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0 누메론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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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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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35화에서 첫 등장. 가디언 진론의 유적의 석판에 새겨져 있던, 세 마리의 용인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한데 모였을 때 각성한다던 전설 속의 드래곤. 미자엘과 텐조 카이토와의 달에서의 듀얼이 끝난 이후, 이 3장이 빛나고 나타났다. 이 드래곤의 탄생을 직접 목격한 미자엘 말에 따르면 갤럭시아이즈의 진정한 모습이라고도 한다. 다만 이 때는 이름과 종족 외의 어떤 능력치나 효과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 정체는 누메론 코드를 기동시키기 위한 열쇠. 작중에선 모든 세계가 탄생하기 이전에 1마리의 드래곤이 있었는데, 그 드래곤은 강대한 힘을 갖고도 혼자라 고독했고, 결국 자신의 힘을 다 써서 세계를 창조하고 죽었다. 그러나 죽기 전에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슬퍼한 드래곤은 자신의 마음과 진실을 담은 눈물을 흘렸고, 이 눈물이 곧 누메론 코드가 되었다. 이후 누메론 코드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와 충돌,[1] 그대로 지구에 자리를 잡은 누메론 코드는 자신을 기동시킬 수 있는 열쇠는 달에 두기로 했는데, 이 열쇠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이 카드다. 시간이 흘러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이 일어나자 누메론 코드는 언젠가 세상이 자신을 두고 싸울 것이라 예상했고, 싸움 이후 탄생한 No.의 힘을 이용해 드래곤의 저주를 걸어 자신과 그 열쇠에 해당하는 누메론 드래곤의 존재를 감추었다[2]. 그 결과 이 카드도 No.가 되고, 이 카드의 각성에 필요한 카드도 드래글루온, 타키온, 프라임 포톤, 총 3장의 No.가 된 것.[3] 이후 위의 구절이 남겨져 드래곤 전설이 되었다.
처음에는 듀얼의 승자인 텐조 카이토가 입수했으나, 카이토가 쓰러져 사망하기 직전에 미자엘에게 넘겨준다. 이후 미자엘은 인간 세계와 융합한 바리안 세계로 돌아가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넘겨준 뒤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로 소멸.
이후 140화에서 처음으로 듀얼 중에 등장. 유마/아스트랄/낫슈vs돈 사우전드 듀얼에서 돈 사우전드의 몬스터를 전멸시킨 뒤 누메론 스톰으로 파괴된 유마의 세트 카드 4장을 복구시켜주고 산화한다. 이후 낫슈가 발동한 함정 카드 '희망의 유대'의 효과로 부활한 뒤, 효과를 No.39 유토피아에게 넘겨줘 승리에 기여한다[4].
여담이지만 135화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때는 태초에 세계를 창조했다던 드래곤과 동일한 모습이었는데, 140화에서 듀얼 중에 정식으로 등장했을 때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5] 작중 누메론 코드가 창조룡과 사실상 동일시[6]되는 만큼, 그 누메론 코드의 일부[7]인 이 카드 또한 창조룡의 분신이라서 그렇게 연출되었던 모양. 실제로 이 카드가 처음 사용된 140화의 제목과 이 카드를 상징하는 OST의 제목도 "창조룡 누메론 드래곤"이다.
모티브는 동양의 용 중 황룡으로 추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No.100 누메론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100 ヌメロ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Number 100: Numeron Dragon,
속성=빛,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드래곤족,
소재=같은 랭크의 같은 이름 "No." 엑시즈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랭크의 합계 ×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서로는 자신 묘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 고르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3=③: 자신의 패 / 필드에 카드가 없는 경우\,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 원작과 OCG가 매우 다른 카드에 해당한다. 원작에서의 효과는 너무 막강하다 보니 당연히 너프되어 나왔는데 그 중 핵심은 소환 조건. 랭크도 모자라 이름까지 같은 넘버즈를 2장 요구하기에 실상 소환하려면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4장이나 전개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까지 엑시즈 소환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서로 다른 엑시즈 2장을 소환하는 것이 더 효율적.
컬렉터즈 팩 혁명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드래곤족 No.를 쉽게 소환해주고 엑시즈 소재까지 조달해주는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이 등장하면서, 랭크 8 기반 덱에서 피니셔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드래글라비온의 효과로 소환한 뒤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면 최소 9000이나 되는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이 카드의 정규 소환 조건이 너무나 어려운 관계로 대체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텐데, 정규 엑시즈 소환한 게 아닌 만큼 묘지로 가면 부활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할 것. 물론 룡영신을 채용하는 덱은 랭크 8의 엑시즈 소환에 특화된 갤럭시 / 포톤 / 사이퍼 / 푸른 눈 덱에서 쓰이게 될 텐데, '사이퍼 드래곤' 몬스터에 겹쳐서 나오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의 효과를 쓰면 정규 엑시즈 소환이 되기에 묘지에서 부활이 가능해지긴 한다. 오버레이 유니버스에 등장한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의 효과로도 정규 소환이 가능하다.
누메론 네트워크가 OCG화되면서 그 효과[8]를 받게 되었으며 "누메론" 카드군에 속하므로 게이트 오브 누메론의 공격력 배가 효과도 받는다.[9] 물론 실전성은 낮다.[10][11]
수록 팩 일람
울음소리가 드래글루온은 물론 유희왕 5D's의 붉은 용과도 똑같다. 일명 뱅크 사운드.
또한 몸통 및 몸색이나, 2쌍의 날개 등으로 보았을 때, 라이트드래곤@이그니스터와 흡사하다. 카드 파괴 효과는 물론, 카드 재활용 효과를 갖고 있는 것[13] 역시 비슷하며, 둘 다 빛 속성의 엑시즈 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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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ZEXAL 135화에서 첫 등장. 가디언 진론의 유적의 석판에 새겨져 있던, 세 마리의 용인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한데 모였을 때 각성한다던 전설 속의 드래곤. 미자엘과 텐조 카이토와의 달에서의 듀얼이 끝난 이후, 이 3장이 빛나고 나타났다. 이 드래곤의 탄생을 직접 목격한 미자엘 말에 따르면 갤럭시아이즈의 진정한 모습이라고도 한다. 다만 이 때는 이름과 종족 외의 어떤 능력치나 효과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 정체는 누메론 코드를 기동시키기 위한 열쇠. 작중에선 모든 세계가 탄생하기 이전에 1마리의 드래곤이 있었는데, 그 드래곤은 강대한 힘을 갖고도 혼자라 고독했고, 결국 자신의 힘을 다 써서 세계를 창조하고 죽었다. 그러나 죽기 전에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슬퍼한 드래곤은 자신의 마음과 진실을 담은 눈물을 흘렸고, 이 눈물이 곧 누메론 코드가 되었다. 이후 누메론 코드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와 충돌,[1] 그대로 지구에 자리를 잡은 누메론 코드는 자신을 기동시킬 수 있는 열쇠는 달에 두기로 했는데, 이 열쇠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이 카드다. 시간이 흘러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이 일어나자 누메론 코드는 언젠가 세상이 자신을 두고 싸울 것이라 예상했고, 싸움 이후 탄생한 No.의 힘을 이용해 드래곤의 저주를 걸어 자신과 그 열쇠에 해당하는 누메론 드래곤의 존재를 감추었다[2]. 그 결과 이 카드도 No.가 되고, 이 카드의 각성에 필요한 카드도 드래글루온, 타키온, 프라임 포톤, 총 3장의 No.가 된 것.[3] 이후 위의 구절이 남겨져 드래곤 전설이 되었다.
처음에는 듀얼의 승자인 텐조 카이토가 입수했으나, 카이토가 쓰러져 사망하기 직전에 미자엘에게 넘겨준다. 이후 미자엘은 인간 세계와 융합한 바리안 세계로 돌아가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넘겨준 뒤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로 소멸.
이후 140화에서 처음으로 듀얼 중에 등장. 유마/아스트랄/낫슈vs돈 사우전드 듀얼에서 돈 사우전드의 몬스터를 전멸시킨 뒤 누메론 스톰으로 파괴된 유마의 세트 카드 4장을 복구시켜주고 산화한다. 이후 낫슈가 발동한 함정 카드 '희망의 유대'의 효과로 부활한 뒤, 효과를 No.39 유토피아에게 넘겨줘 승리에 기여한다[4].
여담이지만 135화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때는 태초에 세계를 창조했다던 드래곤과 동일한 모습이었는데, 140화에서 듀얼 중에 정식으로 등장했을 때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5] 작중 누메론 코드가 창조룡과 사실상 동일시[6]되는 만큼, 그 누메론 코드의 일부[7]인 이 카드 또한 창조룡의 분신이라서 그렇게 연출되었던 모양. 실제로 이 카드가 처음 사용된 140화의 제목과 이 카드를 상징하는 OST의 제목도 "창조룡 누메론 드래곤"이다.
모티브는 동양의 용 중 황룡으로 추정.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No.100 누메론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100 ヌメロ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Number 100: Numeron Dragon,
속성=빛,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드래곤족,
소재=같은 랭크의 같은 이름 "No." 엑시즈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랭크의 합계 ×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서로는 자신 묘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 고르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3=③: 자신의 패 / 필드에 카드가 없는 경우\,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 원작과 OCG가 매우 다른 카드에 해당한다. 원작에서의 효과는 너무 막강하다 보니 당연히 너프되어 나왔는데 그 중 핵심은 소환 조건. 랭크도 모자라 이름까지 같은 넘버즈를 2장 요구하기에 실상 소환하려면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4장이나 전개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까지 엑시즈 소환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서로 다른 엑시즈 2장을 소환하는 것이 더 효율적.
-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 발매 이전.
[ 펼치기 · 접기 ] - 일단 쓴다면 범용성이 가장 높은 랭크 4와 소환이 빠른 랭크 1이 될 텐데, 4축을 중심으로 하는 덱 중에선 No.39 유토피아를 주력으로 쓰는 덱이 그나마 쓸 수 있을 것이다. 유토피아 3장이 필수 투입이기 때문. 하지만 그렇게 쓴다해도 그냥 유토피아 2장으로 공격하거나 다른 진화체들을 부르는 게 더 효율적이다. 당장 쉽게 나오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만 2장 늘어놔도 원턴킬급 데미지가 나온다.
랭크 1축 덱이라면 No.39 유토피아 루츠나 No.13 케인즈 데블, No.31 아밸즈 데블, No.63 주걱 솔저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같은 랭크의 No. 2장을 이용하는 소환 조건이라면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쓰는 게 대량 전개도 되고 훨씬 이득이다. No. 이외의 엑시즈 몬스터를 쓴다면 FNo.0 미래황 호프에게조차 밀린다.
다음으로 효과를 보자면,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는 아예 잘렸고 다른 효과들도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
일단 1번 효과는 유일하게 그대로 나왔다. 이 카드는 랭크가 1이기에 혼자서는 공격력 1000밖에 안 오르지만 상대가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1장이라도 쓴다면 순식간에 5000이 된다. 비슷한 효과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대 엑시즈 전에서는 강력한 비트 다운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후에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로 소환 및 고타점 확보가 쉬워져서 8축덱에서 턴킬 요원으로 종종 채용된다.
1축 덱에서 유토피아 카이저나 호프 드라군을 병용해 쓴다면 호프 드라군 랭크 10 + 이 카드의 랭크 1로 11000. No.93 유토피아 카이저는 무려 랭크 12인데다 고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는 효과가 있기에 공격력이 20000을 넘기는 것도 꿈이 아니다. 이렇듯 유일하게 하향되지 않은 공격력 부스트 효과는 상당히 쓸만해서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이 카드를 부른 턴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2번 효과는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만 쓸 수 있게 하향되었으며 마법 / 함정을 부활시키는 효과도 1장만, 상대도 세트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원작보다 우월한 점이라면 그 턴 파괴된 마법 / 함정 뿐만 아니라 아무 마법 / 함정이나 퍼올 수 있다는 점 정도? 일단 1번 효과로 높은 공격력을 확보했다면 상대는 이 카드를 효과로 파괴하려 할 테니 그럭저럭 어울리지만 자기 몬스터가 전멸당할 걸 뻔히 알면서도 상대가 이 카드를 효과로 파괴할 리는 없다. 만약 상대가 몬스터가 없는 상태로 이 카드를 파괴한다면 도리어 상대에게 마법 / 함정 회수만 시켜주는 꼴이 된다.
요즘 대세인 제외나 바운스, 엑시즈 소재로 바꾸는 등으로 없애려 들 것이기 때문에 이 효과를 쓴다면 스크랩 드래곤이나 디스트럭트 포션 등으로 자신 쪽에서 능동적으로 파괴시킬 필요가 있다.
3번의 특수 소환 효과는 엑스트라 덱이 아닌 묘지로 바뀌어 일단 이 카드를 한 번 소환한 후 묘지로 보내져야만 쓸 수 있게 대폭 하향되었다. 원작에서 절체절명의 순간 엑스트라 덱에서 갑툭튀하던 그 장면을 재현하는 게 불가능해졌을 뿐더러, 묘지에 이 카드가 있단 게 뻔히 보이고 또 이 효과로 튀어나온 이 카드는 엑시즈 소재가 없는 상태로 나오는데다, 능력치가 0이기에 그냥 벽 정도로 밖에 못 쓴다.
이 놈을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고 CX 기망황 바리언으로 베낀 뒤 소재를 하나 제거하면 효과[1]로 공격력이 9000이 되어 원턴 킬이 성립한다.
-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 발매 이후
컬렉터즈 팩 혁명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드래곤족 No.를 쉽게 소환해주고 엑시즈 소재까지 조달해주는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이 등장하면서, 랭크 8 기반 덱에서 피니셔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드래글라비온의 효과로 소환한 뒤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면 최소 9000이나 되는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이 카드의 정규 소환 조건이 너무나 어려운 관계로 대체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텐데, 정규 엑시즈 소환한 게 아닌 만큼 묘지로 가면 부활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할 것. 물론 룡영신을 채용하는 덱은 랭크 8의 엑시즈 소환에 특화된 갤럭시 / 포톤 / 사이퍼 / 푸른 눈 덱에서 쓰이게 될 텐데, '사이퍼 드래곤' 몬스터에 겹쳐서 나오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의 효과를 쓰면 정규 엑시즈 소환이 되기에 묘지에서 부활이 가능해지긴 한다. 오버레이 유니버스에 등장한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의 효과로도 정규 소환이 가능하다.
누메론 네트워크가 OCG화되면서 그 효과[8]를 받게 되었으며 "누메론" 카드군에 속하므로 게이트 오브 누메론의 공격력 배가 효과도 받는다.[9] 물론 실전성은 낮다.[10][11]
수록 팩 일람
2. 기타[편집]
울음소리가 드래글루온은 물론 유희왕 5D's의 붉은 용과도 똑같다. 일명 뱅크 사운드.
또한 몸통 및 몸색이나, 2쌍의 날개 등으로 보았을 때, 라이트드래곤@이그니스터와 흡사하다. 카드 파괴 효과는 물론, 카드 재활용 효과를 갖고 있는 것[13] 역시 비슷하며, 둘 다 빛 속성의 엑시즈 몬스터다.
3. 관련 카드[편집]
3.1.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편집]
3.2.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편집]
3.3.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편집]
3.4. 누메론 크리에이션[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4:27:40에 나무위키 No.100 누메론 드래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ZEXAL 세계관에선 이 때의 충격으로 달이 탄생했다.[2] 133화에서 진론은 이 사실만 언급하고 누메론 코드가 자신과 누메론 드래곤을 감춘 시기는 말하지 않았으나, 애초에 No.가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 이후에 태어났으므로 그 시점은 자연히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 이후가 될 수밖에 없다.[3] 드래글루온, 프라임 포톤 드래곤은 아스트랄의 넘버즈로 넘어가는데 성공했으나 타키온 드래곤은 어째서인지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로 흘러가버리고 말았다.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 이후 흩어진 그들의 힘인 넘버즈를 이용해 존재를 숨기다가 어쩌다보니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로 흘러가버렸거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넘버즈가 되지 않은 채 떠돌아 다니다가 미자엘을 만나 빈 카드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에 빨려들어가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4] 이 때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는 유토피아,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 누메론 드래곤,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있어서 랭크 합계가 23이었기에 공격력이 한 번에 23000까지 상승했다.[5] 없던 날개가 생겼고, 뿔과 눈동자가 푸른 빛을 내지 않게 되었으며, 몸통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다.[6] 진론이 카이토에게 창조룡의 전설을 알려줄 때 창조룡이 죽은 이후의 이야기를 할 때도 누메론 코드를 '드래곤'이라고 칭하는 것을 알 수 있다.[7] 작중 시점에서는 '열쇠'로 분리되어 취급되지만, 누메론 코드가 지구에 도달하기 전 용의 눈물이었을 때는 이 카드도 분명히 누메론 코드와 하나였다.[8] "누메론"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소재 없이도 발동할 수 있다.[9]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누메론 드래곤"과 "게이트 오브 누메론"들의 랭크의 합계치의 공격력 5000에 "게이트 오브 누메론"들의 공격력 배가 효과로 총합 공격력 80000의 수치가 될 수 있다.(5000→10000→20000→40000→80000)[10] 소환제약이 하필이면 "같은 이름"의 카드를 요구하기 때문. 그 제약만 없었다면 의외로 다이렉트의 디메리트 회피용으로 이 카드가 금지된 호프 제알의 대안 중 하나가 되었을 거다. 게이트 오브 누메론 2장으로 누메론 드래곤을 소환한 후에 효과를 발동하면 최소 3000이 되는데, 그 상태에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2마리만 있는 상태여도 공격력이 12000까지 솟아올라 원킬이 가능하고, 1마리만 있어도 6000+2000이라 8000 데미지를 박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부를 수가 없으니 굳이 누메론 드래곤을 사용하려면 넘버즈 에버이유 등의 편법을 써서 이 카드를 부르고, 이 카드가 묘지로 간 후에 다이렉트를 쓰면 되지만, 누메론 덱은 턴킬 후공형이라 완전히 예능 수준의 플레이가 된다.[11] 게이트 오브 누메론와의 연계를 고려하지 않고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만 따지면 조금은 쓸만하다. 이 카드는 대체로 No.97의 효과로 뽑기때문에 소재가 하나밖에 없을 경우가 많은데 누메론 네트워크만 유지한다면 소재없이 높은 공격력을 걔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12] 통상의 금색 울레 외에도 카드명이 블루, 그린, 퍼플색으로 빛나는 사양도 존재한다.[13] 라이트드래곤은 묘지의 링크 몬스터 부활, 이 쪽은 마법 / 함정 카드 부활. 자신 필드에 카드가 없는 경우, 소생 제한을 만족시킨 전제 하에 부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