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시즌 4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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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를 끝으로 종영될 줄 알았던 NXT가 시즌 4 방영을 했으며 2010년 12월 7일부터 2011년 3월 1일까지 방영했고 프로들의 수준이 다시 올라갔다. 루키들의 구성은 시즌 3때 디바들의 시즌 컨셉으로 꾸몄다가 팬들의 관심을 잃었던 것을 감안해 예전처럼 모두 남성 선수로 구성되었다.

해설진이 교체되었으며, 루키들은 일부 미션에서 승리할 경우 자신의 프로를 다른 선수의 프로와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새로 적용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우승자 혜택으로 NXT 시즌1,2와 달리 시즌 4에선 우승자는 자신의 프로와 함께 WWE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하는 권한을 얻게 된다. 대놓고 권한 축소 지난 시즌의 우승자들이 챔피언쉽에 도전해 실패했던 걸 감안하면 이 쪽이 나을 수도 있긴 하다. 테마곡은 시즌 1-2때의 Wild And Young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2. 참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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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행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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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스트라이커 - 쇼 호스트
• 토드 그리샴 - 아나운서
• 조쉬 매튜스 - 아나운서
• 토니 치멜 - 링 아나운서

4.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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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NXT 시즌 4에서 행해지고 있는 WWE 프로의 투표 결과 모음. 2011년 1월 4일(5주차)부터 탈락자 결정이 행해졌으며, 마지막 회가 방영되는 2011년 3월 1일 (13주차)에서 최종 우승자를 결정되었다.

NXT 시즌 3과 마찬가지로 "투표 결과는 탈락자만을 공개"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5.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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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브라이언은 처음으로 NXT 루키 출신이 WWE 프로 자격으로 NXT에 다시 출연하는 인물이 되었다.

• 테드 디비아시의 연인, 마리즈도 프로 자격을 인정받았으며, 돌프 지글러의 연인 그리고 권력 비키 게레로도 시즌 3에 이어 프로 자격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비키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편.

• 알베르토 델 리오의 개인 링 아나운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즈도 WWE 프로 자격을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는데 델 리오가 바빠서 등장하지 못하는 경우엔 아예 자신이 프로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마성의 남자들

• NXT 시즌 4 루키 바이론 색스턴은 2009년 말 ECW 브랜드의 해설자였다. 원래 레슬러이긴했지만 특이한 대목 중 하나. 단 NXT 시즌 3의 제이미의 행보를 생각한다면...

• NXT 시즌 3에서도 사이에 균열을 보이던 테드 디비아시와 마리즈는 이 시즌에서는 더욱 사이가 안 좋아져서 마리즈가 테드의 경기에 딴청을 피우거나 방해를 하는 등 결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테드는 신나게 잡질 중.

• NXT 시즌 4에서 루키들의 수행 과제 중 하나였던 "카라오케 (노래방) 챌린지"는 NXT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WWE 선수들의 테마곡을 불러야하는 상황에서 바이론 색스턴을 제외하면 다들 처절한 노래실력을 보이는 가운데, 브로더스 클레이의 코디 로즈 테마곡을 노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눈에 띄는건 어쩔 수 없이 웃음을 참는 마리즈

• 2018년 현재 WWE 내에 남아있는 루키는 바이런 색스턴, 쟈니 커티스, 데릭 베이트먼이 있다. 바이런 색스턴은 다시 해설자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쟈니 커니스는 판당고라는 링네임으로 현재 타일러 브리즈와 태그팀을 이뤄 브리장고로 활동 중이다. 데릭 베이트먼은 이후 WWE를 떠나 임팩트 레슬링에서 이던 카터 3세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며 월드 챔피언에도 등극해보았고, 이후 WWE로 복귀하여 NXT 브랜드에서 EC3로 활동 중이다.

• 우승자 쟈니 커티스는 원하는 파트너와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다는 혜택을 얻었으나, 자버로 쓰이게 되면서 정작 혜택은 사용하지 못한채 날아가버렸고, 판당고 기믹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