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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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P&G 로고.svg
정식 명칭
Procter & Gamble Co
한글 명칭
프록터 앤 갬블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설립일
1837년(설립 187주년)
CEO
존 R. 모엘러, Jon R. Moeller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상장기업
신용 등급
AA- (S&P 글로벌)
상장 시장
뉴욕증권거래소 (1887년 ~ 현재)
종목 코드
NYSE:PG
직원 수
101,000명
자산총액
1,190억 6,690만 달러(2021년 9월 30일)
시가총액
3,597억 5,000만 달러(2021년 11월 26일)
매출
801억 8,700만 달러(2022년 6월 30일)
순이익
203억 3,800만 달러(2021년 6월 30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마케팅 및 위상
3. 역사
4. 해외 사업
5. 로고 관련 논란
6. 브랜드
6.1. 현존
6.2. 과거



1. 개요[편집]


프록터 앤 갬블 사(The Procter & Gamble Company, 줄여서 'P&G' 혹은 '피앤지')는 미국의 생활용품 업체이자 다국적 지주회사로, 팬틴, 질레트,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헤드앤숄더, SK-II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생활용품 기업이다. 대중들에게는 페브리즈와 질레트로 알려져 있다. 흔히 말하는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산업에서 과점에 가까울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막강한 수익을 바탕으로 60년 넘게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성장 기업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1]

오하이오신시내티에 본사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이다. 현재 한국 포함 전 세계 180여개국에 생활용품과 미용 및 소형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출액은 2022년 기준 약 98조원이며 이는 LG생활건강의 약 12배, 아모레퍼시픽의 22배 규모이다.

2010년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중이다.


2. 마케팅 및 위상[편집]


브랜드를 공부함에 있어서 P&G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개별 브랜드 전략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P&G이기 때문이다. P&G는 수많은 개별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그 브랜드들이 P&G 산하의 브랜드라는 것을 일반 소비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리 관심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선택권에 관련된 심리학 관련 사례에서도 언급되는데, 선택할수있는 옵션이 적을수록 효율적이다라는 예시에서 P&G가 샴푸 종류를 26개씩이나 내오고 있었는데,[2] 시판하는 샴푸 종류를 15개로 줄이자 오히려 매출이 늘어났다는 사례로 언급된다.

이러한 BM(Brand Management)라는 분야를 최초로 개척한 P&G를 따라, 이후 세계의 여러 소비재 업체들은 개별 브랜드 전략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구성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당장 아침에 이 닦을 때 쓰던 치약, 점심 때 먹은 생수, 저녁에 샤워하면서 사용한 샴푸의 브랜드는 생각이 나지만 그 제조사가 어디인지 굳이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때문에 회사 규모에 비해 광고 집행건수도 많으며, 미국에서는 자동차GM이나 통신회사AT&T 등과 함께 광고액이 가장 많은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텔레비전이 등장하기 전 라디오 시대때에도 광고를 매우 적극적으로 펼쳤던 회사로, 주부 대상의 통속적인 성격의 드라마를 할 때 이 회사의 비누 광고가 자주 등장하여, 소프 오페라라는 영단어를 만들게 했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재 업계를 마케팅의 꽃이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P&G는 마케팅 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MBA에서 마케팅학을 배우는 것보다 P&G에서 2년쯤 마케팅 부서 일을 하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할 정도. 역시 일반 회사와 다르다.

마케팅 외에도 영업, 전략기획, SCM(Supply Chain Management) 등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역시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재 업계의 끝판왕으로 자리하고 있다. 때문에 북미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겐 꿈의 직장과도 같은 회사로, 채용 기준과 과정 또한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3. 역사[편집]


P&G는 1837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양초비누 제조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회사명은 영국 출신 양초 제조업자 윌리엄 프록터(William Procter, 1801~1844)와 아일랜드 출신 비누 제조업자 제임스 갬블(James Gamble, 1803~1891)의 이름에서 따와 만들어졌는데, 이 둘은 동서지간으로 장인의 권유에 따라 함께 회사를 창립했다고 한다 (#).

P&G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의 힘이 컸다. 피앤지는 1924년 글로벌 대기업 최초로 철저한 데이터 기반 시장 조사를 실시할 만큼 사업 초기부터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 실제로 회사 관계자가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잘 팔릴까?’ 가 아닌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P&G의 대표적 혁신제품 중 하나는 1879년 탄생한 아이보리(Ivory) 비누다. 아이보리는 세계 최초 ‘물에 뜨는 비누’로도 유명한데, '욕조 물속에 빠진 비누를 찾기 힘들다'는 당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물에 뜨는 아이보리 비누를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만 해도 비누는 큰 덩어리를 잘게 잘라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아이보리는 브랜드를 달고 포장까지 돼 판매된 최초의 비누였다.

이렇게 아이보리처럼 물에 뜨는 비누가 중요한 것은, 그 당시 목욕 문화가 지금처럼 욕실에서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아주 잔잔한 강가에서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목욕하다가 비누를 놓치는 일이 많은데, 강에서 비누를 놓치면 어떻게 되었을까? 잃어버리기 쉬웠는데 물에 뜨는 비누가 생긴 이후부터 이런 일은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히트할 수밖에 없다. 세월이 지나도 이 제품은 여전히 물에 잘 뜬다.

1946년 합성세제 '타이드'를 출시한 후 1955년에 인디애나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해서 최초의 불소 함유 치약 '크레스트'를 출시했고, 1957년에 제지회사 '샤민'을 인수하여 화장지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같은 해 크로락스도 인수했지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1967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를 무효로 판결했다.(386 US 568) 1961년에는 세계 최초의 가정용 섬유유연제 '다우니',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 합성 샴푸 '헤드 앤 숄더'를 각각 한 번에 출시해 가정생활에 혁신을 선보였고, M&A에도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 1930년 영국의 비누회사 토마스 헤들리를 인수한 걸 시초로 1985년 스위스 로슈 사로부터 미용샴푸 브랜드 '팬틴'을 인수했고, 리차드슨-빅스도 인수하여 뷰티 및 의약사업에 손을 뻗었다.

1989년 서독 브렌닥스[3], 1990년 슐턴 컴퍼니의 올드 스파이스, 1997년 한국 쌍용제지, 2003년 독일 웰라 그룹도 인수했다. 2005년에는 더 질레트 컴퍼니까지 인수하며 질레트, 오랄비, 브라운까지 품에 안아 면도기, 생활가전 등에까지 진출했다.

생활용품 제조 회사이지만, 오래 전부터 식음료 분야에도 진출하여 많은 유명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인스턴트 커피나 동물사료, 스낵 브랜드도 유명한 것이 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는 프링글스가 가장 알려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식음료 분야는 타 회사에 매각하는 등 정리하고 생활용품에 주력하는 분위기. 유명 커피 브랜드인 폴저스를 2008년 매각했고, 2012년에는 프링글스켈로그에 27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켈로그와 합작 중인 농심켈로그에서 프링글스의 유통을 맡고 있다.

또한 P&G는 새로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다수 만들어냈는데, 특히 1961년에는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세계 최초의 가정용 섬유유연제 다우니, 최초의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 일반 샴푸에 비듬완화 성분을 추가한 두피 케어 전문 샴푸인 헤드앤숄더를 한꺼번에 선보이기도 했다.


4. 해외 사업[편집]


  • 대한민국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P&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일본
일본에선 1972년,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닛폰썬홈(日本サンホーム)[4]을 인수해 '프록터 앤 갬블 썬홈 가부시키카이샤(P&G 썬홈 가부시키카이샤, P&Gサンホーム株式会社)'로 개칭한 게 기원이며, 출범 당시 미국 본사 외에 이토추 상사도 출자했다. 1973년에 닛폰썬홈의 영업권을 승계한 후 '치어'를 런칭했고, 1975년에는 부도 상태의 미쓰와 비누를 인수해 'P&G 비누'로 출범시켰다. 1976년에는 현지법인 P&G 재팬을 세우고 1978년 P&G 썬홈의 이토추 측 주식도 먹었으며, 1984년 P&G 재팬, P&G 썬홈, P&G 썬홈 공업, P&G 비누, 일본 P&G 산업 등 5개 계열사들을 통합해 'P&G 재팬'으로 출범시켰다. 1985년 미국 리차드슨-빅스의 현지법인 '일본 빅스'를[5], 1991년 맥스팩터의 일본법인을 각각 인수했고, 1993년 효고현 고베시 히가시나다구의 롯코 아일랜드에 신사옥을 세웠다가 2014년 사옥을 무역/컨설팅 업체들에게 팔고 2016년 주오구 오노에도리로 이전했다. 일본 드라마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사람들에게는 일본 기업으로 착각할 만큼 중간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폰서다.[6][7]

  • 중국
중국에선 1987년 진출했다.

5. 로고 관련 논란[편집]


역대 로고

예전에 별과 달이 그려진 당시 상표를 썼는데, 맨 처음에는 양초 상자에 십자 표시를 했다가 별 표시로 바뀌었고, 좀 더 기업 로고다운 이미지를 내기 위해 별 여러개와 달을 같이 그린 형태로 정착된 것이다.

점성술과 유사한 그림이라는 설이 돌기 시작하여, 이를 문제 삼아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논란이 줄어든 상태이며, 한동안 안 쓰다가 2013년부터 원형 로고 왼쪽에 초승달을 다시 삽입했다. 경쟁업체가 퍼뜨린 악성 소문이라는 게 정설이다.


6. 브랜드[편집]



6.1. 현존[편집]


  • 기저귀
    • 팸퍼스: 1961년 미국에서 출시한 브랜드. 일본에서는 P&G썬홈 시절이던 1977년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89년에 출시되었으나 유한킴벌리하기스, 쌍용제지의 큐티, 깨끗한나라의 보솜이 등에 밀리다 못해 1997년에는 쌍용제지를 인수하면서 1999년부터 '큐티' 브랜드에 통합됐고, 2000년대 이후 팸퍼스는 수입만 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경의 광고에서 말하는 기저귀 캐릭터가 잠시 등장했다.[8]
    • 올굿
    • 찰리 바나나
    • 러브스

  • 패브릭 케어(세제류)
    • 타이드
    • 다우니
    • 르노어: 유럽, 일본, 중화권 현지 브랜드.
    • 에리얼: 독일 판매분에서 한때 18, 88이라는 백넘버가 새겨진 가상의 축구선수 Ariel의 저지를 형상화한 포장으로 나온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 숫자가 하일 히틀러를 의미하는 88이라는 속어와 같아서 나치즘 코드를 새긴 게 아니냐고 빈축을 산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1986년부터판매되고 있다.
    • 치어: 일본 현지 브랜드. P&G썬홈 시절이던 1973년 출시되었으며 P&G재팬 설립 이후 최초로 출시되었다. 그 후 1984년 P&G재팬으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다가 1999년 단종되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판매중이다.
    • 드레프트
    • 에라
    • 게인
    • 린덱스 3en1
    • 조이: 일본 현지 브랜드다. 한때 한국에도 수입된 바 있었다.

  • 패밀리 케어(화장지)
    • 샤민: 한국에선 1999년 '코디'의 서브브랜드 형태로 처음 들어왔으며, 배우 김희애신애라가 광고모델을 했다.
    • 바운티
    • 퍼프스

  • 여성용품
    • 올웨이즈
    • 올웨이즈 디시크릿
    • 저스트
    • 탬팍스
    • 디스 이즈 엘

  • 그루밍 케어
    • 브라운: 2005년 인수.
    • 질레트: 이하 동일.
    • 조이+글리
    • 비너스
    • 디 아트 오브 쉐이빙

  • 모발 관리
    • 오시
    • 헤드 & 숄더
    • 올드 스파이스
    • 허벌 에센스
    • 마이 블랙 이즈 뷰티풀
    • 팬틴: 1945년 스위스의 제약회사 로슈(Roche)에서 출시된 브랜드. 일본의 경우 1956년부터 출시하였으며 출시 당시에는 로슈 일본법인(이후 쥬가이제약에 인수)과 시오노기 제약[9]에서 공동 판매되다가 1983년 빅스(Vicks)를 거쳐 1985년에 P&G가 매각하였다. 한국에서는 1968년에 제삼화학으로부터 수입되었으나, 1971년에 토코페롤 D 사건[10]으로 인해 부도나면서 단종되었다.[11] 1990년대 초반 즈음에 재출시한 후로는 P&G 브랜드가 되었다.
    • 비달사순: 일본 현지 브랜드. 브랜드 자체는 1982년 리차드슨-빅스 사가 동명의 영국 헤어 디자이너에게서 권리를 사들여 팔다가 1985년 모기업이 P&G로 넘어가면서 브랜드도 그리로 넘어갔다. 2003년 들어 사순 측과의 법적 분쟁으로 구미권에서 판매가 중단됐고, 한국에선 2000년대 후반 이후 사라졌다.

  • 홈케어
    • 앰비 퍼
    • 캐스케이드
    • 페브리즈
    • 게인
    • 마이크로밴 24
    • 미스터 클린
    • 샐보
    • 스위퍼
    • 젤보

  • 오랄케어
    • 크레스트
    • 오랄비: 2005년 질레트와 세트로 인수.
    • 스코프
    • 피소덴트
    • 브렌닥스 안티 프라그[12]

  • 건강기능
    • 얼라인
    • 클리어블루
    • 메타
    • 펩토 비스몰
    • 프릴로섹 OTC
    • 빅스
    • ZzzQuil

  • 스킨 & 퍼스널 케어
    • 올레이
    • SK-II: 원래 미국 맥스팩터(Max Factor)의 일본 법인에서 제조하던 브랜드로 이후 맥스팩터가 P&G에 인수되었다.
    • 아이보리
    • 올드 스파이스
    • 네이티브
    • 세이프가드
    • 시크릿
    • 스노우베리
    • 파마시 뷰티
    • 튤라 스킨케어


6.2. 과거[편집]


  • 듀라셀: 2015년 버크셔 해서웨이에 매각.
  • 웰라: 2015년 COTY에 매각.
  • 코디: 한국 현지 브랜드. 1997년 비바 및 스카티의 후속으로 출시한 쌍용제지의 화장지 브랜드였으나, 외환위기 후 1997년 쌍용제지를 인수하면서 브랜드도 가졌다가 2005년 쌍용C&B로 넘겼다.
  • 큐티: 한국 현지 기저귀 브랜드. 이 역시 쌍용제지 것이었으나 1997년에 동일 방식으로 인수했다가, 2007년 쌍용C&B로 넘김.
  • 위스퍼: 일본, 한국 등지 현지 브랜드다. 대다수 아시아 국가에서 2018년에 생산을 중단했다. 중국 본토 및 일본에서만 판매 중이다.
  • 프링글스: 2012년 켈로그에 매각.
  • 하와이안 펀치: 1999년 영국 캐드베리 슈웹스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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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당금을 늘리려면 배당성향 (Payout Ratio)이 증가하거나 순이익이 증가해야 한다. 배당성향을 늘려서 배당금을 늘리는 것은 재투자를 위한 재원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다. P&G는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도 확고한 해자를 통한 매출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전가를 통해 순이익 자체를 늘렸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주당 배당금을 늘려 회사 자체도 안정적으로 100년 넘게 장수함과 동시에 60년 넘게 주주가치를 극대화했다. P&G의 배당성장성으로 인해 주가가 오르면서 주당 배당률 자체는 희석되어 2%대의 배당금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P&G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고려하면 결코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2] 어떤 출처에서는 30개라고도 한다.[3] 1981~1989년까지 부광약품에서 브렌닥스 안티프라그 치약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4] 1969년 미쓰와 비누, 다이이치공업제약, 아사히전화공업(현 ADEKA) 3사가 공동 설립한 판매법인이다.[5] 타이쇼제약(大正製薬)에 넘어간 상태다.[6] 일본어 표기는 피 안도 지(ピ•アンド•ジー)다.[7] 실사 광고에서 마지막 내레이션과 코러스 형식으로 한국과 비슷하게 회사 로고 없이 광고가 끝나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 회사의 로고 없이 끝나는 광고는 1972년 피앤지 재팬 창립부터 1984년까지 P&G의 회사 로고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1984년 후반부터다. 코러스 형식의 P&G 멘트는 1986년부터 사용되어 약 1년 반만에 단명했고 1988년 이후의 멘트로는 "ピ•アンド•ジーです(P&G 입니다)"였으며 오랫동안 사용되였다. 회사 로고가 없는 광고의 성우는 히로카와 타이치로(広川太一郎, 1939~2008)이며 이외에도 일부 성우들이 참여했다.[8] 1985년부터 일본 광고에서 등장. 초창기 성우는 타카하시 카즈에로 당시 사자에상이소노 카츠오 성우를 맡고 있었던 시기였다. 해당 성우는 1999년 작고했다.[9] 뮤직 페어의 스폰서로 유명한 시오노기 제약 맞다.[10] 이 제품이 자양강장제가 아닌 치료제로 밝혀졌고, 당시 보건사회부와 결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간부들이 경질되는 파장을 일으켰다.[11] 다만 완전한 부도는 아니고 식음료로 업종을 전환해서 간신히 존속하고 있다.[12] 부광약품 안티프라그의 원조며, 독일 현지 치약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