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6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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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미군 항공병기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1947).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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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T-6 텍산, P-64
노획 항공기
Ki-61 토니, Ki-43 오스카, Ki-84 프랭크, A6M2 지크, J2M 잭, G8N 리타A, Ki-96A, J1N 어빙A, J7W1 신덴A, J9Y 킷카A, MXY-7 바카A, Bf 109 F-4, Fw 190A-8, He 219, Ta 152H-0, Me P.1101A, Ho 229 V3A
기타 항공기
노스롭 N1M, 노스롭 N9M
순항 미사일
JB-2 룬, BQ-7/8
취소선: 계획되었다 취소되었거나, 도입이 취소된 기종, 윗첨자A: 전후 완공/노획, 윗첨자N: 핵투발 수단





파일:P-36.jpg
Curitss P-36 Hawk

1. 개요
2. 기본 제원
3. 각 형식
4. 매체에서 등장



1. 개요[편집]


미국의 단좌 단엽 전투기. 진주만 공습에서 첫 일본기를 격추한 항공기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공군을 비롯해 영국, 브라질, 노르웨이, 네덜란드에 수출되었으며, 핀란드도 독일에게 프랑스에서 노획된 P-36을 공여받아 종전 때까지 잘 써먹었다. 이후 수랭식 엔진을 장착하여 P-40으로 발전해 간다. 미국에서는 태평양 전쟁 개전 초반 운용되었으나 경쟁자이자 같이 구식기로 전락한 P-35 등과 마찬가지로 1선급에서는 동사의 P-40 등 신형기로 교체되어 후방으로 밀려났다.

진주만 공습 반격에 참가한 P-36은 다름아닌 엔터프라이즈가 운반했던 항공기로, A6M 제로 2기를 격추하고, 1기의 P-36을 잃었다.

중국은 구매해온 P-36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기반시설을 구축하려고 시도하려고도 했으며 나중에는 자국산 전투기 생산을 위해 XP-1의 설계 베이스로 사용하게 된다.

2. 기본 제원[편집]


P-36A
승무원
1명
전장
8.68 m
전폭
12.35 m
전고
2.74 m
익면적
21.92 m2
공허중량
2,072 kg
만재중량
2,563 kg
엔진
P&W R-1830-13 트윈 와스프 공랭식 성형엔진
최대출력
1,050hp
최고속도
504 km/h(3,050 m 기준)
순항속도
435 km/h
항속거리
1,706 km
상승한도
10,363 m
분당 상승률
1,063 m
무장
12.7 mm M2 1정
7.62 mm M1919 1정

3. 각 형식[편집]


Y1P-36 : R-1830-13 엔진(1,050 hp)을 장비한 원형기.

P-36A : 미 육군항공대에 배치가 개시된 초기 생산형이다. 12.7mm 기관총 1정에 7.62mm 기관총 1정만을 갖추고 있어 무장이 매우 빈약했으나, 운동성이나 상승률은 아주 양호했다고 한다.

P-36B : 이륙출력 1,100 hp에 터보차저를 추가한 R-1830-25으로 엔진을 강화한 형식인데, A형을 개조하여 1대만 만들어졌으나 시험한 후에는 원래의 A형으로 되돌려진다.

P-36C : R-1830-17 엔진(1,200 hp)으로 교체되고 무장도 약간 보강되어 12.7mm 기관총 1정에 7.62mm 기관총 3정으로 바뀌었다. 30대가 발주된 C형은 미 육군에서 마지막으로 쓰인 형식이다.

XP-36D : 12.7mm 기관총 2정에 7.62mm 기관총 4정으로 무장이 더 강화된 수출용 기체의 프로토타입.

XP-36E : 영국 공군의 요구에 맞춰 7.62mm 기관총 8정를 갖춘 수출용 기체의 프로토타입.

XP-36F : 마드센 23mm 기관포를 장착한 수출용 기체의 프로토타입.

P-36G : 노르웨이에 수출되기로 예정된 호크 75A-8이 판매처를 잃자 미 육군에서 징발한 기체.

XP-37 : 액랭식 엔진인 앨리슨 V-1710으로 교체한 실험기.

XP-40 : P-40 워호크의 원형기.

XP-42

4. 매체에서 등장[편집]



4.1. 게임[편집]



4.1.1. 워 썬더[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a.png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a_rasmussen.png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c.png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g.png
P-36A
P-36A 라스무센 탑승기
P-36C
P-36G

워 썬더 에서 미 육군 항공대 1랭크 기체로 등장한다. 붐앤줌도 가능할 정도로 1랭크 기체치고는 튼튼하고 속도도 배틀 레이팅 대비 빠른 편이다. 선회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복엽기나 소련/일본 기체들에는 안 되며 롤이 느린 편이다. 따라서 하위 기체는 에너지 파이팅, 상위 기체는 선회전으로 상대해야 한다. 화력은 그닥이지만 적기들의 내구성도 별로라 화력 부족이 체감되지는 않는다. 후기형으로 갈수록 숙도와 화력이 증가하지만 레이팅도 오른다. 넷 모두 괜찮은 기체라는 평이다. 트리에서 다음 기체는 P-36의 후계 기체인 P-40이다.

4.1.2.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편집]


미 육군 항공대 트리로 등장. P-26보다는 조금 나은 비행성능을 보여주기에 초보자들이 다음 트리로 갈아타기 위한 과도기적 항공기로 사용한다.

4.1.3. 도미네이션즈[편집]


P-40 워호크의 추가 정보에 커티스 P-36 호크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언급된다.


4.1.4. 스틸 디비전 2[편집]


핀란드군의 전투기로 나오지만 1944년이 배경이라 성능은 좋지 않다. 핀란드 전투기 중에선 좋은 편이나 게임 전체로 따지면 하급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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