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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ayer Piano
덤프버전 : r20210301
분류
1. 개요[편집]
사이트 주소
같이 모여서 피아노를 연주 할 수 있는 사이트다. 약자는 MPP
2011년에 Brandon Lockaby가 만들었다. [1] 방은 10 ~ 20개 정도 있지만 대부분 잠수타는 사람들이나 봇들이 유지하고 있는 방이다. 로비는 트롤러와 미디를 트는 사람들, 뉴비들이 겹쳐 헬게이트의 상태를 자랑한다.
미디 기능을 지원 한다. 2015년 6월 4일 부터 미디 입력이 감지 되면 자동으로 틀어 줬으나, 후에 미디 입력을 일일히 해줘야 하는 것으로 다시 바뀌었다.
2021년 2월 16일부터 갑작스럽게 사이트에 들어가지지 않는다. 클론 사이트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자.
2021년 2월 20일부터 다시 들어가지기 시작했으나, 원래의 것이 아니라 Phoenix라는 사람이 도메인을 사서 사이트를 다시 살린 것으로 보인다. 서버가 많이 약해졌다. 기존에는 300명도 버티던 서버가 100명도 버티질 못한다. 그리고 Phoenix가 계속해서 유저들을 로비로 텔레포트시키며, 유저들의 이름을 전부 'I love Phoenix'로 바꿔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고 있다.
2021년 2월 22일부터 MultiPlayer Piano가 클론 사이트인 mppclone과 같아졌다.
디스코드 사이트도 만들어 졌다. 사이트 주소
2. 설명서[편집]
방향키 위= 한 옥타브 올림
방향키 아래 = 한 옥타브 내림
백스페이스= 페달
백스페이스를 누른상태로 스페이스를 누르고 있으면 페달적용
쉬프트를 누르고 있으면 누르고 있는동안 한 옥타브가 올라간다.
마우스 위 아래 위치로 음량 조절 가능
3. 봇[편집]
자바스크립트 등을 이용한 봇들이 많다. 자동으로 미디 파일을 읽어 곡을 틀어주기도(!) 하고, 낚시질을 할 수 있는[2] 봇도 있다.
4. 문제점[편집]
멀티 플레이 피아노이다 보니 각종 트롤들이 판친다. 인기 있는 방에 트롤러들이 난입해 노트와 채팅창을 스팸하는게 일상이다.(...)
5. The Jazz Lounge 사건[편집]
2019년 초여름, DjDan[3]이란 코더가 독자적인 미디 파일 재생봇을 개발해 방 The Jazz Lounge를 만들었다. DjDan은 플레이어가 들어올 때마다 'Anonymous들은 이름을 바꿀 것', '클래식을 치지 말 것' 등의 규칙이 챗창에 뜨도록 하는등 방을 통제하려 시도했다. 여타 음악방처럼 배타적인 분위기의 방이었고, 거기다 방장 DjDan의 봇혐오, 편집증 등이 맞물려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밴 리스트에 올랐다. 자동밴에 분노한 다른 봇 제작자들과 유저들이 방을 공격하는 악순환으로 기본 닉네임 자동밴, 이름 밴까지 도입되어 들어오는 사람의 2할이 밴당하게 되었다.MPP is over...
─DJDan, 밴 리스트에 id를 추가하며
한 트롤러가 익명으로 DjDan을 계속해서 조롱하자 DjDan은 이름을 "JazzMan"에서 "NoAnonymous🎹"로 바꿨다. 반복된 트롤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트롤러로 의심하고 추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스팸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본인의 봇조차 버리고선 '사이트가 봇들에 오염되었다', '사이트를 폐쇄해야 한다' 등 푸념을 계속했고, 결국 재즈 플레이어들조차 방을 떠나게 되었다. 플레이어들을 잃게 된 DjDan은 더욱 편집증적인 태도로 자극에 과민반응으로 대응하며 역설적으로 트롤러들을 불러들였다. 이때부터 다른 방들을 공격하고 빼앗기 시작했다. 재즈방들이 자신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라 착각해서 방을 빼앗아 역으로 조롱하려 했던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즈음에 /cmds란 봇 제작자와 DjDan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대화 도중 다툼이 생겼던듯 하다. 트롤러들이 DjDan이 다른 방을 공격하도록 유도해 싸움을 홍보하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한 Anonymous가 The Jazz Lounge가 재시작되는 틈을 타 방을 훔쳤고, 반시간 뒤 /cmds에게 방을 넘겼다. 방을 잃은 DjDan이 갑자기 침묵하며 곧바로 싸움이 멈췄다. 그날 저녁, 밴 리스트에 올라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방을 방문해서 축제를 벌였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며칠후에 방을 되찾은 DjDan이 /cmds를 조롱하자 /cmds는 방 유지를 위해 전용 서버를 구축했다. 두번째로 연 방 "thejazzlounge" 마저 강탈당한 후 DjDan은 격분하여, /cmds를 'Hacker'[4]라 칭하면서 /cmds의 이름으로 다른 방들을 랜덤하게 스팸하기 시작했다. 스팸 문구에 "나는 다른 사람 방을 훔치는 멍청이입니다. 하하하하!" 따위가 적혀있는 것에서 전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5.1. DjDan은 누구인가[편집]
본명은 Daniel이고 호주인으로 추정된다. 영국식 철자법을 사용하고 취침시간이 호주 시간대다. 당근을 편식해서 당근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을 모두 밴한다. 방을 빼앗은 익명의 트롤러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한국인들을 싫어한다. 트롤러가 유동닉에 유동ip를 사용해 특정해서 공격할 수 없으므로 한국인들 전체를 공격 대상으로 삼고있다.
현재는 방을 수차례 빼앗긴 후 방 The Jam Lounge에 머무른다. Jam Lounge란 이름의 유래는 익명의 트롤러에게서 따온 것이다. DjDan이 이 사이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유동닉 트롤러가 방을 방문했고 이름을 정하라는 요청에 따라 James로 이름을 바꿨다. 곧 James는 밴 리스트에 올랐다. 트롤러는 이름을 "Pear Jams"로 짓고 웹소켓을 이용한 밴하면 재생성되는 봇으로 트롤을 계속했다. 트롤러가 사용했던 "Pear Jams", "Pool Thames"등의 이름도 밴 리스트에 올라있다. 어서 가서 확인해보자!
6. 명령어[편집]
아래는 NMPB 계열 봇의 명령어다.
/help, /play (/p), /speed, /restart (/rr), /stop, /flist, /blist, /list, /position (/pos), /song, /random (/r), /search (/s), /sustain (/sust), /maxvol, /color, /octave (/oct), /echo, /delay, /converter (/conv), /voteban (/vb), /upload (/u), /repeat (/loop), /transpose (/t), /reverse, /nextcount, /last (/l), /lang, /admins
/help는 위의 명령어가 나온다. /play(/p)는 노래를 틀어준다.(예/p Bad Apple!!) /speed로는 재생 속도를 바꿀 수 있으며 기본 100에서 최대 300, 최소 30까지 조정 가능하다. /stops으로 곡을 멈출수 있다. /random(/r)은 그냥 노래가 랜덤하게 나온다. /search(/s)는 /p를 하기 전 먼저 노래를 검색한 후 할때 좋다. /voteban(/vb)는 상대방의 명령권을 막는다. /repeat(/loop)는 노래를 무한 반복 시켜 준다.
7. 알려진 버그 및 해결책[편집]
2019년 10월 27일 기준으로 약 한 달 가량 일부 피아노 인식이 불가한 상태이다.
본 문제는 해당 사이트의 SSL 보안 인증서가 만료되어 크롬 및 오페라, 네이버 웨일 등의 브라우저에서 크롬 보안 정책 관련 문제로 인해 MIDI 장치를 불러오지 못하거나 MIDI IN / OUT 버튼이 먹통이 되어 발생했다.
주소란에 "chrome://flags/#unsafely-treat-insecure-origin-as-secure"를 입력하고, 크롬 Flag 설정에서 노란 무늬 항목을 찾아 Enable ( 활성화 ) 체크해 준 후, 바로 밑 박스에 " http://www.multiplayerpiano.com " 주소를 추가하면 해당 링크에서 바로 장치를 불러온다. 보안상 연주 후에는 꼭 변경했던 해당 설정 항목을 다시 " Disable "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