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

덤프버전 :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1.1. 이 카드로 아스트랄이 되찾은 기억
2. OCG



1. 원작[편집]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330px-Number34TerrorByte-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34 電算機獣(でんさんきじゅうテラ・バイト
영어판 명칭
Number 34: Terror-Byte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기계족
0
2900
레벨 3 몬스터 ×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시까지,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파일:attachment/TerrorByteSeal.png
뉴트럴체

키타노 우쿄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버그맨 X, Y, Z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1]하여 고고고 골렘을 가져와 가가가 매지션을 파괴하고 다음 턴에 또 고고고 골렘을 가져가서 바이러스 메일, 크래킹과의 연계로 츠쿠모 유마에게 큰 타격을 준다. 우쿄 본인은 이걸 테라바이트 콤보라고 지칭한다.

효과를 다 사용하자 슈퍼 버그맨의 효과로 공격력 2900이 되어 유마를 재차 위협했지만 방심은 금물에 의해 슈퍼 버그맨이 파괴되어 다시 공격력 0으로 돌아가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공격에 가루가 되어버리고 우쿄는 No.39 유토피아의 공격을 맞고 패배한다.

유마가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와의 듀얼에서 릴리스 리스를 쓰려고 하면서 나올 한 적은 있는데 아스트랄이 막아서 나오지도 못하고 베이비 트래곤에게 활약을 헌납해야 했다(…) 셰이프 스내치가 그려진 카드 따위를 쓰려 하니까 그런 거다. 사실 그 상황에 테라바이트가 나와봤자 다음 턴에 공격력 3000이 된 레비아단 드래곤에게 맞아 죽었을 테니 안 나오는 게 더 낫긴 하지만…

그리고 한참 후 유마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소환한다. 그런데 필드에는 엑시즈 몬스터밖에 없어서 결국 하는 일 없이 다음 턴에 세븐 스토어의 코스트로 릴리스된다.

그리고 유희왕 ZEXAL 세컨드에서 유마가 사용. 선공에 꺼내는 바람에 이번에도 효과를 쓸 일도 없이 카타기리 다이스케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에게 얻어터지면서 폭발하고 말았다.

첫 등장 이후로 잊을 만하면 나오긴 하는데 정작 활약은 거의 안 하는 탓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76화에서 소환되자 관전하던 미즈키 코토리가 뭔가 든든한 몬스터가 나온 것 마냥 "테라바이트야!(テラバイトよ!)"라고 외친 것 또한 네타로 쓰인다.

소환 시에는 큐빅 퍼즐 같은 형태로 등장하여 변형한다. 효과명은 버그 바이러스라고 한다. 숫자 34의 모양이 다른 넘버즈에 적힌 숫자의 모양과 조금 다르다.

이름의 '테라바이트'는 모두가 알고 있을 컴퓨터의 저장 용량 단위 TB에서 따 왔는데, 테러도 연상할 수 있다. 영어 명칭은 이 점을 반영해, Terror-Byte로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일어 명칭은 그대로 직역하면 'No.34 전산기수 테라바이트'인데, 한글판에서는 '짐승 수'가 '야수'로 풀어서 번역되었다.


1.1. 이 카드로 아스트랄이 되찾은 기억[편집]


이 카드가 아스트랄에게 돌려준 기억은 자신은 아스트랄 세계라는 곳에서 왔다.

뭔가 말장난 같아 보이지만, 사실 반대로 이는 상당히 중요한 사실을 암시한다. 애당초 아스트랄이란 이름 자체가 세계의 이름을 따온 것이란 얘기.


2. OCG[편집]


파일:No.34 電算機獣テラ・バイト(NCF1).jpg
파일:No.34 電算機獣テラ・バイト VJ.jpg
수비 표시
공격 표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34 <ruby>電算機獣<rp>(</rp><rt>でんさんきじゅう</rt><rp>)</rp></ruby>テラ・バイト,
영어판명칭=Number 34: Terror-Byte,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0,
수비력=2900,
종족=기계족,
소재=레벨 3 몬스터 × 3,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바이론 디시그마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소재 3개짜리 엑시즈 몬스터. 효과 자체도 공격 표시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만 대상이라고는 하지만 세뇌-브레인 컨트롤-과 같은 효과와 제법 높은 편인 수비력 2900이 장점. 이 수비력을 반전 세계, 방해꾼 컨트리, 혹은 원작에서처럼 슈퍼 버그맨 등으로 공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전성을 따져보면 처참하기 그지 없다. 일단은 소재 3개라는 귀찮은 조건부터 시작하여 소환하더라도 자체적으로 공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효과의 대상도 레벨 4 이하의 공격 표시 몬스터에 국한되어 있어서 효과마저도 은근히 사용하기 힘들다. 이유인 즉슨 이 카드로 뺏어올 수 있는 레벨 4 몬스터는 엑시즈 소환싱크로 소환의 등장 덕에 인기 카드군이 되어서 상대 필드에서 썩을 일이 없기 때문. 상대가 레벨 4 몬스터를 뽑아놓고 그대로 턴을 넘겼다면 이 카드가 나올 필요도 없이 이미 이긴 게임일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이 카드의 사실상 상위 호환인 No.11 빅 아이는 비슷하게 뺏어오는 효과면서도 일단 뺏어오면 돌아가지도 않으니까 완전히 내 거처럼 다룰 수 있고 레벨 제한도 없다. 그나마 피안 덱의 등장으로 소환 난이도는 그나마 No.11 빅 아이와 비슷해졌지만 피안 덱 조차도 이런 잉여한 카드를 채용할 리가 없다. 뭐 빅 아이는 효과를 사용한 턴 공격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본 공격력이 2600이나 된다.

세뇌-브레인 컨트롤-과 마찬가지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시 상대에게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가져온 몬스터는 턴 종료 이전에 없애는 것이 좋다.

워낙 잉여 같은 카드라 카드 프로텍터 제작 인기투표 때 이 사태저 사태처럼 테라바이트가 1위 먹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더 잉여 같은 카드인 모린팬이 있었기 때문에 6위에 그쳤다. 그래도 한 번밖에 안 나왔는데 중간 정도면 나름대로 선전했다. 바로 밑은 No.56 골드래트.

넘버즈 컬렉션 파일이 기본 형태만 수록되었기 때문인지 다른 일러가 울트라 레어로 애니메이션 크로니클에 재록되었다. 그렇다고 지뢰 카드는 아니고 특정 박스가 기존의 레어도 분포에 덤으로 하나가 더 들어가 있다.

공격 표시일 때와 수비 표시일 때의 일러스트가 각각 따로 존재한다. 활약상이라 부를 만한 것은 조연 캐릭터가 한 번 사용한 게 끝이고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닌 카드가 다른 일러스트로 발매되는 것은 유희왕 OCG에서는 이례적인 경우.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제너레이션 포스
GENF-KR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수비 표시
X-세이버 -스페셜 에디션-
XS12-KR003
슈퍼 레어
한국
공격 표시
GENERATION FORCE
GENF-JP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수비 표시
V 점프 2011년 6월 특대호 프로모
VJMP-JP060
울트라 레어
일본
공격 표시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팩 2021
AC01-JP049
울트라 레어
일본
공격 표시
Generation Force
GENF-EN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수비 표시
2012 Premium Collection Tin
PRC1-ENV02
시크릿 레어
미국
공격 표시
Star Pack 2013
SP13-EN025
노멀
스타포일 레어
미국
수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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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랭크 표시가 레벨로 나오거나 듀얼 디스크에 공격 표시로 세팅되어 있는 등 여럿 잔실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