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3 케인즈 데블

덤프버전 :

유희왕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3. 관련 문서



1. 원작[편집]


파일:external/oi44.tinypic.com/5tuk5u.jpg

한글판 명칭
No.13 케인즈 데블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13 ケインズ・デビル
영어판 명칭
Number 13: Embodiment of Crime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악마족
500
500
레벨 1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양쪽 플레이어의 LP가 절반 이하가 됐을 때,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모두 파괴하고,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서 강제로 특수 소환한다. 또한, 양쪽 플레이어의 LP는 강제로 1000이 되어, 강제로 전투를 실행한다. 이 카드와 "No.31 아밸즈 데블"이 전투를 할 경우, 이 몬스터는 파괴되지 않으며, 양쪽 플레이어는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섀도텐조 카이토에게 패배하자 그에게 넘겨준 No.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카인과 아벨 중 카인.

이후 카이토가 카미시로 료가와 듀얼을 할 때 카이토의 필드에 나타난다. No.31 아밸즈 데블과 같은 효과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할 때, 양 플레이어에게 가는 데미지가 격통으로 바뀌는 효과도 있다.

섀도의 계략은 이것과 No.31 아밸즈 데블을 가지고 료가와 카이토가 서로 공멸하게 만들 생각이었고 실제로 둘의 LP는 500까지 깎여나가 다음 턴에 꼼짝없이 죽게 되었지만, 츠쿠모 유마가 섀도에게 듀얼을 걸고 료가와 카이토에게 자기 LP를 1001씩 나눠줘서 둘의 생명이 연장되었다. 그래도 이 카드가 있다는 것 자체는 변하지 않았기에 계속 500씩 대미지를 받다가 다시 LP가 1이 되지만, 유마가 SNo.39 유토피아 ONE으로 섀도를 격파해서 카이토는 이 카드에게서 풀려나게 된다.

특이하게도 원래는 루나가 여러 넘버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루나의 뒤에 카드로 있어서 루나가 가지고 있는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섀도가 가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때 나온건 그냥 루나가 여러 넘버즈를 가지고 있다는 암시일뿐이지, 진짜 그 넘버즈를 가지고 있다는 건 아니었던 것 같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카인. 영어판에서는 이렇게 민감한 이름을 그대로 놔둘 수 없었는지 죄의 화신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2. OCG[편집]


파일:No.13 ケインズ・デビル(NCF1).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13 케인즈 데블,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13 ケインズ・デビル,
영어판명칭=Number 13: Embodiment of Crime,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500,
수비력=500,
종족=악마족,
소재=레벨 1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는\, 앞면 공격 표시가 되고\, 이 턴에 공격 가능한 경우 이 카드를 공격해야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No.31 아밸즈 데블"이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4=●이 카드로의 공격으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대신에 상대가 받는다.)]

원작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효과가 되었다. 강제로 특수 소환되어 서로를 공격하는 효과는 OCG 룰상에서는 너무 변칙적인 데다가 활용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가 자신을 공격하게 하는 ①의 효과와, 아밸즈 데블이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 얻는 ②의 효과를 가졌다.

단독으로는 공격 유도 효과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의미가 없고, 아밸즈 데블과 함께 필드에 내놓았을 때에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두 몬스터가 필드에 모이면 전투 / 효과로 파괴되지 않아 제거가 어렵고, 상대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되돌릴 수 있으므로 ①의 효과와 연계하여 큰 전투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다. ②의 효과에 의한 전투 데미지 떠넘기기는 "이 카드를 향한 공격으로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에만 대응하므로 자신의 턴에 상대 몬스터에게 직접 공격해서 전투 데미지를 떠넘길 수는 없다.

튼튼한 내성을 바탕으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몬스터지만, 두 몬스터를 전부 필드에 내야 기능하므로 레벨 1 몬스터가 4장이나 필요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레벨 1 몬스터에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가 많다고는 하나 암만 그래도 4장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몬스터가 4장이나 모였다면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나 앙상블루 로빈 등 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편이 낫다. 내성 역시 파괴만 막아주기 때문에 완벽하지도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 내성을 주는 카드를 사용하려고 해도 두 몬스터를 모두 지켜야 하므로 쉽지 않다.

그래서 대상 지정 내성도 없고 제외/바운스/컨트롤 탈취 등 온갖 제거 수단이 다 들어가는 현 환경에선 생각보다 오래 버틸 만한 카드는 못 된다. 각검의 마술사로 내성이 없는 한쪽만 제외해버려도 남아있는 한 쪽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버리며, 아예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둘 다 뺏어먹고 다른 엑시즈 몬스터로 바꿔버리면 필드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노력이 모조리 허사가 된다.

비슷하게 전투 내성을 바탕으로 반사 데미지를 노리는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와도 경쟁 관계에 있다. 실질적으로 몬스터 4장이 필요한 이 카드에 비해 필요한 몬스터 수가 1장 더 적으며, 자신의 턴에도 반사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좀 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상대 턴에는 상대 공격을 유도할 능력이 없으므로 단순히 처리하기 귀찮은 몬스터로 남는다. 한편 케인즈 데블의 경우 공격을 유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상대 턴에 줄 수 있는 데미지 기대값이 더 높고, 효과 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교적 더 필드 유지력이 높다. 어차피 두 카드 모두 실전성은 없다시피 하므로 더 취향에 맞는 쪽을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다.

퓨어리 덱에서 종종 채용한다. 보통 킬각을 잡기 위한 용도로 특히 미러전에서 엑스퓨어리 누아르를 엑시즈 오버딜레이로 띄웠다면 당한 상대는 엑시즈 소재들을 수비 표시로 소환해 벽을 만들텐데 이걸 전부 공격 표시로 돌려버릴 수 있게 된다.

케인즈 데블과 아밸즈 데블이 똑같은 공격 유도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한 턴에 두 몬스터가 모두 효과를 사용할 경우에는 케인즈와 아밸즈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상대의 공격 대상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재정이다. 일반적으로는 양쪽 모두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지만 소재인 몬스터를 급히 묘지로 보내고 싶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의미가 있다.

또 효과를 사용한 케인즈 / 아밸즈 데블이 필드를 벗어날 경우 효과를 받은 상대 몬스터들은 반드시 공격해야 할 대상이 사라져 그 턴에는 아예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효과로 제거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는 ①의 효과를 발동하고 제거당하는 것으로 그 때 필드에 남은 몬스터의 공격을 저지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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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12-KR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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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JP014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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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 최초 수록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NCF1-JP013
울트라 레어
일본

Premium Gold
PGLD-EN023
골드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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