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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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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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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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나의 희망!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최후의 희망! 등장하라! 은하궁극룡, No.62! 우주를 떠도는 빛과 어둠, 그 사이에 잠든 가엾은 드래곤들이여. 그 힘을 하나로 모아, 진실의 문을 열어라![1]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これこそが、俺の希望!これこそが、俺たちの最後の希望!現れろ!銀河究極龍、No.62!宇宙にさまよう光と闇、その狭間に眠りし哀しきドラゴンたちよ。その力を集わせ、真実の扉を開け! 銀河眼の光子竜皇!


1. 원작
2. OCG
3. 기타
4. 관련 카드
5. 관련 문서


1. 원작[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330px-Number62GalaxyEyesPrimePhotonDragon-JP-Anime-ZX.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62 <ruby>銀河眼の光子竜皇<rp>(</rp><rt>ギャラクシーアイズ・プライム・フォトン・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umber 62: Galaxy-Eyes Prime Photon Dragon,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레벨=8, 공격력=4000, 수비력=3000,
효과1=레벨 8 몬스터 × 2,
효과2=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엑시즈 이외의 모든 몬스터는\, 그 레벨과 같은 수치의 랭크를 갖는다. 1턴에 1번\,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랭크를 1개 올릴 수 있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랭크의 합계 × 200 포인트 올린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α번째의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 이 카드가 공격할 때의 공격력은 α배가 된다. (α=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의\,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은하안의 광자룡황이라 쓰고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라 읽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강화 형태 2. 카이토의 대사에 의하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아스트랄 세계의 힘을 얻어 No.로 재탄생한 카드로,[2] 네오 타키온에 이어 작중 후반부에 등장한 마지막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유희왕 ZEXAL 134화 텐조 카이토미자엘 전에서 첫 등장. 네오 포톤네오 타키온에게 파괴된 후, 듀얼 장소에 있던 비석들이 푸르게 빛나기 시작하면서 푸르게 빛나기 시작한 카이토가 리갤럭시[3]로 부활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리갤럭시와 함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해서 소환했다.

직후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랭크를 1씩 올리는 효과와 공격 시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랭크의 합계 × 200 만큼 올리는 효과를 발동해서 7800의 공격력으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격파한다. OCG와는 달리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서 발동하는 효과가 하나도 없다.

직후 미자엘이 발동한 타키온 카오스 홀에 의해 제외당하나, 엑시즈 소재를 2개 가진 상태로 제외되었기에 2턴 후 다시 카이토의 필드로 되돌아온다.[4] 미자엘은 네오 타키온의 효과인 타임 타이란트를 발동해 이 몬스터의 귀환을 없었던 것으로 되돌리려 하지만, 프라임 포톤의 귀환 효과는 2턴 전에 이미 발동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턴 내에 발동한 효과만을 되돌리는 타임 타이란트로는 되돌릴 수 없었다. 이후 공격력이 8000이 되어 네오 타키온을 공격해 듀얼의 피니셔가 되었다. 듀얼이 끝난 후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모여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탄생시킨다.

아스트랄과 유마의 마지막 듀얼에서 재등장. 넘버즈 프레임의 효과로 No.32 샤크 드레이크와 함께 No.39 유토피아 루츠의 오버레이 유닛이 되었다.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640px-Number62GalaxyEyesPrimePhotonDragon-JP-Anime-ZX-Sealed.png
뉴트럴체

등장씬
소환 시 연출은 이번에도 무기형 뉴트럴체를 카이토가 던져서 변형시키는 방식. 수리검과 창에 이어 이번엔 검이다. 하지만 하늘로 던지는 둘과 달리 이쪽은 카이토가 높이 점프해서 땅에다가 꽂으며 뉴트럴체 검날 부분의 문자들이 분홍빛으로 빛나고서 변형 시작. 다만 포톤 드래곤 중 혼자 넘버즈여서인가, 무기를 핵으로 삼아 모여드는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가 원본의 기본 프레임을 유지하는 것마냥 포톤 드래곤의 외피 부분이 완전히 깨져나가고 빛이 모이면서 새로운 외피를 형성하는 방식이다.[5]

여담이지만 α라는 글자로 변수를 지정하는 텍스트는 유희왕에 유례가 없는 효과인데[6] 유희왕이라기보단 오히려 바이스 슈바르츠에 가까운 텍스트 표기 방식이다. 아스트랄 세계의 힘을 받아서 모두에게 랭크를 강제 부여시키고, 1턴에 1번 랭크를 1개 올리는 효과가 있는 걸지도.

여기에 덤으로 부활 효과를 발동할 때 파괴될 필요가 없다. 원작에서도 바로 제외되었는데도 부활했다.

공격명은 이터니티 포톤 스트림(Eternity Photon Stream).

2. OCG[편집]




파일:card10023759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62 <ruby>銀河眼の光子竜皇<rp>(</rp><rt>ギャラクシーアイズ・プライム・フォトン・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umber 62: Galaxy-Eyes Prime Photon Dragon,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레벨=8, 공격력=4000, 수비력=3000,
효과1=레벨 8 몬스터 × 2,
효과2=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의 합계 × 200 올린다.,
효과3=②: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지 않은 이 카드가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효과4=③: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2번째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의 공격력을 배로 하여 특수 소환한다.)]

프라이멀 오리진의 커버 카드로 등장.

소재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레벨 8 몬스터를 주력으로 하는 덱이라면 소환은 어렵지 않지만, 이전의 엑시즈 진화체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지 않으면 전투 데미지가 절반으로 떨어지고 3번째 효과를 쓰지 못하는 등 힘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카드에게 돋보이는 것은 단연 무식한 공격력. 범용 랭크 8 엑시즈 몬스터 중 최대 공격력인 4000을 자랑하며, 여기에 데미지 계산시 공격력을 더 올리는 효과가 부가되어 있다. 자기가 공격할 때와 공격받을 때를 가리지 않고, 이 효과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랭크도 세기 때문에 소재가 있는 한 실질적인 공격력은 5600이라고 봐도 된다. 이는 소재 제한이 있는 No.22 프랑켄과 비교해봐도 1100이나 더 높은 수치인데다가 유희왕 최대의 원래 공격력인 5000을 지닌 몬스터들조차 혼자 힘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무서운 공격력이다. 여기에 엑시즈 몬스터가 필드 위에 더 있다면 공격력은 더욱 더 올라간다.

이렇게 공격력이 높으니 보통 효과에 의한 제거를 노리게 된다는 점을 의식한 듯 효과 파괴에 대한 자기재생 효과가 달려 있다. 돌아올 때는 소재가 없기 때문에 전투 데미지가 절반이 되지만, 그 대신 공격력이 8000으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화력면에서 크게 손해는 보지 않는다. 거기다가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여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효과는 소재 보유 같은 제한이 없어서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으로 다시 소재를 사용하면 9600까지 찍는다. 하지만 발동 후 2번째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면 느리게 돌아오는 관계로 상대가 그 사이에 대책을 준비하거나 아예 게임을 끝내버릴 가능성도 있으며, 원작보다 약간 제약이 생겨 파괴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유행하는 바운스나 제외에는 반응하지 못한다. 이 효과는 그냥 덤으로 보면 좋지만, 그래도 보험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참고로 소생 효과의 경우, 일반적인 파괴 조건과 달리 묘지에서 발동할 필요가 없다. 파괴되어 묘지로 갔을 때가 아니라 그냥 "파괴되었을 경우" 이므로 일반적인 자가 소생 계열과는 달리 묘지와 제외에서 둘 다 발동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텍스트 상으로는 파괴되자마자 발동한 후, 발동 후에 딜레이를 먹고서 특수 소환하도록 하는 굉장히 이례적인 효과다. 그러나 발동 후 보내졌던 위치에서 위치가 변경될 경우 특수 소환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묘지의 이 카드가 특수 소환 전 D.D. 크로우라도 먹으면 자체적으로 부활하지 못한다.

전술한 대로 기본적으로는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소환하도록 설계된 몬스터지만, 포톤/갤럭시 덱이 아닌 일반적인 레벨 8 주축의 덱에서도 타점 싸움을 위해 채용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자기재생 효과가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의 믿음직스럽지 못한 효과라는 걸 감안하면 크게 아까운 것도 아니고, 비록 전투 대미지는 낮아도 공격력 싸움에서 상대 위에 설 수 있는 이 카드의 공격력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사실 전투 대미지가 절반이 되더라도 5600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맞으면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2800 전투 데미지가 들어간다.

비슷한 역할의 No.22 프랑켄과는 달리 일단 정규 소환해 놓으면 나중에 소생도 가능하며 빛 속성 드래곤족이면서 포톤, 갤럭시 카드군에 속한다는 점 덕분에 서포트도 풍부하다. 게다가 넘버즈이기도 하기 때문에 넘버즈 월의 내성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 또한 같은 팩의 타키온 카오스 홀의 서포트 역시 받을 수 있다. 효과를 쓰지 못한다 해도 죽여도 묘지에서 또 튀어나올 수 있는 공격력 4000짜리 몬스터는 우습게 볼 게 아니다.

아니면 8축에서 네가로기어 아제우스의 소재로 쓸 수도 있다. 이 카드가 소재 제약 없이 레벨 8 몬스터 2장이면 소환 가능하고, 이 카드나 그 위에 겹칠 수 있는 FA 포톤, 네오 프라임 포톤은 공격력이 4000에 달해 전투로 파괴하기 쉽지 않은데다, 프라임 포톤이나 그 위에 겹칠 카드의 효과를 쓰지 않는다면 이 둘 중 하나를 거쳐 바로 소재가 4개라 효과를 2번 사용할 수 있는 아제우스가 나타난다.

유희왕 ZEXAL의 초대형 몬스터들이 밥 먹듯이 들고 나오는 효과 무효화나 제거효과 따위 없이 닥치고 공격력에만 올인한 이례적이라면 이례적인 몬스터.

갤럭시 솔저의 추가로 프라임 포톤과 랭크 5 엑시즈 몬스터가 나오기 몹시 쉬워진 갤럭시 덱에서는 패 3장만으로 원턴킬이 가능하다.[7]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올리고 프라임 포톤과 함께 공격해 2500+6600으로 골로 보내거나. 안정성을 버리고 화력을 올리고 싶다면 샤크 포트리스와 함께 띄우는 것 역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프라임 포톤의 소재를 전부 쓴다고 가정하면(1턴에 1번 제약이 없으므로) 최소 6600 공격력으로 2번을 때리고 2400 공격력으로 1대 더 때리는 셈이 된다. 샤크 포트리스를 가이아 드라군으로 바꿔먹거나, 필드 위에 엑시즈 몬스터가 더 있다면 공격력은 더욱 올라간다.

최근 백룡 덱이 득세하면서 이 카드의 채용률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다.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으로 엑시즈 체인지해서 백석을 왕창 묻고 어드밴티지를 챙기거나, 타점 4000을 넘으면서 대상 지정 내성이나 효과 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를 간단하게 처리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다른 프라이멀 오리진 출신 슈퍼 레어와 울트라 레어가 250엔을 왔다갔다 하는데 이 카드 혼자 2000엔에 육박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을 이용하여서 소환할 수도 있다. 다만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반감된다. 비슷한 능력과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No.100 누메론 드래곤보다는 나은 안정성을 보여주지만[8] 9000뎀을 직격으로 꽂아넣을 수 있는 누메론 드래곤보다 결정력이 떨어져서 크게 선호되진 않는다.

컬렉터즈 팩-섬광의 결투자 편에서 나오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때문에 입지가 위험해질 듯했다. 사이퍼는 아예 상대가 엑시즈 몬스터를 컨트롤하고 있다면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뺏은 뒤 바로 거기에 풀아머나 다크매터를 겹쳐 영구 강탈하는 짓거리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사이퍼의 효과론 대상 지정 내성이나 싱크로/융합 몬스터를 처리할 수 없다는 단점을 이 카드가 보완해준 덕에 현재는 이 카드와 사이퍼를 둘 다 투입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TCG에서는 커버 카드이면서도 또 홀로그래픽 레어를 뺏겼다. 이번에는 뜬금없는 무사신희-아마테라스가 빼앗아 갔다.

가장 최근에 나온 갤럭시 서포트로 갤럭시아이즈 애프터글로우 드래곤이 나와서 이 카드와의 조합으로 단순 공격력이 1만을 넘기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과 갤럭시 솔저, 위저드, 익스페디션 등으로 서치, 소환도 쉬운데 타점도 엄청나서 갤럭시 덱은 안 그래도 높은 공격력 포텐은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라이멀 오리진
PRIO-KR040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JP040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JP040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아시아
세계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EN040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레어리티 컬렉션 2탄
RC02-JP004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일본

20th 시크릿 레어 FINAL CHALLENGE PACK
20CP-JPF08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일본

레전더리 골드 박스
LGB1-JP031
패러렐 레어
일본

스트럭처 덱 오버레이 유니버스
SD42-JP043
노멀
일본

PHOTON HYPERNOVA
PHHY-JPS01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일본

이터니티 코드 스페셜 팩
SP19-KR038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한국

Battles of Legend: Light's Revenge
BLLR-EN070
울트라 레어
미국

Legendary Duelists: Season 2
LDS2-EN053
노멀
미국



3. 기타[편집]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빛룡의 OCG 효과 참조)나 원본의 드래곤 몬스터가 무언가에 대항하기 위해 진화한 모습으로 강림하는 것, OCG의 효과만으로 따지자면 푸른 눈의 빛룡의 오마쥬로 추정.

이 녀석은 유토피아 카드군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떡밥이 존재한다.

  • 이름에 황(皇)이라는 글자가 있으며, No.39 유토피아 루츠와 프라임 포톤의 이름에는 공통적으로 근원 혹은 최초를 뜻하는 단어가 존재한다.[9]
  • 넘버즈들의 숫자체로 그려진 유토피아 루츠의 39를 뒤집으면 프라임 포톤의 62가 되며 62는 고로아와세로 루츠로 읽을 수 있다.[10]
  • 소환 연출은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는 원본의 위에 새로운 장갑을 덧붙이는 방식, 프라임 포톤은 원본의 외피를 새로이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 외견상으로 봤을 때 유토피아 루츠와 프라임 포톤은 신체가 푸르게 빛나는 부분이 있다.[11]
  • 카이토는 이 카드를 "나의 희망, 우리들의 최후의 희망"이라고 언급했으며 73화에서 유토피아를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을 되새긴 적이 있다.
  • 유토피아 루츠와 프라임 포톤은 랭크에 의한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카드(62)와 유토피아(39)의 숫자를 더하면 한 때 샤크라는 이름의 동료였던 낫슈의 에이스 몬스터인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101)의 숫자가 된다. 단지 팬 서비스용으로 던진 건지, 아니면 보다 깊은 의미를 지닌 떡밥인지는 불명.

함정 카드 이터널 갤럭시의 일러스트에서도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최초로 OCG 오리지널 카오스체가 등장한 넘버즈다. 다만 대다수의 CNo는 진화 및 강화형에 가까우나 해당 카드는 CNo.39 유토피아 레이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처럼 원본 자체만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수세와 열세에 따라 상황에 맞는 형태를 사용하기를 유도하는 듯한 효과다.


4. 관련 카드[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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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얼링크스의 소환 대사에서는 "이것이 나의 넘버즈!"가 추가로 붙는다.[2] 이 생성 과정은 가디언 진론의 영혼이 넘버즈에 닿아 환생한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메라그의 영혼이 넘버즈에 깃들어 탄생한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와 비슷하다. 언급만 놓고 보면 아예 포톤 드래곤이 이 카드로 변했다고 볼 수도 있다.[3] 속공 마법. 자신 묘지에서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한다. 이 효과에 의해 이 카드가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고, 장착 몬스터가 자신 턴에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했을 경우, 장착 몬스터는 그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또한, 장착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 소재로 할 경우,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된 이 카드를 장착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소재로 할 수 있다.[4] 여담으로 이때 엑시즈 소재도 같이 딸려서 나왔는데 그냥 작화 미스인 듯.[5] 이 때의 재구성 연출은 제알의 리-콘트랙트 유니버스와 비슷하다.[6] 굳이 말하자면 애니메이션 텍스트의 RUM-더 세븐스 원이 꽤 비슷하긴 한데, 이 경우 X가 카드명이지 변수를 지정하고 있지는 않다.[7] 패에 갤럭시 솔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포톤 슬레이어 or 갤럭시 익스페디션이 있다면 선공에 바로 완성.[8] 누메론 드래곤은 효과가 끝나면 공0짜리 샌드백이다. 반면 이쪽은 4000의 타점을 유지하는데다 파괴시 부활까지 있다.[9] 루츠(근원)/프라임(최초의, 원시의)[10] 뿐만 아니라 등장 시 넘버의 연출도 둘 다 넘버의 색하고는 전혀 다른 하늘색/분홍색이다.[11] 아스트랄 세계를 상징하는 푸른 광이 온몸에 나 있다.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하루토가 가진 바리안의 힘을 받아 카오스의 붉은 빛을 내는걸 생각하면 프라임 포톤은 다른 No.처럼 카오스가 배제된 순수한 아스트랄 세계의 힘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