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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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37 성단/NGC 2169
NGC 2169 또는 37 성단은 오리온자리방향으로 약 3,600 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2. 상세[편집]
1784년 10월 5일에 윌리엄 허셜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정말 우연하게도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 성단의 소속 항성들이 아라비아 숫자인 37과 동일하게 배열되어 있어 37 성단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성단의 나이는 대략 900만년으로 추정되며 37을 구성하는 항성들중 밝은 8개의 별 중 2개는 성단과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항성이라고 한다.[1] 참고로 성단의 나이가 불과 900만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왜 성운이나 성운 잔해가 없는데 이는 37 성단이 NGC 1981같은 대형 성단들과는 달리 매우 작은 성운에서 매우 작은 양의 항성만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성운이 벌써 해체된 것으로 추정되며 성단 내부의 항성들이 전부 리튬이 부족한 것도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한다.
성운은 사라졌지만 아직 주계열성으로 진화하지 못한 전주계열성은 성단에 남아 있는데 이들은 강착 원반이 300만년에 걸쳐 사라지고 현재는 주계열성으로 진화하는 것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3. 찾는 방법[편집]
성단이 맨눈으로 희미하게나마 하나의 별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찾는 방법도 오리온자리의 팔 부근인 오리온자리 크시와 오리온자리 누 사이에서 약간 밑쪽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다.[2]
4. 다른 천체 목록[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16:49:17에 나무위키 NGC 216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정도면 진짜 일부러 만든것 같다.[2] 쌍안경이나 파인더로 관측하면 37 성단과 상술했던 두 별이 한 시야에 오기 때문에 더더욱 찾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