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ATE MOBILE/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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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플레이 방법
2. 시작하기 전
2.1. 모드
2.1.1. 커스텀 모드
2.2. 대기실
2.3. 날씨
3. 비행기(드론)
4. 자기장
5. 지형지물 넘기
6. 레드 존
7. 공중 보급
8. 사운드 트래커
9. 낙하 피해
10. 물


1. 기본 플레이 방법[편집]


NEW STATE MOBILE의 기본적인 룰은 라스트 맨 스탠딩으로, 비행기에서 원하는 곳에 내린 뒤 파밍과 동시에 서로 싸워 끝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나 1팀만이 승리한다. 최대 100명(아킨타, 익스트림에서는 64명, 바운티 로얄은 36명)중 단 한 명 또는 한 팀만이 살아남아 승리하는 게임이기에 당연히 유저 평균 승률이 낮다. 몇 판 연속으로 패배했다고 기죽지 말고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는 게임일 뿐이니 다음 기회를 제대로 잡아보면 된다.

게임이 시작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한 대의 C-17 수송기[1]에 탑승한 채로 게임이 시작된다. 지도상에서 안 보이는 곳에서부터 수송기가 출발하며 수송기의 경로는 매 게임마다 달라지는 랜덤이다. 수송기는 항상 임의의 방향으로 맵을 직선으로 가로지르며 이동하는데 육지 혹은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면 원할 때 수송기에서 내릴 수 있으며, 끝까지 안내린다면 수송기가 사람이 이동 할 수 있는 경기구역을 벗어 나기 직전에 강제로 낙하시킨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후, 맵 곳곳에 있는 치료를 위한 회복 아이템, 보호를 위한 방어구, 경쟁자 제거를 위한 무기 등 자신의 생존을 위한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장에 의해 경기 지역이 좁혀지며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는 것이 기본적인 진행 방식이기 때문에 에임이 아닌 각종 전략적인 운영과 정보력 싸움이 메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총 게임이지만 에임이 반드시 받쳐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2] 아무리 반응속도와 에임이 좋아 봤자 자신을 먼저 포착하고 몸과 머리를 쏴 맞출 준비가 된 적을 이길 수는 없을 테니 말이다.

따라서 이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은엄폐, 사주경계의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3]

배틀그라운드 용어 정리

항상 정해지지 않은 곳에서 낯선 상대들이 예고없이 튀어나오고, 어느 총이든 근접에선 소리가 상당히 크며,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었을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놀란다. 일반적인 50~55 사이의 볼륨이라도 사람에 따라 매우 놀랄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심장이 약하거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플레이 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2. 시작하기 전[편집]



2.1. 모드[편집]


파일:NSM 로비선택 2.jpg
파일:NSM 로비선택 1.jpg
선택할 수 있는 맵들과 플레이어 수
파일:NSM lobi.jpg
로비의 모습
배그 매칭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는 다음과 같다.
  • 팀원수 기준
    • SOLO - 1인 플레이
    • SQUAD - 4인팀 플레이

  • 시점 기준
    • TPP - 3인칭 플레이, 1인칭 전환 가능.
    • FPP - 1인칭 플레이, 3인칭 전환 불가.


기본적으로 솔로는 솔로끼리만, 스쿼드는 스쿼드끼리만 매칭 시켜주며 자신의 팀 외에는 전부 적이다. 스쿼드 멤버들이 아닌 다른 유저들과 연합하는 건 게임 규칙상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행위를 티밍(teaming)이라고 하며, 신고 및 밴 사유 중 하나이다. 솔로인데 여럿이서 자신만 쫓아다니거나, 2팀 이상이 서로 안 쏘고 공동의 목표를 찾는다면 신고하도록 하자.

솔로 모드에서는 1명만 남았을 때 게임이 끝나지만, 스쿼드에서는 단 한 파티만이 살아남았다면 몇명이 살아 남았던 해당 팀의 승리가 되어 경기가 끝난다. 이미 사망한 팀원도 승리로 인정되지만, 죽고서 게임을 나간 팀원에게는 인정되지 않는다.

스쿼드의 경우 인원수가 충족되지 않아도 할 수 있으며 혼자일경우 1-MAN-SQUAD[솔쿼드], 그룹일경우 2-MAN-SQUAD[듀쿼드], 3-MAN-SQUAD[삼쿼드]가 활성화 되어 원하는 인원으로 스쿼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스쿼드 모드와 솔로 모드에서 자가제세동기를 소유한 경우에는 체력이 0이 되면 기절 상태가 되며 기절한 플레이어는 아무런 저항을 할 수 없이 배를 부여잡고 웅크리고 있는 상태가 된다.[4] 이 기절 상태가 되면 1.5초 후부터 1초 간격으로 피가 닳으며, 느리지만 기어가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이 상태에서 팀원이 다가가 소생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자가제세동기를 사용하면 모션과 함께 10초의 캐스팅 시간 뒤 20의 체력을 남긴채 부활이 가능하며 10초의 부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체력이 닳는 것이 멈추지만 대신 부활시키는 팀원과 기절 상태의 팀원 둘 다 무방비 상태가 된다. 기절한 상태에서 피가 0이 되면 죽게 되며, 전자와 같이 살아 있는 팀원이 있을 경우 관전하게 되며 후자의 경우 게임이 종료되고 자신을 죽인 적을 관전 가능하다.

때문에 솔로보다는 스쿼드에서 교전이 잦으며 한 명을 기절시켜도 살리고 다시 싸우는 등 총알 소모 및 킬에 비해 전체적인 딜량이 높고 교전시간이 더욱 길다. 이 교전시간은 스쿼드간의 교전 거리가 벌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때문에 늘어난 교전 시간만큼 총소리에 어그로가 잘 끌린다. 보통 중거리 교전을 하면 두 스쿼드가 서로 싸우다가 한쪽이 전멸하는 경우도 많지만 새로운 스쿼드가 난입해 한쪽 스쿼드를 정리하던가 지나친 교전으로 전체적으로 피가 적은 두 스쿼드 모두 몰살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치 중에 갑자기 뒤에서 저격 총알이 날아오면 그것만큼 당황스러운게 없다

당연히 승리 확률은 여러 명이 할수록 더 커진다. 솔로는 죽으면 바로 패배지만 팀은 전멸만 안 당하면 죽어도 이길 수 있기 때문. 팀만 짜놓고 전혀 협력없이 솔플만 한다고 쳐도 SOLO면 1/100, SQUAD면 1/25이다.[5]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 팀을 짜면 협공을 펼칠 수 있는 데다 정보 및 아이템 교류 등 혼자 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므로 자신 혼자만의 에임을 믿고 솔로로 뛰어드는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면, 많은 플레이어들은 스쿼드를 짜서 하는 것을 선호한다.

FPP는 1인칭 모드로 3인칭의 인기가 매우 많은 아시아 서버에서는 봇만 나올 정도로 사람이 없으나 1인칭 모드(FPP)는 북미/유럽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북미서버만 가더라도 3인칭은 90%이상이 중국인들에게 잠식당한 반면, FPP는 여전히 상당한 숫자의 영어권 유저들을 접할 수 있다. 덕분에 TPP 서버보다는 핵, 비매너, 의사소통 부분에서 다소 클린한 편. 물론 상대적이므로 이점은 유의해야 하며 북미서버 특유의 높은 핑으로 인해 원활한 환경에서의 매치가 힘들다.


2.1.1. 커스텀 모드[편집]


자동 매칭이 아닌 사용자가 방 생성권을 이용해 직접 방을 만들 수 있어서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모드.

상점에서 30NC에 사거나, 간혹 이벤트를 통해 얻어 방을 생성해 같이 플레이 가능하다. 모든 맵은 물론 현재는 중섭에서만 가능한 익스트림도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인원수는 모든 맵 최대 64명으로 제한된다, 세부 설정으로 봇 등장 유무, 영입 가능 유무[6], 부활 유무 등을 설정 가능하다. 컴배나 모배처럼 스폰율 등의 세부 조정은 불가능하다.


2.2. 대기실[편집]


게임에 참여하면 바로 비행기를 타고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맵 중의 무작위로 선정된 장소에서 대략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모일때까지 대기한 후[7] 60초 카운트다운을 한 뒤 비행기를 타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대기실에서는 자유 행동이 가능하고 무적 상태여서 발소리가 굉장히 많이 들린다. 그리고 로비에서 총을 보이도록 설정시 대기실에서 해당 무기를 사용 가능하다. 물론 무적이니 피해를 입히진 못하고, 총 소리가 너무 시끄러우면 설정에서 안들리도록 하면 된다. 대기 중 옷을 벗거나 갈아입을 경우에는 게임이 시작한 후에도 적용된다. 대기 중에는 게임에서 나가도 페널티가 없다.

대기실은 에란겔은 컴배나 모배처럼 시작섬, 트로이 및 아킨타도 전용 시작섬이 존재한다.


2.3. 날씨[편집]


대기실에서의 대기시간부터 현재 게임 매칭에서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날씨는 한낯, 맑음, 노을, 흐림 4가지가 있다. 해당 매칭 시작 시에 설정된 날씨는 중간에 변하지 않으며, 이에 따른 플레이 양상이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략을 세울 때 참고하는 것이 좋다.
날씨 기준표
날씨
해당 맵
특징
환경음
한낮
모든 맵
가장 기본적인 환경. 플레이하는데 특이사항이 없고 한 마디로 모든 환경 조건이 전부 idle에만 맞춰진 상태이다.
초목
맑음
모든 맵
구름 한 점없는 매우 맑은 날씨. 콘트라스트가 구름 한 점없는 매우 맑은 날씨. 콘트라스트가 강해짐과 더불어 가시거리가 늘어나 저격 전에서 상대가 비교적 잘 보인다. 경쟁전에서는 항상 이 날씨로 고정된다.

노을
에란겔, 트로이
석양맵이라고도 불리며 한낮과 맑음과 비슷하지만 하늘이 노을져 붉고 살짝 어둡기 때문에 파일럿이 저시력이거나 저사양 그래픽에서는 낙하산이 구별이 안 될 수도 있다.

흐림
아킨타
전체적으로 맵에 구름이 많아 적 구별이 기존보다 약간 어려운 편.
바람


3. 비행기(드론)[편집]


파일:비행기 경로.jpg
파일:뉴배 비행기.png
파일:뉴배 부활 드론.png
모든 맵에서 쓰이는 비행기
그린 플레어건 및 자동 부활을 통해 쓰이는 헬리콥터
게임 시작시 비행기는 항상 직선으로 이동하게 되며 플레이어들은 보통 비행기의 동선을 따라 모두 낙하한 뒤 처음 안전지대 생성이 시작될 때 적들이 어디에 밀집해 있을지 예상할 수 있다. 비행기에서 나가지 않은 인원들은 맵 끝자락에서 자동으로 떨어지게 된다. 만약 끝까지 날아가면 아주 낮은 경우의 수로 3~4명의 플레이어가 한 곳에 둥글게 낙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차량이 근처에 있다면 로드킬로 순식간에 킬을 뽑아낼 수 있다. 보통의 경우는 5~6명이 자유낙하를 하고 그중 3~4명은 서로 눈치를 보며 꽁킬을 먹기 위해 대기타는 유저라고 보면 된다. /스쿼드의 경우, 대부분 같이 하는 유저가 많은 탓인지, 잠수 유저는 솔큐보다 적은 편.

자유낙하 상태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최대 1.6km가량이므로 원하는 장소에 닿을 수 있는지 가늠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더해서 낙하산 펴기가 활성화되자마자 낙하산을 펴고 Ctrl 키를 눌러 활공하며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면 2.3km가량을 날아갈 수도 있다. 목적지는 먼데 자동차를 구하기 힘든 위치라면 조금 답답하더라도 그냥 낙하산을 빨리 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행기에서 나와 곧장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비행기 동선 주변은 경쟁이 치열하다. 동선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파밍을 하는 게 훨씬 안정적인 방법이다. 떨어지면서 차량을 발견하면 이를 타고 더욱 외진 장소로 가 파밍하는 것도 좋다.

낙하시 최저 속력은 165~177km/h 이고 시점은, 낙하산을 펴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 1.6km 정도를 간다.[8] 최고 속력은 234km/h 이다.

특히 떨어지는 도중에도 화면을 스크롤해 주변을 둘러보며 근방에 함께 떨어지는 유저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 한창 파밍에 열중하다 주변에 적이 있는지도 모르고 당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파밍하러 들어온 건물의 문을 닫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공격을 준비할 그 어떤 단서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적이 들어오려면 문을 열어야하니 소리도 들을 수 있고 대비할 시간도 생긴다.[9]


4. 자기장[편집]


파일:배그 경기 구역.png
현재의 자기장. 해당 사진은 컴배의 모습이다.
사진 맨 앞에 보이는 파란 필드가 경기 구역의 경계면을 이루는 장벽으로, 속칭 '자기장'으로 불린다.

경기 구역을 일컫는 속칭. 공식적으로는 전혀 쓰이지 않는 용어이다(공식홈페이지 가이드에서는 쉬운 이해를 위해 자기장으로 설명한다). 게임 내 메시지에서는 블루존이라고 칭한다.

게임 시작후 2분 뒤, 첫번째 자기장이 결정되며, 기본적으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흰색 원으로 푸른색 원이 좁혀져 들어오며 푸른색 원 바깥으로 나가면 서서히 체력이 감소한다. 파란색 원이 흰색원에 완전히 겹쳐지면 기존 흰색 원은 파란색 원으로 바뀌고 내부에 지름이 기존 흰색 원의 반지름 정도되는 새로운 흰색 원이 생성되는 방식이다. 자기장의 위치는 모두 랜덤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자기장의 피해량이 커지지만 다가오는 속도는 느려진다. 자기장의 피해량이 강화되는 시점은 자기장이 완전히 좁혀진 후이다. 총 8~9단계로 이루어지며, 초당 대미지는 0.4에서 14까지 늘어난다.[10][11]

하얀 원 안에 들어왔다고 무조건 안심하면 안 된다. 자기장에 휘말렸지만 늦게나마 하얀 원에 들어가기 위해 이동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 후방을 주시하면서 뒤통수를 맞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10인 이하가 남았을 때 함부로 움직이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총알 한 발보다 자기장이 입히는 피해가 적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파란 원과 함께 이동하는 편이 좋다. 먼저 쫄리는 쪽이 움직여서 위치를 노출하게 되고 곧 죽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먼저 움직이는 쪽이 건물이나 언덕 등 주요 지점을 차지하고 원 안으로 이동해오는 후발주자들을 저격하는 경우도 많고, 게임이 진행될수록 자기장의 피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파란 원과 함께 아슬아슬하게 이동하는 것이 능사인 것은 아니다. 특히 늦게 움직일수록 뒤에서 자기장이 덮쳐오는데 앞서간 무리와 총격전이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12] 워낙 변수가 많기에 자기장의 범위, 지형, 자신의 파밍 상태 등을 고려하여 상황에 따라 요령 껏 플레이하자. 제일 먼저 자기장 안으로 들어오면 유리할 때도 있고, 적당히 자기장 경계를 걸쳐 가며 쏴죽이면서 들어오는 게 유리할 때도 있고, 자기장을 맞아가며 파밍한 후 후반부에 몰래 들어올 때가 유리할 때도 있는 것이다.

정말 급한상황이 아니고서야 직선으로 달리는짓은 자제하자. 경로가 정직하다면 먹이감이 될 뿐이다. 또한 어찌저찌 들어왔다 한들 다음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다. 보편적으로(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직선달리기가 나을수도 있다)는 여유시간을 두고 자기장 원형 테두리를 빙 둘러간다는 생각으로 사선으로 돌아가는것이 전체적인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기존 대기인원의 시야각에서 벗어난 지점을 파고들기에 용의하다.

후반 자기장에서는 에너지 드링크나 진통제 등으로 이동 속도를 높여 노출 기간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첫 자기장은 약하지만 후반에는 자기장의 피해량이 높아져서 자기장의 이동 경로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 엄폐물을 찾는 게 중요하다.

위장 컨셉을 잡고 플레이할 거라면 풀숲에 숨을 때 맨살이 의외로 눈에 띄므로 가급적 긴팔옷을 입되 하얀색, 밝은 청색, 붉은색같이 슬쩍 봐도 잘 보이는 색은 피해야 한다. 검은색이나 갈색, 회색 옷 등이 적당하다. 아니면 외형을 꾸밈에 있어 본인만의 기준이 따로 없거나 흑인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캐릭터를 흑인 남성으로 만들고 웃통을 벗는 것도 좋다. 무기는 총신이 긴 AKM과 색이 튀는 SCAR-L보다는[13] SMG 계열로 무장하는 게 더 좋다.[14] 또한 쓸데없이 1, 2번 무기를 바꿔 드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위장 고수들은 10등 안에 들게 되면 탄약과 회복 아이템을 딱 필요한 만큼만 챙기고 가방과 근접 무기까지 전부 버리기도 한다. 풀숲에 들어가 앉거나 보리밭에 엎드리면 가방이나 빠루, 마체테 등이 돌출되어 눈에 띄기 때문. 다행히 수풀이나 묘목의 그래픽 구현이 잘 되어 있어서 보리밭에 색깔 맞춘 옷 입고 포복해 있거나 좀 큰 수풀 속에 앉아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열에 일곱은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쳐 가기도 한다. 길리슈트가 있다면 금상첨화. 위장에 조금만 신경써 줘도 위의 두 영상처럼 못 보고 지나쳐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다만 위장 자체가 리스크가 큰 걸 감안해야한다.

최후의 5인 정도 남게 되면 자기장은 좁아질 대로 좁아지는데 이때부터는 처절한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보통 원의 최종 수렴점은 도시보다는 엄폐할 수풀, 수목 등이 많은 벌판이나 산등성이인데 일어서는 순간 사방에 숨죽이고 있는 생존자들의 표적이 되어 다굴을 당하므로 포복이 강제된다. 이쯤되면 주위를 둘러볼 때도 몸을 움직이는게 눈에 확 띌 정도로 서로 근접해있기 때문에 눈 모양 버튼을 누르면서 조심히 둘러보는 것이 좋으며 쓸데없이 주무장을 바꿔드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오른쪽 등에 패용한 주무장을 꺼내드는 모션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눈에 띈다.

최후의 2인만 남은 상황이 아니고 소음기가 없다면 설사 적을 먼저 발견하더라도 함부로 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따이기를 기다리는 것이 나은데 눈에 보인다고 얼씨구나 쏘면 근처에 있는 다른 생존자에게 자기 위치를 고스란히 알려주기 때문. 거기에 미니맵에 총소리도 표시되니 더욱. 1킬하나 얻자고 1등을 양보할 생각이 아니라면 마지막까지 조용히 엎드려서 지들끼리 치고박게 놔두는 것이 훨씬 이롭다. 간혹 서너명이 남은 상황에서 서로를 정조준한 채 먼저 쏘지 않고 노려보기만 하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눈치만 잘 본다면 해당 게임 전체에서 탄약 한두 발, 단 1킬 만으로 1등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쯤이면 엄폐, 은폐, 총구화염, 총성은 물론이고 좁아지는 자기장까지 신경써야 하므로 찰나의 미스로 1등을 놓치는 숨막히는 눈치게임+치킨게임이 된다. 2명만 남은 상태에서 자기장이 좁혀져와 끝까지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안전지대로 가려고 일어나는 순간 바로 뒤에서 총성이 들리며 뒤통수에 총알을 맞는 일도 생긴다. 당해보면 안다.

계속해서 게임이 끝나지 않을 경우 9페이즈에선 4.6cm 자기장으로 줄어버려 사실상 0cm가 되므로 안전지대가 사라진다. 경쟁전 기준 약 10초의 대기시간을 주고 2분 30초간 천천히 자기장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일반전의 경우 30초 대기시간 후 30초 간 줄어든다. 중앙쪽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는다면 대기해보자. 자기장에 닿기 전에 부스터를 풀로 빨아놓고, 한 번 맞기 시작할 때 의료 키트를 사용해 주면 절묘하게 죽기 직전 풀피를 회복할 수 있다.[15] 특히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얻은 경우 되도록 극후반까지 아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극후반 전까진 에너지 드링크와 진통제로 버틸 수 있지만, 이 상황엔 안전지대가 아예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스터를 순간적으로 풀로 빨아 길게 버티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


5. 지형지물 넘기[편집]


파일:배그 파쿠르.png
일명 파쿠르. 기본적으론 오브젝트 옆에서 점프키를 누르거나, 버튼 분리를 통해 가능하다.

파쿠르를 통해 건물의 문뿐 아니라 창문을 통해 건물로 진입할 수 있지만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지 않은 경우 유리창을 맨몸으로 깨면서 건물 안으로 진입[16]하므로 건물 내부에 있는 적이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듣고 누군가가 건물 안에 들어왔음을 알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반대로 자신 쪽으로 접근하는 적을 발견했을 경우 주변 건물로 숨어서 창문이 깨지는 걸로 적이 자신을 발견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한 가지 팁을 적자면 달리는 상태(쉬프트를 누른 상태)에서 파쿠르를 시전시 올라갈 수 있는 지형 지물을 넘어가게된다. 즉, 올라 갈 수 있는 박스나 벽 위를 쉬프트를 누른 상태로 파쿠르를 하게되면 올라가지 않고 넘어간다는 것. 습관적으로 쉬프트를 누르는 사람들에게는 주의해야할 사항이다.


6. 레드 존[편집]


파일:레드존.jpg
레드존, 사진은 컴배의 레드존이다.
게임이 시작되고 4분뒤에[17] 맵 전체 구역에 무작위로 레드 존이라는 빨간색 원이 지정되며 지정된지 일정 시간 뒤에 원내부에 포격이 떨어진다.[18] 포격에 맞을 경우 즉사인데 판정이 조금 이상해 약간 빗겨 맞으면 피만 닳고 사는 경우도 왕왕 있으며 심지어 차에 타고있는데 차 뒤로 포격이 떨어져 뒤에 타고 있던 사람만 피가 닳고 운전석은 피해가 없는 경우도 아주 희귀하게 볼 수있다. 당연하게도 탈 것도 터지는데 미니버스는 직빵으로 맞아도 차에 연기만 나는 것으로 끝나고 터지지 않는다! 물론 차 안에 타는 사람은 피해를 받으니 너무 안심하지는 말자.

레드존이 지정이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먼저 멀리서 포탄을 발포하는 소리가 들린다.어디에서 쏘는 걸까 이 소리가 들린다면 곧 레드존 내에 포격이 시작된다는 뜻. 포격이 시작되면 포탄이 날아오는 소리와 포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포탄이 날아올 때에는 Ju87이 급강하 할 때처럼 엄청나게 날카로운 '피이이이융' 하는 고주파음이 발생한다. 사플을 위해 볼륨을 높였다면 상당히 귀가 아프다. 포탄이 떨어지기 직전에는 '콰아아'하는 소리로 바뀐다. 포탄이 떨어질 위치에 가까울 수록 날아오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 포탄이 떨어질 위치를 어느정도 짐작은 가능하지만 정확한 예측은 힘들다. 이 포탄 터지는 소리와 날아오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려 사플을 방해 하기 때문에 레드존의 포격을 맞을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건물안에 숨어 있는 적에게 기습할 수 있다. 추가로 미니맵에 붉은색으로 레드존이 표시되므로 미니맵에 나타나는 바소리 및 총소리 역시 확인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렇게 보면 꽤나 신경 쓰이는 시스템이지만 포격의 피해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고 포격 지점의 밀도도 듬성듬성하기 때문에, 실제로 레드존 안에서 포격을 맞는 경우는 플레이를 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는 않다. 어느정도 플레이타임이 지나면 있나 없나 신경 쓰지않는 시스템으로 전락해버리는 신세로 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드존에 죽어봤다. 상대가 레드존 맞고 죽은 경우 웃다가 자신이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래도 포격 자체의 소리나 이펙트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며 한번이라도 맞아서 죽어본 경험이 있는 유저는 크게 위축이 되기 때문에 완전히 효과없는 시스템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도 맞을 확률이 없어보여도 맞을 놈은 다 맞아 죽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 곳에 레드존이 지정이 되면 빠져나오던가 집안으로 들어가고 만약 스쿼드나 듀오이면 서로간의 간격을 벌려 포격에 맞아 동시에 몰살 당하는 일이 없도록 멀찍히 떨어지도록 하자. 당연히 솔로를 제외하고[19] 차에 팀원과 타고 있다면 차에 내려서 멀리 떨어지도록 하자.

또한 건물도 옥상만 아니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건물의 종류를 막론하고 1층 바닥에 바짝 엎드려야 가장 안전하다. 문과 창문 근처에 붙어 있다가 집 외벽에 바짝 붙은 폭발에 얻어맞아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레드존 안에서 창문 근처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건 거의 기본 상식 수준이지만, 레드존의 폭발은 수평 판정보다 의외로 수직 판정이 넓어서 내 머리 위 옥상에 폭탄이 떨어졌는데 그 자리에 서 있으면 머리 부분에 폭발 판정이 닿아서 죽는다. 특별히 천장이 다른 집보다 높은 구조가 아니라면 앉은 상태에서도 판정이 닿아 즉사하고 오로지 엎드려야만 살 수 있다.

폭발은 플레이어가 올라 설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터지는데, 천장은 물론 창틀도 예외가 아니라 2층이라 해도 창문 근처에 있으면 한 방에 훅 가는 경우가 생긴다. 사실 레드존에서 창문 근처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팁이 유명해진 이유도, 창문 밖에서 터진 폭발에 맞은 것 보다 창틀에서 직접 터진 폭발에 맞아 죽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정말 창문에 코를 박고 있는 게 아니면 창문 밖의 외벽에 터진 폭발은 판정상[20] 의외로 맞기가 힘든 반면 창틀에서 터진 폭발은 폭심지가 일단은 집 안[21]이라 어지간한 좁은 방은 족히 절반 이상을 타격하기에 사망 확률이 훨씬 높은 것.

그리고 레드존의 폭발은 옥상을 뚫는다. 2층집일 경우 옥상에 한 번 터지고 같은 자리에 폭발이 또 일어나면 옥상이 아닌 2층 내부에 폭발이 직접 터지며 1층집일 경우엔 곧바로 집 안에 폭발이 일어나는데, 대부분 집 안에 있고 창문에서도 멀었는데 레드존에 폭사했다는 체험담은 여기 걸린 경우다.[22] 집의 크기와 넓이에 상관 없이 옥상에 폭발이 한 번 일어나면 그 아래 층은 모조리 위험지대가 되기 때문에 옥상의 면적이 넓은 집[23]일수록 내부 폭발의 위험이 크고, 층수가 많아 천장을 투과한 내부 폭발에선 비교적 안전하지만 집의 면적이 좁은 3층집 등은 창틀폭발의 위험성이 크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옥상과 천장을 무시하고 폭발이 터지는 버그라고 치부하기엔 폭발이 일종의 법칙성을 띄고 있어[24] 아직 폭발에 집이 파손되어 천장에 구멍이 뚫린 모델이 존재하지 않을 뿐 버그가 아니다 라는 설과, 레드 존의 폭발이 상식적으로 일관성을 완전히 배제한 판정을 지니고 있어[25] 이 또한 버그라는 설이 공존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런 식의 레드존 의문사가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7. 공중 보급[편집]


파일:보급 상자.jpg
정식 영문 명칭은 케어 패키지(Care package) 내지는 에어드랍(Air Drop)이지만 국내 유저들은 보통 보급이나 빨간 맛이라고 부른다. 이따금 비행기가 날아와 낙하산으로 보급 상자를 떨구는데, 떨어진 보급 상자는 1분간 붉은 연막을 뿜는다. 보급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GROZA, AUG, MK14, AWM, 링스 AMR, P90, 5.7mm, 300 매그넘, T-RS, 길리슈트가 존재하며 이외에도 필드에서 드랍되는 8배율 스코프, 3레벨 방어구, 의료용 키트, 일부 파츠와 해당 무기의 탄약이 스폰된다.

보급 상자에는 고급 무기와 장비들이 수두룩 들어있어서 노리는 플레이어들이 하이에나처럼 모여들게 되니 최대한 경계하며 조심스럽게 접근하도록 하고, 아이템을 먹으면 당장 튀자. 역으로, 엄폐물이나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보급상자에 파밍을 하러 접근하는 유저들을 사냥하는 플레이 또한 유용할 수 있다. 반대로, 보급 상자에 딱 붙어서 파밍 중일 때 적 차량이 근접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냉큼 보급상자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차량이 보급 상자에 직접 충돌할 경우, 보급상자가 차에 밀려서 낙사로 비명횡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낙하 도중에는 움직일 수 있는 오브젝트로 취급되기 때문에 서버상태가 양호하다면 낙하지점에 차를 대기시켜 차량 위에 안정적으로 착륙시킨 뒤 차량을 타고 보급 상자를 통째로 탈취할 수 있다.

보급 상자는 파란색 원 안이라면 바다나 강 등 땅이 아닌 곳에도 떨어질 수 있다. 물에 떨어지면 어그로가 좀 덜 끌리는 게 장점. 자기장이 좀 아프다면 먹으러 가는것이 손해일수 있다. 다만 가끔씩 상자가 올라갈 수 없는 지붕 위에 안착해서 눈앞의 상자를 손가락 빨며 구경만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심지어는 전봇대(...) 위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26]

또한 간혹 버그로 맵 바깥지역 하늘에 걸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지상에 떨어진걸로 간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떨어지는것으로 판정이 되어 낙하산이 매달려 있는채로 하늘에 고정되어 있다. 계속해서 어그로 낚이는건 덤 저거 먹으러 보트타고 갔다가 자기장 맞으면서 데꿀멍하고 올 수도 있다.

8. 사운드 트래커[편집]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컴배와 달리 뉴배는 모배처럼 미니맵에 총소리, 차소리, 발소리가 표시되므로 사플의 중요성이 매우 낮다. 약 50M 내에서 적이 걷게 되면 발소리가 미니맵에 표시되며, 적이 근접해 올 수록 진해진다. 이는 차소리, 총소리도 마찬가지.

이 기능이 존재하므로 섬광탄, 수류탄 이명음, 소음기 등을 이용한 플레이의 메리트가 적은 편이며, 조용히 존버를 하면 적이 오는 소리를 다 듣고 미리 준비 가능하다.


9. 낙하 피해[편집]


2층 높이까지는 떨어질 때 낙법을 사용해 착지하기 때문에 낙하 피해를 받지 않는다. 3층 높이부터는 피해를 입는다. 3층 옥상에서 뛰어내릴 때, 난간을 그냥 뛰어넘어서 낙하하면 낙하 피해를 입고, 난간 위로 올라가서 걸어가듯 전진하면서 떨어지면 낙하 피해를 받지 않는 현상이 있다. 추가로 낙하와 동시에 구르기를 하면 피해량이 줄어든다.

육지에서 대미지를 입을 정도의 높이라도 물에 떨어지면 그 피해가 매우 크게 경감된다. 단,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아니고, 육지에서 즉사할만한 높이에 떨어진다면 약 30~40 정도의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물의 깊이가 얕은 경우 추락시 대미지 경감이 덜하고, 깊은 경우에는 대미지를 받지 않을 수 있다.


10. 물[편집]


바다나 강 등의 물 지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류탄의 폭풍효과에 의한 피해는 물을 무시하므로 수류탄을 적당히 쿠킹하고 던져서 잠수한 유저를 잡을수도 있다.

물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고, 움직이면 다시 수면으로 상승한다. 물 안에서 시점을 밑바닥으로 돌리고 잠수 버튼을 누르면 잠수, 부상 버튼을 누르면 부상할 수 있다. 물 밖에서는 물 속 깊은곳을 볼 수 없지만 물 속에서는 물 밖이 보이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 물 밖의 추격자를 따돌리거나 할 수 있다.

수면 아래에 잠수해 있으면 폐 아이콘이 뜨며 산소가 점점 줄어들며 산소가 완전히 떨어지면 지속 피해를 받다 익사한다.

깊이가 얕은 특정 장소는 차를 타고 건너갈 수 있다. 물에 들어가면 차가 굉장히 느려지며, 정차라도 하면 다시 움직이기 매우 어려워진다. 또한 차가 1/3 정도만 잠겼더라도 일단 내리면 다시 탑승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1] 그린 플레어건 및 부활 시스템 이용시 1인용 드론에 탑승한다.[2] 다만 솔로에서는 혼자 자신의 에임으로 타인을 물리치면서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에임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대신 스쿼드에선 에임이 딸리지만 운영을 잘하는 유저가 제법 빛을 발한다. 특히 운영은 못하지만 에임은 되는 여포을 짰을 때[3] 물론 전장을 주도하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려면 먼저 적을 발견하는 예리함와 에임, 파밍 , 거기다 사방에서 갑자기 적이 튀어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강심장까지도 필요하다.[솔쿼드] [듀쿼드] [삼쿼드] [4] 이 상태에서는 아이템 습득이 불가능하지만 아이템을 버리는 것은 가능하다.[5] 최대 인원 100명이 모두 참가했을 경우. 참가인원이 더 적을수록 우승할 확률은 당연히 높아진다.[6] 영입을 불가능하게 해놓으면 컴배/모배처럼 팀원 전부 기절시 자동 사망한다.[7]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고 선전하는데 막상 인게임에서는 100명이 모두 들어와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50에서 60명 내외로 시작한다. 추가로 봇이 인원수를 모두 채워주다보니 100명 시작을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다.[8] 1km는 미니맵의 노란색 격자 한 칸 이다.[9] 솔로일 경우만 하자. 다른 팀원들이랑 할 경우 이 건물을 파밍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10] 1~9단계 순서대로 0.4 / 0.6 / 0.8 / 1 / 3 / 5 / 7 / 9 / 14(이)다.[11] 원의 지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게된다. 단계별 원의 지름은 1~9단계 순서대로 약 4560m/2960m/1480m/740m/370m/ 185.3m/92.6m/46.3m/4.6cm (에란겔,미라마 기준 아킨타는 이에 절반정도)이다. 통상적으로 100m일때 모든 싸움은 끝나며 정말로 오래끌경우 50m~0m까지 가기도 한다.[12] 따라서 하얀색 원을 적당히 봐서 원 중앙 부근에서 숨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괜찮은 집을 잡고 농성하다 보면 적들이 알아서 달려와준다. 쨍그랑! 틱 데구르르... [13] 다만 밝은 수풀이나 보리밭 싸움에서는 SCAR-L이 가장 위장 효과가 좋다.[14] 단, 벡터의 경우에는 스카와 비슷한 색이 있어서 비추천이다.[15] 이전에는 구급 상자를 많이 가지고 있었으면 구상을 계속 사용하면서 버티는 것이 가능해 1층/2층에 각각 한 명씩 있는 상황에서 건물 안의 한 점으로 자기장이 잡힐 때 누가 구급 상자를 많이 가졌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일도 있었으나 9페이즈 자기장 데미지 증가 패치로 인해 막혔다.[16] 유리를 깨고 들어온다고 해서 대미지를 입지는 않는다.[17] 첫번째 자기장 시간이 3분 남을 때[18] 절대로 보급상자 떨어지는 곳이 아니다! 보급인 줄 알고 갔다간 다른 보급에 얻어맞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주의.[19] 솔로는 그 차를 타고 그 지역을 벗어 나는 것이 좋다.[20] 일반적인 게임의 경우 폭발물의 판정은 폭심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벽에 막히는 3차원 구 형태를 유지한다. 이해가 힘들다면 전구와 손바닥을 떠올리자. 전구의 빛이 폭발물의 범위고, 손바닥(엄폐물)으로 빛을 가려 그림자가 생긴 부분은 폭발로부터 안전한 곳이다. 전구에서 멀어질수록 빛이 약해지고, 손바닥이 전구에 가까울수록 안전구역이 넓어진다. 폭발이 정말로 창문 밖에서 터졌다면 창문과 얼마나 가깝든 창문 아래에 엎드리는 걸로 피할 수 있어야 정상이다.[21] 상기한 전구와 손바닥을 예시로 들자면, 이 경우는 전구가 손바닥으로 가려진 게 아닌 손가락 사이에 끼인 경우다.[22] 그 넓은 범위 중에서, 정확히 같은 범위여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큰 오차 없는 지근거리에 폭발이 연이어 일어나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정말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은 경우 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커스텀 게임으로 레드존 관련 설정을 건드리면 한 게임에도 몇 번씩 발생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23] 넓고 긴 다락방 2층 구조에 둥근 아치형 지붕을 지닌 일명 초밥집과 1층구조에 천장이 낮은 큰 나무집이 대표적.[24] 반드시 같은 건물의 옥상에 폭발이 터진 뒤 또 다시 같은 건물에 터지는 폭발만이 옥상을 뚫고 그 아래 층에서 일어난다. 1층짜리 집에 서 있다가 천장에 터진 폭발의 판정에 머리가 걸쳐 눕는 경우를 제외하곤 2층, 3층짜리 집에 있는데 폭발 첫타에 사망하는 경우는 없다.[25] 좁디 좁은 창틀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과, 벽에는 막히지만 천장은 뚫어 아래층에 서 있으면 가차없이 즉사시키는 점, 천장의 넓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1방만 스치면 폭발이 일어난 부근만이 아니고 해당 집의 천장 전부가 뚫려버리는 불합리함 등[26] 수류탄 넉백이 강화됨에 따라 높은 곳에 걸린 상자에 수류탄을 쿠킹하고 던져서 떨어뜨릴 수는 있다. 다만 상자 바로 옆에서 터져도 안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맹신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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