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12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1집 앨범
Renaissance 11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김종국 솔로곡들 중 최상위권의 높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심지어 이 곡은 최저음도
2옥타브 레(D4)로 높다.
많은 팬들이 꼽는 숨은 명곡이기도 하다.
최고음:
3옥타브 파(F5)
Night |
김종국 {{{#009E6E 오늘도 이렇게 난 방황하고 있어
니가 원한 그대로 널 지워야만 하기에
하지만 아직도 내 맘 속에 있는 널
억지로 보내는 날 알고 있는지
차라리 고마워 솔직한 니 말에
이젠 니 맘 속에서 난 이미 없다고
그래 난 괜찮아 말은 해보지만
또 다른 하루가 두려울뿐야
아무일 없듯이 지내는 널 보면서
이젠 나도 그런 니가 부럽게 보이지만
지금의 그 미소 정말 내거였는데
이제는 날 위한 모습은 아니야
모른척하기를 난 바랬었는데
그저 옛친구처럼 나에게 다가와
니 곁에 그 사람 넌 사랑한다고
잘지내느냐고 내게 물었지
차라리 고마워 솔직한 니 말에
이젠 니 맘 속에서 난 이미 없다고
그래 난 괜찮아 말은 해보지만
또 다른 하루가 두려울뿐야
오늘도 이렇게 난 방황하고 있어
니가 원한 그대로 널 모두 지워버렸어
이제는 더 이상 내 맘 속에는 없어 억지로 웃으며 널 버려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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