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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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응원가는 창단 이래 KBO 리그 중 좋지 않은 퀄리티[1] 로 악명이 높았으나, 2019년에 새 야구장으로 이사가면서 임태현에서 이범형으로 응원단장도 바꾸었고, 그에 따라 응원가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공식 응원가란 NC 다이노스 구단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응원가를 말한다.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공식 응원가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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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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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기열, 작곡/편곡 : 박성수, Monster No.9
마산 MBC 라디오의 NC 다이노스 창원 홈경기 광고 음악으로도 깔렸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상록수 2020으로 대체되었다.
듣기 응원 실황
수정전
수정후
다소 과격한 내용의 원곡과는 달리 야구팬 눈높이에 맞게 가사를 순화한 것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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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SK텔레콤 광고에 타 구단 응원가들과 함께 나오면서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해당 곡의 작곡가[3] 가 비하인드를 담은 글 을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남겨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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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닝이 종료될 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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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강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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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포스트시즌에 부활했다.
듣기 응원 실황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서도 동일한 멜로디의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스튜디오 짧은 버전 스튜디오 긴 버전
응원 버전 응원 실황
작곡 : 안기만
언박싱 영상에 따르면 2019 시즌 쓰이던 '창원 로망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였고, 무관중 홈경기 라이브 방송에서 랠리타임에 이 곡이 쓰였다.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 실황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실황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실황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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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조범준
경기 시작하기 전에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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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네이브로
이승철과 슈퍼스타K5에 출연했던 아카펠라 그룹 네이브로가 작사/작곡한 노래. 2014년 정규시즌 막바지에 노래가 공개됐다.
마산 야구장에서 이 노래를 발표했을 때 이승철이 언급하기로는 김택진 구단주와 약속을 한 것이 있어서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훗날 발매된 앨범 소개에 따르면 '첫 작업은 응원가로 시작했습니다. 마침 (이)승철 선생님이 후원하고 있는 차드학교에 기부를 해주신 엔씨소프트 회장님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이 노래를 개사한 응원가를 NC 다이노스 구단에 헌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것, 그것만큼 가슴 따뜻한 일도 없었습니다.' 라고 한다. 그러니 이승철의 말도 틀리지 않은 셈.
이후 2015년 1월 이승철 본인이 Yes, We Can(해낼 수 있다)라는 곡으로 개사 및 재프로듀싱을 거쳐 시중에 발매하기도 했다.
이 곡은 한동안 야구장에서 쓰이지 않다가, 2020 시즌 후반기부터 홈경기 중간중간 들리기 시작했다.
싹 다~ 안타 날려 주세요~
시원하게 거침없이 나의 가슴에~ 안타 쳐 주세요~ (누구? 000(타자이름))||
휘몰아쳐 (그래도 일어나) 힘껏 맞서 (주먹을 믿어봐) 승리를 위해 이 악물고 싸워 (심장을 울리는 한방 NC 다이노스)||
스튜디오 버전 2014년 실황 2016년 실황 2020년 실황[11] 2021년 실황[12]
일명 마산스트리트, 연고지를 상징하는 노래, 록 그룹 노브레인의 노래이며 이 그룹 리더인 이성우가 마산 출신이기 때문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부른 노래다.
노래 자체는 롯데가 마산구장을 2구장으로 사용하던, NC가 생기기 한참 전인 2007년에 만들어졌으나 이 노래가 유명해진 것은 NC에서 응원가로 썼기 때문이다. 적시타가 나올 때 클라이막스 부분을 틀고, 풀버전을 마산 홈경기에서는 2015년까지는 8회초, 2016년부터는 7회초가 끝날 때 틀고, 원정경기에서는 9회초 공격 시작 전에 튼다. 다시 사용되기 시작한 2021년에는 우선 홈 경기 승리 시에만 사용하고 있다.
2019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부터 일부 마산시의원의 막말 및 소수 마산주민의 아집, 지역 이기 주의로 마산이라는 단어가 NC 프런트를 비롯한 구단 전체에서 금기어 취급되어 응원가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14][15] 대신 이 기간동안 창원 NC를 강조하는 새 응원가가들이 많이 나왔고, 대부분 좋은 편이다.
그렇게 지역 이기주의로 인해 사라져 지역을 확실히 표현하고 팀만의 특색이 녹아든 응원가를 다시 못 들을 줄 알았지만, 2020 한국시리즈에 우승 응원가로 나온 이후로, 2021 시즌부터는 홈 경기 승리 시 기존의 Together NC 대신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 및 기타 사유로 사용 중단된 응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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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이후로 사용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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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5년 후반부터 협의가 진행되어 녹음을 바꾸고 다시 사용이 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노래지만 팬들도 반응은 좋다. 전주부터 따라하는 아재들도 있을 정도.
창원시립합창단 버전도 있다. 듣기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허나 2018 시즌 중반에 일어난 일로 팬들이 프런트들의 만행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 응원가를 야구장에서 자체적으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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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현재 사용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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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부터 사용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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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선이 출루하고 다음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 나오는 응원가. 예를 들어 테임즈→박석민, 박석민→이호준 이런 식으로 이어질 때 부른다. 다만 중심타선을 1년 내내 똑같이 짤 일은 잘 없으므로 그 순서도 당연히 매번 바뀐다.
2017년 개막전에서는 일단 쓰지 않았는데 시즌 중에 사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8 시즌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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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응원가/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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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응원가
1.1. 공식 응원가
1.1.1. Dinos Anthem (우리는 다이노스)
1.1.2. 다이노스여 일어나라
1.1.3. 필승의 이름, NC 다이노스
1.1.4. 다이노스 다이겨쓰
1.1.5. 미친 듯 놀자
1.1.6. We are NC
1.1.7. 다이노스 No.1
1.1.8. 외쳐라 다이노스
1.1.9. 다이노스 승리를 위하여
1.1.10. 챔피언 NC
1.1.11. 승리의 NC(2019)
1.1.12. 하나가 되어
1.1.13. 창원 로망스
1.1.14. 위하여
1.1.15. 라랄라 NC
1.1.16. 승리의 깃발
1.1.17. 운명의 부름
1.1.18. This is Dinos Time
1.1.19. 창원의 NC
1.1.20. 사랑한다 NC
1.1.21. 투게더 NC
1.1.22. 우리의 NC
1.1.23. 가을의 주인공
1.1.24. NC를 위하여
1.1.25. 승리를 했다
1.1.26. 라인업 송
1.1.27. 우린 해낼 수 있다
1.1.28. 기타 응원
1.2. 사라진 응원가
3. 관련 문서
1. 팀 응원가[편집]
NC 다이노스 응원가는 창단 이래 KBO 리그 중 좋지 않은 퀄리티[1] 로 악명이 높았으나, 2019년에 새 야구장으로 이사가면서 임태현에서 이범형으로 응원단장도 바꾸었고, 그에 따라 응원가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1. 공식 응원가[편집]
여기서 말하는 공식 응원가란 NC 다이노스 구단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응원가를 말한다.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공식 응원가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1.1.1. Dinos Anthem (우리는 다이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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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다이브가 불렀다. 부르기가 너무 어렵다는 팬들도 있지만 대부분 팬들은 경기 시작 초반에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는데 끝까지 부르지는 않고 보통 하이라이트 부분만 부르는 게 대부분이다.
1.1.2. 다이노스여 일어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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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M.H.
2019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주로 NC가 리드하고 있거나 승리가 확정되었을 때 부르는 응원가다. 홈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면 조명 깜빡임과 함께 틀어준다.
1.1.3. 필승의 이름, NC 다이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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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다이브가 불렀다. 부른 가수와 가사를 봐도 눈치챘겠지만 힙합인 이상 너무 길기도 하고 부르기도 어렵기 때문에 관중들이 단체로 부르는 응원가는 아니고 경기 시작전이나 끝나고 난 이후, 혹은 투수교체 때 주로 쓰이는 응원가다.
1.1.4. 다이노스 다이겨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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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기열, 작곡/편곡 : 박성수, Monster No.9
개그맨 김기열이 작사에 참여하고 개그맨 양상국[2] 이 불러서 알려진 응원가, 보통 1회말 공격 후 치어리더들이 공연하는 곡이다.
마산 MBC 라디오의 NC 다이노스 창원 홈경기 광고 음악으로도 깔렸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상록수 2020으로 대체되었다.
1.1.5. 미친 듯 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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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후
원곡은 노브레인의 미친 듯 놀자, NC가 역전에 성공하거나, 경기 중후반 점수가 났을 때, 또는 분위기를 달굴 때 주로 쓴다.
다소 과격한 내용의 원곡과는 달리 야구팬 눈높이에 맞게 가사를 순화한 것이 차이점.
1.1.6. We are N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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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공격이닝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결정적인 공격 성공 시에도 사용한다.
2019 시즌 SK텔레콤 광고에 타 구단 응원가들과 함께 나오면서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해당 곡의 작곡가[3] 가 비하인드를 담은 글 을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남겨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1.7. 다이노스 No.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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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교체 시 나오는 노래로, 2018 시즌부터 사용되었다.
1.1.8. 외쳐라 다이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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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교체 시 나오는 노래로, 2018 시즌부터 사용되었다.
공격이닝이 종료될 때 사용하고 있다.
1.1.9. 다이노스 승리를 위하여[편집]
작사/작곡 : 조범준
임태현 응원단장 시절 응원가 중 좋은 평가를 받는 응원가 중 하나.
1.1.10. 챔피언 N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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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전 장내아나운서 소개멘트시 나오는 응원가.
1.1.11. 승리의 NC(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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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강호연
2019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라인업송 직전, 8회말 공격 전 민트타월 응원 시, 이외에도 2019 시즌 자주 쓰이는 응원가.
1.1.12. 하나가 되어[편집]
듣기 잠실 응원실황
2019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득점 후, 결정적인 타자 출루상황 시 등에 부르는 응원가다.
1.1.13. 창원 로망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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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7회초 수비 종료 후 랠리 타임[4] 에 나오는 응원가였다.
1.1.14. 위하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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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안치환의 위하여, 2016 시즌에 처음 나왔다.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인 "승리를 위하여" 의 가사랑 비슷하다는 평이 있는데, 둘은 확실히 다르고, 승리를 위한다는 응원가 가사는 매우 흔하다. '미친 듯 놀자' 처럼 경기 최후반에 점수를 뽑거나 마지막 이닝을 앞두고 이 응원가가 나온다. 곡이 진행될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임태현 응원단장과 응원가를 욕하는 엔갤에서도 이 응원가는 반응이 좋다.
2023년 포스트시즌에 부활했다.
1.1.15. 라랄라 NC[편집]
듣기 응원 실황
2019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공수교대 시간에 사용하며 볼넷 출루 시에도 라랄라~ 부분을 사용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서도 동일한 멜로디의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1.1.16. 승리의 깃발[편집]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1.1.17. 운명의 부름[편집]
스튜디오 짧은 버전 스튜디오 긴 버전
응원 버전 응원 실황
작곡 : 안기만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원곡은 리니지2M OST '운명의부름 2' 이다.#
언박싱 영상에 따르면 2019 시즌 쓰이던 '창원 로망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였고, 무관중 홈경기 라이브 방송에서 랠리타임에 이 곡이 쓰였다.
1.1.18. This is Dinos Time[편집]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 실황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8회초 원정팀 공격이 끝나고 다이노스타임에 사용한다.
1.1.19. 창원의 NC[편집]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2020 시즌 창원시에서 구단에 헌정한 응원가.[5]
1.1.20. 사랑한다 NC[편집]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실황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1.1.21. 투게더 NC[편집]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실황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득점 상황 및 승리 확정 시, '다이노스여 일어나라'와 함께 쓰인다.
1.1.22. 우리의 NC[편집]
스튜디오 버전 응원 버전 응원실황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1.1.23. 가을의 주인공[편집]
듣기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가사 제목이 시즌 중에 공개됐다.
1.1.24. NC를 위하여[편집]
듣기 응원 실황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홈 경기 1회말 공격이 끝나고 랠리다이노스가 공연할 때 쓰인다.
1.1.25. 승리를 했다[편집]
듣기
2020 시즌 새롭게 추가된 응원가. 경기 종료 후 나온다.
1.1.26. 라인업 송[편집]
듣기
작사/작곡 : 조범준
경기 시작하기 전에 부른다.
1.1.27. 우린 해낼 수 있다[편집]
듣기
작사/작곡 : 네이브로
이승철과 슈퍼스타K5에 출연했던 아카펠라 그룹 네이브로가 작사/작곡한 노래. 2014년 정규시즌 막바지에 노래가 공개됐다.
마산 야구장에서 이 노래를 발표했을 때 이승철이 언급하기로는 김택진 구단주와 약속을 한 것이 있어서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훗날 발매된 앨범 소개에 따르면 '첫 작업은 응원가로 시작했습니다. 마침 (이)승철 선생님이 후원하고 있는 차드학교에 기부를 해주신 엔씨소프트 회장님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이 노래를 개사한 응원가를 NC 다이노스 구단에 헌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것, 그것만큼 가슴 따뜻한 일도 없었습니다.' 라고 한다. 그러니 이승철의 말도 틀리지 않은 셈.
이후 2015년 1월 이승철 본인이 Yes, We Can(해낼 수 있다)라는 곡으로 개사 및 재프로듀싱을 거쳐 시중에 발매하기도 했다.
이 곡은 한동안 야구장에서 쓰이지 않다가, 2020 시즌 후반기부터 홈경기 중간중간 들리기 시작했다.
1.1.28. 기타 응원[편집]
- 타자 공통 등장곡 (2019 시즌~) 듣기
등장곡 1: 발이 빠른 타자들에게 사용 된다 (박민우, 이명기, 김성욱 등) "0번타자 000! (x4)"[6]
등장곡 2: 거포형 타자들에게 사용된다. (나성범, 박석민, 양의지 등) "어이! 어이! 0번타자 000! (x4)"
등장곡 2: 거포형 타자들에게 사용된다. (나성범, 박석민, 양의지 등) "어이! 어이! 0번타자 000! (x4)"
- 안타송(2019 시즌)
안타송 1 :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안~타!(홈~런!) OOO(선수이름)!응원 실황
안타송 2 : 살리고! 살리고! OOO(선수이름) 안타!
응원가가 없는 선수가 사용하던 안타송 3은 2020 시즌 쓰이지 않고 있다.
안타송 2 : 살리고! 살리고! OOO(선수이름) 안타!
응원가가 없는 선수가 사용하던 안타송 3은 2020 시즌 쓰이지 않고 있다.
- 안타송(2020 시즌)
싹 다~ 안타 날려 주세요~
시원하게 거침없이 나의 가슴에~ 안타 쳐 주세요~ (누구? 000(타자이름))||
- 안타송(2021 시즌)
8월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 안타를 쌔리라 : "안타를 쌔리라 안타를 쌔리라 안타를 쌔쌔쌔쌔쌔쌔쌔쌔 쌔리라! (x2) 안타 안타 오오오오 쌔리라! (x2)"
원곡은 한민관 - '치킨이닭' (Prod.by Rappy) 이다.
- 리듬응원 (체로키) : NC! NC! NC! 창! 원! N! C! (다!이!노!스!) (x2) (짜작짝 짝 짝) 창~원 N C ! . 경기시작 때나 이닝 시작 시 분위기를 돋울 때 자주 나오는 응원.응원 실황
- 아파트(노래) : KBO를 대표하는 전 구단 공통 응원가. 중간에 "으쌰라 으쌰~"와 "NC!"라는 추임새가 들어가며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부분에서는 떼창한다.듣기 잠실 응원실황
- 주먹이 운다 : 원곡은 소울 다이브의 히트곡 주먹이 운다#. 투수 교체 시 나오는 노래로 정확히는 응원가는 아니며 원곡에서 약간 개사해서 후렴구만 나온다. 2012년 소울 다이브와 협업 시 이 곡도 함께 쓰기로 한 듯 하다.기사 듣기
휘몰아쳐 (그래도 일어나) 힘껏 맞서 (NC를 믿어봐) 역전을 당한대도 다시 싸워 (더 더 이상 패배란 없다)
- HOMERUN ALERT : 홈경기 시 NC의 홈런이 터질 때 공룡 포효소리가 바로 이것. 듣기
1.1.29.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편집]
스튜디오 버전 2014년 실황 2016년 실황 2020년 실황[11] 2021년 실황[12]
[13]
일명 마산스트리트, 연고지를 상징하는 노래, 록 그룹 노브레인의 노래이며 이 그룹 리더인 이성우가 마산 출신이기 때문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부른 노래다.
노래 자체는 롯데가 마산구장을 2구장으로 사용하던, NC가 생기기 한참 전인 2007년에 만들어졌으나 이 노래가 유명해진 것은 NC에서 응원가로 썼기 때문이다. 적시타가 나올 때 클라이막스 부분을 틀고, 풀버전을 마산 홈경기에서는 2015년까지는 8회초, 2016년부터는 7회초가 끝날 때 틀고, 원정경기에서는 9회초 공격 시작 전에 튼다. 다시 사용되기 시작한 2021년에는 우선 홈 경기 승리 시에만 사용하고 있다.
2019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부터 일부 마산시의원의 막말 및 소수 마산주민의 아집, 지역 이기 주의로 마산이라는 단어가 NC 프런트를 비롯한 구단 전체에서 금기어 취급되어 응원가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14][15] 대신 이 기간동안 창원 NC를 강조하는 새 응원가가들이 많이 나왔고, 대부분 좋은 편이다.
그렇게 지역 이기주의로 인해 사라져 지역을 확실히 표현하고 팀만의 특색이 녹아든 응원가를 다시 못 들을 줄 알았지만, 2020 한국시리즈에 우승 응원가로 나온 이후로, 2021 시즌부터는 홈 경기 승리 시 기존의 Together NC 대신 사용되고 있다!
1.2. 사라진 응원가[편집]
저작권 문제 및 기타 사유로 사용 중단된 응원가이다.
1.2.1. 승리의 함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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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비틀즈의 Let It Be,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투수교체시, 파도타기를 할 때 주로 쓴다.
2018 시즌 이후로 사용되지 않고있다.
1.2.2. NC여 일어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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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애니메이션 오 나의 여신님의 오프닝곡. 초반에 공식 응원가로 사용하다 2013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사라졌었다.[16]
그러나 2015년 후반부터 협의가 진행되어 녹음을 바꾸고 다시 사용이 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노래지만 팬들도 반응은 좋다. 전주부터 따라하는 아재들도 있을 정도.
창원시립합창단 버전도 있다. 듣기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허나 2018 시즌 중반에 일어난 일로 팬들이 프런트들의 만행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 응원가를 야구장에서 자체적으로 부르기도 했다.
1.2.3. NC야![편집]
듣기
원곡은 싸이의 코리아, 경기 후반 지고 있거나 동점일 때 역전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트는 응원가다.
2018 시즌 현재 사용되지 않고있다.
1.2.4. 승리의 NC[편집]
듣기
주로 득점을 했을 때 나오는 응원가, 엔갤에서 반응은 응원가는 좋지만 너무 남용해서 싫다는 평이 대다수다.
1.2.5. 내 세상[편집]
듣기
원곡은 싸이의 내 세상[17] . 2015 시즌 후반에 만들었다. 경기 후반에 지고 있을 때 주로 튼다.
1.2.6. 내일을 향해[편집]
원곡은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 공수교대 때 하는 장내 이벤트가 끝나고 나오는 곡이다.
2018 시즌부터 사용되지 않고있다.
1.2.7. 아름다운 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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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전 팬 공모전으로 당선된 응원가. 원곡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
중심타선이 출루하고 다음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 나오는 응원가. 예를 들어 테임즈→박석민, 박석민→이호준 이런 식으로 이어질 때 부른다. 다만 중심타선을 1년 내내 똑같이 짤 일은 잘 없으므로 그 순서도 당연히 매번 바뀐다.
2017년 개막전에서는 일단 쓰지 않았는데 시즌 중에 사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8 시즌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
1.2.8. 고고 다이노스(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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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새로 공개했으나 이후 쓰이지 않는다.
1.2.9. 우리가 NC(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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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새로 공개한 응원가. 원곡은 '그것이 젊음'. 이 노래도 마산스트리트를 쓴 이성우의 곡인 만큼 나름 사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작사/작곡에 이성우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면 본인이 직접 노래를 줬을 수도 있다. 응원가가 없는 선수들의 타석에 썼다.
2. 선수 응원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응원가/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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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팀 응원가는 선수 개인 응원가에 비해 훨씬 나은 편이었다.[2] 경상남도 김해시 태생이고 창원시에서 학교를 나온 지역 출신 팬.[3] 이 작곡가는 챔피언 NC, 외쳐라 다이노스도 작곡했으며 해당 곡들에 대한 소감도 함께 남겼다.[4] 휴대전화 플래시 응원 타임. 이 때 전광판 위 NC로고가 돌아가고 조명탑 불빛을 조절하며 분위기를 띄운다.[5] 이 응원가는 NC를 LG로 바꿔서 창원 LG 세이커스도 사용중이다.[6] 2020년 시즌 중에 kt 위즈가 안타송으로 쓰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7] 현재 2021시즌부터는 잘 쓰지 않는것으로 보인다.[8] 사실 포니테일 레퍼런스.[9] 과거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용병 선수 파다르의 응원가와 같다.[10] "뛰어라"의 동남 방언.[11]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12] 홈에서 승리 시 나옴[13] 원곡은 2절까지 있지만 야구장에서는 1절만 부른다. 그리고 원곡과는 달리 끝 부분을 한번 더 부른다.[14] 시범경기에도 나오지 않았다.[15] 응원단장인 이범형 단장은 해당 곡에 대해서는 구단에 문의해달라고 안내하고 있었다[16] 당시 구단은 판권을 샀다고 했지만 이슈가 되자 어느순간 사라진 걸 보아 무단으로 쓴 가능성이 높다.[17] 드라마 대물 OS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