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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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It's NEW

영문 명칭
NEXT ENTERTAINMENT WORLD CO. LTD.
설립일
2008년 9월 1일 (15주년)
업종명
경영컨설팅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영화 등 제작업
대표
김우택
본사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9길 5 (논현동)
상장 시장
코스닥
종목 코드
160550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사업분야
1.1. Movie & NEW·Animation & NEW
1.1.1. 역사
1.1.1.1. 2013년
1.1.1.2. 2014년
1.1.1.3. 2015년
1.1.1.4. 2016년
1.1.1.5. 2017년
1.1.1.6. 2018년
1.1.1.7. 2019년
1.1.1.8. 2020년
1.1.1.9. 2021년
1.1.1.10. 2022년
1.1.1.11. 2023년
1.1.1.12. 2024년
1.1.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1.1.4. 흥행성적 (300만 이상)
1.1.5. 인트로 영상
1.5. Studio & NEW
2. 해산/매각



1. 사업분야[편집]



1.1. Movie & NEW·Animation & NEW[편집]


파일:Movie & NEW 로고.svg

"It's NEW".

Next Entertainment World:NEW

대한민국의 영화 투자·제작·배급회사. CJ ENM MOVIE,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와 함께 한국 영화계의 5강이다. CJ ENM MOVIE,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에는 좀 밀리지만, 준 메이저로 보는 플러스엠과 달리 이전부터 메이저 배급사 빅 4로 분류되었다.

2008년 쇼박스 대표를 지낸 김우택 현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다른 영화 제작사와 달리 대기업이 아닌 체제 속에서 대기업 규모의 배급사로 커진 업체이다. 당연히 초기에는 고전했지만 2009년 늦게 개봉한 인도 영화 블랙을 배급하면서 알짜배기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후로 노잉, 허트 로커, 트와일라잇 시리즈, 언터쳐블같은 외화 배급을 맡으며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하더니만 여기서 제작, 배급, 투자한 초능력자, 헬로 고스트, 그대를 사랑합니다, 부러진 화살 같은 한국영화도 꽤 흥행에 성공했고, 2012년 내 아내의 모든것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번)로 전국 450만 관객이 넘는 2편 한국영화 배급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STAND BY ME 도라에몽, 2015년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2016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1] ,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2022년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의 배급사로 참여하는 등, 애니메이션 배급에도 일부 참여하고 있다.


1.1.1. 역사[편집]


파일:It's NEW 로고.png
구 로고. 2010년 12월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부터 2018년 8월 목격자까지 사용했던 인트로도 마찬가지.


1.1.1.1. 2013년[편집]

2013년 화려한 이름을 날렸는데 1281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흥행 1위이자 역대 흥행 4위를 거둔 7번방의 선물, 신세계, 몽타주, 감시자들, 숨바꼭질, 변호인까지 줄줄이 흥행에 대박을 거두면서 이 6편 배급만으로도 전국 3,500만 관객에 달하는 가공할 흥행을 거둬들였다.

그마저도 변호인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거둔 흥행만 합친 것이기에 이 영화가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면 4,000만 관객을 넘어선다. 그리고 2014년 1월 18일 기어코 1,000만 관객을 넘기면서 6편 한국영화로만 4,000만 관객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다른 재벌 계열인 CJ ENM MOVIE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2]를 제쳤음은 물론이다.


1.1.1.2. 2014년[편집]

2014년에는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 김대우 감독, 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이 개봉하며 봉준호 제작, 김윤석, 박유천 주연의 해무의 투자·배급도 맡았다.

상반기만 해도 남자가 사랑할 때인간중독이 손익분기점은 넘겼고[3], 기대작이었던 해무가 여름 성수기에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해무가 150만 관객을 못 채우며 반타작에도 실패했고 패션왕과 이정재 주연의 빅매치마저 실패하며 작년 전성기가 1년만에 꺾여버렸다.

영화업계 최초로 화책미디어로부터 중국자본 535억원을 유치했다.


1.1.1.3. 2015년[편집]

헬머니허삼관이 쪽박을 차면서 시작했으나, 스물이 300만 관객을 모으며 오랜만에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배급을 계약한 CJ 엔터테인먼트가 갑자기 촬영 시작 직후 발을 빼면서 촬영에 어려움을 겪던 연평해전의 배급을 자청해 영화가 완성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그리고 이 영화가 600만 관객을 모으며 대흥행, 그간 이어지던 실패를 만회했으며 이후부터는 그냥 그럭저럭 평타를 쳤다.

2015년은 스물이나 뷰티 인사이드같은 신선한 소재의 영화가 반향을 일으켜줬다.

최종스코어는 6위로 나왔다. 170억 제작비를 들인 대호가 폭망해버리며 다시 위기에 직면했다. 그나마 연평해전과 스물 덕분에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한 한 해.


1.1.1.4. 2016년[편집]

2016년에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서 처음으로 드라마 제작을 했는데, 바로 태양의 후예이다. 첫 드라마 제작임에도 불구하고 신드롬 수준의 흥행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드라마 관련 제작 사업을 늘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다.

반면, 영화쪽은 배급편수를 늘리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에도 오빠생각, 널 기다리며, 위대한 소원,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모두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7월 개봉한 부산행이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점으로 기대를 모으며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고, 나아가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고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이제까지 겪은 실패는 체면치레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점, 애니메이션만을 도맡아 감독을 해왔던 사람에게 감독을 맡게 한 점은 상당히 도전적이었고 결과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니 이런 도전 정신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만, 부산행이 정식 개봉은 7월 20일이지만, 앞서 15일과 16일, 17일 유료시사회라는 명목으로 약 140개 극장에서 매일 2, 3회차 유료 시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변칙 개봉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변칙 개봉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이어질 전망인데. 결국 "최종적으로 밀려나는 건 작은 영화들"이라는 지적이 있다.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른 영화를 견제하더라도 이러한 변칙 개봉은 근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부산행이 결국 천만 흥행을 이루면서, 다른 배급사들과 다를 줄 알았더니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앞으로도 변칙 개봉이 관례처럼 이뤄질 수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다만 감독의 말에 따르면 극장측 제안이었고 을의 입장인 new 측에선 거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 말했다.

10월 6일엔 김기덕 감독의 그물을 배급 및 개봉한다. 원래는 감독 본인이 개봉할 생각이 없던것을 NEW에서 제안을 해서 개봉한것이라고 한다.

12월 7일에는 판도라를 개봉했다. 450만을 넘으며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돌파 했다. 당시 경쟁작이 없었던 점이나 손익분기점을 중간에 100만이나 낮춰 440만명으로 잡은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


1.1.1.5. 2017년[편집]

2017년에도 초반부터 많은 작품들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월에 사랑하기 때문에더 킹을 연이어 선보였으며, 2월에는 루시드 드림, 3월에는 원라인, 4월에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6월에는 악녀를 개봉시켰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한국배급을 맡게 되었다.

8월에는 허정 감독의 장산범을 개봉했다. 그리고 씨네Q를 시작으로 극장사업에 나섰다.

아직까지는 더 킹빼고는 성공한 작품이 없어서 CJ ENM MOVIE랑 비슷한 상황이다.[4] 물론, CJ ENM MOVIE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예산이 적은 작품들을 배급했기 때문에 타격이 그리 큰편은 아니다. 그나마 강철비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한숨을 돌린 상태다.


1.1.1.6. 2018년[편집]

2018년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어느해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 된 영화가 무려 5편에 이른다.

전작 부산행으로 대박을 안겨준 연상호 감독의 염력이 첫 타자로 나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하는듯 했으나, 관객들의 무지막지한 혹평속에 94%라는 기록적인 드롭율을 찍었다. 손익분기점 410만 중에 100만도 못채우고 결국 흥행에서 참패하게 된다. 불안한 출발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어서 개봉한 바람 바람 바람도 손익분기점에 달하지 못하면서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제작비 110억을 투자한 독전은 손익분기점을 넘어 5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고, 허스토리가 또다시 흥행에 실패하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제작비가 25억밖에 안들여서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5] 허나, 9월에 개봉하는 안시성 마저 흥행에 실패한다면 NEW가 휘청거릴 공산이 큰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었다.[6][7]

8월에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한국 영화 애니메이션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는 등 예상치 못한 잭팟을 터뜨렸으나, NEW의 징크스랄까 오프닝 스코어만 높고 이후 뒷심 부족으로 손익분기점 105만명을 못 넘는 87만 명선에 그치고 말았다. 도라에몽 극장판이 있어서 텐트폴 무비 개봉 전에 어느 정도 자사 배급의 존재감을 살리고 있다. NEW는 아예 2018년 3월 이후 개봉작이 한 편도 없어서 주식시장에서 주가마저 신저가를 기록해버린 쇼박스보다는 낫다. 흥행 실패를 하더라도 일단 존재감은 있으니까. 8월 15일 개봉한 목격자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200만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안시성 개봉 이전에 어느 정도 한숨을 돌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추석연휴 이전 9월 19일에 개봉한 안시성은 개봉이전부터 흥행에 잘 안될것이라는 우려를 딛고 추석연휴기간 3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여 추석연휴의 승자가 되었다. 손익분기점은 560만명이며, 다행히 입소문은 잘 타고 있어서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됐었으나 막판인 개천절에 베놈, 암수살인등이 치고 올라오면서 아슬아슬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참고로 2011년 가문의 수난이후 7년만에 추석연휴에 배급하는 영화이자, 자회사인 스튜디오 앤 뉴의 첫번째 영화 연출작이다.[8]

2018년 10월에는 창궐펭귄 하이웨이,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를 배급한다. 각성의 포효는 CGV씨네Q에서만 개봉한다. 그러나 제작비 170억, 손익분기점 380만명의 창궐이 반타작도 못해버렸다. 2018년 10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개봉영화 라인업을 꾸렸는데 막상 제작비 100억 이상의 대작 중 제대로 흥행을 거둔것은 독전 뿐이고, 안시성이 겨우 손익분기 턱걸이를 했다. 염력과 창궐은 반타작에도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냈으니 공격적 행보에 비해 매우 나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 12월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스윙키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3편을 개봉한다. 그리고 런닝맨, 스윙키즈, 점박이 세 편 다 손익분기점을 못 넘고 실패했다. 그나마 런닝맨이 제작비가 적게 들어 가장 적자폭이 적다. 점박이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 처음부터 손익분기점 달성을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스윙키즈의 참패가 NEW한테 매우 뼈아픈 성적이 되고 말았다.


1.1.1.7. 2019년[편집]

2018년 3분기 실적발표(11월) 때 2019년 라인업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내용이 좀 특이했는데, 애니메이션 영화 사업 확대를 골자로 내걸었다. 특히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육성하겠다는 안이 들어갔고, 이는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헬로 카봇 극장판 시리즈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발표회장에서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 제작사실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원래 헬로카봇 극장판은 일회성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극장판 2를 내겠다고 한 것은 NEW에서 투자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NEW가 창립 10주년이라고 회사의 사운을 건 대작영화를 너무 쏟아내다 보니 반대급부로 회사의 재정 리스크가 급속도로 높아진 것을 깨닫고, 2019년에는 실사영화를 줄이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늘리는 식으로 영화 라인업을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 영화 수입 배급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2019년 새해 첫 영화는 실사영화가 아닌 한국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극장판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다.

2019년 상반기 국산 애니메이션을 다수 배급했는데 이것도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장판 공룡메카드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각각 40~50만명 관객을 모으기는 했지만,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90만명 가까이 관객을 모았던 걸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상황이다. 여기에 언더독도 평은 좋았지만 관객수는 20만명도 넘기지 못하면서 손익분기점에 10~20% 남짓한 흥행을 기록해버렸다. 저 세 작품 모두 1월 개봉인데다가, 강력한 경쟁작인 드길3, 주먹왕 랄프2 등의 외국 애니도 1월에 개봉하면서 타겟 연령층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어찌 보면 N.E.W의 배급 분배 실패라고 봐도 되는 수준이다.

4월에 올해 첫 국내 실사영화인 생일을 배급했다.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해서 2주차부터는 샤잠!을 누르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분전했으나 손익분기점 180만명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120만명 선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면서 흥행실패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거의 동시에 개봉시키며 소소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타겟 연령층이 다른지라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전작의 흥행보다는 저조한 상태. 그래도 76만 관객을 넘기면서 2019년 상반기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고, 전작들은 겨울방학 시즌에 개봉했던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2019년에 배급한 작품들은 대부분 평이 좋은 편이다. 전년도에 거액을 투입한 대작들이 대부분 평-흥행 모두 실패했던 것에 비하면 좋은데, 막상 흥행은 여전히 재미를 못 보고 있어서 배급사 입장에서는 고심이 깊어질 듯하다. 더욱이 이 때는 CJ ENM MOVIE극한직업, 기생충, 백두산 등 많은 영화를 배급시켜 밀리기도 했다.

5월에 개봉한 저예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어벤져스를 다 본 관객들을 노린 틈새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9]

7월에 레드슈즈를 배급하여 80만 관객을 넘기면서 2019년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갱신하였다. 다만, 레드슈즈의 흥행 성적은 손익분기점인 800만명과는 거리가 멀었다.

9월 나쁜 녀석들: 더 무비(CJ ENM MOVIE), 타짜: 원 아이드 잭(롯데엔터테인먼트)와 빅3로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개봉했으나, 흥행은 반타작을 겨우 넘기며 흥행실패했다.

그러나 10월에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일찍이 넘기며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으며, 연말에 개봉한 '시동'도 300만명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을 훨씬 넘겨 연말에 개봉한 한국영화들 가운데 승자가 되었다.


1.1.1.8. 2020년[편집]

작년의 가장 보통의 연애시동에 이어, 정직한 후보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지난 해들과는 달리 스타트는 좋은 편. 하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다른 배급사들처럼 작품을 못내고 있다.

그래도 확산 이후에 내놓은 반도가 손익분기점인 250만을 넘고 관객수가 380만명을 돌파하고, 해외 수익을 창출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210억원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너무 낮은 편이어서 손익분기점 조작 논란이 컸었다. 그래도 시국 때문에 흥행이 힘들었다는 점과, 이런 흥행 덕에 다른 배급사 작품이긴 해도, 뒤이은 작품이 흥행한 것을 생각하면 의미있는 흥행이다.

박훈정 감독의 낙원의 밤베니스 영화제에 비경쟁부문으로 초청되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미국의 라이브러리 픽처스와 제작을 가진다.#


1.1.1.9. 2021년[편집]

이수C&E를 대체하여 포켓몬스터 극장판 정글의 아이, 코코를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배급을 맡기로 하였다. 이후 9월 15일에 개봉하였는데, 코로나시국을 감안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흥행을 거둔다.

8월 18일에는 인질을 개봉하였으며, 163만여 명이 관람하면서 거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게 간 걸 봐서는 사실상 성공한 것이다.

11월 17일에는 장르만 로맨스라는 코미디 영화를 개봉하였다. 손익분기점은 120만명이나, 절반도 미치지 못하여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1.1.1.10. 2022년[편집]

1월 12일, 특송을 촬영 후 3년만에 개봉하였고, 44만 여 명이 관람하였다.

6월 15일,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가 개봉하였다.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 명 정도인데, 6월 24일 현재 180만 명을 돌파하여 흑자는 확실해 보인다. 결국 280만명을 돌파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메이저 영화 배급사들이 올 여름 대작을 개봉시킨 데 비해 NEW에선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을 개봉시켰다.

9월 28일 롯데엔터테인먼트인생은 아름다워에 맞서 정직한 후보 2를 개봉시켰다. 하지만 김진태 관련 논란으로 인해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10월 5일 고고다이노 극장판: 얼음공룡의 비밀이 개봉했다.

11월 23일에 개봉작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올빼미와 일본에서 1000만 관객을 넘긴 원피스 필름 레드의 배급을 맡아 1주 차이로 개봉시킬 예정이다. 12월 1일엔 뽀로로와 친구들 극장판 바이러스를 없애줘!가 개봉했다. 원피스 필름 레드가 일본 개봉 3개월이 넘은 후에 개봉했음에도 19만이 넘는 관객을 긁어모아 상당히 선방한 데에 이어 올빼미가 손익분기점(210만 명)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16일차에 200만, 17일차에 마침내 손익분기점인 210만명을 넘겼고, 5주차에는 300만까지 돌파했다! 이는 반도 이후로 2년 반만이다.


1.1.1.11. 2023년[편집]

1월 4일에 슬램덩크 신극장판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배급을 맡아 국내개봉했는데, 450만 관객을 훌쩍 넘기는 등, 흥행 이변을 이어가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2월 15일에는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개봉했다.

3월 15일에는 소울메이트가 개봉했다.

5월 10일에는 롱디가 CGV에서 단독 개봉했고, 5월 31일에는 성룡 주연의 라이드 온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가 동시에 개봉했다.

6월 21일에는 귀공자가 개봉했다.

7월 20일에는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가 개봉했고, 7월 26일에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개봉했다. 밀수는 수많은 경쟁작들과 직접 맞붙었음에도 불구하고, 400만을 돌파해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넘긴 2023년 한국 영화가 되었다. 비록 수치 상 초대박은 아니더라도 요즘 같은 한국영화 암흑기에 당당히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을 배출했다는 것은 선전한 것은 물론, 충분히 대박에 가까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밀수가 500만까지 돌파하면서 이제는 정말 대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더 성공했다. 또한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인 무빙 역시 비평과 흥행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디즈니+ 가입자수까지 늘어나면서 NEW의 주가를 올리는 등 연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보아 그간 실적 안좋은 영화를 포기하고 드라마에만 올인할 거란 우려를 불식시켰다.

8월 10일에는 런닝맨 2번째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가 개봉했다.

추석 개봉 전주 9월 21일에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인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했다. 평가는 최악과 함께 1UBD 못 넘기고 퇴장했다. 다만 명절 영화치고는 마케팅에 소홀했던 것도 그렇고, NEW도 망한 영화들도 흥행작들 못지않게 만들어서인지 그 동안의 짬밥이 있어서인지, NEW도 딱히 이 영화의 흥행을 기대한 것 같아보이진 않았다.(...)

11월 30일에는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가 개봉하였다.

12월 27일에는 도티와 영원의 탑이 개봉했다.


1.1.1.12. 2024년[편집]



1.1.2. 작품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작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편집]


회사의 역사가 그리 긴편은 아니지만, 한국 영화 배급사 중에서는 영화에 대한 정성과 복지가 괜찮아서 감독들에게 나름 인기가 있는 배급사다.

이 배급사의 대표적인 감독은 박훈정[10]민규동, 연상호[11]가 있으며, 양우석 감독과 이병헌 감독의 초기작과 출세작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NEW에서 영화를 배급해준 감독들은 민규동, 박훈정, 연상호, 양우석[12], 이병헌[13], 강형철[14], 김기덕[15], 홍상수[16], 류승완, 추창민, 정지영, 백종열, 안태진[17], 이해영, 조의석, 정병길, 조은지, 김한결, 한재림, 이충현 등이 있다.

예전에는 신인 감독들을 많이 띄우는 배급사로 유명했으나, 요즘에는 명감독들과 자주 협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류승완강형철. 특히 류승완 감독과는 NEW과 류감독의 제작사인 외유내강의 작품을 많이 배급해줘서 사이가 좋은데, 이번엔 류감독의 연출작인 밀수도 배급해주었다. 제작 및 배급만으로도 감사한데, 연출까지 맡은 밀수도 흥행에 성공했으니 이젠 NEW에서도 류승완 감독이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

반면 강형철 감독과는 매번 배급해주지만 뼈아픈 관계이다. 스윙키즈 부터 배급은 해주지만, 매번 흥행 가도를 달렸던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스윙키즈는 흥행이 시원찮은 편. 안 그래도 원하는 그대로 만드는 감독이지만, 제대로 흥행 감독이 된 이후에는 감독의 진한 개성과 이로 인한 단점도 부각이 된 터라 NEW가 강감독의 전작들처럼 바란대로 흥행과 평가를 모두 잡지는 못했다. 그 이후로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인 하이파이브에서 사활을 걸었지만, 하필 영화의 주연 배우 중 하나가 마약 문제에 휘말려서(...) 흥행은 커녕 개봉도 힘들게 되었다. 강형철 감독의 전작들이 흥행에 성공해서 득을 본 롯데와는 다르게 NEW와는 상성이 매우 나쁜 감독인 듯 하다...[18]


1.1.4. 흥행성적 (300만 이상)[편집]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이거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목록이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고려했을 때 꽤 많은 작품을 흥행에 성공시켰다.
순위
제목
감독
관객 수
매출액
개봉년도
비고
1
7번방의 선물
이환경
12,811,213명
91,431,950,670원
2013

2
부산행
연상호
11,567,662명
93,187,397,548원
2016

3
변호인
양우석
11,374,861명
82,872,264,800원
2013

4
연평해전
김학순
6,044,688명
45,566,111,330원
2015

5
숨바꼭질
허정
5,604,106명
39,602,987,500원
2013

6
감시자들
조의석, 김병서
5,508,017명
39,380,162,179원
2013

7
안시성
김광식
5,440,186명
46,335,334,026원
2018

8
더 킹
한재림
5,316,015명
43,484,363,535원
2017

9
독전
이해영
5,201,555명
44,331,321,713원
2018
확장판 합산
10
밀수
류승완
5,143,219명
49,685,009,003원
2023

1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김주호
4,909,937명
34,614,661,161원
2012

12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4,791,655명
50,110,739,196원
2023
상영중
13
신세계
박훈정
4,682,492명
34,881,330,905원
2013

14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4,598,985명
34,224,467,500원
2012

15
판도라
박정우
4,583,823명
36,065,235,064원
2016

16
강철비
양우석
4,452,755명
35,489,666,466원
2017

17
반도
연상호
3,778,986명
32,811,012,060원
2020

18
부러진 화살
정지영
3,460,185명
25,937,940,000원
2012

19
올빼미
안태진
3,329,547명
32,860,420,124원
2022

20
시동
최정열
3,317,847명
28,092,425,360원
2019

21
스물
이병헌
3,044,859명
23,563,705,686원
2015

22
헬로우 고스트
김영탁
3,019,960명
22,057,866,500원
20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1.1.5. 인트로 영상[편집]



2010년작 초능력자까지 사용된 인트로.


2010년작 헬로우 고스트부터 2018년작 목격자까지 사용된 인트로.


2018년작 안시성부터 2019년작 시동까지 쓰인 인트로. 단, 스윙키즈는 사용하지 않았다.


2020년작 정직한 후보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인트로.[19] 단, 마녀 2는 사용하지 않았다.


1.2. Music & NEW[편집]


파일:Music & NEW 로고.svg

2012년에 인수한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및 음악 콘텐츠 투자/유통 담당 자회사다.


1.2.1. 미러볼뮤직[편집]


파일:미러볼뮤직.png

뮤직앤뉴에서 2019년에 인수한 인디 음악 레이블이다.


1.3. 콘텐츠판다[편집]


파일:콘텐츠 판다 로고.svg

2013년에 설립된, 외화 수입, 한국영화 세일즈 및 투자/제작 사업 및 부가판권사업을 전담하는 콘텐츠 유통사이다.


1.4. 씨네Q[편집]


파일:NEW X 씨네Q 로고.svg

극장 사업을 운영·관리하는 총괄 사업부로 후발주자라 타 극장 체인점보단 규모가 아주 작은 편이다.


1.5. Studio & NEW[편집]


파일:Studio & NEW 구 로고.png
파일:Studio & NEW 로고.svg
구 로고
신 로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회사로 2016년 대박을 터트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했으며 2년 뒤, 안시성으로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다.

2021년에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매년 한 편 이상이다.

제작 작품 목록은 해당 문단 참고.
스튜디오앤뉴


1.6. 엔진비주얼웨이브[편집]


파일:Engine & NEW 로고.svg

차세대 VFX & 메타버스 스튜디오.
NEW가 확보한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하여 CG VFX 제작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2. 해산/매각[편집]


  • 브라보앤뉴 : 2022년 피델리티매니지먼트그룹에 매각되어 '와우플랫폼유니버스'로 사명 변경 후 2023년 11월 모회사에 피흡수합병되어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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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짱구와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일반적으로 그 해 박스오피스 10위권안에 이름을 올리는 초흥행작이다. 그것도 매년 극장판이 나온다.[2] 쇼박스도 사실 오리온그룹의 계열사다.[3] 인간중독은 2차 수익까지 합쳐 손익분기점을 넘겼다.[4] CJ도 연초에 선보인 공조 이후 탈탈 털리다가 2017년 마지막 배급작인 1987이 흥행했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 월드 역시 연초 더 킹 이후 연전연패를 이어가다가 강철비로 겨우 한숨을 돌렸다.[5] 하지만 더 아쉬운 점은 허스토리는 호평을 들은 작품이다. 허나, 저예산이라 이 작품을 적극적으로 밀지 않고 넘긴 점도 비판받아야 한다.[6] 자회사인 '스튜디오 앤 뉴' 라는 회사에서 공동제작하는지라 다른 작품들에 비해 성공하면 수익성이 크겠지만, 반대로 말한다면 실패할 경우 리스크도 상당히 클 수밖에 없다.[7] 만약, 최악의 상황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 제2의 튜브엔터테인먼트의 길을 갈 가능성도 존재한다. 튜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파이란의 실패 이후에도 내츄럴 시티튜브 같은 블록버스터 형 영화를 배급했으나 큰 실패를 거두었고 남남북녀,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ing 등의 영화 역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면서 그 이후 평범한 중소배급사로 몰락하더니 미디어 코프라는 회사에 인수되었다가 상장폐지되어버린 회사이다.[8]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드라마를 먼저 제작했다.[9] 거기다 영화가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느낌이었기에 다른 취향을 원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단 평이었다.[10] 대부분은 NEW에서 배급한 작품이 많다. 출세작는 물론 마녀 시리즈까지 많이 거친 편. 다만 대호의 실패로 잠시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로 떠나있던 적은 있었으며, 마녀 시리즈도 1편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만들었다. 2편만 NEW가 배급. 지금도 NEW에서는 빠지면 안되는 티켓 파워 감독이다.[11] 원래 초기작부터 반도까지 그의 연출작 모두를 배급했으나, 넷플릭스로 이적한 뒤로는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며, 극장용 영화를 안 만들어 NEW와의 관계는 소홀해졌다.[12] 현재는 롯데엔터테인먼트로 이적.[13] 바람바람바람의 실패 이후로는 NEW가 차기작들의 배급을 안 맡았는데, 그의 대박작인 극한직업은 아쉽게도 CJ ENM이 배급을 맡았다... 다만 이병헌 감독이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면서 다양한 배급사나 OTT 등 다양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14] 스윙키즈가 흥행에 실패했음에도 차기작인 하이파이브의 배급을 맡았다. 흥행 실패작이 있음에도 지지를 많이 해주는 편.[15] 명감독이었던 것은 사실이고, NEW가 배급을 많이 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성추행 및 추잡한 사건들로 인해 사회에서는 매장당해 한국 영화사에서는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고인이 되면서, NEW와 다시 협업할 일은 앞으로 평생 없게 되었다.[16] 김민희와의 관계 때문에 김기덕 못지않게 말은 많으나, NEW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홍 감독의 작품을 배급해준다. 특히 NEW의 저예산 예술영화사인 콘텐츠 판다에서 배급을 많이 해준다.[17] 올빼미의 감독.[18] 아이러니한 것은 하이파이브의 출연 배우이자 마약 논란에 휘말린 유아인에게는 처음으로 NEW가 배급하는 영화가 하이파이브였다. 즉 NEW와 유아인이 이번 작이 처음 작품인 것. 참 이 배우하고도 상성이 드럽게 나쁜 듯...[19] 두번째 인트로 영상에서 로고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