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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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
NTTドコモ | NTT DOCOMO
파일:NTT도코모 로고.svg
회사명
정식: 株式会社NTTドコモ
영어: NTT DOCOMO, Inc.
한글: 주식회사 NTT 도코모
국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법인형태
주식회사(비상장 기업)[1], 공개회사
업종명
통신업, 모바일업
사업 내용
이동통신사업
창립일
1991년 8월 14일
대표자
이이 토모유키(井伊 基之)(대표이사 겸 사장)
(2020년 12월~)
모기업
NTT
자회사
도코모·서비스, 도코모·센트우, 도코모 퍼시픽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2초메 11-1



서비스
이동통신

3세대: WCDMA
4세대: LTE-FDD, LTE-TDD
5세대: NR(FR2 포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라인 아이콘.svg

1. 개요
2. 사업
2.1. 이동통신
2.1.1. 요금제
2.1.2. 이메일 주소
2.1.3. 투톱 전략
2.2. 이동통신 외
3. 연봉
4. 기타



1. 개요[편집]


NTT 도코모는 일본, 북마리아나 제도의 이동통신 사업자다. 회사명 도코모(どこも)는 일본어로 "어디든지" 라는 뜻이다. 현재 일본 최대 가입자수를 보유한 이동통신사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구 한국이동통신[2]에 가장 가까운 회사.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된 NTT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완전 자회사이다. 근데 모회사인 NTT의 지분 중 3할 이상이 일본 재무대신 소유로 되어 있어서[3] 100% 사기업이라고 보기는 애매하고 준 공기업 수준이라, 그 자회사인 NTT 도코모도 완전히 사기업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일본에서 제공하는 유/무선 서비스에 대해서는 OCN(통신회사) 참고.


2. 사업[편집]



2.1. 이동통신[편집]


2022년 12월 기준, 시장점유율 36.1%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뿐만 아니라 , 북마리아나 제도에서도 서비스한다.

2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PDC라는 일본 자체 규격을 사용했으나, 현재 서비스 종료인 상태다.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WCDMA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850) MHz / 1700 MHz[4] / 2.1 GHz이다. 이 중 800 (850)MHz는 band 6 또는 band 19에 속하는 대역으로 이 대역을 쓰는 회사가 도코모 밖에 없다. 그래서 대역 통칭이 800-Japan (850-Japan). 다행히도(?) band 5와 호환되긴 한다. 2026년 중 종료할 계획으로 일본에서 가장 늦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MHz (B19) / 1.5 GHz (B21) / 1.7 GHz (B9) / 2.1 GHz (B1)이다. 800MHz는 B5 또는 B26과도 호환 가능한 대역에 주파수가 할당되어 있으며, 1.7GHz는 전 대역 B3에 포함되어 그냥 B3로 봐도 무방하다. 이후, 2015년에는 700 MHz (B28[5])을 할당받아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6년 6월에 3.5 GHz (B42)대역에서 TD-LTE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링크

이처럼 주파수가 하나같이 비범하다보니 전세계 동일모델 출시를 지향하는 아이폰 출시 당시에도 일본 독자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1.5GHz, TD 2GHz, TD 3.5GHz 등이 독자모델만이 지원하는 주파수로, 이 주파수는 일본 말고는 거의 안 쓴다고 보면 된다. 이후 2019년 iPhone 11 모델들은 그냥 일본도 한국과 동일한 글로벌 모델로 출시되어, 한국과 일본 간 아이폰의 국가 구분이 사라졌다. 그 후 2020년 iPhone 12 모델에서는 다시 일본/캐나다 모델이 별도로 나뉘게 되었다.

일본 5G 시장에서도 가장 유리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범용성이 높은 주파수를 도코모가 가지고 있기 때문.

통신 품질은 일본 3대 통신사 중 가장 좋다는 평이 많다.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괜히 회사명이 도코모(어디든지)가 아니다. 다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통신 3사와 비교할 수준은 아닌데, 이는 일본이 남한의 3.7배에 달하는 영토를 2.5배 정도의 인구로 커버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이 GDP도 2.5배에 달하고, 도시화 비율도 9.3%p 더 높다. 그럼에도 대도시 기준으로 비교하면 주파수 대역폭 등 여러 부분에서 한국보다 되려 나으며, 심지어 시골 촌구석에서조차 도코모 LTE로는 상태가 좋을 때 다운로드 속도가 200Mbps를 넘는 경우도 잦다. 이로 인해서 일본에서 핸드폰 사용 시, 도시라면 저가통신사를 써도 상관없지만 시골로 갈수록 도코모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추천하고는 한다. 특히나 몇몇 시골의 산악지대로 가면 애초에 도코모 이외의 통신사를 쓸 수가 없어서, 주민의 거의 100%가 도코모만을 사용하는 광경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실정. 그냥 산간도로만 들어가도 소프트뱅크, KDDI는 전파가 툭하면 끊기는데, 도코모는 어지간해선 권외가 되지 않는다. 쓰시마 섬에도 당연히 도코모 기지국이 구석구석 깔려있는데, 부산에서도 도코모 신호가 잡힌다! 태종대이기대 등 일부 해안가 지역에서는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강할 땐 신호가 -115dBm 정도로 비교적 강하게 잡힌다. 쓰시마 섬과의 사이에 탁 트인 바다밖에 없고, 그 거리도 50km 남짓이므로 가능한 일. 반대로 쓰시마섬에서도 대한민국 이동통신 신호가 잡히며, 2007년 스펀지에서 쓰시마섬 일부 지역에 로밍 없이 음성통화 연결에 성공한 적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통신 품질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전화를 받는 것이 중요한 사업가, 직장인들 중에는 도코모의 충성 고객이 꽤 많다. 물론 그에 걸맞게 요금이 비싸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서 도코모의 이미지는 딱 돈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직장인들이 주로 쓴다는 이미지다. 반면 KDDI나 소프트뱅크는 3G 시절부터 통신 품질이 개판이라는 평이 많았다. 그나마 KDDI는 LTE(4G)가 메인으로 변한 2015년 전후로 상당히 품질이 나아졌지만, 소프트뱅크는 2021년에도 여전히 평이 좋지 못하다. 그런 탓에 이 두 통신사는 그나마 요금이라도 저렴하기에 학생, 젊은이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이러한 이미지가 고착화된지라 도코모는 20대 젊은 층에서 점유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 젊은층을 잡기 위해서 ahamo(아하모)라는 2970엔(세금포함)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내놓는 등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5G 시장에서도 NTT 도코모는 순수 Sub-6(3.5GHz)FR2(28GHz)만 5G로 취급하며, 일명 '진짜 5G'라고 불리는 해당 기술로 5G 에리어를 전개하는 중인데, 소프트뱅크와 KDDI는 일찌감치 4G(LTE) 회선을 전용(転用)해 기술적으로는 5G가 아닌 5G로 서비스 에리어를 전개 중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NTT 도코모보다 2021년 11월 1일 기준 서비스 가능 지역이 더 적었으나 타사의 전용망 에리어의 전국망 확장그리고 기술적으로 Sub-6망의 확장 한계로 도코모도 4G회선 전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LTE와 5G망 통신 기지국 장비로 에릭슨, 노키아, 후지쯔 장비를 사용 중이며, 2021년 3월 23일 삼성전자와 납품 계약이 성사되었다.

과거 KTF의 대주주였기에 KTF가 KT로 합병된 이후에도 KT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6] KT의 일본 로밍 파트너 역시 NTT 도코모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로밍 파트너인 SK텔레콤도 NTT 도코모로 로밍 통신사로 지정할 수 있으며 그 반대인 KT를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로밍 통신사를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광 및 관광 등 단기 체류 외국인은 도코모의 통신품질을 잘 체감하기 어렵다. 이유는 일본 MNO들이 소프트뱅크를 제외하면 포켓와이파이, 선불 데이터 SIM 제공에 소극적인지라 이들 상품은 거의 대부분 MVNO 망을 이용하기 때문. 일본 MNO는 MVNO를 대상으로 데이터 사용량 뿐만 아니라 대역폭까지 같이 판매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대역폭은 주파수가 아니라 단위 시간당 최대 전송량을 의미한다. 점심 혹은 출퇴근 시간대에 속도가 극악 수준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회선 사용자들이 할당된 대역폭을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즉 MVNO 쓰면서 한국보다 폰 인터넷이 느리네 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비교. 매주 MVNO들의 속도를 벤치마크하는 사이트가 있다.

미국의 버라이즌, 한국의 SK텔레콤, 독일의 도이체 텔레콤과 함께 슈퍼 갑이라는 이동통신사의 모습을 순도 100%로 보여주는 이동통신사 중 하나다. 도코모의 경우 다른 통신사의 중계망을 망가뜨리고 자신들의 광케이블로 깔아놓은 일이 있었고, 버라이즌은 대규모 산불 발생이라는 응급 상황에서도 데이터 사용량 초과를 빌미로 임의로 국가 재난안전망 중 하나인 소방 통신망의 통신 속도를 제한한 사건으로, 도이체 텔레콤은 가정용 유선 전화망 독점권을 바탕으로 타 통신사들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도 무조건 자사 유선망과 설치 기사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또한 세 회사 모두 악질적 추노마크 배치나 사용자 기능 제한으로도 유명하다. NTT 도코모 스마트폰 분류법, NTT 도코모/사용자 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다른 통신사들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독자적 체계를 제조사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반면 Apple은 이전부터 두터운 강성 팬층과 독자적 생태계를 바탕으로 통신사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슈퍼 을이기 때문에 iPhone은 NTT 도코모에서도 순정 iOS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NTT 도코모도 이대로는 못 봐주겠는 것인지, iOS에서 도코모 메일(@docomo.ne.jp)을 사용하기 위한 프로파일을 설치하면 덤으로 30개 가량 되는 앱을 같이 깔아버리며 슈퍼 을을 넘어서려는 갑의 모양새를 보여준다. 심지어 NTT 도코모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경우 이 프로파일을 미리 설치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NTT 도코모 지점에서 사전 설정을 도와준 경우가 대부분. 이때 새로 깔리는 앱들은 모두 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로 넘어가는 웹사이트 책갈피 아이콘이기 때문에 용량을 차지하지 않으며, 하나하나 삭제하는 것이 귀찮긴 하지만 프로파일을 삭제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다. 만약 프로파일 설치 과정에서 도코모 앱이 깔리는 것을 원치 않으면, 초기 설정을 할 때 SIM을 뺀 상태로 전부 설정을 마치고 마지막에 SIM을 꽂으면 된다. 그럼에도 iPhone에도 이런 통신사 커스텀을 적용한 일본 통신사들의 모습이 화제가 됐고,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이런 일본 통신사들의 독단적 커스텀 프로파일 설치를 Apple 측이 소비자 항의 등으로 인지를 했음에도 사실상 묵인했다는 논란이었다. 프로파일의 경우 설정만 해주면 프로파일 삭제 없이는 절대 삭제가 불가능한 앱을 설치할수도 있기에 삭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다. 참고로 이러한 방식으로 메일 프로파일 설치에 앱을 덤으로 끼워파는 행태는 소프트뱅크KDDI(au)도 동일하다. 둘다 13개~15개 이상의 웹 클립 앱을 깔아버린다. 한국의 SK텔레콤도 이런 방식의 커스텀을 배워와서 구글 넥서스에 비슷한 일을 행한 바가 있다.

일본 표준 휴대전화 비접촉 결제 규격인 오사이후케타이[7]와 터치식 후불결제 서비스인 iD는 이 회사가 JCB[8]와 함께 만들었다. 오사이후케타이는 소니 FeliCa 기반으로, 서비스 보급 목적으로 도코모 이외의 휴대전화에서도 사용 가능했던 반면, iD는 한 때 도코모 전용이었다. 2010년대 중반부터 iD도 개방되어 도코모 이외의 휴대전화이거나 통신사가 도코모가 아니어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모바일 Suica를 비롯한 Apple Pay의 일부 서비스도 일본에서는 오사이후케타이 기반으로 작동된다. 또한 iD가 붙어있는 신용카드나 데빗카드가 출시되고 있다. 문제는 FeliCa는 탑재를 위해서 소니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내고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FeliCa를 널리 사용하는 지역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한정적이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대부분의 글로벌 기종은 FeliCa 기능을 배제하고 출시되고 있다. 그래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버전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일본에서의 사용이 불편하다. Apple의 경우 iPhone 7Apple Watch Series 2에서 전세계 동일 사양 원칙을 깨고 일본 독자 모델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 이후 전세계 동일 사양의 원칙에 따라 2017년 출시한 iPhone 8/iPhone 8 Plus/iPhone XApple Watch Series 3부터는 전세계 모든 iPhone과 Apple Watch에 FeliCa와 오사이후케타이가 탑재되고 있다.

2.1.1. 요금제[편집]


현재 제공중인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 5G 기가호 프리미엄
5G 요금제. 5G 기가호 요금제 개편안으로 2021년 3월경부터 접수를 시작하였다. 5G기가호보다 1000엔 가량 요금이 인하되었으며, 5G 기가호는 캠페인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증정해주던 것이 5G 기가호 프리미엄에서는 공식적으로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되었다. 그 외 대부분의 사안은 5G기가호와 동일하다.
  • 5G 기가호
5G 요금제. 100GB 데이터 용량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전부 소모시 3Mbps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6월 기준,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 신청 없이 사용 가능 용량을 무제한으로 해주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 외에 통화 무료 부가서비스 사용시 700엔을 할인해주는(즉, 5분 무제한 통화 서비스 사용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캠페인도 시행했었으나, 2020년 8월경 부로 신규 가입이 종료되었다.
2021년 3월경 부로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상단의 5G 기가호 프리미엄으로 요금제가 개편되었다.
  • 5G 기가라이트
5G 요금제 저가판. 매달 1GB부터 7GB까지 사용하는 유저 대상이며, 이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시 사용한 용량에 따라 매달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 5G 데이터 플러스
5G기가호, 5G기가라이트, 기가호, 기가라이트 계약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이른바 'Wi-Fi 도시락(루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요금제. 한국으로 따지면 '데이터 쉐어링'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 기가호
LTE 요금제. 30GB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지만, 2019년경부터 캠페인으로 캠페인 종료시까지 무기한으로 60GB 데이터 용량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전부 소모시 3Mbps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프트뱅크나 au 등 다른 통신사들은 데이터 전부 소모시 128Kbps나 많아도 1Mbps 등, 도저히 사용 불가능한 속도로 제한하는데 반해 도코모는 3Mbps로 상대적으로 넉넉한 속도를 제공하는 중. 참고로 도중에 요금제가 개편되어 현재는 '기가호 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는 중으로, 기존의 기가호 1 이용자는 60GB가 아니라 30GB로 제공된다. 대략 2017년 즈음에 변경된 듯.
2020년 말에 발표 후 2020년 12월 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고객을 모집했으며, 사전예약 고객 한정으로 3000d Point 증정 이벤트로 고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통시작 초기에는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이를 피해 한달정도 늦게 개통을 할 경우 3000포인트를 더 얹어 6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캠페인도 추가로 발표하였다. 2021년 3월 26에 출시 예정이며, 월 기본요금 2,970엔(세금 포함)[9]의 단일요금제로 20GB의 데이터와 5분이하의 국내 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20대 고객을 겨냥한 상품으로 규정했으며 온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해외로밍 역시 무료로 제공하며, 여러모로 라쿠텐 모바일을 저격하기 위한 요금제로 보여진다. 일본 통신요금 인하 경쟁의 시작을 끊은 요금제이다. 도코모 이이(井伊) 사장은 eSIM도 지원하고 싶다고 언급했고, 2021년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아하모뿐 아니라 모든 도코모 회선에 대해 eSIM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1.2. 이메일 주소[편집]


일본은 SMS나 MMS가 아닌 모바일 이메일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일이 꽤나 있다.
물론 2012년경 라인이 배포된 후로는 대부분 개인간 메세지는 라인이나 트위터 DM 등,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메일주소로 연락하는 사람이, 특히나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중년분들이라면 메일주소로 연락하는 일이 꽤나 있는 편이다.
이로 인해서 일본 통신사에서는 개통시 전화번호 뿐만 아니라 메일 주소도 함께 발급받는다. 도코모는 현재 3개의 메일 어드레스를 제공하는 중.

  • @docomo.ne.jp : 피처폰/SP모드 스마트폰의 이메일 주소
  • @docomo.blackberry.com : 도코모의 BIS 이메일 주소
  • @mopera.net : 법인 및 개인사업자 요금제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

일본에서 실제로 도코모로 개통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docomo.ne.jp 로 끝나는 메일 주소만 볼수 있다.
이유는 일반적인 유저는 사업자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블랙베리가 망했기 때문。

참고로 도코모 메일에서는 몇몇 대용량 이미지 파일이나 복잡한 HTML 메일 등과 같은 데이터는 수신할 수 없다. 만약 수신처가 도코모 메일이라면 혹시 모르니 이미지나 첨부파일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URL로 보내도록 하자.
일본의 여러 서비스(라쿠텐 포인트, d(도코모)포인트나 여러가지 은행 등) 들도 이를 의식해서 '케타이(휴대폰) 메일' 메일주소는 따로 지정하도록 해서, 따로 도코모 메일로 수신할 수 있도록 하여 메일을 전송하고 있다.
iPhone이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복잡한 HTML이나 큰 이미지 파일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꽤 생기는 중이지만, 피쳐폰(일명 ガラケー)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높은 확률로 읽을 수 없다.

참고로 2019년~2020년 들어서는 라인이 워낙 많은 곳에서 대신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 여전히 통신사 이메일을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일본인들도 꽤나 늘어난 상황이지만, 주던걸 빼앗아가는건 좀 아닌건지 그냥 계속 제공하는 중이다.
메일 주소는 직접 마이도코모에서 편집이 가능하고, 기간 내 변경 횟수 제한은 있지만, 메일주소 변경은 일단 자유로운 편. 다만 iPhone의 경우 이 메일을 프로파일을 설치하여 메일 어플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데, 메일주소를 변경하면 프로파일을 재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후술하겠지만, 도코모는 메일 프로파일에 자사 서비스 웹클립을 20개 이상 덤으로 끼워둬서 이 프로파일을 재설치하면 그 20개 이상의 웹클립들도 다시 설치되어버린다. 귀찮더라도 다 지워주자.

다만, ahamo나 몇몇 Apple Watch 요금제 등에서는 이메일 주소 발급이 불가능하다.

2.1.3. 투톱 전략[편집]


안드로이드 보급 초창기부터 타사와는 다른 '투톱 전략' 을 시행했고, 소프트뱅크iPhone에 대항하는 포지션을 세웠다. 손정의가 직접 주도적으로 iPhone을 일본에 들여오고 의욕적으로 판매에 나선 덕에 iPhone 3GS 출시 당시에는 일부 얼리어답터 비즈니스맨들을 필두로 일부 NTT 도코모 충성 고객들마저 NTT 도코모 피쳐폰은 그대로 냅둔 채 소프트뱅크 아이폰을 하나 더 개통하여 회선 2개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위협을 느낀 NTT 도코모는 2010년 엑스페리아 X10과 함께 갤럭시 S를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한 것을 시작으로 투톱 전략을 개시한다. 당연히 현재까지도 소프트뱅크와 삼성전자는 관계가 소원한 편이다.

이후 아이폰 5s의 도입과 2014년 갤럭시 S5갤럭시 노트4의 심각한 부진, 그리고 삼성전자의 일본 가전시장 2차 철수의 후폭풍으로 삼성전자의 일본 시장 점유율이 크게 줄어들고 Apple의 1국 1통신사 출시 정책이 폐기되어 NTT 도코모도 아이폰 유통 판매권을 따내면서 갤럭시가 투톱에서 이탈하고 소니-애플 투톱으로 바뀌게 된다.

2020년 겨울 시즌의 투톱은 엑스페리아 5 II아이폰 12 시리즈. 안드로이드 진영이 5G와 4G에 양분화되면서, 4G 스마트폰의 원톱으로는 샤프 아쿠오스 센스 시리즈가 푸쉬되고 있다. 다만 2021년도의 아쿠오스 라인업이 전모델 5G로 전개된다고 예고되면서, 도코모의 안드로이드 투톱 전략은 플래그십 그룹과 미드렌지 그룹으로 다시 한번 변경될것으로 보여진다. 플래그십의 엑스페리아와 미드렌지의 아쿠오스 투톱인것은 그대로이겠지만.


2.1.4. 삼성전자 재팬과의 관계[편집]


소니-삼성 투톱 전략을 시작한 2010년부터 이미 삼성전자와 NTT 도코모의 관계는 긴밀했다. 투톱 전략이 소니-애플로 바뀐 2014~2015년에는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다시 협력 관계를 맺으며 현재까지도 삼성전자의 일본 시장 최대 파트너 업체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고객사로 자리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도 일본 내에서 KDDI보다 더 다양한 라인업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이나 홍보 대행과 같은 마케팅 면에서도 아이폰이나 소니 엑스페리아와 동등하거나 더 나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큰 부침을 겪고도 일본 시장에서 8%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일본 내 판매는 거의 NTT 도코모의 이런 특혜에 가까운 우대 혜택에 힘입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샤오미OPPO, 화웨이와 같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물론이고 소니를 제외한 일본 국내 제조사들도 도코모로부터 이 정도의 혜택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만약 일본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싶다면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에는 갤럭시를 언락폰소프트뱅크판으로는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NTT 도코모나 KDDI를 통해서 사야 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NTT 도코모를 통해 약정 구매하는 게 KDDI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조건이 좋은 편이고, 구비해놓은 갤럭시 라인업도 KDDI보다 다양한 편이다. 덧붙여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서 삼성전자가 IOC로부터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해 제작하는 2020 도쿄 올림픽 에디션 갤럭시 스마트폰들은 모두 NTT 도코모를 통해 독점 출시된다.

이렇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도코모가 삼성전자를 특별대우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 등 일본의 통신사 앞에서는 철저한 을일 뿐이다. 갤럭시 S8부터는 자체적인 역량 강화와 더불어 Apple에 의한 세계 모바일 시장 변화의 영향으로 또 다른 철옹성처럼 여겨지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AT&T를 상대로도 독자적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그 삼성전자이지만 NTT 도코모를 상대로는 여전히 눈치를 보고 있어 갤럭시 Z 폴드 3에도 도코모 추노마크통신사 앱이 박혀있다.

물론 삼성전자가 한국 시장에서도 이동통신삼사인 SK텔레콤, KT, LG U+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각 자급제를 제외한 통신사 판매 제품은 통신사 앱과 통신사 전용 부팅 화면을 기본 탑재하고 있고, 내수용 모델은 통신사의 입맛에 맞춰 듀얼 SIM 기능을 빼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전부터 독일 등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면 제조사가 통신사에게 크게 지위상 밀리지 않던 유럽 시장을 제외하고는 이동통신사의 갑질이 상당했지만 한국 시장을 제외하면 삼성전자가 통신사에 대해 저자세를 유지하는 시장은 일본 시장뿐이고, 그 일본 시장에서도 NTT 도코모를 상대로만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일본 통신사들 중 KDDI도 갤럭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데, KDDI 유통 제품에는 도코모 유통 제품과 같은 추노마크도 없고 통신사 앱 등 통신사 프로그램도 도코모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다. KDDI 유통 제품은 사실상 미국 통신사 유통 제품과 비슷하다고 봐도 된다.

해외 통신사들 중 NTT 도코모에게만 삼성전자가 한국 통신사들을 상대할 때와 비슷한 저자세를 보이는 이유는 일본 시장의 특수한 사정 및 NTT 도코모와의 특수한 관계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는 팬텍의 파산과 LG전자의 모바일 시장 철수로 사실상의 독점 체제를 구축했지만,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80~90% 가량이 통신사를 통해 판매되고, 통신사가 삼성전자 대신 떠맡는 마케팅 비용과 물류 비용도 상당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 통신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비록 시장 점유율 5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Apple과의 격차가 크기는 하지만, 안드로이드 시장 내에서는 미국 정부의 규제로 화웨이, ZTE, 샤오미 등의 중국계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구글 픽셀, 소니 엑스페리아 등이 판매에 난항을 겪는 사이, 안드로이드 시장 파이를 사실상 독식하며 30% 내외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꾸준한 시장 점유율 2위 자리의 최상위권 스마트폰 제조사의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또한 북미 시장은 자급제 비중이 높은 시장이라 통신사의 눈치를 덜 볼 수 있는 환경이다. 하지만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iPhone의 점유율이 50%를 넘어 Apple의 지배력이 압도적인 시장인 것 자체는 북미와 다를 게 없으나, 문제는 안드로이드 시장의 파이를 일본 제조사들, 구글 픽셀, 중국 제조사들과 비슷하게 나눠먹은 상황이라 사실상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다를 것 없는 절대적 약세에 있는 도전자의 지위에 있다. 또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 스마트폰 시장처럼 통신사 판매 비중이 90%에 달할 정도로 높은 시장이라 더더욱 일본 통신사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전에 일본 시장에서의 마케팅 실패와 미흡한 사후지원으로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일본 가전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철수하였고, 철수를 감행하면서 수리를 비롯한 사후지원을 사실상 방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저버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일본 소비자들의 삼성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강한 상황이다. 이런 전적이 있다 보니 홀로 일본 시장에 남아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삼성전자 재팬의 모바일 사업부)는 일본 시장에 출시하는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하나하나에서까지 삼성 로고를 전부 제거하고 갤럭시 로고만 부착하는 등 삼성의 나쁜 브랜드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거기다 일본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가격이나 제품 라인업이나 소비자 서비스에서 일본 업체들은 물론이고 Apple에 비해서도 딱히 우위에 있는 게 아닌데다,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한국 업체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사업이 난항을 겪은 바 있다.[10]

이때 삼성전자의 일본 내 모바일 사업을 전격적으로 지원하며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에서 버틸 수 있도록 해준 것이 일본 내 압도적 1위의 통신 사업자 NTT 도코모였다. NTT 도코모가 마케팅과 보조금 지급 등의 판촉 행위를 통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꾸준히 판매하며 일본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 덕분에 삼성전자는 일본 내에서 일본 스마트폰 제조사들, 구글 픽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밀리지 않고 경쟁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말하자면 2021년 현재도 삼성전자는 일본시장에서 NTT 도코모의 지원 없이는 Apple을 상대로 경쟁할 능력이 없고, 여러 모로 도코모를 비롯한 일본 통신사들을 상대로 절대적 을의 위치에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는 특히나 후술할 통신장비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이쪽은 단말기 사업보다도 더더욱 이동통신사와의 우호적 관계가 필수불가결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에게 더욱 의지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 후발주자로서 기성 강자들인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를 상대해야 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세계적 수준의 통신 시장인 일본 시장의 독보적 1위 통신사인 NTT 도코모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래저래 NTT 도코모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절대 갑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반대로 도코모 입장에서도 자신들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자선사업하듯 삼성전자를 돕는 건 아니다. 도코모 입장에서도 그나마 세계시장에서 먹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삼성전자와 연줄을 유지하면서 갤럭시 점유율을 어느 정도라도 확보해놔야 애플 아이폰의 독과점과 그에 따른 폐해를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Apple iPhone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50% 내외에 이르러 사실상 Apple이 일본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다.[11] 이런 상황에서 아이폰의 일본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것을 방치하고 Apple을 상대할 수단을 마련하지 못하면 도코모가 Apple에 휘둘릴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통신장비 시장에서도 도코모에게 삼성전자는 좋은 파트너이다. 2021년 전세계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을 보자면 전통의 강호인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가 선두권을, 중국 공산당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ZTE가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선두 기업들에는 확연히 밀리지만 후발 주자 치고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12] 도코모 입장에서 선두권 네 개 기업들 중 화웨이와 ZTE 통신장비를 배제하기로 한 이상, 기술력과 생산 능력에서 에릭슨과 노키아와 경쟁을 붙일 수 있는 통신장비 제조사는 사실상 삼성전자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협상력은 도코모를 비롯한 이동통신사가 꼭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코모 입장에서는 삼성전자를 파트너로 삼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5G 통신장비 도입 계약을 맺으면서 삼성전자 통신장비 사업부의 최대 고객 중 하나가 되었다. 이처럼 갤럭시를 꾸준히 팔아줌으로써 만들어진 파트너십을 통해 도코모는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삼성전자에게서 통신장비를 도입할 수 있고, 이는 에릭슨, 노키아를 상대로 협상력을 높이는 데 유효한 수단이기도 하다.

2.2. 이동통신 외[편집]


  • 미국 본토에서 T-모바일 US의 망을 빌려 MVNO 사업도 진행하였으나, 2016년 4월 1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자회사 도코모 퍼시픽을 통해 괌,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케이블방송, 전화,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다.https://www.docomopacific.com/
  • 애니메이션 전문 월정액 OTT 서비스인 d아니메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 2024년 1월 4일부터 일본 금융업체 마넥스그룹과 도코모마넥스홀딩스라는 이름의 공동 출자사를 설립해 산하에 마넥스증권을 편입한다.

2.3. 스포츠[편집]


일본 바둑 기전여류기성전을 1회부터 2018년 대회까지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후원중이다. 이 외에도 1993년부터 슈퍼 포뮬러 소속 팀인 댄들라이언 레이싱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중이다.

3. 연봉[편집]


  • 연봉 NTT가 2020년 3월 발표한 유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NTT 사원의 평균 연봉은 922만엔 이다.

4. 기타[편집]





  • 자체 캐릭터인 도코모다케 캐릭터를 밀고 있다.

  • 인도 시장에도 진출한 적이 존재한다. 미국 법인을 세워서 직접 운영하는 등의 동일한 방법이 아니라 인도의 타다 그룹과 제휴를 통해 타타 도코모를 설립해 운영하였다. 하지만 적자 등의 이유로 2014년 4월, 모든 지분을 타타 그룹에 매각하고 손을 떼었다고 한다.


  • 2016년 3월 도호쿠 대지진 5주년 프로젝트로서 '응원하자! 도호쿠'라는 도호쿠 지방 부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목이 비슷한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과는 달리 이쪽은 재해 피해지역의 응원방안,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건설적인 프로젝트다.[13]#

  • 15년째 도쿄 디즈니랜드의 데이타임 퍼레이드, 8년째 도쿄 디즈니씨의 판타즈믹을 후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데이타임 퍼레이드를 보면 마지막에 항상 도코모의 로고가 달린 플로트가 지나간다. #

  • d포인트를 상징하는 캐릭터로포인코 형제가 있는데 닭과 비슷한 생김새 때문인지[14] 닭의 해였던 2017년 중화권에서 잠깐 포인코 짤이 유행한 적이 있다.

  • 2020년 5월 기준으로, 프라임 비디오 1년간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시행하는 중이다. 단, 사용중인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미국 정부에서 지정한 Clean Telco 목록에 포함되었다. 5G 통신망 구축에 화웨이 등, 중국 공산당의 영향 하에 있는 업체들을 배제하여 중국의 감청으로부터 안전한 업체라는 뜻.

  • 2020년 9월에 도코모 계좌를 통해 각지의 은행에서 예금을 무단 인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도코모 계좌뿐만 아니라 페이페이 등 간편결제 전체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은행 연계시 몇몇 은행 및 서비스에서 인증절차가 부족해 발생한 문제라는게 밝혀졌다. 당연히 피해액은 전액 변상하는 걸로 정해졌다.

  • 2020년 9월 말, NTT가 NTT 도코모의 지분 100%를 전부 사들여 완전 자회사화하고 비상장회사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NTT가 NTT도코모의 주식을 6할 정도만 소유하고 있었다. NTT 도코모의 안정적인 수익[15]을 바탕으로 자금 유통을 안정화하려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 최근 일본정부가 통신요금 인하를 제시하고 있는데, 기조에 맞추어 만약 요금 인하가 강행한다면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가장 우위에 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모회사 NTT의 지분 30%는 일본 정부에게 있으니 말 다했다.

  • 나리타 공항 한켠에 스마트폰 전용 휴지를 설치하는 마케팅을 진행했었다. 공중 보건에 신경쓰는 이미지로 나름 성공을 거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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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상장 기업이었으나, 2020년 9월 말부터 6할 가량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NTT가 나머지 지분을 모두 흡수해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되었다.2020년 10월 27일, NTT의 요청으로 2020년 12월 25일 기준으로 상장이 폐지되었다.[2]SK텔레콤. SK텔레콤인 셈이다. 그러나 문서를 읽다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역사, 모기업, 오지에서의 커버리지, 기업 구조 등 실질적으로 점유율, 분할 및 민영화 과정을 제외하면 사실 KT의 이동통신 부문에 훨씬 가까운 회사이다. 실제로 KT와 NTT는 지금도 협력 관계이고, 한때 NTT가 KT의 대주주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한국으로 치면 SKT, KT의 민영화된 모습과 공기업일 때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는 회사.[3] 재무성이 아닌 재무대신 단독이다![4] 서비스 종료.[5] upper 대역[6] 다만 2022년 1월경에 KT 주식 전부를 신한은행에 넘겼다. # 하지만 자본관계가 없어졌다고 해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협력관계는 유지된다고 한다.[7] おサイフケータイ[8] 거기다가 JCB는 EMVco 회원사이기에 EMV기반으로 토큰화할수있는 기술도 적용되어있다. 단 이 기술은 FeliCa전용이라서 미지원 단말기는 이용이 불가능하다.[9] 원래 세금제외 2980엔이었으나, 2021년 4월 1일부터 일본에서도 소비세를 포함한 총괄요금 표시제도를 의무화함을 의식했는지 세금제외 2700엔, 세금포함 2970엔으로 요금을 인하하였다.[10] 이런 게 비단 일본만의 현상은 아니다. 예를 들면 샤오미 스마트폰이 중저가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중저가형 스마트폰보다도 가격 대비 성능이 훨씬 높아 빠르게 세계 시장을 잠식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유통 비용 등의 문제로 같은 급의 두 회사 제품 사이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 AS 등의 고객 서비스 차이가 현격하고 샤오미의 한국 시장 출시 제품 라인업도 부실하고 현지 소비자 배려도 부족한데다 중국 회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한국 시장에 강하기 때문에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전시장 이야기이지만 독일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밀레, 월풀 코퍼레이션 등이 자국 내수 시장에 쌓아놓은 고객 서비스 노하우와 이미지 그리고 해외 경쟁사와의 적은 가격 차이와 자국 시장 소비자 선호에 맞춘 제품 라인업 구비와 마케팅 등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11] Sudarshan, "Apple was Japan’s largest smartphone brand in 2020 with a 47.3% market share", Gizmochina, 25. 02. 2021[12] 백지영, "화웨이, 전세계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28.7%로 1위", 디지털 데일리, 2022. 03. 16[13] 참고로 이 프로잭트의 테마송으로 쓰인곡의 보컬은 아마츠키이다.[14] 실제로는 '포인트+잉꼬'여서 사랑앵무이다.[15] 일본 통신시장의 영업이익률은 전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20%대이다. 한국은 5%만 나와도 잘나왔다며 정부의 통신요금 압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