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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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2013
2014
2015
2016
퓨처스 통합 / 1위
7위
3위

3위

2위

초대 김경문
2017
2018
2019
2020
2021
4위

10위
5위

1위
[[2020년 한국시리즈|

]]
7위
초대 김경문
감독대행 유영준
2대 이동욱
2022
2023
2024
2025
2026
6위
4위




감독대행 강인권
3대 강인권



}}} ||


NC 다이노스 2017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4 / 10
79
3
62
0.560
7.0

2017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파일:거침없이가자.png

거침없이 가자
2017년도 NC 다이노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마산 야구장
72
531,121
7,377
10

1. 스토브리그
1.1. 마무리 훈련
1.2. 코칭스태프 변경
1.3. 트레이드
1.4. 신고 영입
1.4.1. 육성 선수(신고선수)
1.5. 외국인 선수 변경
1.6. 방출, 임의탈퇴
1.7. 은퇴
1.8. 군 입대
1.9. 군 전역
1.10. 캐치프레이즈
1.11. 연봉 협상 및 재계약
2. FA
2.1. FA 대상자
2.2. FA 신청자
2.3. FA 잔류
2.4. 스토브리그와 FA 총평
3. 스프링캠프
3.1. 스프링캠프 명단
3.2. 스프링캠프 일정
4. 경기 일정과 새로운 규정
4.1. 경기 일정
4.2. 달라지는 점
5. 시범경기
5.2. 시범경기 순위
5.3. 시범경기 총평
6. 정규시즌
6.6.1. 코칭스태프
6.6.2. 선수 이동
6.6.3. 시즌 도중 방출과 임의탈퇴
6.6.4. 트레이드
6.7. 주요 사건
6.8. 정규시즌 순위
7.1. 1차 지명
7.2. 2차 지명
8. 포스트시즌
9.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9.1. 정규시즌 총평
9.2. 정규시즌 팀 기록
9.3. 정규시즌 개인기록
9.4. 정규시즌 상대, 구장전적 등
9.4.1. 상대전적
9.4.2. 월별 전적
9.4.3. 요일 별 전적
9.4.4. 경기장 별 전적
10. 시즌 총평
11. 시즌 후
12. 둘러보기 틀



1. 스토브리그[편집]



1.1. 마무리 훈련[편집]


2016년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마산 야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치렀다. 참가인원은 다음과 같다.

감독 - 김경문

코치 - 양승관, 한문연, 최일언, 전준호, 지연규, 김상엽, 김평호, 최기문, 이동욱, 이도형, 진종길, 한규식, 이현곤

투수 - 임정호, 이민호, 배재환, 임창민, 원종현, 장현식, 김진성, 구창모, 최금강, 이재학, 이준평, 이우석, 이훈, 이형범, 문석종, 최상인, 윤수호, 강장산, 정수민, 최성영, 박상혁, 민성기, 이민준, 김선규, 고창성, 김희원, 김태현, 김진호, 소이현, 김호, 강병무, 박민주

포수 - 김태우, 박세웅, 박광열, 강진성, 신진호, 이재용

내야수 - 박민우, 모창민, 이상호, 조평호, 이원재, 황윤호, 강민국, 김찬형, 조원빈, 도태훈, 김민수

외야수 - 김준완, 김성욱, 나성범, 권희동, 심재윤, 이재율, 최승민, 윤병호, 강구성, 권법수, 조무성

아무래도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예년과는 달리 마무리 훈련 전체 일정을 비공개로 치렀다.[1]


1.2.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이광길 1군 주루코치와 김광림 2군 타격코치가 kt wiz로 떠났다.

최경환 육성군 타격코치와 박명환 2군 보조투수코치가 재계약에 실패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김평호 코치를 1군 주루코치로 선임했다.

이후 11월 16일자 기사를 통해 17시즌 코치진 명단이 발표되었다. 최일언 1군 투수코치는 1군 수석 코치를 맡게 되었고, 기존의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던 양승관 코치는 2군 타격코치로 이동하게 되었다. 또한 공석이 된 1군 투수코치는 불펜코치였던 김상엽 코치가 맡게 되었다. 박승호, 최훈재 코치는 스스로 사임을 표하며 구단을 떠나게 되었고, 빈 타격 코치 자리는 이도형(메인), 한규식 코치가 맡게 되었다. 1루 주루코치는 새로 선임된 김평호 코치가, 기존에 1루를 맡았던 전준호 코치는 3루로 이동하여 작전코치가 된다.

파일:external/thumb.mtstarnews.com/2016111613243841533_2.jpg


1.3. 트레이드[편집]


2017년 3월 17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NC
김한별

강윤구
넥센


1.4. 신고 영입[편집]



1.4.1. 육성 선수(신고선수)[편집]


11월 23일 연천 미라클의 내야수 윤국영이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2년 NC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되었던 선수로 이번에 다시 NC와 인연을 맺었다. 이에 앞서 전 넥센 투수 박민주, 동의대 외야수 조무성(대학 3학년 때까지는 이름이 조준영이었다.)을 영입했으며 고려대 내야수 천재환, 연세대 외야수 김병재가 추가로 합류했다.


1.5. 외국인 선수 변경[편집]


11월 16일자 기사를 통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바꿀 가능성을 내비쳤다. 에릭 테임즈의 경우에는 작년부터의 활약으로 인해 몸값이 많이 치솟았고 해외의 관심도 많이 받고 있기에 NC가 이번 시즌에는 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왔으나 에릭 해커재크 스튜어트의 경우에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김경문 감독은 구단 측에 팀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시즌 중 해커가 이유 모를 부상과 불편함으로 인해 두 달간 마운드를 비운 것과 스튜어트가 후반기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동안 출전하지 못한 것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구단에서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한다. NC 용병 선택 기준 '더 강하고, 빠르고, 팀워크 우선' 이와는 별개로 외국인 선수의 인성과 성격을 까내리는 듯한 이야기가 있어 다년간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지켜본 팬들의 입장에서는 프런트의 언플에 질렸다는 반응이다.

이후 11월 23일자 기사에서 구단 측은 외국인 선수 3명 모두와 재계약 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기존 3명의 선수가 실패한 케이스가 아니기에, 3명과 협상을 하면서 전체적인 외국인 수급 현황을 고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11월 25일 발표된 보류 명단에서는 에릭 해커에릭 테임즈는 포함, 재크 스튜어트는 제외하면서 스튜어트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해커와 테임즈의 경우에도 해외 진출이나 계약 상의 의견 차이로 쉽게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 테임즈는 11월 2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3+1년 계약을 맺었다는 발표가 났다. 이제 남은 건 해커.

외국인 타자 쪽에서는 조니 모넬의 영입이 유력해보였으나 협상 막바지에서 조니 모넬이 kt wiz와 계약함으로써 없던 일이 되었다. 조니 모넬 이후 유력한 후보는 재비어 스크럭스라고 한다.

12월 26일 에릭 해커와 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을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그리고 다음 날 27일 유력 후보로 거론된 재비어 스크럭스를 총액 100만(연봉 80만, 옵션 20만) 달러에 영입했다.

2017년 1월 9일자 기사로 쿠바 출신 투수 데스파이네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1월 18일자 기사에서는 제프 맨십이 유력한 영입 후보라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졌다.

1월 23일 총액 180만 달러에 제프 맨쉽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김경문 감독에 의하면 구단에서 알렉시 오간도와도 접촉했으나 실패하자 제프 맨쉽으로 바꾼 걸로 보인다.#

선수명
포지션
계약 연봉
에릭 해커
투수
100만 달러
제프 맨쉽
180만 달러
재비어 스크럭스
타자
100만 달러


1.6. 방출, 임의탈퇴[편집]


고창성, 배건하, 서보민, 이강혁, 이준우, 이지혁, 임제우, 최재혁

앞서 2016시즌 도중에는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태양을 비롯해 김민욱, 이창섭이 방출되었다. 임제우는 구단 운영팀 직원이 됐다.


1.7. 은퇴[편집]


FA를 신청했던 용덕한이 구단의 코치 제안에 응하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8. 군 입대[편집]



강민국, 최승민.

1.9. 군 전역[편집]


이 화상이 3월에 드디어 온다!!! 근데 1군에 올라올 수나 있는지 모르겠다
9월 20일에는 노성호, 노진혁, 박으뜸이 상무에서, 9월 23일에는 심규범, 유영준이 경찰청에서 각각 전역한다.


1.10. 캐치프레이즈[편집]


정규리그 진입 5년차를 맞아 초심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1군 첫 해 캐치프레이즈인 ‘거침없이 가자’를 다시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1.11. 연봉 협상 및 재계약[편집]


2017년 NC 다이노스 선수단 연봉

2017년 1월 12일 선수단 63명과의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2016년 큰 활약을 펼친 원종현, 최금강, 김성욱은 데뷔 첫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또한 최저 연봉인 2,700만원을 받던 장현식은 전체 최고 인상폭인 137%를 기록하며 6,4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김준완은 야수진 최고 인상폭인 133%가 오른 7,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른 구창모도 2,700만원에서 111% 오른 5,700만원에 사인했다.

이 밖에 나성범은 전년도보다 5,000만원 오른 3억 5,000만원에, 박민우는 6,000만원이 인상된 2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이호준은 전체 최고액인 7억 5,000만원에 계약했으며 임창민도 2억대를 돌파한 2억 2,500만원을 받게 되었다..

김태군이재학은 연봉이 동결되었으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김종호, 작년 무릎 수술로 인해 자주 나오지 못한 모창민은 소폭 삭감되었다.


2. FA[편집]



2.1. FA 대상자[편집]


이호준, 조영훈, 용덕한이 FA 자격을 얻었으나 이호준은 FA 권리를 포기했다.


2.2. FA 신청자[편집]


조영훈, 용덕한이 FA를 신청했다.


2.3. FA 잔류[편집]


연봉 협상 발표와 동시에 조영훈2년 4억 5천에 계약을 체결했다.


2.4. 스토브리그와 FA 총평[편집]


2016년 시즌 전에 박석민을 영입하는 등 떠들썩하게 스토브리그를 보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승부조작 여파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겠다는 구단의 정책으로 FA에서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등 비교적 조용하게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FA에 있어서는 조영훈은 적당한 가격으로 잡았으나 용덕한은 시장의 외면으로 인해 결국 은퇴를 선택했다. 김태군이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팀 내에 경험이 많은 백업 포수가 없다는 것이 여러모로 아쉬운 점. 용덕한이 배터리 코치로서 포수를 잘 키워주기를 바라자.


3. 스프링캠프[편집]


파일:external/ncdinos.com/temp_14853266616500.jpg
}}}
MBC경남 2017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 다큐멘터리

이하 날짜는 모두 한국시간 기준으로 작성.

1월 31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발해 40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3년 연속 미국에서 진행하는 NC의 스프링캠프는 김경문 감독을 포함, 12명의 코칭스태프와 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1. 스프링캠프 명단[편집]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제외되며 한층 젊은 선수진들로 명단을 꾸렸다. 은퇴를 예고한 이호준과 함께 손시헌, 이종욱, 조영훈, 김종호, 지석훈 등의 베테랑들이 빠지고 그 자리를 젊은 선수들이 메우게 되었다. 야수조는 새롭게 주장에 선출된 박석민모창민, 조평호가 최고참이고, 투수조는 임창민, 김진성이 최고참이 되었다.

또한 이번 WBC에 참가하게 된 원종현, 김태군도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

NC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 선수단도 올해는 대만이 아닌 애리조나 투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 ##

2월 10일에는 김평호 코치와 박석민이 WBC 차출로 인해 조기 귀국했다. 이들은 2월 12일부터 대표팀이 훈련하는 오키나와에 합류하였다.

2월 17일에는 임창민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임정우를 대체하여 WBC 명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제외된 베테랑 6인을 포함, 2군인 고양 다이노스 선수들이 투산에서 캠프를 치른다.#

2월 20일부터는 투산에 있던 선수들이 LA로 가서 캠프를 치른다. 나성범은 발목, 박민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LA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투산에 남는다.#

2월 25일, 보강훈련을 하던 박민우가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결국 조기귀국한 뒤 재활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팀이 올시즌 강조하는 '뛰는 야구'의 핵심인 선수인 점에서 아쉬운 부분.#


3.2. 스프링캠프 일정[편집]


파일:external/ncdinos.com/temp_14853269841021.jpg

일정 변경으로 자체 청백전은 2월 14일부터 시작했다.

2월 14일 자체 청백전에선 청팀이 11-9로 이겼다. 아무래도 등판한 투수들이 1군 경험이 없는지라 타격전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되었다. 특히 다시 '뛰는 야구'를 강조한 만큼 도루가 양 팀 합계 9개나 나왔으며.[2] 청팀 톱타자로 나온 이상호가 5타수 3안타 1볼넷, 포수 신진호가 2루타 2개를 포함,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에릭 테임즈가 캠프를 방문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점심까지 먹고 갔다 밀워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에 가까운 NC 캠프를 찾은 것.#

2월 15일 청백전에서는 백팀이 청팀을 12-7로 제압했다. 백팀에서는 김준완이 3안타, 이재율이 4안타를 치는 등 테이블세터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며 특히 선발로 나온 구창모는 2이닝 19구 퍼펙트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청팀에서는 백업 유격수 자원인 이상호와 도태훈이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2월 17일 청백전은 백팀이 청팀을 4-3으로 이겼다. 백팀 선발포수인 신진호가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로 비록 연습경기지만 NC 포수에게 없는 공격력을 계속 보여준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그 외 윤병호가 3안타, 도태훈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2월 18일에는 WBC 네덜란드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져 9회말 상대 실책으로 10-9로 이겼다. 모창민과 윤병호가 홈런을 기록했으며, 김성욱도 3루타와 희생플라이를 올렸다. 다만 구창모, 장현식 등 선발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경기 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점이 아쉬운 점. # ##

2월 19일 청백전은 현지 기상악화로 취소.

2월 21일 CSUF와의 경기는 3-4으로 패배했다. 제프 맨쉽이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진 못했고, 장현식도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재비어 스크럭스는 2타석에 나와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2월 22일 USC와의 경기는 5-2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최금강은 2이닝 3K 무실점을 기록했고, 구창모도 3이닝 6K 1실점으로 희망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막판까지 1-1로 팽팽했던 흐름이었으나 9회 초 안타와 볼넷, 상대 투수의 폭투 등을 묶어 4득점을 올리며 역전했다. 9회 말 김진성이 선두 타자를 상대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이후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월 25일 kt와의 경기에선 3-1로 이겼다. 선발 이재학은 2이닝 3K 1실점, 야수진에서는 모창민이 역전 투런홈런, 이재율이 2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이재학은 본인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전혀 던지지 않고 커터, 투심 등의 구종을 시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6일 kt와의 경기는 4-5로 끝내기로 패했다. 제프 맨쉽이 2.2이닝 3K 1실점, 장현식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조평호가 3안타, 김성욱과 도태훈이 각각 2안타를 쳤으나 9회말 수비에서 3루수 황윤호의 수비와 신진호의 블로킹 미숙으로 결승점을 내 주는 과정이 아쉬웠다.#

3월 2일 UCLA과의 경기에서는 8회말 3점을 내주면서 2-5로 패했다. 에릭 해커가 2이닝 22구 1실점, 최금강이 3이닝 4K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으며, 도태훈이 4타수 3안타, 이재율과 권희동이 각각 2안타, 김성욱이 도루 2개를 기록하였다.#

3월 3일 kt wiz와의 경기는 6-9로 패배했다. 선발 이재학은 2.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K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스크럭스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고, 포수 김태우가 1안타 3타점, 그리고 이재율, 도태훈도 안타를 쳐내며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실점을 혀용했고, 결국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kt와의 스프링캠프 전적은 1승 2패가 되었다.# 스크럭스의 연타석 홈런 장면

3월 4일 kt와의 경기는 5-11로 패했다. 이형범이 3이닝 1K 무실점, 임정호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선발로 나온 제프 맨쉽이 3이닝 4피안타 3실점, 우정갑강장산남태혁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0.2이닝 4실점, 이우석이 0이닝 3실점을 기록하는 등 전날에 이어 투수진이 단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공격에서 김태우가 솔로홈런을 치는 등 멀티히트로 전날에 이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는 것이 위안.#

3월 7일 kt와의 경기는 12-3의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구창모가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했고, 타선은 17안타를 몰아치며 구창모를 든든히 지원했다. 특히 스크럭스는 2안타 1홈런 3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공수주 모두를 보여주었고, 모창민도 2루타만 3개를 뽑아내며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

3월 8일 kt wiz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는 6-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스프링캠프 상대 전적은 2승 4패가 되었다. 선발 장현식은 4.2이닝 4피안타 4K 1BB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이후 투수진이 6회에만 대거 5실점을 하며 경기를 내주었다. 이상호가 2점 홈런을 때려내며 분전하기도 했으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3월 9일 캘리포니아 어바인과의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에서는 8회 스크럭스의 2타점 결승타로 7-6 신승을 거두었다. 특히 맨쉽이 이전 경기와는 달리 5이닝 10K 3실점으로 호투를 보인 것이 긍정적이었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현지시간으로 9일 훈련을 한 뒤, 10일 새벽에 LA에서 출발, 한국시간 기준 11일 아침에 도착한다.


4. 경기 일정과 새로운 규정[편집]



4.1. 경기 일정[편집]


  • 2017년 프로야구는 개막해 팀 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편성 되었다.
  • 개막 경기는 2015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6-1위 팀, 7-2위 팀, 8-3위 팀, 9-4위 팀, 10-5위 팀간 경기로 편성해, 5개 구장에서 3연전씩 일정을 가진다. 그래서 개막 경기는 한화-두산(잠실), KIA-삼성(대구), 롯데-NC(마산), LG-넥센(고척), kt-SK(인천)에서 편성되며, NC 다이노스는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을 갖는다.


4.2. 달라지는 점[편집]



5. 시범경기[편집]


  • 2017 시즌 시범경기는 이전의 18경기에서 6경기 줄어든 12경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범경기 개막일 또한 2주정도 늦춰진 3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다.
  • 프로야구 시범 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수원 kt 위즈 파크는 시범경기 전 기간 공사가 진행돼 경기가 편성되지 않았다.


5.1. 시범경기 일정[편집]




5.2. 시범경기 순위[편집]


순위

경기수



게임차
승률
1
kt wiz
11
7
1
3
0
0.700
2
NC 다이노스
11
5
3
3
1
0.625
3
두산 베어스
12
6
2
4
1
0.600
3
한화 이글스
12
6
2
4
1
0.600
5
넥센 히어로즈
12
5
3
4
1.5
0.556
6
LG 트윈스
12
5
2
5
2
0.500
7
KIA 타이거즈
11
5
0
6
2.5
0.455
8
롯데 자이언츠
11
4
2
5
2.5
0.444
9
SK 와이번스
12
4
2
6
3
0.400
10
삼성 라이온즈
12
2
1
9
5.5
0.182

2017 시즌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는 5승 3무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5.3. 시범경기 총평[편집]


김경문 감독이 팀을 좀더 젊게 꾸리겠다고 공언한 만큼 의도적으로 베테랑을 제외하고 유망주와 기존 2군 멤버 위주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작년 붙박이 주전이었던 이종욱, 이호준은 단 한 경기도 나서지 않았고, 손시헌도 8경기 22타석을 소화했다. 이를 대신하여 윤병호, 이재율, 조평호, 모창민, 도태훈등이 자주 기용되었다. 투수진에서도 최성영, 김태현, 이준평, 윤수호, 이형범등 1군 기록이 거의 전무한 투수들이 자주 경기에 등판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단연 모창민으로 0.385의 타율과 15안타, 그리고 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각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조평호도 3루수로 나와 나름대로의 수비와 함께 0,313의 타율,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2군 본즈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오지 못한 박민우를 대신한 지석훈이상호는 각각 0.300. 0.368의 타율을 기록했다. 다만 22타석의 기회를 부여받은 이재율이 단 하나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하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4번 타자라는 임무를 짊어지게 된 재비어 스크럭스도 32타수 7안타 0.217를 기록하며 아직 적응에 애를 먹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장타를 쳐낸 것이 홈런 하나 밖에 없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선발진에서는 구창모가 3경기를 모두 선발로 나와 14이닝 13K 4BB 3실점 ERA 1.93을 기록하며 5선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4선발로 낙점된 최금강도 선발 2경기에서는 10이닝 10K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였고, 새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은 2경기 동안 5이닝 무실점, 3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적응 기간을 마쳤다. 토종 에이스 이재학은 2경기 9이닝 2실점, 5선발 후보 장현식은 2경기 7이닝 8K 6BB 8실점으로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계투진에서는 임정호가 6경기 5.2이닝 10K 무실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최성영은 5경기 4.1.이닝 6K 무실점으로 좌완 계투로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1군 등판이 백지 상태였던 윤수호는 6경기 2세이브 1홀드를 챙기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이준평도 5경기 4.1이닝을 투구했다. 2013년 이후 1군 기록이 없었던 이형범도 5경기에서 7이닝 6K 3홀드를 기록하며 자주 모습을 보였다.


6. 정규시즌[편집]



6.1. 3~4월[편집]



6.2. 5월[편집]



6.3. 6월[편집]



6.4. 7월[편집]



6.5. 8월[편집]



6.6. 9월~10월[편집]



6.6.1. 코칭스태프[편집]


NC 다이노스
5월 20일
1군 수석코치 → 1군 투수코치
최일언
1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코치
김상엽
1군 1루/주루코치 → 1군 수석코치
김평호
1군 3루/작전&주루코치 → 1군 1루/주루코치
전준호
2군 작전&주루코치 → 1군 3루/작전&주루코치
진종길

토종 선발진들이 계속 부진하자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대거 바꿨다.

6.6.2. 선수 이동[편집]



6.6.3. 시즌 도중 방출과 임의탈퇴[편집]


강병무, 박상혁, 김선규

6.6.4. 트레이드[편집]


2017년 5월 31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NC
강장산

김종민
kt

답이 없던 백업 포수진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한 트레이드다.


6.7. 주요 사건[편집]



6.8. 정규시즌 순위[편집]


순위

경기수


무승부
게임차
승률
1
KIA 타이거즈
144
87
56
1
-
0.608
2
두산 베어스
144
84
57
3
2.0
0.596
3
롯데 자이언츠
144
80
62
2
6.5
0.563
4
NC 다이노스
144
79
62
3
7.0
0.560
5
SK 와이번스
144
75
58
1
12.0
0.525
6
LG 트윈스
144
69
72
3
17.0
0.489
7
넥센 히어로즈
144
69
73
2
17.5
0.486
8
한화 이글스
144
61
81
2
25.5
0.430
9
삼성 라이온즈
144
55
84
5
30
0.396
10
kt wiz
144
50
94
0
37.5
0.347


7. 신인드래프트[편집]


Powerful - 2018 신인 드래프트



7.1. 1차 지명[편집]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1차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계약금
연봉
김시훈
마산고
투수
우투우타
2억 원
2,700 만원


7.2. 2차 지명[편집]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지명
2차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계약금
연봉
1R
김형준
세광고
포수
우투우타
1억 5,000만원
2,700 만원
2R
오영수
용마고
3루수
우투좌타
1억 원
3R
김철호
율곡고
유격수
우투좌타
8,000만원
4R
김재균
충암고
투수
좌투좌타
7,000만원
5R
신민혁
야탑고
투수
우투우타
6,000만원
6R
공수빈
경성대-김해고
투수
우투우타
5,000만원
7R
최보성
개성고
유격수
우투우타
4,000만원
8R
김영규
광주제일고
투수
좌투좌타
4,000만원
9R
이승헌
고려대-신일고
투수
좌투좌타
3,000만원
10R
이인혁
덕수고
외야수
좌투좌타
3,000만원


8. 포스트시즌[편집]


2017년 포스트시즌 엠블럼
파일:가을이야기.jpg
파일:onemorestep.jpg
가을이야기
One More Step


8.1.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편집]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 지난 3년 간의 가을 야구 경험이 도움이 된 것인지 1회부터 터진 나성범의 쓰리런 홈런과 박석민의 솔로 홈런으로 SK 와이번스를 5-10으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8.2. 가을이야기 그 두 번째 장[편집]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의 경험이 이번에는 제대로 약이 되었다. 5차전 내내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집중력을 보인 타선과 에이스 에릭 해커, 장현식 등의 선발 투수가 호투를 펼쳐주며 시리즈를 잘 이끌어 나갔다. 그리고 1, 3, 5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3승 2패의 시리즈 스코어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준PO의 승리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시리즈 업셋을 기록했다.[3] 또한 이번 와일드카드전 승리로 김경문 감독은 통산 첫 SK 와이번스전 시리즈 승리를 달성했다.


8.3. One More Step! 세 번째 가을이야기[편집]


1차전을 재비어 스크럭스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3-5 승리로 가져가면서 최근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 상대 6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지친 투수진이 두산의 타선을 이겨내지 못하며 2, 3, 4차전에서 총 45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시리즈 스코어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 그리고 3년 연속 두산에게 시리즈를 내주었다.


8.4. 가을이야기: epilogue [편집]




이미 많은 팬들은 포스트시즌을 일종의 보너스게임으로 여겼다. 후반기 들어서 투수진이 붕괴되면서 1~2위권에서 순식간에 4위까지 떨어지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사그라들었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까지 생긴 마당에 4위의 입장은 너무나도 험난해보였기 때문이다. 그저 아쉽게 끝난 시즌의 연장선상에서 오로지 지난 3년 간의 가을 경험만을 믿으며 선전해주기를 바랐다.

막상 경기에 들어서자 기대 이상의 내용을 보여주었다. 항상 가을만 되면 주눅이 들던 타선이 시작부터 화끈하게 터져주며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쉽게 잡아낸 것이다. 그리고 그 기세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비록 경기마다 퐁당퐁당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장현식노진혁이라는 미래의 기둥이 될 선수들의 활약과 에이스 에릭 해커의 호투까지 이어지며 창단 첫 업셋을 이루어낸 것. 그리고 그렇게 3년 연속으로 가을 무대에서 만난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타선의 대폭발로 승리를 거두면서 새로운 기적을 이루어내는 듯 싶었다.

그러나 기적을 이루어내기에 충분한 체력은 없었다. 1차전 승리 이후에도 타선은 상대 선발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제몫을 해주었지만 투수진이 버티지 못했다. 애초에 제대로 굴러가지도 않던 선발진에 해커까지 무너지고 말았다. 큰 돈 들여 데려온 맨쉽은 불펜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2~4차전 세 경기에서 도합 45실점. NC의 2017 시즌은 이렇게 끝나고 말았다.

불리한 시작점을 두고 본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결과는 분명히 만족스러웠다.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의 승리와 창단 첫 시리즈 업셋.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장현식, 노진혁, 김성욱, 김준완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까지 이어지면서 팀의 미래는 더욱 밝아졌다. 그러나 3년 연속 같은 팀에게 패배했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쉬웠고,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과제로 남게 되었다.


9.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편집]


순위

경기수



게임차
승률
1
KIA 타이거즈
144
87
1
56
0.0
0.608
2
두산 베어스
144
84
3
57
2.0
0.596
3
롯데 자이언츠
144
80
2
62
6.5
0.563
4
NC 다이노스
144
79
3
62
7.0
0.560
5
SK 와이번스
144
75
1
68
12.0
0.524
6
LG 트윈스
144
69
3
72
17.0
0.489
7
넥센 히어로즈
144
69
2
73
17.5
0.486
8
한화 이글스
144
61
2
81
25.5
0.430
9
삼성 라이온즈
144
55
5
84
30.0
0.396
10
kt wiz
144
50
0
94
37.5
0.347


9.1. 정규시즌 총평[편집]



9.2. 정규시즌 팀 기록[편집]


2017년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타격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93
3위
득점권타율
0.292
4위
출루율
0.365
3위
장타율
0.443
4위
2루타
277개
2위
3루타
19개
6위
홈런
149개
6위
타점
739
4위
도루
93개
2위
BABIP
0.335
2위
타격 WAR
26.54
3위
팀 OPS
0.808
3위
2017년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4.71
4위
QS
48번
9위
선발 평균자책점
5.05
7위
불펜 평균자책점
4.32
2위
WHIP
1.41
2위
탈삼진
1097개
1위
세이브
32
5위
홀드
51
5위
이닝
1284.2
4위
블론세이브
10번
10위
선발승
50승
6위
구원승
29승
2위
선발 WAR
5.15
9위
구원 WAR
10.97
1위

2017년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기록, 선수
비고
4월 22일
팀 통산 300승
삼성 라이온즈
대구




9.3. 정규시즌 개인기록[편집]


2017년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4월 26일
박석민
통산 200 2루타
kt wiz
마산
KBO 역대 61번째
5월 7일
나성범
통산 100홈런
삼성 라이온즈
KBO 역대 75번째
5월 10일
맨쉽
데뷔 후 최다 연속 선발 등판 승리
넥센 히어로즈
7연승[4]
6월 3일
해커
통산 50승
LG 트윈스
잠실
역대 외국인 5번째
6월 7일
박석민
통산 200홈런
롯데 자이언츠
마산
KBO 역대 25번째
6월 8일
구창모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6월 9일
이종욱
통산 500볼넷
kt wiz
KBO 역대 52번째
6월 11일
박석민
통산 600볼넷
KBO 역대 31번째
이종욱
통산 800득점
KBO 역대 28번째
이형범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
데뷔 첫 승

6월 15일
임창민
3년 연속 20세이브
넥센 히어로즈
고척
KBO 역대 11번째
6월 16일
이종욱
통산 1400안타
두산 베어스
잠실
KBO 역대 37번째
7월 9일
이호준
통산 3200루타
두산 베어스
마산
KBO 역대 3번째
7월 20일
통산 2000경기 출전
한화 이글스
청주
KBO 역대 10번째[5]
8월 19일
권희동
데뷔 첫 한 시즌 100안타
넥센 히어로즈
고척

8월 20일
원종현
데뷔 첫 20홀드
팀 창단 이후 최초 20홀드
8월 27일
손시헌
통산 1400경기 출전
KIA 타이거즈
마산
KBO 역대 50번째
8월 31일
나성범
4년 연속 20홈런
롯데 자이언츠
사직
KBO 역대 18번째
9월 7일
이재학
5년 연속 100탈삼진
SK 와이번스
마산
KBO 역대 13번째
나성범
4년 연속 150안타
KBO 역대 3번째
9월 24일
이종욱
통산 1400경기 출전
LG 트윈스
KBO 역대 51번째
9월 29일
손시헌
통산 1200안타
넥센 히어로즈
KBO 역대 59번째


9.4. 정규시즌 상대, 구장전적 등[편집]



9.4.1. 상대전적[편집]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NC 다이노스 2017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무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승차
잔여경기
두산 베어스
5승 0무 11패
.313
-6
절대열세

경기 완료
넥센 히어로즈
12승 0무 4패
.750
+8
절대우세

경기 완료
LG 트윈스
11승 0무 5패
.688
+6
절대우세

경기 완료
KIA 타이거즈
7승 0무 9패
.438
-2
열세

경기 완료
SK 와이번스
9승 0무 7패
.563
+2
우세

경기 완료
한화 이글스
9승 1무 6패
.600
+3
우세

경기 완료
롯데 자이언츠
7승 0무 9패
.438
-2
열세

경기 완료
삼성 라이온즈
7승 2무 7패
.500
0
백중세

경기 완료
kt wiz
12승 0무 4패
.750
+8
절대우세
홈경기 전승
경기 완료
총합
79승 3무 62패
.560
+17
순위: 4위
7.0
시즌 종료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9.4.2. 월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승무패
순위
승차
승률
3~4월
17승 1무 8패
2위
+9
0.680
5월
12승 0무 13패
2위
-1
0.480
6월
18승 0무 7패
1위
+11
0.720
7월
10승 0무 10패
2위
0
0.500
8월
12승 0무 15패
3위
-3
0.444
9~10월
10승 2무 9패
4위
+1
0.526
최종 성적
79승 3무 62패
4위
+17
0.560


9.4.3. 요일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화요일
12승 1무 10패
금요일
14승 1무 10패
수요일
12승 0무 12패
토요일
10승 0무 15패
목요일
15승 1무 6패
일요일
16승 0무 9패
추가경기
월요일
0승 0무 0패
최종 성적
79승 3무 62패


9.4.4. 경기장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홈경기
마산
44승 1무 27패
원정경기
총합
35승 2무 35패
잠실
8승 0무 8패
광주
2승 0무 6패
대전
2승 1무 2패
사직
3승 0무 5패
수원
4승 0무 4패
청주
3승 0무 0패
문학
3승 0무 5패
울산
예정 없음
대구
4승 1무 3패
포항
예정 없음
고척
6승 0무 2패




10. 시즌 총평[편집]


}}}
시즌 결산 다큐멘터리 공감 2017

시즌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NC를 3등~4등권으로 꼽았고, 결과도 딱 그렇게 나왔다. 초반부터 김경문 감독은 올해를 리빌딩 시즌으로 선언했고, 3년을 바라보는 운영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현식, 구창모 등등 여러 자원을 발굴한 성과가 있었지만, 작년부터 이어온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고 그것이 마지막에 발목을 잡았다. 스프링캠프부터 이어진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선수 기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도 2017 시즌 NC의 아쉬운 부분이다.

올시즌 선발진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을 넘어서 아예 없다시피 한 수준이었다. 규정이닝을 소화한 투수가 160.1이닝을 소화한 에릭 해커 뿐이고, 그 뒤를 장현식(134.1이닝), 이재학(119이닝), 구창모(115이닝)이 뒤를 이었다. 큰맘먹고 영입한 제프 맨쉽은 부상 이전에도 이닝이터 유형은 아니었지만 부상 복귀 이후에는 그저 배팅볼러가 되면서 단 112.2이닝 소화에 그쳤다. 최금강, 강윤구, 이형범, 이민호, 정수민, 배재환이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그 누구도 6점대 이하의 ERA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들의 선발 기용은 단발성으로 그쳤다. 그 결과 이번 시즌 10개 팀 중 유일하게 선발 이닝이 700이닝에 못 미쳤고, 선발 sWAR은 단 5.17이다. 지난 4년 간의 WAR이 15.84, 15.44, 13.85, 13.35임을 감안하면 반도 못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더 문제인 것은 그 WAR 중 해커와 맨쉽이 기록한 것을 빼면 무려 -1.73이라는 것. 토종 선발진 중 WAR이 양수인 투수는 장현식(0.55)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모두 마이너스이다. 다만 구창모 같은 경우 97년생의 나이에 이번이 첫 풀 타임 소화라는 점을 본다면 나름 긍정적인 부분은 찾을 수 있는 시즌이었다.

결국 그 선발진이 남긴 이닝을 막아내기 위해 임창민, 김진성, 원종현, 이민호 등 불펜들이 열심히 뛰어주어야 했다. 이미 리그 정상급의 투구를 보여주었던 그들이었기에 시즌 중반까지는 잘 버텨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나큰 기여를 했지만 이 선수들도 시즌 막판 들어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 선수들도 어쨌든 나이를 먹고, 혹사 여파로 내년에도 올해만큼 잘 할 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팀으로서는 2018년 선발진 재건에 목숨을 걸어야 할 상황이다.

타선은 의외로 제 몫들을 다 해주었다. 박민우나성범은 더 향상된 타격을 보여주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재비어 스크럭스는 KBO 리그 첫 시즌부터 35개의 홈런에 3-4-5의 슬래시 라인, 151.3의 wRC+를 기록하며 4번 타자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김경문 감독이 초반부터 밀어준 모창민권희동도 모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과 하위 타선을 잘 연결해주었다. 손시헌도 노장 유격수로서 3할5푼에 이르는 고타율을 기록했고, 김태군도 나름 자신의 커리어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96억 주고 데려온 박석민이 자신의 야구인생 최악의 성적을 남겨버렸고, 지난 시즌 드디어 포텐셜을 다 터뜨리나 싶었던 김성욱은 도무지 답이 없는 타격감으로 그 새끼 취급을 받고 말았다. 그래도 타선 전체로만 본다면 이번 시즌 가장 타선이 좋았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다음으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야수진에서는 포수가 가장 큰 문제이다. 김태군이 더 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는 가운데 박광열, 김태우 등 기존 자원들을 활용하기도 하고 김종민을 트레이드로 데려오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는 만족스럽지 못했고[6] 강진성은 도로 제 자리(내야수)로 돌아갔으며 야심차게 뽑은 신진호는 부상의 덫에 걸려 퓨처스리그에서도 제대로 뛰지 못했다. 결국 올해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다시 포수를 택해야 했을 정도로 NC의 포수 문제는 여전히 큰 고민거리다. 그래도 후반기 들어 박광열이 최소한 수비 면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위안.

다른 포지션에서도 후세대가 발견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존 선수들의 아성을 위협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도 답답한 부분이다. 리빌딩의 핵심 멤버이자 이종욱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면서까지 주전 중견수로 밀어준 김성욱은 수비에서는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의 실력을 선보였지만 이미 언급한대로 실망스런 타격 성적을 보였고, 손시헌의 뒤를 이어줘야 할 황윤호, 도태훈 등의 젊은 야수도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손시헌을 대체할 유격수를 찾지 못했다. 상무에서 전역한 내야멀티 자원인 이상호노진혁이 타격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까지 이 선수들은 한 경기는 몰라도 시즌 전체를 맡길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게 팬덤의 평가다. NC를 이끌었던 베테랑 이호준의 은퇴로 타격 공백도 메워야 한다. 그나마 박민우나성범의 프랜차이즈 듀오가 여전히 건재하고 나이도 많은 편이 아니라는 점은 다행이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결론은, NC가 비록 단기간에 상당한 성과를 이루기는 했지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문제점은 명백한데 해결방안이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NC의 현 주소다. 비시즌동안 준비를 잘 해서 옥석을 가려내는 작업이 시급할 것이다.


11. 시즌 후[편집]


창단 초기부터 팀을 이끈 이태일 대표가 12월 7일 사임했다.# 본인의 피로 누적과 인사 문제로 모기업의 감사를 받은 것이 그 이유라는데 아마도 이 사건 때문인 듯 하다.# 후임은 엔씨소프트 황순현 CECO(최고소통책임자)가 내정되었다.

그 외 사항은 NC 다이노스/2018년 참조.


12.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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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은 전체 훈련을, 2015년에는 주말 한정으로 팬들에게 훈련을 공개했다.[2] NC는 2015 시즌에는 팀 도루 204개로 KBO 리그 신기록을 세웠으나, 2016 시즌에는 절반도 되지 않는 9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3] 이는 김경문 감독의 11번째 PS 진출 후 첫번째 업셋시리즈이기도 하다.[4] 종전 기록은 2014년 트래비스 밴와트의 5연승.[5] 역대 최고령 2000경기 출장. 41세 5개월 12일. 종전 기록은 이숭용의 40세 6개월 6일.[6] 수비는 kt시절 그대로라 팬들의 눈을 호강시켰지만 심각한 타격 문제가 발목을 잡은 케이스. 2017 시즌 타율이 0.136이다. 이 정도면 포수란 것을 감안해도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 결국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는 신진호와 박광열에게 밀려 출전 자체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