탁한다. 패딩턴은 자신의 생일로 비밀번호를 설정했다고 말하면서 자물쇠를 열어주려고 시도하지만 열리지 않는다. 그러자 커리 씨는 그건 브라운 씨의 생일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특유의 BE↗AR↘!!을 외쳐댄다. 그리고 자신은 여기 안에서 산채로 끓어버릴 것 같다면서 꺼내달라고 절규한다. 패딩턴은 커리 씨의 모습을 보며 생선 가게의 랍스터같다고 말을 해 준다. 패딩턴은 걱정 말라고 하며 얼음을 연기가 나오는 곳에 넣어주지만 연기가 더 심해지고 또 BEeeeee↗AR↘!!을 시전한다. 그리고 연기가 더 심해졌다고 하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패딩턴은 조나선의 말[3]을 깨닫게 된다.안 되겠다 싶어서 패딩턴은 자물쇠 전문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패딩턴은 전문가에게 자물쇠의 조합에 대해 물어보게 되고 버드 할머니를 피하면서[4]전문가는 물건인 줄 알고 가지고 오면 열어주겠다고 한다.이 때 버드 할머니가 수상해서 다시 돌아오는데 아무일이 없자 가 버리고 다시 패딩턴은 자물쇠 전문가에게 자신이 산 자물쇠가 사우나라는 공간에 걸려 있고 그 안에 사람이 있다고 하자 자물쇠를 분해해서라도 열거나 도둑들처럼 자물쇠를 여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해준다. 자물쇠를 따 주려고 하는데, 커리 씨가 문을 제발 살려달라는 톤으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패딩턴은 힘들겠지만 제발 몇 분간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한다.이제는 힘이 빠진 목소리로제발 좀 열어달라고 부탁한다.한편 조나선은 자물쇠 전문가에게 전화를 받게 되는데 자물쇠의 비밀번호는 패딩턴의 생일이며 이를 통해 커리 씨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5]그리고는 패딩턴이 커리 씨를 사우나에 가뒀다고 반문한다.아마 버드 할머니도 들었을 것 같다.결국 조나선은 패딩턴을 도와줘야겠다고 하면서 조나선은 패딩턴에게 가서 자물쇠의 비밀번호는 패딩턴 자신의 생일임을 알려주고 패딩턴은 자신의 생일도 시도했다고 하지만 조나선은 곰은 생일이 두 개라면서 다른 요일[6]을 맞춰주고 자물쇠를 풀어준다.[7]커리 씨는 얼어버린 상태로 자신의 집 마당으로 돌아가게 되고 스웨터를 뒤집어 쓴 브라운 씨를 불러온다.패딩턴과 조나선은 동시에 서프라이즈를 외쳐대고 남은 가족들은 해피 버스데이를 외쳐준다.브라운 씨는 이게 뭐냐고 물어보자 조나선은 이게 새로운 사우나라며 들어갈 준비를 하라고 한다.옆집의 커리 씨가 씨부렁거리자뭐라고 하자 브라운 씨는 커리 씨가 맞냐고 묻고[8]브라운 씨는 앞의 상황을 모르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커리 씨에게 같이 사우나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다시 물어보고 커리 씨는 다신 그곳에 들어가기 싫다고 말하자 브라운 씨는 저 사람한테 뭔 일이 있었던 거지라는 표정으로 사우나를 하러 들어간다.패딩턴은 자물쇠를 잠그면서 아마 저 사람에게 뭔가 화날 만한[9]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이 에피소드는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