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s Fault but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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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7집 Presence에 수록된 곡.
2. 상세[편집]
원곡은 블루스 뮤지션 블라인드 윌리 존슨[1] 이 1927년에 발매한 It's Nobody's Fault but Mine이다.
지미 페이지에 따르면 로버트 플랜트가 블라인드 윌리 존슨의 노래를 커버하고 싶어 했기에 녹음된 곡이라고 한다.
라이브에서 이 곡을 연주할 때 로버트 플랜트는 항상 노래를 부르다가 주머니에서 하모니카를 꺼내서 하모니카도 직접 연주한다. 하모니카 연주 솜씨가 상당히 좋기에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이 곡의 라이브에서 가장 좋은 파트는 로버트의 하모니카 솔로 파트”라고 할 정도이다. 2007년 재결성 공연 때에도 하모니카를 연주하였다.
로버트 플랜트의 전성기가 지난 시기에 녹음되었기에 전성기 시절의 날카로운 보컬은 거의 사라지고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이때 로버트 플랜트는 교통사고의 여파로 휠체어에 앉아서 녹음을 해야 했었다. 지미 페이지 또한 편곡을 잘 했으나, 크레딧이 Plant/Page로 되어 있었기에 논란이 생겼던 곡이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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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드 제플린 2집의 표지에 그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