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
덤프버전 :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No.
텐조 카이토&V와의 듀얼 중 아미 모스키토 블러드 포스 3장을 이용해 엑시즈 소환되었다. 하지만 변형 모습이 나왔음에도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11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크기가 유마가 눈을 가늘게 떠서 겨우 발견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작아서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다.[1] 그야말로 유희왕 사상 가장 작은 몬스터. 반대로 역대 초 거대 몬스터인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상대하니 더더욱 비교된다. 누구 몬스터는 지구에서는 커버가 안돼서 우주로 나갔는데 누구 몬스터는 주인 어깨에 보이지도 않게 올라타고 있으니...
공격력이 0이지만 공격 표시로 소환됐기에 V는 다음 턴 곧바로 다이슨 스피어로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효과를 발동해 전투 파괴와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해서 공격을 회피했다. 그리고 텐조 카이토도 역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공격해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전술로 가려 했지만, 전턴에 심어둔 환각 카운터를 이용한 자신의 또 다른 효과로 오히려 V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는 등 선전한다.
그러나 V가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공격해 파괴하고, 다시 소생시키는 전술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환각 카운터가 제거되고, 효과 범위에서 벗어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에 의해 오버레이 유닛을 전부 털리고 만다.
하지만 문닌자가 곧바로 발동한 문학인법 문취섬광[2]에 의해 공격력이 4000으로 증가하고, 몸집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비등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커진다.[3] 문닌자가 엔드 페이즈가 오면 자신의 승리라고 말했지만, 카이토와 V의 협공으로 공격력이 12000이 되고 덩치도 몇 배로 더욱 커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폭사당하고 만다.[4] 듀얼 종료 이후에는 카이토에게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122화에서 이 녀석을 포함한 No.1~No.4가 모두 돈 사우전드가 만들어낸 가짜 넘버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2화에서 벌어진 Mr.하트랜드와 카이토의 듀얼 도중 하트랜드가 No.1 인펙션 바알 제불의 효과로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 있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그러나 바리안 세계와 동화되어가는 인간 세계에 펼쳐진 바리안즈 필드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이 카드를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서 빼낼 때 폭주해[5] 카이토에게 강력한 리얼 데미지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묘지로 간 뒤 바알 제불의 효과로 다시 재활용되는 등 정말로 첩자 노릇을 했다.
123화에서는 하트랜드가 패배하자 다른 모조 넘버즈들과 함께 하트랜드를 불태우며 소멸했다.
이름에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패러디가 들어가있다. 카드명의 '문학'은 우리가 흔히 아는 문학이 아니라 모기(蚊)의 학문(学)이라는 뜻이다. 덧붙여서 일본 발음으로 '문학(蚊学)'은 '과학(科学)'과 발음이 똑같은 '카가쿠'다. 이걸 따르면 이 녀석의 이름은 과학닌자가 되는 전형적인 말장난이다. 소환 대사도 갓챠맨 오프닝 가사의 패러디.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2 <ruby>蚊学忍者<rp>(</rp><rt>かがくにんじゃ</rt><rp>)</rp></ruby>シャドー・モスキート,
영어판명칭=Number 2: Ninja Shadow Mosquito,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2, 속성=바람, 종족=곤충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2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효과2=②: 공격 가능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해야 한다.,
효과3=③: 서로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하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4=●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에 환각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환각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5=●환각 카운터가 놓여 있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의 뒤를 이어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 OCG화되었다.
소재 제한이 전혀 없어 레벨 2 위주 덱이라면 소환 자체는 굉장히 쉽다. 레벨 2 전개가 쉬운 스프라이트 등의 덱이라면 소재 여러 개로 내기도 쉽다. 같은 팩에서 함께 등장한 오일리매미와 꿈매미 스이밍밍과도 호궁합이다.
①의 지속 효과는 전투 파괴 내성 및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도 0으로 하는 효과. 원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야 얻을 수 있던 것이 기본 효과로 탑재되면서 훨씬 쓸만해졌다.
②의 효과는 파워드 크로울러처럼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상대가 반드시 공격하도록 만드는 지속 효과. 상대의 공격을 강요하기 때문에 가로막는 강적이나 배틀매니아를 쓸 필요없이 ③의 효과를 살릴 수 있다. 한편 파워드 크로울러처럼 카이저 콜로세움과 함께 사용해서 몬스터 전개를 억제하는 전략도 유효한데, 줄 수 있는 피해는 파워드 크로울러보다는 불안정하지만 자체 전투 파괴 내성 덕에 효과로 치워지지 않는 한 버티기는 더 쉽다.
③의 유발 즉시 효과는 서로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엑시즈 소재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에 효과를 무효로 하는 환각 카운터를 놓냐, 환각 카운터가 놓은 몬스터 1장의 공격력분 데미지를 주냐를 선택하는 효과. 1턴에 1번 발동 가능한 제약이 없고 공격하는 몬스터가 누구인지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필드에 몬스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 횟수가 늘어날수록 발동할 기회가 늘어난다.
원작처럼 효과 내성은 전혀 없는데다 전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데미지도 줄 수 없는지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서는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은 몬스터다. 상대 필드에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있을 때, 자신의 공격 기회가 많을 때 소환하여 여러 번의 공격으로 효과 데미지를 집중적으로 주는 용도가 최선이며, 굳이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안전지대 등의 카드의 보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이런 부류의 한정적인 번 효과 몬스터는 실전성이 떨어지지만, 후술하듯 아제우스 소환 용도로 자연스럽게 채용 가능하며 효과 무효 옵션까지 붙어있어 상황이 따라줄 때 의표를 찌르는 역할은 할 수 있다.
전투 내성을 기본적으로 탑재했기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소환 용도의 랭크 2 엑시즈 용병 자리에도 투입할 수 있다. 이전까지 비슷한 역할을 담당했던 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와 비교하자면 전투 데미지조차 받지 않는다는 점, 몬스터 3장으로도 소환이 가능해 다우너드 매지션을 꼭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우위에 있다. 단점은 전투 능력이 전무해서 약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아제우스까지 연결할 수 없다는 점. 소재를 제거했을 때의 효과는 양쪽 몬스터가 각각 활약 가능한 환경이 달라 일장일단이 있다. 성능 외적으로는, 세인토레아가 등장한지 시간이 오래 지난 카드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체 가능한 신규 카드라는 점에서도 큰 가치가 있는 몬스터다.
첩자의 카드명을 갖고 있어도 이 카드의 공개 당시에는 레벨 2 첩자가 존재하지 않아 의미가 없었으나, 후에 V 점프 동봉으로 그린 첩자가,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벌레의 첩자-미츠가 등장하여 소환할 순 있게 되었다.
일본의 탑 YP 중 하나인 스로와가 킬각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스프라이트 덱에 해당 카드를 채용하여 일본에서 가장 큰 비공인 대회인 하치 CS를 준우승하였다. # #
수록 팩 일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4:37:20에 나무위키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 No.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ZEXAL 116화에서 카닌자가 사용한 가짜 No.로 등장.
텐조 카이토&V와의 듀얼 중 아미 모스키토 블러드 포스 3장을 이용해 엑시즈 소환되었다. 하지만 변형 모습이 나왔음에도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11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크기가 유마가 눈을 가늘게 떠서 겨우 발견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작아서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다.[1] 그야말로 유희왕 사상 가장 작은 몬스터. 반대로 역대 초 거대 몬스터인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상대하니 더더욱 비교된다. 누구 몬스터는 지구에서는 커버가 안돼서 우주로 나갔는데 누구 몬스터는 주인 어깨에 보이지도 않게 올라타고 있으니...
공격력이 0이지만 공격 표시로 소환됐기에 V는 다음 턴 곧바로 다이슨 스피어로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효과를 발동해 전투 파괴와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해서 공격을 회피했다. 그리고 텐조 카이토도 역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공격해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전술로 가려 했지만, 전턴에 심어둔 환각 카운터를 이용한 자신의 또 다른 효과로 오히려 V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는 등 선전한다.
그러나 V가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공격해 파괴하고, 다시 소생시키는 전술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환각 카운터가 제거되고, 효과 범위에서 벗어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에 의해 오버레이 유닛을 전부 털리고 만다.
하지만 문닌자가 곧바로 발동한 문학인법 문취섬광[2]에 의해 공격력이 4000으로 증가하고, 몸집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비등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커진다.[3] 문닌자가 엔드 페이즈가 오면 자신의 승리라고 말했지만, 카이토와 V의 협공으로 공격력이 12000이 되고 덩치도 몇 배로 더욱 커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폭사당하고 만다.[4] 듀얼 종료 이후에는 카이토에게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122화에서 이 녀석을 포함한 No.1~No.4가 모두 돈 사우전드가 만들어낸 가짜 넘버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2화에서 벌어진 Mr.하트랜드와 카이토의 듀얼 도중 하트랜드가 No.1 인펙션 바알 제불의 효과로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 있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그러나 바리안 세계와 동화되어가는 인간 세계에 펼쳐진 바리안즈 필드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이 카드를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서 빼낼 때 폭주해[5] 카이토에게 강력한 리얼 데미지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묘지로 간 뒤 바알 제불의 효과로 다시 재활용되는 등 정말로 첩자 노릇을 했다.
123화에서는 하트랜드가 패배하자 다른 모조 넘버즈들과 함께 하트랜드를 불태우며 소멸했다.
이름에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패러디가 들어가있다. 카드명의 '문학'은 우리가 흔히 아는 문학이 아니라 모기(蚊)의 학문(学)이라는 뜻이다. 덧붙여서 일본 발음으로 '문학(蚊学)'은 '과학(科学)'과 발음이 똑같은 '카가쿠'다. 이걸 따르면 이 녀석의 이름은 과학닌자가 되는 전형적인 말장난이다. 소환 대사도 갓챠맨 오프닝 가사의 패러디.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2 <ruby>蚊学忍者<rp>(</rp><rt>かがくにんじゃ</rt><rp>)</rp></ruby>シャドー・モスキート,
영어판명칭=Number 2: Ninja Shadow Mosquito,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2, 속성=바람, 종족=곤충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2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효과2=②: 공격 가능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해야 한다.,
효과3=③: 서로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하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4=●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에 환각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환각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5=●환각 카운터가 놓여 있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의 뒤를 이어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 OCG화되었다.
소재 제한이 전혀 없어 레벨 2 위주 덱이라면 소환 자체는 굉장히 쉽다. 레벨 2 전개가 쉬운 스프라이트 등의 덱이라면 소재 여러 개로 내기도 쉽다. 같은 팩에서 함께 등장한 오일리매미와 꿈매미 스이밍밍과도 호궁합이다.
①의 지속 효과는 전투 파괴 내성 및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도 0으로 하는 효과. 원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야 얻을 수 있던 것이 기본 효과로 탑재되면서 훨씬 쓸만해졌다.
②의 효과는 파워드 크로울러처럼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상대가 반드시 공격하도록 만드는 지속 효과. 상대의 공격을 강요하기 때문에 가로막는 강적이나 배틀매니아를 쓸 필요없이 ③의 효과를 살릴 수 있다. 한편 파워드 크로울러처럼 카이저 콜로세움과 함께 사용해서 몬스터 전개를 억제하는 전략도 유효한데, 줄 수 있는 피해는 파워드 크로울러보다는 불안정하지만 자체 전투 파괴 내성 덕에 효과로 치워지지 않는 한 버티기는 더 쉽다.
③의 유발 즉시 효과는 서로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엑시즈 소재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에 효과를 무효로 하는 환각 카운터를 놓냐, 환각 카운터가 놓은 몬스터 1장의 공격력분 데미지를 주냐를 선택하는 효과. 1턴에 1번 발동 가능한 제약이 없고 공격하는 몬스터가 누구인지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필드에 몬스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 횟수가 늘어날수록 발동할 기회가 늘어난다.
원작처럼 효과 내성은 전혀 없는데다 전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데미지도 줄 수 없는지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서는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은 몬스터다. 상대 필드에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있을 때, 자신의 공격 기회가 많을 때 소환하여 여러 번의 공격으로 효과 데미지를 집중적으로 주는 용도가 최선이며, 굳이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안전지대 등의 카드의 보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이런 부류의 한정적인 번 효과 몬스터는 실전성이 떨어지지만, 후술하듯 아제우스 소환 용도로 자연스럽게 채용 가능하며 효과 무효 옵션까지 붙어있어 상황이 따라줄 때 의표를 찌르는 역할은 할 수 있다.
전투 내성을 기본적으로 탑재했기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소환 용도의 랭크 2 엑시즈 용병 자리에도 투입할 수 있다. 이전까지 비슷한 역할을 담당했던 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와 비교하자면 전투 데미지조차 받지 않는다는 점, 몬스터 3장으로도 소환이 가능해 다우너드 매지션을 꼭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우위에 있다. 단점은 전투 능력이 전무해서 약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아제우스까지 연결할 수 없다는 점. 소재를 제거했을 때의 효과는 양쪽 몬스터가 각각 활약 가능한 환경이 달라 일장일단이 있다. 성능 외적으로는, 세인토레아가 등장한지 시간이 오래 지난 카드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체 가능한 신규 카드라는 점에서도 큰 가치가 있는 몬스터다.
첩자의 카드명을 갖고 있어도 이 카드의 공개 당시에는 레벨 2 첩자가 존재하지 않아 의미가 없었으나, 후에 V 점프 동봉으로 그린 첩자가,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벌레의 첩자-미츠가 등장하여 소환할 순 있게 되었다.
일본의 탑 YP 중 하나인 스로와가 킬각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스프라이트 덱에 해당 카드를 채용하여 일본에서 가장 큰 비공인 대회인 하치 CS를 준우승하였다. # #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문학인법 아미모스키토 마치[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4:37:20에 나무위키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버레이 유닛의 반짝이는 불빛이 아니었으면 찾을 수 없었을 정도로 작다. 대략 카닌자의 어깨가 레드라인처럼 보일 정도.[2] 엑시즈 소재가 없는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묘지의 아미 모스키토를 전부 제외하고 제외한 매수 × 1000만큼 공격력을 올린다. 발동 턴의 엔드 페이즈시, 선택한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3] 이때 미즈키 코토리에게 큰 몬스터는 싫어하는거 아니였냐며 까이는 건 덤.[4] 여담으로 등장할 때에는 2D로 모델링되어 등장했지만, 폭사당할 때는 뜬금없이 3D로 변한다.[5] 정확히 말하자면 이러한 가짜 No.들은 엑스트라 덱에 한 번 넣어두면 덱에서 빼낼 때(효과로 빠져나오던, 손으로 직접 빼내던 간에) 몇 배는 더 강력해진 바리안즈 필드의 에너지가 작용해 인간에게 큰 데미지를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