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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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피스의 등장 인물. 바로크 워크스의 프론티어 에이전트로 미스 써즈데이[1]의 파트너이자 양검 카슈(花州)의 전 주인이다.
성우는 오노 켄이치[2] / 최정호 →변영희(KBS), 김소형(대원).
2. 작중 행적[편집]
루네즈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스모커에게 붙잡혔다. 전 세계에 50자루밖에 없는 양검인 카슈도 빼앗기고 스모커의 유도심문에 넘어가서 정보도 다 불었다. 알라바스타에 도착한 후 홀로 군함에 남겨지자 탈출을 시도하는데, 프론티어 에이전트 자리를 노리는 빌리언즈 멤버들이 '넘버 에이전트의 자리를 하나 내줘야겠다'며 총구를 겨누는 것으로 등장 종료. 이후 해병이 스모커에게 그가 죽었다고 보고하는 것으로 사망이 확인되었다.
바로크 워크스 내의 유일한 사망자로, 해피 엔딩[3]을 맞은 바로크 워크스 소속 인물들과 비교되는 불쌍한 캐릭터.
3. 여담[편집]
- 자신이 잡혔을 때 파트너인 미스 써즈데이는 등장도 언급도 없어서 혹시 똑같이 사망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One Piece Red: Grand Characters에 나온 것에 따르면 혼자서 도망쳤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파트너에게도 버림받은 셈이 되었다(...).
[1] 작중 등장하지 않았다.[2] 이후, 산후안 울프, 라임주스를 맡게 된다.[3] 크로커다일과 Mr.1, Mr.3은 임펠다운 탈옥에 성공한 뒤 해적활동을 하게되며 미스 더블 핑거, 미스 골든 위크, Mr.4, 래스, 미스 메리 크리스마스, Mr.5, 미스 발렌타인은 함께 카페를 차려 소소한 꿈을 이루는 등 해피엔딩으로 퇴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표지연재 참고.[4]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집 비밀결사 바로크 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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