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ss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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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지스(Bee Gees)의 6번째 정규 앨범. 비 지스 최고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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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비 지스 앨범 중 최고의 명반.

비지스 앨범 중 유일하게 더블 비닐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당시 비 지스의 최고 야심작이었으며, 1899년 침몰한 가상의 배를 주제로 콘셉트를 정해 제작했다. 원래는 일반 앨범을 제작하려 했지만 로빈이 병으로 빠진 기간 동안 녹음해둔 곡들과 로빈이 재합류해 만든 곡들을 합쳐서 앨범을 만들다보니 분량이 많아져서 더블 LP로 발매하게 되었다. 첫 앨범 제목은 An American Opera였지만 곧 Masterpeace[4]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Odessa로 결정되었다. 앨범은 컨트리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건 제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리고 모리스는 제가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컨트리 음악 듣는 것에 쏟아 주었어요. 그런데 비록 제가 그룹 안에 있긴 하지만, 최종 선택은 배리가 했죠."

― 2009년 비 지스 자서전 발췌, 앨범에 대한 콜린 피터슨의 회상.

"배리는 비 지스의 최종 결정자였어요. 하지만 저는 말을 할때도 심사숙고해서 밴드에 리더가 없는 것처럼 돌려말하죠. 그는 마블스(The Marbles)를 위해 작곡일을 할 때도 소울 음악에 대해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었죠. 또한 환상적인 솔로 가수로서 능력도 있고 자존심도 있었죠."

― 2009년 비 지스 자서전 발췌, 컨트리 음악으로 배리를 설득할 때를 회상하는 로버트 스틱우드 인터뷰.

앨범 녹음은 수많은 공연으로 신경쇠약에 걸려 병석에 있던 로빈이 돌아오면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로빈이 없는 동안 밴드 내 입지가 더욱 커진 배리와 로빈 사이의 음악적 방향에 대한 갈등이 시작되기도 하였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때나 공연 무대에 섰을 때도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7월 12일 첫 녹음을 시작한 이래, 8곡째 녹음할 때 쯤 기타리스트 빈스 멀로니가 밴드를 떠나게 되었다. 블루스에 대한 음악적 열정으로 인한 일이었으며 그는 패니 아담스(Fanny Adams)라는 뉴질랜드 밴드에 가입하였다.

앨범 녹음이 완료되었을때, 빌 셰퍼드가 녹음한 클래식 트랙 3곡이 추가되었다.

1969년, 앨범의 싱글을 정하는 문제에서 그동안 존재했던 배리와의 갈등과 적대감이 폭발하여 로빈이 밴드를 탈퇴해버렸다. 로빈이 작곡한 Lamplight를 A사이드로 앨범의 첫 싱글을 발매하기로 거의 결정되었지만 로버트 스틱우드가 배리의 First Of May로 갑자기 계획을 변경해 버린 것이다. 스틱우드는 옷잘입고 잘생긴 젊은 남자 가수가 판매량이 높다는 이론을 갖고 있어서 평소에도 배리를 더 좋아했다. 결국 스틱우드로부터 차별받는다고 느낀 로빈은 그룹을 나가게 되었다. 1969년 3월 19일, 로빈은 솔로 활동을 시작[5]했고 초기 비지스는 끝나게 되었다.

"모든게 감당할 수가 없었고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될지도 몰랐습니다. 우리는 이 앨범을 절대 끝내지 못할줄 알았어요. 이건 우리들의 음악이었고 정말 자랑스러워했지만, 상황은 전부 반대로 되어가고 있었죠. 앨범은 우리 관계가 깨진것을 의미했고 우리는 서로 대화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린 스튜디오에 함께 30분도 같이 있지 않았고, 서로 친근하게 대하지도 않았죠. 녹음은 3, 4달 쯤 걸렸지만 우리에겐 그날들이 너무나 긴 시간이었습니다. Bee Gees' 1st는 한달만에 녹음이 끝났어요. 그 앨범을 리마스터를 하고 보너스 트랙을 넣고 라이브 버전을 추가해도 될만한 시간이죠."

― 비 지스 History Part 4에서 발췌. 배리의 당시 회상.

앨범 발매 후, 앨범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수록되며 평론가와 팬들에게 명반 취급을 받지만 전세계적으로 77만5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이전 앨범들만큼은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Main Course 이전까지 최고 성적이다.

모리스는 나중에 이 앨범에 대해 Heavy라고 묘사했다.

모리스 깁 : "사람들은 이게 아주 깊은 앨범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예를 들어, '이 가사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나 '이게 다 뭐야?' 등으로 말이죠. 그 앨범에 있는 모든건 각자 다른 영역에 있습니다. 각 영역을 왔다갔다하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Sgt. Pepper에 견주어 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저는 그걸 저희가 만든 최고 앨범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제목인 '오데사'는 정말 좋아합니다."

배리 깁 : "제 생각에 저는 앨범에 강한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요. 왜냐면 그때가 밴드가 나눠졌을 때거든요."

― 2009년 비 지스 자서전 발췌, 앨범에 대한 모리스와 배리의 회상.

2009년 1월 13일, 리프라이즈 레코드에서 이 앨범을 3CD로 재발매했다. 1집부터 진행해온 비 지스 앨범 재발매 프로젝트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

초판 앨범 커버는 당시 밴드의 인기 때문에 화려한 펠트 금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것 때문에 제작비가 깨졌다고...

Disc 1은 스테레오, Disc 2는 모노 사운드 버전이다. 트랙리스트는 동일하다.
Disc 3: "Sketches For Odessa" (데모, 믹스 곡) (진한 글씨는 미공개곡)

1. Odessa (Demo)

3. 트랙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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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래는 배리 깁 (Barry Gibb), 로빈 깁 (Robin Gibb), 모리스 깁 (Maurice Gibb) 이하 비 지스 (Bee Gees) 삼형제가 작곡했다. 예외와 보컬은 곡 항목에 따로 써둔다. 모든 곡은 1968년 녹음되었다.

3.1. Side o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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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Odessa (City On The Black Sea) - 7:3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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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녹음일 불명[6]. 데모는 10월 17일 녹음되었다. 비 지스 노래 중 가장 장대한 곡이다. 모리스가 플라멩고 기타를, 폴 벅마스터가 첼로를 연주했다. 모리스 혹은 로빈이 멜로트론을 연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침몰한 배에 대한 노래이다. 배리가 밝힌 바로는 1866년 2월 14일에 침몰한 Onstrauss라는 네덜란드 배라고 한다. 가사 내용은 흑해 오데사에서 출발한 남자가 대서양과 발트 해를 여행하며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런 곡을 쓰게 영향을 준 사건 중 하나로 "Ellan Vannin 비극"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있다. 1909년 12월 3일, 우편선 한 척이 태풍으로 인해 맨 섬과 리버풀 사이에서 가라앉았던 일이다. 원제는 Odessa On The White Sea였다. 음원
보컬 로빈 깁

3.1.2. You'll Never See My Face Again - 4: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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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녹음되었다. 배리와 모리스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3.1.3. Black Diamond - 3:2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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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최종판이 녹음되었다. 4분짜리 데모는 녹음일 불명. 주로 로빈 깁이 만든 곡이다. 배리와 모리스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고 Idea 때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 중 하나이다. 음원
보컬 로빈 깁

3.2. Side tw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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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Marley Purt Drive - 4:2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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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녹음되었다. 록적인 컨트리 곡이다. 더 밴드의 곡 The Weight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외 영향 받은 곡으로는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와 홀리스의 Wings, 스파이크 밀리건의 On The Ning Nang Nong 등이 있다. 보컬은 뉴욕에서 처음 녹음되었지만 영국 녹음본이 최종 수록되었다. 뉴욕반은 가사는 같지만 보컬톤이 다르다. 1974년 11월 6월 Mr. Natural 투어 때, 일본 삿포로시에서 한 번 라이브로 불렀다. 2009년 배리 깁이 Love And Hope Ball 공연 리허설 때 또 한번 불렀다. 음원
보컬 배리 깁

3.2.2. Edison - 3: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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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녹음되었다. 뉴욕에서 녹음된 마지막 곡이자 빈스 멀로니가 탈퇴전 기타를 연주한 마지막 곡이다. 영국에서 오르간을 추가하고 가사를 수정하여 로빈도 참여해 부른 버전으로 앨범에 수록되었다. 원제는 Barbara Came To Stay이다. 음원
보컬 배리 깁, 로빈 깁

3.2.3. Melody Fair - 3:4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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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데모가 녹음된 후 26, 27일 이틀만에 멜로트론을 추가해 완성했다. Melody Soundtrack에도 수록되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모리스 깁

3.2.4. Suddenly - 2:2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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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녹음되었다. 모리스 혼자 정식으로 부르는 첫 번째 곡이다. 연주는 모리스, 콜린 그리고 빌 셰퍼드의 오케스트라가 담당했다. 원제는 How Can You Tell이다. 재발매반에 추가된 데모에는 다른 보컬 라인과 오케스트라 대신 멜로트론이 추가되어 있다. 최종 완성은 12월에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원
보컬 모리스 깁

3.2.5. Whisper Whisper - 3:2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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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 14일에 녹음되었다. 로빈의 병으로 미국 투어가 취소된 후 만들어진 첫번째 곡이다. 로빈이 빠진 기간 애틀랜타에서 녹음되었다. 나중에 오케스트라와 로빈의 보컬은 영국에서 녹음되어 추가되었다. 2021년 영화 크루엘라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3.3. Side thre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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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Lamplight - 4:4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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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녹음일 불명[7]. 로빈이 주도해 만든 뛰어난 발라드 곡이며 비 지스 해체의 원인이 되었다. 데모는 10월 25일 녹음되었다. 사실상 이때 앞의 프랑스어 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완성되었다고 한다. 날짜 불명의 10월에 추가 녹음을 했지만 투어로 인해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모든 녹음이 중단되었다. 음원
보컬 로빈 깁

3.3.2. Sound Of Love - 3:2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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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녹음되었다. 피아노 발라드 곡이다. 데모에 지나지 않는 미완성 곡이었지만 나중에 영국에서 재녹음되어 완성된다. 모리스의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음원
보컬 배리 깁

3.3.3. Give Your Best - 3:2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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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녹음되었다. 컨트리 곡이다. 단 한테이크만에 연주되어 완성된 곡이다. 다만 보컬은 뉴욕 세션 대신 영국에서 추후 녹음한 버전으로 덧입혔다. 뉴욕반은 2009년 재발매반에 수록되어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3.3.4. Seven Seas Symphony - 4: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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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곡 녹음일 불명. 데모는 8월 19일 녹음되었다. 비 지스의 보컬이 없는 연주곡이다. First Of May와 마찬가지로 모리스가 연주한 피아노만 있는 데모에 지나지 않는 미완성 곡이었지만 빌 셰퍼드의 오케스트라가 추가되어 완성되었다. 실제 녹음 때는 모리스와 오케스트라가 같이 연주해 녹음했다. 음원

3.3.5. With All Nations (International Anthem) - 1:4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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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곡 녹음일 불명. 보컬이 있는 데모는 10월 17일 녹음되었다. 추후 보컬 없이 빌 셰퍼드의 오케스타라에 의해 재녹음 되어 완성된 연주곡이다. 음원

3.4. Side fou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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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I Laugh In Your Face - 4: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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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녹음되었다. 이전 앨범의 히트싱글인 I've Gotta Get A Message To You와 같은 날 만들어졌다. 본격적으로 투어[8]를 돌기 전에 만든 곡이다. 모노 버전외에 모노 믹스 버전도 만들어졌지만 2009년 재발매판에 수록되기 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많은 호평을 받은 곡중 하나이다.음원
보컬 배리 깁, 로빈 깁

3.4.2. Never Say Never Again - 3: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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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불명. 앨범에서 녹음이 순식간에 끝난 곡 중 하나이다. 로빈이 가사를 썼으며 사랑을 위해 스페인에 전쟁을 선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당시 배리는 가사가 '별로 로맨틱하지 않다'고 했다고 로빈이 말했다. 디스토션을 먹인 기타가 포함된 버전은 2009년 재발매반에 수록되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3.4.3. First Of May - 2: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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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녹음되었다. 데모는 8월 16일 녹음되었다. 고전 비 지스 트랙 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모리스의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본래는 데모에 지나지 않는 미완성 곡이었지만 나중에 영국에서 재녹음되어 완성된다. 배리가 당시 죽은 자신의 반려견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제목인 5월 1일은 반려견의 생일이었다고 한다.

모리스가 사망하기 1년전인 2002년에 전부인 룰루와 함께 TV쇼에 나와서 부르기도 했다. 참고로 삼형제가 모두 한 번씩 다른 무대에서 부른 적이 있는 유일한 곡이다. 원보컬인 배리 외에 로빈은 비 지스 해체 이후 솔로 투어에서 주로 불렀고, 모리스는 앞서 기술된 룰루와의 무대에서 부른 적이 있다. 삼형제 각각의 보컬 스타일을 비교하기에 좋은 곡이다. 음원 모리스와 룰루의 듀엣
보컬 배리 깁

3.4.4. The British Opera - 3: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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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곡 녹음일 불명. 비 지스의 보컬이 없는 연주곡이다. 빌 셰퍼드의 오케스트라만으로 완성되었다. 음원

4. 보너스 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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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Pity - 3:4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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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녹음되었다. 뉴욕 세션 당시 완성되었지만 추후 작업없이 미공개 곡으로 남았다가 2009년 재발매반에 보너스로 수록되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4.2. Nobody's Someone - 3: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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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녹음되었다. 배리와 모리스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고 Idea 때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 중 하나이다. 미공개 곡으로 남았다가 2009년 재발매반에 보너스로 수록되었다. 음원
보컬 배리 깁

5. 세션 기간 녹음된 다른 곡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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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In The Morning[9]

포크 버전

- 2:52 / Morning Of My Life[10]

바로크팝 버전

- 3:5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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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배리가 호주의 도시 와가 와가(wagga wagga)에서 처음 작곡했다. 작곡가 커리어로서 아주 초창기에 작곡된 곡이다. 첫 녹음은 66년 6-7월의 Spicks And Specks 앨범 작업 때 진행되었다. 이때의 버전은 70년 컴필레이션 앨범 Inception/Nostalgia에 In The Morning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다.[11] 정식으로 처음 발매된 버전은 비 지스의 버전이 아닌 로니 번즈(Ronnie Burns)의 이름으로 Exit Stage Right 싱글의 B면에 수록되어 67년 발매되었다. 이 곡은 69년, 로빈이 탈퇴했을때 BBC 2에 출연하여 배리, 모리스 그리고 깁 가문 첫째 딸 레슬리와 함께 셋이 공연하며 처음 공개했다. 비 지스 싱글로는 Melody Fair 싱글의 B사이드로 발매된 것이 최초이며, Melody Soundtrack 앨범의 리드 싱글로도 발매되었다. 멜로디 앨범의 싱글 버전은 70년 9월 3일 2 Years On 세션 때 해당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녹음했지만 취소된 버전이다. 이렇게 정규앨범에도 실리지 못하고 완성까지 역사가 긴 곡이지만 비 지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잡아 라이브 무대나 컴필레이션 앨범에 자주 등장하며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기도 했다. In The Morning / Morning Of My Life

6. 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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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지스

• 배리 깁 - 보컬, 리듬 기타
• 로빈 깁 - 보컬, 해먼드 오르간, 피아노, 멜로트론
• 모리스 깁 - 베이스 기타, 리듬 기타, 피아노, 멜로트론, 보컬
• 콜린 피터슨 - 드럼
• 빈스 멀로니 - 리드 기타

빌 키스 - 밴조 (Side two 1번 트랙, Side three 3번 트랙)

텍스 로건 - 피들 (Side three 3번 트랙)

폴 벅마스터 - 첼로 (Side one 1번 트랙)

아드리안 바버 - 사운드 엔지니어

로버트 스틱우드 - 프로듀서

7. 차트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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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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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싱글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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