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Not Included/자원/제련된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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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련된 금속(Refined Met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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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련된 금속은 쇄석기(Rock Crusher)에서 50% 효율[1]로, 금속 제련소(Metal Refinery)에서 100% 효율로 주로 제작하게 되며, 간혹 매끄러운 해치를 통해 75% 효율로 생성하기도 한다. 제련된 금속들은 모두 열전도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1. 구리(Cop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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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제련소의 전력이 부담스러운 초반에 쇄석기로 꽤 많이 제작하게 될 금속. 다만 제련된 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성능도 별로고 정작 필요한 동광석이 모자랄 위험이 있으므로 당장 쓸 만큼만 만들자.

1.2. 철(Ir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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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특징이 없지만 강철의 재료가 되기에 많이 만들게 된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구리와 큰 차이점은 없다.

1.3. 금(Go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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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물에 사용 시 유용한 금속. 열 반응성 덕에 껐다가 켜지는 일이 자주 반복되는 스마트 배터리에 안성맞춤. 장식 수치 +50% 덕에 금속 타일 조각용 금속에도 좋지만 금을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기에 행성에 금 화산이 없거나 적다면 다소 부담스럽다.

1.4. 텅스텐(Tungst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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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단단한 제련된 금속. 원재료가 철망간 중석이라 대량으로 제작하기는 부담스럽다. 과열 온도 +50℃와 열 반응형이라는 점은 금과 똑같지만 현실의 텅스텐처럼 녹는점이 끝내주게 높기 때문에 우주 지역에서 운석을 대비해야 하는 곳이나 로켓 하단부 전선 자동화 전선과 회로는 텅스텐으로 짓는 것이 일반적이다.

DLC에서는 습지 소행성에 텅스텐 화산이 확정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훨씬 구하기 쉬워졌다.

1.5. 알루미늄(Alumin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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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광석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엄청난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써뮴 다음으로 가장 높다. 심지어 알루미늄은 사치스럽게 써도 괜찮을 정도로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2] 부담없이 막 사용하기에는 알루미늄이 적합하다. 때문인지 과열온도 보너스가 없고 녹는점도 낮은편.

1.6. 납(L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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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금속들은 대부분 어떤 방식으로든 제련 과정을 거쳐야 만들 수 있어서 번거로운데 납은 기름투성이 지역에서 이미 제련된 상태로 대량으로 발견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다만 쉽게 구할 수 있는만큼 과열 온도에 보너스도 아니고 패널티가 붙어 있어 열을 받을 위험이 있는 곳에는 쓸 수 없다. 대신 과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자동화선, 전선 등의 시설물이나 과열 걱정이 필요 없는 기지 내의 시설은 대부분 남아도는 납으로 짓게 된다. 녹는점이 327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유성우, 용암, 500°C 수증기 등과 접촉하는 시설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1.7. 코발트(Cobal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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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도율이 알루미늄의 절반 수준인 100이지만 그래도 알루미늄 다음으로 높고, 녹는점이 660도에 불과한 알루미늄에 비해 코발트는 1494도나 되기에, 수백도의 고온 환경, 특히 천연가스 보일러에서의 열전도 매질로써 쓸만하다.
알루미늄보다 열전도율과 녹는점 모두 우수한 서미움이 있지만, 이친구는 나름 희소자원인지라 대체제로 코발트가 쓸만한 편.

1.8. 고갈된 우라늄(Depleted Uran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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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래드볼트 생성기나 우라늄 원심분리기 등에서 우라늄을 소비하고 남은 폐기물으로 납보다도 녹는점이 더 낮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열을 받는 곳에서는 절대로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