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s Whisper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Night's Whis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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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에서 순수 카드 드로우는 청색의 영역이다. 하지만 흑색의 경우엔 생명점을 지불함으로써 청색보다 더 적은 마나 비용으로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게 하는 주문들이 있는데, 청색 주문으로 카드 2장을 뽑게 해주는 점이 3마나를 요구한다는 것과 비교 해 볼때 흑색의 경우엔 드로우를 위해 생명점으로 마나 비용을 대신하는 셈.

일반적으로 카드 1장과 생명점 1점을 교환하는 것은 죽음의 권세에서 보듯이 우수한 효율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특히 청색을 섞지 않아 효율적인 드로우 수단이 없는 색조합의 경우엔 이와 같이 생명점을 지불하는 흑색 드로우 주문이 그 역할을 한다.

다색주문으로써 3가지의 선택지가 있는 아브잔 부적이 이 주문의 순간마법 버전으로써 아브잔 컬러 덱에서 효율적인 드로우 수단으로 사용된다.

2. 피의 서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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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 Whisper에서 무색마나가 유색 흑색마나로 바뀐 대신 목표 플레이어를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인 경우엔 자신을 목표로 지정해서 Night's Whisper와 동일하게 쓰이지만, 상대가 딸피일 경우엔 상대를 지정해서 2점 번 주문 비슷하게 쓸 수도 있다.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점을 잃는 것이기에 피해를 방지 하는 수단에 막히지 않는 것은 덤. 그놈의 'target player' 라는 문구 때문에 범용성이 실로 엄청나서 Hymn to Tourach의 재림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많은 기본판과 특별판 세트에서 재판이 되어 흑색 2마나 드로우 주문으로 사용되었다. 매직의 기원에선 변형인 뼈로 친 점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재판.

3. 테제렛의 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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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나 청색 주문이지만 피렉시안 마나가 생명 2점으로 대체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Night's Whisper처럼 생명점 2점을 깎으면서 3마나로 카드 2장을 뽑는 주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증식은 SOM블록 키워드로 독카운터나 플레인즈워커의 충성 카운터등을 불려주는 부가효과.

4. 뼈로 친 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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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비용이 3으로 늘어난 대신 점술이 붙은 변형. 점술능력이 Evergreen 키워드(모든 판본에서 등장할 수 있는 키워드)로 변경됨에따라 마지막 기본판인 매직의 기원에서 재판되어 피의 서명을 대체했다.

점술능력을 한 뒤 드로우를 하는 것은 혈청 예지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극강의 효율. 1마나 비싸진 값을 제대로 하는 좋은 주문에 속한다. 점술 능력이 꾸준히 등장할 수 있게됨에 따라 꾸준히 재판되어 오던 피의 서명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 할 가능성도 있을듯.

5. 고통스러운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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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화합이 붙은 버전으로 새로 등장했다. 흑단에서 쓰면 1장밖에 뽑지 못하지만, 3색 이상에서 쓰면 3장 뽑는게 확정이나 다름없다. 물론 뽑는 카드 수만큼 생명도 까이지만, 생명 3점을 깐다고 해도 3마나로 3장을 뽑는 것은 매력적이기에, 제스카이 블랙에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