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THE PE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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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패러디



1. 개요[편집]


손이 나와서 무언가를 쓰다듬는 인터넷 밈이다. Coffin Dance, 빅맥송, ばかみたい 밈과 함께 2020년에 유행한 밈 가운데 하나다. 밈에 삽입되는 원곡은 슈퍼마리오 월드의 엔딩 테마. 링크[1]

2. 상세[편집]


2020년 2월 19일, rt to pet frog라는 글과 함께 아프리카황소개구리를 마구 쓰다듬는 짤이 담긴 트윗이 올라왔는데, 이를 본 한 유저가 해당 짤을 이용해 "mmmm myes pet froge"라는 짤을 만들고 디스코드에 퍼트렸다. 그렇게 디스코드에서 알음알음 퍼지다가 해당 짤에 신명나는 타격음이 더해진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후 다양한 개구리 움짤에 "mmmm myes XXX froge"라는 글이 붙은 밈이 생겨났다.

이 밈을 본 트위치의 한 유저가 2020년 5월 경 웃고 있는 페페쿠죠 카렌을 신나게 쓰다듬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BetterTTV에 "PETTHEPEEPO", "PETTHECUTIE"라는 이름으로 올렸는데 이 이모티콘이 트위치에서 엄청나게 유행하며 "PET THE XXX" 밈의 시초가 되었다.

트위치에 해당 밈이 퍼진 후 유튜브에서도 이를 소재로 한 영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pet the doge라는 영상에서 모종의 이유로 슬퍼하는 캐릭터를 쓰다듬어서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틀이 만들어졌고, PET THE PEEPO라는 영상에서 슈퍼마리오 월드 엔딩 노래와 함께 신나게 쓰다듬는 틀이 만들어졌다.

2020년 8월부터는 PET THE SPY 영상을 시작으로 캐릭터를 쓰다듬으려다가 반전을 주는 방식의 영상도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3. 패러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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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아무 소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