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UNKNOWN'S BATTLEGROUNDS/총기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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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캔티드 사이트
2.2. 레드 도트 사이트
2.3. 홀로그램 조준기
2.4. 2배율 스코프
2.5. 3배율 스코프
2.6. 4배율 (ACOG) 스코프
2.7. 열화상 4배율 스코프
2.8. 6배율 스코프
2.9. 8배율 (CQBSS) 스코프
2.10. 15배율 (PM II) 스코프
2.11. 장착 팁
4. 하단 레일
4.1. 손잡이
4.1.1. 앵글 손잡이
4.1.2. 수직 손잡이
4.1.3. 라이트 그립
4.1.4. 엄지그립
4.1.5. 하프 그립
4.2. 기타
4.2.1. 석궁용 화살통
4.2.2. 레이저 사이트
5.1. 대용량 탄창
5.2. 퀵 드로우 탄창
5.3.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
6.1. 전술 개머리판
6.2. 칙패드
6.3. 탄띠
6.4. 접이식 개머리판


1. 개요[편집]


보통 유저들은 편하게 '파츠'라고 한다.

총기에 부착하는 장비로써, 총기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며 부가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부착물의 유무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총기로 취급받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부착물은 PUBG에서 전투 시의 승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장착 부위와 총기마다 사용하는 부품이 분류되어 있으며 같은 부품일지라도 장착하는 총기에 따라 적용되는 효과가 달라진다. 외관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2. 조준경[편집]


조준경은 정조준을 더 쉽고 편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고배율 조준기를 사용할 경우 먼 거리의 적을 더 쉽게 보고 맞출 수 있게 해주는 시야확보 및 정밀저격용 부착물이다. 배율은 게임 내 카메라 설정 문제로 표기상 배율과 실제 배율이 다른 경우가 있다. 아무런 조준경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 총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기계식 조준기[1]와 무배율 조준경[2]은 숨참기 상태[3]에서 2배율보다는 작은 수준으로 화면이 약간 확대되는 기능이 있다.

3배율 이하 조준기는 조준점 밝기 조정이 가능하고 6배율 이상 망원조준경은 가변배율이 지원된다. 각각 3 ~ 6, 4 ~ 8, 8 ~ 15배율로 조절이 가능하다.

영점 조절은 기계식 조준기와 8배율 이상의 망원조준경만 지원한다. 따라서 중장거리 사격 시에는 거리에 따라 영점조절을 하여 맞추기보다는 배율 조준경의 거리측정선을 이용해 가늠하여 사격할 필요가 있다.

프로 선수나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AR에 배율을 달아서 연사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4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착용하고 AR연사를 하는 것은 무배율 조준경을 착용한 것과 비교해 비효율적이다. 프로나 스트리머들이 고배율 조준경을 사용한 연사로 적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상황도 자주 보이지만 동실력을 가정하고 근중거리에서 레드도트/홀로그램을 낀 총과 배율을 낀 총이 맞붙으면 거의 대부분 전자가 이길 수밖에 없다. 게다가 AR의 반동이 강해진 이후에는 더더욱 반동을 제어하기 어렵다. 고배율 연사는 단순한 간지용(...)이거나 조준경을 갈아끼울 시간이 촉박한 교전 상황일 때 시야 확보와 전투를 겸하기 위해 알아서 반동을 잡으며 적을 공격하는 것에 가깝다. 다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고배율 연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PC버전보다 총기의 반동이 매우 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고배율 연사를 하는 플레이어들은 먼 거리까지 AR로 커버하기 때문에 서브 총기로 중장거리용 SR과 DMR 대신 근거리용 SMG와 SG를 채용하는 편이다.

2018년 3월 패치 이후 4배율 이상 조준경으로 확대를 하면 조준경 정렬을 하기까지 렌즈가 검게 보여서 시야 확보 시간이 약간 늘어났다. 패줌샷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그래도 할 수는 있다


2.1. 캔티드 사이트[편집]


파일:icon_attach_Upper_CantedRMR_.png
AR
베릴 M762, AKM, AUG, M416, MK47 뮤턴트, QBZ, SCAR-L, G36C, M16A4
DMR
SLR, 미니14, Mk14, QBU, SKS
SR
AWM, M24, Kar98k, 모신 나강
SMG
UMP45, 벡터, PP-19 비존, MP5K
Shotgun
S12K, DBS
LMG
M249

파일:캔티드 사이트.png
조준 시 모습

외형은 45도 오프셋 아답터(AC32066)에 올라간 트리지콘 RMR 도트 사이트. 비켄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처음 등장[4]했다.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는 웬만한 주무기에는 장착이 가능하며, 커맨드를 통해 주 조준경과 보조 조준경을 번갈아서 사용할 수 있다.[5] 쉽게 말하자면 레드 도트 사이트를 하나 더 달 수 있다는 소리다. 단지 드랍율이 매우 낮아서 보기 힘든 것이 단점. 게임을 5판 하면 3~4번 정도밖에 안 보이는 수준이다. 전용 슬롯을 사용하므로 킬파밍을 통해 입수하기는 쉬운 편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킬파밍시 너도나도 두개씩 들고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런데 2 ~ 3배율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들에겐 있으나 마나한 취급을 받기도 하고, 4 ~ 6배율 등의 고배율과 혼용할 때도 2배율을 우클릭 한번으로 바꿔끼우기 할 수 있는지라 은근 평가가 박하다. 캔티드 사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무기에 장착해주는 것이 일단 좋은데, 캔티드 사이트를 장착하면 총기의 메인 조준기를 사용한 정조준 속도도 적지 않게 빨라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다만, 2019년 2월 27일 알려진 이슈 사항에 의하면 '캔티드 사이트 장착 시 스코프 모드 동작 속도가 미세하게 빨라지는 현상'이 보고되었다는 것을 보아 제작진들이 의도한 것은 아닌 버그로 추정되며, 이후 27차 패치를 통해 조준 속도 증가가 사라졌다.[6]

기본적인 성능은 대부분의 기본 기계식 조준기 보다는 확실하게 조준이 편리하고 시야확보가 잘되는 좋은 조준경이지만, 2배율 이상의 배율이 부착된 총이 아니라면 그냥 편한걸 쓰는 게 낫다. 조준경 시야각의 제한을 안받고, 베젤이 조금 두꺼운 대신에 권총용 레드 도트정도로 작아서 주변 시야 확보에 메리트가 있다. 만약 조준경 파츠로 캔티드 사이트만 줏었고, 기본 기계식 조준기를 그닥 못쓰는 사람이면 캔티드 모드를 사용하자.[7]

여담으로 보통 총기는 오른쪽에 캔티드 사이트가 부착되는데 반면에 M249는 왼쪽에 부착되기 때문에, 벽 오른쪽 코너에 적을 두고 오른쪽 기울여서 캔티드로 정조준하면 맞는 시점에서는 몸이 완전히 숨겨져서 M249 총기만 튀어나와 보이기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가 반격을 해도 맞출 수 없게 된다. 저격총도 캔티드 사이트가 왼쪽에 부착되지만 기울기가 더 기울어져서 우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2.2. 레드 도트 사이트[편집]


파일:레드_도트_사이트.png

정조준 시간 -20%
조준점 변경


파일:캔티드 사이트.png
조준 시 모습(권총 제외)
조준 시 모습(권총)
외형은 발터 MRS 리플렉스 사이트. 그냥 빨간 점에 적을 놓고 쏘면 되는 간략한 조준선을 가지고 있어 아무 총기든지 일단 달면 훨씬 조준하기 쉬워진다. 조준경 베젤도 매우 얇아서 게임 내 조준경 중 가장 탁 트인 주변 시야를 제공하지만 능선 너머 푸른 하늘을 조준할 때 하늘의 빛에 묻혀 조준점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Shift 키를 눌러 숨참기를 하면 약간 확대돼서 조준된다. 이는 아이언 사이트(기계식 조준기)와 홀로그램 조준기도 마찬가지. 권총류에 장착하면 트리지콘 RMR 도트 사이트가 된다. 또한 거리가 멀어지면 자신이 조준하는 적보다 조준점이 커져서 적을 가리기 때문에 중거리 이상부터는 약간 불편해지는 면이 있다. 색각이상 타입 변경을 통해 조준점의 색을 노랑으로 바꿀수있는데 이를 통해 점의 빛 번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석궁에 기본 장착된 도트 사이트 역시 정조준 속도 20% 보너스를 준다. 마우스 휠을 돌려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2018년 5월 3일 패치로 영점조절키로 조준점의 모양과 색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초록색으로 색 변경이 가능하고 ^ 자 모양, + 모양, 십자에서 위쪽 가지가 없는 ㅜ 자 모양으로 3가지의 조준선모양이 추가되었으며, 유저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총에 장착된 레드 도트 사이트는 조준점 모양을 변경할 수 없다. 배율을 장착했다가 다시 착용하면 초기화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초록색 조준점으로 바꾼 유저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버그. 2018년 7월 20일 패치로 SMG에 장착했을 시에도 조준점 모양을 변경할 수 없게 되었다가 항의가 많았는지 다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2.3. 홀로그램 조준기[편집]


파일:홀로그램_조준기.png
파일:홀로그램 조준경.png
파일:홀로그램 조준기.png
조준 시 모습(권총, 토미 건, 마이크로 Uzi 제외)
조준 시 모습(권총, 토미 건, 마이크로 Uzi)

정조준 시간 -20%

외형은 미국의 유명한 도트 및 홀로그램 조준경 제조회사 EOTech 사의 EOTech 553이며, 모델링상에 이오텍 로고만 지워져있는 모양이다. 레드 도트 사이트와는 모양만 다른 수준이지만 레드도트에 비해 베젤이 두꺼워서 조준 중 주변 시야가 좀 더 가려지나 햇빛에 조준점이 안 보이는 현상이 좀 덜하고 점의 빛 번짐도 적어 조준이 더 편한 부분도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레드도트와 홀로그램 두 조준경을 두고 어느 쪽이 더 나은지 키배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둘은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이고, 프로들 사이에서도 어느 한쪽만을 선호하는 경우는 흔하니 굳이 여론에 휘말릴 이유 없이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가운데의 조준점이 딱 연필로 점 찍은 수준이므로 본격적으로 조준점보다 적이 더 작아지는 레드 도트 사이트에 비해 중거리 이상의 적을 조준해도 조준하기 더 편하다. 역시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조준점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실물 이오텍은 버튼을 이용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2018년 5월 3일 패치로 조준점의 크기가 커지고 조준선이 더 옅어지게 변경되었다. 호평하는 반응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매우 많았고, 결국 다시 작은 조준점으로 롤백되면서 연두색-빨강색으로 바꿀 수 있는 색상 변경 기능도 추가되었다.[8] 27차 패치로 권총에다가 이걸 달아놓을수 있게됐는데 이때는 외형이 EOTech EXPS2™로 바뀐다. 권총에 달기에는 너무 큰 외형덕분에 형상이 부자연스럽다. 심지어 레드 도트 사이트는 영점이 50m로 고정되는데 이쪽은 100m 고정에 레티클도 바뀌는 쓸데없이 호화사양.


2.4. 2배율 스코프[편집]


파일:2배율_Aimpoint_조준경.png
파일:2배율 스코프.png
조준 시 모습

x2 배율
정조준 시간 -10%
시야각 40

조준선 색 변경

외형은 Aimpoint CompM2이다. 실제로는 스코프가 아닌 도트 사이트로 이오텍처럼 배율이 없는 물건. 조준점 색이 녹색이다. 근중거리에서 조준사격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 근중거리 전투가 자주 일어나는 후반부엔 의외로 쓸만하다. 정조준-숨참기로 줌을 당기는 시간 없이 바로 볼 수 있고, 교전이 길어져 숨이 차더라도 확대경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기 때문. 다른 조준경과 다르게 조준선이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적과의 거리계산이 매우 쉽다.[9] 다만 무배율조준경보다 연사숙련도가 필요하고 패치 전에는 베젤이 두꺼워서 시야확보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었다. 한국 랭커나 선수, 스트리머들에게는 레드닷, 홀로그램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1인칭 모드가 대세인 북미권에서는 범용성이 좋다고 하여 상당히 선호되는 편. 2019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한국 프로씬에서도 AR에 붙이는 조준경으로 애용되기 시작했다.

3월 13일 패치로 시야가 더욱 넓게 확보되어 더욱 쓰기 편해지고 범용성도 늘어남에 따라 재평가되고 있다. 5월 3일 패치로 조준선의 색을 빨간색으로 바꿀 수 있게 패치되었다.

또한, 레드도트와 홀로그램에 비해 조준 화면도 더 넓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편하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특히 벡터 등의 무기가 있다면 레드도트, 홀로그램과 비교하며 좀 더 먼 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2배율도 나름대로 좋은 선택지이다.

배그 초창기에는 배율 적용이 안되었던 입지가 이상한 조준경이였지만 지금은 배율이 적용되어서 자신의 입지를 지킨 조준경이 되었다.


2.5. 3배율 스코프[편집]


파일:3배율_스코프.png

×3배율
조준선 색 변경
정조준 시간 -10%
시야각 26.666666

외형은 Vortexoptics사의 spitfire 3x prism[10] 4월 2일 패치 이후 데이터자료에서 확인된 새로운 부착물. 4월 26일 12차 패치노트가 적용된 테스트서버에 추가되었다. 5월 3일 패치로 본섭에 추가되면서 조준선의 모양이 좀더 직관적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영점조절키의 기능이 조준선 백라이트 조절에서 색변경으로 패치되었다.[11] 색상은 기본 초록색이며 영점조절키로 빨간색으로 바꿀수 있다. 대체로 호불호가 갈리는 조준경인데, 조준점의 이질감이 있다는 평가도 꽤 나오는 편인데다 근거리전에서는 레드닷/홀로그램/2배율에 밀리고, 중~원거리전에서는 4배율 이상의 조준경에 밀려서 성능이 다소 애매하다. 그러나 AR의 반동증가와 함께 4배율의 조준화면이 더 커지게 되었고 즉 화면이 커진만큼 반동제어도 어려워 졌다는 것 덕분인지 프로씬의 몇몇 선수들을 중심으로 배율 연사에 적합하다는 평가도 꽤 나오고있는데, 홀로그램처럼 조준점의 둥근 테두리에 적을 가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반동 제어에 용이하다는 것. 물론 여전히 프로나 스트리머, 랭커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2.6. 4배율 (ACOG) 스코프[편집]


파일:4배율_ACOG_스코프.png
파일:4배율 스코프 2.png
파일:4배율 스코프 1.png
파일:4배율 스코프 3.png
조준 시 모습(5.56mm AR, MG3, 석궁)
조준 시 모습(7.62mm AR)
조준 시 모습(일반)

x4 배율
시야각 19

외형은 트리지콘(Trijicon) 사의 ACOG 4 x 32 BAC이다. 여러모로 범용적인 조준경으로 그만큼 가장 선호도가 높다. 돌격소총에 달아 중거리 연사,장거리 사격에 쓰이거나 6배율,8배율이 안나왔을경우 DMR,SR에 장착하여 원거리 교전에 쓰인다. 2017년도에 올라온 배틀그라운드 영상을 보면 조준시 보는 화면이 지금보다 작은 걸 볼 수 있다. 즉 테두리도 같이 커져서 조준경 밖의 시야를 가려버린 셈이다. 테두리를 없애서 호평을 받은 2배율, 8배율과 달리 이쪽은 너프를 받았다.

PC 1.0버전부터 총기에 따라 조준선 모양이 다르게 나오는데,
  • 5.56mm 총기, 석궁, MG3: 기존의 ^자 모양 조준점 모양에서 굵기만 얇아진 형태의 조준점
  • 7.62mm AR: 아래가 뚫린 원 안에 점이 찍힌 형태의 조준점
  • SMG, SR, 7.62mm DMR: 일반적인 십자선 형태의 조준선. 가장 보기 편하다.[12]


2.7. 열화상 4배율 스코프[편집]


본섭 업데이트 10.2에 연구실 모드 비켄디 맵에만 한정적으로 추가된 신규 부착물로 연막 안의 적까지 볼 수 있다. 스코프의 사물이 실물로 보이는 대신 회백색의 도트로 보이지만 얼마나 먼 거리에서든 사물에 가려지지만 않았다면 차량과 인물이 하얗게 보여서 표적 확인이 매우 편리하다. 그런데 열화상 이라면서 화염병의 화염은 안 보인다

2.8. 6배율 스코프[편집]


파일:6배율_스코프.png

가변 3~6배율
정조준 시간 +20%
시야각 13.333333

외형은 밀덕들 사이에서 흔히 '엘칸 스펙터' 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엘칸(ELCAN) 사[13]Specter DR 1.5x/6x[14]. 4월 2일 패치 이후 데이터자료에서 확인된 새로운 부착물. 가변 배율이 적용되었으며 8배율과 비슷한 조준선을 가지고 있다. 성능도 딱 8배율의 축소판 정도. 다만, 영점조절이 안 된다. AR에도 장착이 가능해서 기존의 8배율을 대신하는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5월 3일 패치로 본섭에 등장했다. AR에 달 수 있는 최대의 배율이라 AR을 장거리에서 운용할 수 있게 해 주고, 직관적인 조준점 덕분에 저격용 총기에 부착해서 쏘기도 편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조준경이다.


2.9. 8배율 (CQBSS) 스코프[편집]


파일:8배율 CQBSS 조준경.png

x7.25 배율
가변 4~8배율
영점거리 조절[15]


정조준 시간 +25%

외형은 루폴드(leupold) 사의 Mark 8 1.1-8x24mm CQBSS M5B1이다. 주로 보급상자에서 나오지만 필드에서도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레어템이다. 단, 보급상자에 저격소총이 들어있다고 무조건 함께 나오는 부착물은 아니다. 보급상자에 조준경 없이 저격소총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반대로 AR, LMG와 같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본격적으로 저격소총을 갖추고 중장거리 저격을 할 때 유용한 조준경. 중장거리에서 지형지물 정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프레임이 4배율에 비해 두꺼워서 시야를 많이 가리는 단점이 있다. 레드 도트와 마찬가지로 붉은색의 빛 번짐이 있는데 이 또한 색각이상 타입 변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사실 8배율의 빛 번짐이 조준을 방해할만한 거리라면 너무 멀어서 맞추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레드 도트만큼 신경쓰이는 점은 아니다. PC 1.0버전부터는 가변 배율이 적용되어 4배율~8배율까지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100m별 영점조절 기능도 생겨서 100m가 넘어가는 거리에 있는 표적은 낙차계산 없이 거리에 맞게 영점을 조절해서 조준점 가운데에 맞춰놓고 쏘면 명중하게 된다. 영점 조절 키는 기본 'page up/down'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키보드나 마우스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마우스 왼쪽에 달린 뒤로/앞으로 버튼이나 G/H 키처럼 최소한 왼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키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2018년 5월 3일 패치로 AR과 LMG에는 더이상 8배율 이상 조준경 장착이 불가능하다.
사녹과 파라모에선 필드드랍이 되지 않으며 사녹의 경우 15배율 대신 8배율이 보급으로 등장하며, 파라모에서는 오직 비밀의 방에서만 등장한다.


2.10. 15배율 (PM II) 스코프[편집]


파일:15배율_조준경.png

x15 배율
정조준 시간 +30%
시야각 6.666667
가변 8~15배율
영점거리 조절

값비싼 독일제 고배율 저격용 스코프. 원형은 독일의 슈미트 운트 벤더(Schmidt und Bender) 사의 5-25x56 PM II/LP이며, 보급상자에서만 드물게 나오는데 이쪽은 주로 저격소총류와 함께 나오는 편이다. 배율이 높아 에란겔 본섬에서 강 너머 밀리터리 베이스 쪽도 잘 보일 정도인데, 이게 배율이 상당히 높아서 평소 초장거리 교전을 안하던 사람은 멀미가 날 수 있으며, 근중거리 교전이 많은 후반부로 갈수록 계륵이 된다. 또한 초장거리 교전에 적합하긴 하나 초장거리전은 어차피 SR끼리의 싸움인데다가 15배율 조준경으로 싸울 정도면 그 SR조차도 100%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그런 초장거리전은 별로 일어날 일도 없고 혹시 일어난다 해도 한 쪽이 그냥 지그재그로 회피기동을 하면서 자리를 피하면 그만이라 정찰용으로 쓰거나 중장거리의 적을 완벽하게 시야에 넣고 싶을 때에만 쓰는 편이다. 가변 배율이 적용되어 8배율까지 줄일 수 있으며 조준선도 각 수평조준선 칸에 따른 거리수치가 직관적으로 적혀있어 거리재기에도 유용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쓸모없는 물품이 아니다. 8배율 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어찌 생각해보면 시야 넓은 8배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이는 오히려 저격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의외로 안개맵일 때 나름의 활용도가 생기는데, 확대율이 어마어마해서 8배율로도 흐려서 못 보는 거리의 적을 뚜렷하게 포착할 수 있다. 엄폐물 없는 밀밭이나 풀밭에서 자기장이 끝난다면 사용하기 힘들겠지만 산이라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사녹에선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플레어 건 보급에서 나온다. 개발자 노트에선 맵 크기가 좁기 때문에 15배율이 활약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15배율은 등장하지않고 대신 8배율이 보급상자에서만 등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라이트와 모바일에서는 기기 성능에 따른 극심한 차이가 우려되어 출시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2.11. 장착 팁[편집]


  • 레드 도트 사이트, 홀로그램 조준기, 2, 3배율 스코프: 저격소총을 제외한 모든 총에 달아도 상관없다.[16] AR의 경우 4배율 이상의 스코프를 가지고 있더라도 갑작스런 근접전에 대비해 이 배율을 껴놓는 것이 좋다. 먼 거리의 적을 발견했다면 스코프 교체 후 교전해도 늦지 않는다. 2~3배율 스코프의 경우 반동 제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연사 시 탄이 사방팔방으로 튈 수 있으니 주의.

  • 4배율 스코프: 모든 무기. 단/연발 조정이 가능한 총기일 경우, 연발보다는 단발로 쏘는게 반동 제어가 쉽다.

  • 6배율 스코프: DMR, SR에 장착하면 된다. AR과 SG or SMG 조합이라면 AR에 달아서 장거리 교전에 써먹을 수 있으나, DMR, SR에 비하면 MOA가 크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차선책이다.

  • 8, 15배율 스코프: DMR, SR에 장착하면 된다. 애초에 이 무기군 둘을 제외하면 달지도 못한다.

  • 일부 산탄총의 경우(S12K, DBS) 조준기를 달 수 있긴 하지만 산탄총 특성 상 정조준의 의미가 없다. 가방 용량을 아끼기 위한 조준기 보관 장소로나 쓰자.

3. 총구[편집]


총기 앞 부분인 총구에 부착되는 부착물이다.

3.1. 소음기[편집]


파일:SMG용_소음기.png
SMG용
(권총 공용)
[1] 흔히 '아이언 사이트'라고 부른다.[2] 홀로그램 조준기, 레드 도트 사이트[3] 기본키는 정조준 상태에서 Shift[4] 링크 영상 40초, 1분 50초 부분[5] 기본키는 Alt+우클릭이다. 다만, 이게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 문제가 되는데, 바로 기존의 프리룩(Alt)키를 잘못눌러 눈앞의 적을 두고 프리룩으로 애꿎은 주변을 보게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현역 프로들은 대부분 T 키로 변경해서 사용한다.[6] 공식적으로 속도 증가를 버그라고 언급한건데, 인게임 레드 도트와 성능이 완전히 비슷한 것을 보면 레드 도트를 기본으로 제작하고 모르고 속도증가 옵션을 안 빼버린 것을 알 수 있다.[7] 조준경 파츠가 없어서 캔티드만 달릴 경우, 캔티드를 우선으로 인식한다. 기계식 조준기가 조준이 더 용이한 경우는 변경해주자.[8] Page Up, Page Down 키 등으로 조작[9] 서 있는 상태 기준으로 녹색 원의 지름과 신체의 세로 길이가 같다면 100M, 반지름과 같다면 200M, 신체의 가로 길이가 중앙의 조준점과 같다면 300M.# [10] 모델을 보면 스핏파이어(SPITFIRE) 각인이 서울파이어(SEOULFIRE)로 나와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11] 대신 마우스 휠로 조준선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최소로 줄일 경우 아예 끄는게 가능하다.[12] 십자 형태의 조준선을 활용한 거리 계산법.[13] M16 소총캐나다군 버전인 C7에 장착되는 C79 조준경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14] 모델을 살펴보면 엘칸 각인은 지워졌고 스펙터라고만 적혀있다[15] 100m 단위로 조절 가능하며 거리에 따른 낙차를 보정해준다.[16] 단, 저격소총은 카라킨같이 고배율을 보기 힘든 맵이거나 운이 없어서 고배율이 없다면 저배율 조준기를 껴도 상관은 없다.
파일:자동_소총용_소음기.png
AR용
(DMR 공용)
파일:저격_소총용_소음기.png
SR용
(DMR 공용)

[기본]
편차 -5%[17]


총구화염 제거
발사음 대폭 감소
[그로자]
총구화염 제거
발사음 대폭 감소
[벡터]
편차 -3%
총구화염 제거
발사음 대폭 감소
[S12K]
총구화염 제거
발사음 대폭 감소
집탄율 33% 상승

발사 시 총구화염이 사라지며 총성을 대폭 줄여준다. 완전한 무음 상태가 되는건 아니지만 총성이 꽤나 감소하며 가까이에서도 날카로운 격발음이 뭉툭한 소리로 바뀌어서 위치 파악이 힘들어지는 효과가 있다. 소음 효과에는 총기마다 다르지만 의 경우 400m,[18] 돌격소총의 경우 200m 정도까지만 들리는 수준으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원거리 전투에선 적에게 위치 파악을 힘들게 하고 근접전 시 격발하더라도 주변 적이 총성을 듣기 힘들게 하여 위치 노출을 피할 수 있다. 특히 맞는 쪽에서는 피격음과 함께 들려 위치를 파악하기 상당히 힘들다. 권총용 소음기의 경우에는 선호받진 않지만 오브젝트 파괴 용으로 간간이 쓰인다.

패널티도 존재하는데 총 길이가 길어져[19] 벽에 붙을 때 총구를 내리는 판정을 받는 범위가 더 길어진다. 시가전에서 소음기의 단점을 잘 구현한 부분이다. 또한 SR 소음기의 경우 소음기를 장착하여도 400m라는 결코 좁지 않은 청음 범위를 가지고 있기에 감각이 좋은 플레이어는 단번에 분간할 수 있다. 따라서 400m 이내에서도 저격전이 빈번할 때에는 본래 목적인 소음 제거에는 다소 아쉽게 된다.

하지만 총구 화염을 완전히 제거해 주므로 중~원거리전에서는 높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SMG의 경우 소음기를 장착하면 100m 밖에선 위치를 전혀 분간할 수 없는데 보정기를 끼든 소염기를 끼든 탄이 플레이어를 지나갈 때 파열음이 들린다. 소음기는 총구 화염을 없애고 총성도 억제해주니 위치를 바로 파악해서 즉각 대응하긴 매우 어려운 일이다. 파열음은 들리는데 총성은 안들리고, 그 상황에 압도당하는 게 대부분이라서. 그리고 위치가 이미 들통난 상황이거나 원이 좁아지는 극후반부 자기장에서는 소음기를 사용해도 위치를 쉽게 들킬 수 있으니 보정기나 소염기가 있다면 갈아 끼우는 것이 좋다.

물론 후반부여도 총구 화염 제거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거리가 좁혀져 발사음보다 총구 화염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다. 소염기도 총구 화염 감소가 있다지만 감소라서 반동 감소 효과를 포기할 거면 총구 화염 제거를 가진 소음기를 쓸 수 있다.

리볼버에 장착한 후, 멀리서 쏘는 소리를 들으면 아무 소리도 없다. 소음기 리볼버를 맞아서 죽은 사람은 뭐에 죽은지도 모를 것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매리트가 비교적 적은 편인데 모바일에서는 총성이 미니맵에 표시되고 소음기도 예외는 없다. 심지어 소음기를 낀 총성은 일반 총성과 미니맵에 표시되는 마크까지 다르다.


3.2. 소염기[편집]


파일:SMG용_소염기.png
SMG용
[17] 3인칭 지향사격에서 조준선의 벌어지는 정도를 줄여준다.[18] Kar98K 기준 400m 이상 거리에서 격발 소리 사라짐 / 소음기가 없는 경우 희미하지만 1km까지 격발 소리가 들린다. 출처[19] 보정기나 소염기도 총구에 장착되어 길어지긴 하지만 길이가 짧아 별로 차이 안나지만 소음기는 길이서 차이가 크다.
파일:자동_소총용_소염기.png
AR용
(DMR 공용)
파일:저격_소총용_소염기.png
SR용
(DMR 공용)

[기본]
총기 반동 패턴 -10%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10%
총구 화염 감소
[SCAR-L, DMR]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10%
총구 화염 감소
[마이크로 UZI]
총기 반동 패턴 -25%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10%
총구 화염 감소
[S12K]
산탄 확산률 -5%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10%
총구 화염 감소
이름대로 총구 화염을 감추어 주고 반동을 조금 감소시킨다. 총구화염은 멀리서도 매우 눈에 띄기 때문에 이것을 가려주는 것은 소음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위치를 어느정도 숨기는 데 좋다.

그러나 소음 억제 효과는 없어서 소리로 대충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데다 총구화염 감소제거가 아니라서 '번쩍번쩍'하던 화염을 '반짝반짝' 정도로 줄여주는 정도의 성능밖에 못 낸다. 그리고 반동제어 면에서는 말할것도 없이 보정기에 밀린다.

이처럼 소음기와 보정기의 반반인 성능덕에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이여서 3개의 총구 부착물 중에서 채택률이 가장 낮다. 끝까지 소염기를 쓰는 사람 자체가 사실상 없을 정도.

그나마 SKS나 MK14는 보정기가 수직반동만 줄여주기 때문에 소염기를 많이 채택한다.

풀숲이나 밀밭에서 엎드려서 사격할 때는 총구화염을 가려주는 소염기가 보정기보다 우선시되기도 하지만 총구화염과 소음을 다 삭제시켜주는 소음기와 달리 총구화염을 감소시키는 소염기는 소음기의 하위호환 수준. 소음기와 다르게 반동을 제어해준다는 특색이 있는 보정기와 다르게 현재로서는 찬밥 신세이다. 현실적으로 보정기와 소음기는 드랍률이 낮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AR, SR 소염기는 생각보다 대체품으로서의 수요가 상당한 편이였고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로 AR과 DMR의 반동제어가 어려워지고 유저들 수준이 점점 더 고이며 귀신같은 사플을 하며 소음기의 성능이 너프아닌너프를 먹으며 소음기보다 소염기의 반동 감소효과를 택하는 유저들도 꽤 생기는 추세이다. SMG의 경우에는 교전 거리도 짧아 불꽃의 영향이 크지 않고 보정기와 소음기의 드랍률이 비교적 높다보니 거의 쓰이지 않는다. SCAR-L, DMR, S12K에 장착하면 반동 패턴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없고 S12K는 장착하면 산탄 확산률 -5%의 부가효과를 얻을수있다.


3.3. 보정기[편집]


장착 시 반동을 크게 줄여주어 명중률 향상, 연사시의 반동제어 등에 도움을 준다. 총구 화염을 가려주는 소염기, 소리를 감소시켜 주는 소음기가 본인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한 목적이라면 보정기는 한 대라도 맞추는 것이 중요한 직접적인 교전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편이다. 따라서 위치를 들켰거나 근거리 시가전 상황에서는 소음기나 소염기를 떼고 보정기를 장착하는 편. 장착되는 총기에 따라서 각각 다른 효과와 수치를 적용받는 다른 총구 부착물과는 다르게 부착되는 총기의 종류에 따라서 적용되는 수치와 효과가 달라진다.

AR용 보정기(DMR 공용)파일:자동_소총용_보정기.png
[기본]
총기 반동 패턴 -25%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15%
탄퍼짐 -10%
[미니14]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20%
[미니14 제외 DMR]
수직 반동 -20%
[S12K]
산탄 확산률 -10%
총기 반동 패턴 -25%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15%
탄퍼짐 -10%

SR, SMG 보정기는 소염기와 비교해서 반동감소가 큰 반면 AR 보정기는 상대적으로 반동감소가 크지않아 소염기를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1.0 패치 이후로 S12K에 장착하면 산탄 확산률 -10%의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5월 3일 패치로 DMR에도 장착 가능하게 바뀌었다.
SR용 보정기(DMR 공용)파일:저격_소총용_보정기.png

[기본]
총기 반동 패턴 -25%
수평 반동 -20%
수직 반동 -20%
[미니14, SLR]
수평 반동 -10%
수직 반동 -20%
[SKS, Mk14]
수직 반동 -20%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에 달면 격발후 좌클릭유지로 탄낙차를 확인할 때 반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오면 장착해주는게 좋긴 하지만 보통 볼트액션 소총은 한 발 쏘고 다시 적을 조준해야 하기 때문에 반동 감소가 사실상 의미가 없으므로 소염기나 소음기에 비해 이점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Mini14는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오히려 소음기보다 탁월한 선택일 수 있다. 1.0 패치 이후 SKS와 Mk14에 부착할 경우 반동패턴 감소와 수평 반동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 칙패드와 수직손잡이에서 수평 반동 -10%가 추가된 점을 감안해서 바뀐 듯하다.

SMG용 보정기파일:SMG용_보정기.png
총기 반동 패턴 -25%
수평 반동 -20%
수직 반동 -25%


샷건과 마찬가지로 근거리 용으로 쓰는 SMG 특성상 타 총구 부착물보다 더욱 선호되는 편. 다만, 반동이 제일 심해 이게 가장 절실한 토미건에는 정작 달 수 없다.[20] 그로자 수직 손잡이나 VSS 소음기같은 기본 장착 사양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반동은 이미 보정기를 장착한 수준의 반동이라는 거다.

3.4. 초크[편집]


파일:초크.png

[S1897]
산탄 확산률 -25%
[S686]
산탄 확산률 -50%

장착 시 산탄의 집탄률을 늘려주어 사거리를 다소 향상시킨다. 특히나 S686과 궁합이 좋은데, 가끔 '샷건에 저격당했다'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은 대부분 초크를 장착한 S686을 말하는 것이다. 단, AR 부착물을 쓰는 S12K에게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패치로 S1897은 초크 장착시 산탄 확산률 -25%의 보정치를 받게된다.

여담으로, 다른 총구 부착물과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아이콘이 부착물 자체의 모습이 아닌 포장 상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덕빌도 마찬가지. 실제 초크는 소음기나 보정기처럼 총구에 부착하는 짧은 실린더 모양의 장비이며, 덕빌 또한 초크의 일종이기 때문에 끝부분이 오리 부리처럼 상하로 벌어진 모양이라는 점을 빼면 초크와 비슷하다.


3.5. 덕빌[편집]


파일:덕빌.png

산탄 좌우 확산률 -50%

산탄의 좌우 확산률을 대폭 줄여주고 산탄을 상하로 확산시키는 효과를 준다[21]. S12K와 펌프샷건에만 부착되며 펌프액션과의 궁합은 그냥저냥이지만 S12K에겐 근접에서 빠르게 움직여 정확히 에임하기 힘든 적을 2번 이상의 난사로 확실히 제압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파츠이다. 산탄 상하 분산도가 낮은 편이였던 S12K의 단점을 극복해 주기 때문에 S12K와 궁합이 매우 좋다. 그러나 반동 관련 옵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일정 이상 난사하면 S12K의 높은 반동수치 탓에 에임이 상당히 좋지 않게 된다. 때문에 집탄율 자체를 높이기 위해선 보정기와 소음기를 , 반동을 잡기 위해선 소염기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기울일 경우 산탄이 대각선으로 퍼져서 적의 몸에 맞춰 산탄을 다 박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밸런스 문제인지 배틀필드 시리즈와 다르게 기울여도 산탄이 수직으로 퍼진다.

4. 하단 레일[편집]



4.1. 손잡이[편집]


파란색은 상향되는 점. 빨간색은 하향되는 점.

앵글
수직
라이트
엄지
하프
총기 반동 패턴
-20%
수직 반동
-
-15%
-
-5%
-8%
수평 반동
-15%
-
-
-
-8%
정조준 시간
-10%
-
-
-30%
-
반동 회복 시간
-
-
-
-
-10%
호흡 흔들림
+20%
-
-20%
-20%
+20%
격발 흔들림
+5%
-15%
-20%
-
+15%
초탄 반동
-
-
-15%
-
-

장착
가능
여부
토미 건
X
O
X
X
X
벡터, 스콜피온
X
O
O
X
O
그 외 모든 총[22]
O
O
O
O
O

초창기부터 있었던 수직, 앵글이 각각 단발, 연사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한번에 세개의 신규 손잡이가 추가되고 패치를 통해 스텟이 계속 바뀌면서 혼돈의 카오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평가가 존재한다.

크게 보자면 단발 중장거리 조준 사격에는 수직, 라이트 그립이, 연발 중근거리 사격에는 앵글, 하프, 엄지 그립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부착물이 좋냐'는 것은 게임 출시 이래 계속 논쟁의 대상이지만 애초에 적용 효과가 다르고 사용자마다 사격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무엇이 좋다, 어떤걸 쓰라는 답은 내릴 수 없고, 무엇보다 직접 사용해보고 본인의 손에 맞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



4.1.1. 앵글 손잡이[편집]


'''++{{{#00f 수평 반동 제어}}}[br] + {{{#00f 조준 속도}}}[br] - {{{#f00 조준 시 안정성}}}'''[br] {{{}}} || '''총기 반동 패턴''' || '''{{{#00f -20%}}}''' ||>
수평 반동
-15%
정조준 시간
-10%
호흡(정조준) 흔들림
+20%
격발시 흔들림
+5%
[20] 그래도 지금은 반동이 줄어서 그나마 나은 편.[21] 이상하게도 현실의 덕빌과는 정반대로 적용되었다. 현실의 덕빌 초크는 산탄을 좌우로 넓게 흩뿌리기 위해 사용되었다.[22] 권총, 석궁 제외
파일:각진_손잡이.png


정조준 속도가 약간 빨라지고 수평 반동을 크게 잡아주지만 흔들림은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정밀한 사격을 하기 어렵고 근중거리 정조준 연발 사격에 특화되어 있다.

모델은 Magpul 사의 AFG-2®.


4.1.2. 수직 손잡이[편집]


++수직 반동 제어
+ 단발 사격시 안정성

총기 반동 패턴
-20%
수직 반동
-15%
격발시 흔들림
-15%

파일:수직_손잡이.png


수직 반동을 크게 잡아주고 흔들림도 감쇄시켜줘 단발 중장거리 사격에 유리하다. 연사시에도 수평 반동이 생기 전까지 반동제어에 도움이 되는 점과 그 때까지 적 한명은 충분히 잡을 수 있고 또한 수평반동 때문에 총기가 갑자기 튀는걸 상대가 움직이는것 처럼 생각해 도리어 에임을 잡는 유저들도(즉 수평반동 제어 그립 때문에 수평반동이 평소보다 조금 튀어서 마우스를 평소보다 미세하게 컨트롤 해야하는데 이게 어려운경우) 있다 보니 연발사격시에도 수평반동을 잡는 타 그립을 굳이 안쓰고 수직을 고집하는 유저 또한 있다. 수평 반동을 일일히 잡는 프로씬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손잡이이다.

패널티 없이 순수하게 성능을 올려주는 파츠. 이 게임 내에서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는 모든 총기 종류(총 11가지)에 장착 가능한 유일한 부착물이기도 하다.

모델은 탱고 다운 사의 BGV-ITI Vertical Fore Grip.


4.1.3. 라이트 그립[편집]


++단발 사격 시 안정성
+ 조준 시 안정성

총기 반동 패턴
-20%
호흡(정조준) 흔들림
-20%
격발시 흔들림
-20%
초탄 반동
-15%
파일:라이트그립.png


안정적인 중장거리 저격을 도와주는 파츠. 초탄 사격 반동이 15% 감소하고, 초탄 반동 감소 스탯 덕분에 단발 사격에 적합한 파츠라는 평. 단점이 없어서 연발시라도 그립을 끼지 않는 것보다는 도움이 된다.

2018년 5월 31일 점검 이전 테스트 서버에서는 반동이 무려 25%씩 증가하는 희대의 쓰레기 파츠인데다가 반동 회복 시간이 줄어든다는 툴팁에 무색하게 오히려 20%나 증가하는 버그로 인해 사실상 버림받는 손잡이였다. 본섭에 추가됐을 때 비정상적인 반동 증가 수치를 수정했지만 그래도 수직 반동이 10%나 증가하는 탓에 커뮤니티 여론은 여전히 가장 좋지 않은 손잡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고 연사시 반동 제어를 하지 않으면 에임이 하늘로 튀었었다. 패치 이후 수직반동 증가가 삭제되었고, 반동 회복속도가 총기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게 수정되었다.

모델은 Fortis 사의 SHIFT Vertical Grip


4.1.4. 엄지그립[편집]


++조준 속도
+ 수직 반동 제어
+ 조준 시 안정성

총기 반동 패턴
-20%
수직 반동
-5%
정조준 시간
-30%
호흡(정조준) 흔들림
-20%
파일:엄지그립.png


빠른 조준사격을 지원하는 파츠. 조준속도가 무려 30%나 빨라지며 수직반동도 조금이지만 잡아준다. 조준속도가 견착사격에 비견될 정도로 빨라지기 때문에 보통 빠른 줌을 통한 선공권을 잡기 위해 장착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DMR 장거리 빼꼼 저격전에서 빠른 줌을 통한 선빵이나 근접전에서도 정조준을 하며 싸우는 유저들에게 호평받는다. 수직, 라이트와 더불어 패널티가 없는 손잡이다.

테스트 서버에선 수평반동이 늘어나는 대신 수직손잡이보다 더 확실하게 수직반동을 잡아주는 손잡이었지만 수직과 역할이 겹친다는 의견이 많았고 때문인지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컨셉이 완전히 바뀐 유일한 손잡이이다.

모델은 Triangle Grip'''. 특이하게 펍지 영문위키에서는 모델명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실제 물건 역시 이 그립을 취급하는 일부 미국 등지의 전술용품 사이트에서도 Striker Grip이나 Triangle Grip 등의 이름으로만 판매할 뿐, 따로 제조사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구글에 이미지로 검색하면 에어소프트건에 사용하는 제품이 상단에 뜬다.


4.1.5. 하프 그립[편집]


+ 반동 제어
+ 반동 회복
- 조준 시 안정성

총기 반동 패턴
-20%
수직 반동
-8%
수평 반동
-8%
반동 회복 시간
-10%
호흡(정조준) 흔들림
+20%
격발시 흔들림
+15%
파일:하프그립.png


앵글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수평반동 수치가 낮은 대신 수직 반동도 같이 잡아준다. 다만 앵글에 비교해서 정조준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격발 흔들림이 10% 증가하여 초탄과 차탄 정확도가 낮아진다. 초탄반동이 강해지고 연발시 수평수직 및 총기자체반동까지 같이 잡아주기 때문에 단발 끊어쏘기가 아닌 30발이상 풀연사를 땡기는 유저들이 주로 선택하며 주로 차량 리드샷이나 제압사격을 하거나 100m 근방의 중거리적에게도 난사를 하는 등 총알을 뿌려대는 상황에 적합한 손잡이. 그래서 AR 정조준 정면 연사 대결에서는 초탄이 급격하게 튀면서 헤드라인에 벗어나기 때문에 약간 불리하다는 평도 존재한다. 라이트 손잡이의 반대격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손잡이와 다르게 눈에 잘 띄는 빨간색 계열이라 위장에 약간이나마 방해가 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또 이런 특징 때문에 이 파츠를 플레어건으로 착각하는 유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모델은 ASCEND ARMORY 사의 ANGLED FOREGRIP


4.2. 기타[편집]



4.2.1. 석궁용 화살통[편집]


파일:화살통.png

[석궁]
재장전 속도 +30%

석궁 전용 부착물로 느려터진 석궁의 장전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그런데 화살통이 반드시 석궁이랑 같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고 그렇다고 이걸 가방 공간 손해보면서 킵해놓고 나중에 석궁을 주워 쓸 정도로 석궁을 주류 무기로 쓰기도 그런지라 계륵같은 부착물. 석궁과 동시에 드롭되지 않는 이상 가방 속에 들어갈 일은 매우 희박하다. 화살통이 석궁 아래에 부착되지만 별도의 장전 동작이 출력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존 장전 동작 속도만 높여준다.

4.2.2. 레이저 사이트[편집]


파일:레이저 사이트.png
기본 조준 및 견착사격 시 집탄률을 올려 준다. 근거리 교전에서 SMG나 AR을 정조준 없이 쓸 때 고려해보라는 의도인 듯. 장착 시 총구 아래에 초록색 조준용 레이저가 나가는게 보이지만 레이저가 적에게도 보이는 타 게임과는 다르게 적에게는 레이저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2018년 9월 5일 공개되었으며, #21 패치부터 추가된 부착물이다. 추가적으로 업데이트와 동시에 권총에도 하단 레일이 추가되어 부착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발매 이후 유저들의 평가는 박한 편이다. 지향 사격 및 정조준에 모두 효과를 발휘하는 손잡이와 다르게 정조준 시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을뿐더러, 손잡이와 부착 위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손잡이와 레이저 사이트를 동시에 부착할 수 있는 실총과 다르게 부착 시 손잡이의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 이런 이유로 잘 쓰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권총에 부착할 수 있는 유일한 하단 레일 부착물이기 때문에 P18C같이 후반에도 쓰이는 권총에 한해서는 가끔 쓰이고, 초심자들도 다소 다루기 쉬운 움프같은 경우에는 보정기와 같이 사용할 경우, 견착 시 배그답지 않은 레이저급 반동으로 매우 다루기 쉬워진다. 아직 자신이 반동제어에 자신이 없다면 참고하자.

그러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다른 손잡이 대신 쓸 수 있을 만한 메리트를 가진다. 모바일에서의 비조준 사격 자체가 PC보다 훨씬 잘 맞는 편이고, 조준 사격 시 반동도 PC보다 적기 때문에 굳이 반동제어 손잡이를 달지 않고 레이저 사이트를 달아도 반동을 잘 잡을 수 있는 숙련된 플레이어들이 많다. 레이저 사이트를 달면 안 그래도 잘 맞는 비조준 사격이 체감이 확 될 정도로 더 잘 맞고 훨씬 탄 퍼짐이 적어진다.

먼 거리를 조준하면 레이저가 조준점이 닿는 곳에 똑바로 향하지만, 레이저를 총구 바로 아래쪽에 붙이기 때문에 미묘한 높이의 벽에서 레이저가 가리키는 곳은 벽이지만 총구는 벽 너머를 향할 수 있어서 가까운 거리로 마우스를 돌리면 조준점이 닿는 곳과 레이저가 가리키는 곳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모바일에서는 이 현상이 심하다.

5. 탄창[편집]



5.1. 대용량 탄창[편집]



파일:SMG용_대용량_탄창.png
SMG용
(권총 공용)

파일:자동_소총용_대용량_탄창.png
AR용
(DMR 공용)
파일:저격_소총용_대용량_탄창.png
SR용
(DMR 공용)

[AR(돌격소총)]
(DMR, M249 공용)
[모든 무기(M249 제외)]

장탄수 +10
[M249]
장탄수 +75
[SMG(기관단총)]
[마이크로 UZI, UMP45]
[MP5K]
장탄수 +10
[벡터]
장탄수 +14
[토미 건]
장탄수+20
[SR(저격소총)]
[AWM, M24]
장탄수 +2
[산탄총]
[S12K]
장탄수 +5
[권총]
[P92, P1911]
장탄수 +5
[P18C]
장탄수 +8
[스콜피온]
장탄수 +20

다른 탄창과의 구분법은 검은색. AR용 탄창의 모델은 Magpul 사의 40발들이 P-mag이다.(돌기 수는 하나 적다) 통칭 대탄. 장탄수를 늘려주어 전투 지속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SMG나 AR은 말할 것도 없다. 벡터 같은 총기는 대용량 탄창이 없다면 운용이 꺼려질 정도다. SMG 대용량 탄창은 비교적 구하기 쉽기에 화력투사와 제압사격 시에 유리하다. 또한 장탄수가 심히 후달리는 SR과 DMR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부착물이며, DMR을 AR, SMG처럼 운용 가능하게 해준다. SMG 대탄의 경우, 엎드렸을시 튀어나와 보인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5.2. 퀵 드로우 탄창[편집]



파일:SMG용_퀵_드로우_탄창.png
SMG용
(권총 공용)

파일:자동_소총용_퀵_드로우_탄창.png
AR용
(DMR 공용)
파일:저격_소총용_퀵_드로우_탄창.png
SR용
(DMR 공용)

[모든 총기류]
재장전 속도 +30%
다른 탄창과의 구분법은 하단 부분의 고리. 그리고 색도 약간 푸르다. 모델은 기본 탄창에 Magpul 사의 Ranger Plate를 장착한 형태.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부착물. 재장전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주어 빠른 조준 복귀라는 이점이 있지만 주로 한 탄창을 소비하기 전에 킬을 해내는 경우가 많은 게임 특성상 대용량 탄창보다는 선호되지는 않는다. 단, Kar98k을 제외한 다른 볼트액션 SR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 되도록 신속하게 적을 처리해야 하므로 예외적으로 애용된다. SR 관련 부착물이 적기도 하고. 요컨데, 없는 것보단 당연히 낫다.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하며 특히 빼꼼샷으로 엄폐를 잘 이용하는 플레이어라면 퀵탄이 도움이 될 때가 조금 있다. 그래도 대용량 탄창이 없는 상황에선 발견시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AR의 경우엔 대용량 탄창의 드랍률이 나쁘지 않아서 선호도가 밀려 '바꿔 끼우기 귀찮으니 안 줍는다'거나, '없는 것 보다는 낫다' 정도였지만, 대격변 패치로 불리는 대규모 밸런스패치에서 AR들의 장전시간이 대거 너프를 먹어 대용량 탄창이 없을 땐 가급적 채워주는 것이 좋다. 13차 패치 이후 SR 퀵드로우 탄창이 삭제되었으나 카라킨에서 다시 부활했다.


5.3.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편집]


파일:SMG용_대용량_퀵_드로우_탄창.png
SMG용
(권총 공용)
파일:자동_소총용_대용량_퀵_드로우_탄창.png
AR용
(DMR 공용)
파일:저격_소총용_대용량_퀵_드로우_탄창.png
SR용
(DMR 공용)

[모든 총기류]
장탄수 증가[23]


재장전속도 증가

다른 탄창과의 구분법은 검은색 + 하단의 고리.[24] 즉 대탄과 퀵탄의 특징을 하나씩 가져왔다. 모델은 위의 대용량 탄창에 퀵 드로우 탄창의 레인저 플레이트를 장착한 형태. 통칭 대퀵. AR용 대퀵탄창의 경우 MagpulP-mag 전용 레인저 플레이트를 장착한 형태이다. 앞선 두 탄창을 모두 합친 탄창류 끝판왕. 발견한다면 총기류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

일각에서는 대용량 탄창에 퀵 드로우 탄창의 부착물을 붙이면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을 만들 수 있지만 밸런스 문제로 재현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이 주장은 반은 틀렸다. 대용량 탄창은 PMAG이고, 퀵 드로우 탄창은 STANAG 탄창 전용 레인저 플레이트를 장착했는데, PMAG는 PMAG 전용 레인저 플레이트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두 레인저 플레이트는 호환이 되지 않고, 대탄과 퀵탄을 조합해서 대퀵을 만들 수 없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그렇게까지 어긋나지 않는다. STANAG 레인저 플레이트와 PMAG 레인저 플레이트 장착 영상SR 대용량 퀵드로우는 카라킨을 제외하고 공중 보급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6. 개머리판[편집]



6.1. 전술 개머리판[편집]


[M416]
총기 반동 패턴 -20%
반동 회복 +5%
격발흔들림[25] -10%
호흡흔들림 -10%
정조준속도 +10%
[벡터]
수평반동 -5%
반동 회복 +15%
격발흔들림 -10%
호흡흔들림 -10%
편차 -5%
[M16A4]
-
[Mk47 뮤턴트]
-
[MP5K]
-
[M249]
-
[23] 말 그대로 대용량 탄창과 퀵드로우 탄창을 합쳐놓은 것으로 적용수치는 각각 상기해놓은 것과 동일하다.[24] 다만 권총용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의 색은 대용량 탄창보다 퀵 드로우 탄창에 더 가까운 푸른색을 띄고 있다.[25] 정조준(ADS)상태에서 격발시 총과 조준경이 흔들리는 것, 반동과는 다른 형태로 사격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패치전 AKM이 다른 AR보다 수직반동이 오히려 적은 편이였지만 반동이 강하다고 느꼈던 것은 이 요소 때문이다. 현재 AKM도 수평반동이 줄고 수직반동이 늘어나는 패치로 전보다 반동제어가 쉬워졌음에도 반동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도 역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파일:M416_전술_개머리판.png

맥풀 UBR Stock의 모습을 하고 있다. 총기반동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준다. 특히나 안그래도 반동이 적은 총이 실력까지 따라준다면 거의 무반동으로 사격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천이다. 물론 해당 무기들을 줍지 못하면 가방만 차지하는 아이템이지만 생각보다 드롭률이 나쁘지 않으므로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벡터에 장착하면 탄(Tan)색으로 바뀐다.

기존에는 M416과 벡터 모두 M416의 부가효과와 똑같은 부가효과를 적용받았는데 1.0패치이후 M416과 벡터의 부가효과가 달라지게 되었다. 벡터는 반동패턴 감소 삭제, 수평반동 -20%, 반동 회복 +5%, 격발흔들림 -10%, 호흡흔들림 -10%, 편차 -5%로 적용되었다. 이로써 Vertor의 개머리판은 소음기 이외에 편차를 줄여주는 유일한 부착물이 되었다. 참고로 실제로 백터의 개머리판을 UBR Stock을 포함한 AR-15용 개머리판으로 교체하려면 전용 어댑터가 필요하다.

#14패치 때 회복 속도가 감소하였고 ADS 속도를 증가시키는 패치를 받았다. 이로인해 M416이 풀파츠시에 예전보다는 무반동으로 난사하는 능력이나 단발로 안정적이게 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27패치 이후에 M16A4, Mk47 뮤턴트와 새롭게 추가된 MP5K가 전술 개머리판 장착이 가능해졌는데, MP5K는 UBR 스톡이 아닌 H&K UMP 전용 접철식 개머리판이 장착되며, M16은 개머리판의 외관이 기존 M416에 사용된 개머리판 외관 그대로 가져왔으나 M416은 "5단" 길이에 완전히 길게 빼놓은 것과 달리 M16은 "3단" 길이에 반만 빼놓은 모습이다.. 뮤턴트는 벡터와 동일한 탄색으로 바뀐다.

6.3 패치 이후 M249가 필드드랍됨과 동시에 부착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6.2. 칙패드[편집]



DMR
SR
VSS
SKS
Mk14, SLR
Kar98k, M24, 모신 나강
AWM
수직반동
-20%
-10%
-20%
-20%
-30%
수평반동
-
- 10%
-
격발흔들림
-20%
호흡흔들림
-20%
-15%
반동회복
-
+10%
-
파일:저격_소총용_칙패드.png

기본 칙패드의 실제 모델은 맥밀란 사의 Saddle Type Cheek rest이다. 볼트액션 SR에게는 SR용 보정기와 마찬가지 이유로 그다지 쓸모없는 반동 감소 스탯이 붙어있지만, 일단 조준경 흔들림을 줄여주므로 장착할 만한 이점은 충분하다. DMR에게는 당연히 필수 부착물. 1.0패치 이후 Kar98k와 M24를 제외한 각각의 SR마다 칙패드의 효과가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다.

#14패치 때 회복 속도가 감소하였고 ADS 속도를 증가시키는 패치를 받았다.


6.3. 탄띠[편집]



Kar98k, 모신 나강
Win94
S1897
S686
재장전속도
+30%[26]
+20%
+30%
+10%
탄퍼짐
-50%
-
-
[26] 단발 장전, 클립 장전, 볼트 당기는 속도 모두 빨라진다. 속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크게 도움된다.

파일:Kar_탄띠.png

Kar98k, Win94, S686, S1897 전용 개머리판 부착물로서, 느려터진 Kar98k과 Win94 및 두 샷건의 장전속도를 상승시켜준다. 탄퍼짐 -50% 옵션도 존재하나 Kar98k나 Win94같은 SR에서는 탄퍼짐 감소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다. 드랍률이 상당히 낮은데, 차라리 본체인 총이 더 찾기 쉬울 정도. Win94가 나온 뒤로 드랍률이 꽤 높아졌다. Kar98k는 칙패드랑 탄띠가 둘 다 있다면 흔들림과 장전속도 중 어느게 나한테 필요한가 생각해보고 알아서 결정하자. 흔들림은 어차피 숨참기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kar98k를 사용할 것이라면 탄띠가 칙패드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M24 혹은 AWM으로 바꿀 경우 탄띠는 필요가 없기에 Kar98k를 끝까지 사용할 생각이라면 탄띠, 중간에 바꿀 생각이라면 둘 다 가지고 있거나 칙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아니면 쏠때는 칙패드 쓰고 장전할 때만 탄띠 빠르게 교체해서 쓰든가~
S686은 속도 상승량이 미미해서 크게 체감이 되지 않지만 S1897은 확 체감될 정도로 장전속도가 빨라진다. 초크와는 달리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드랍률이 높아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그냥 보이면 달자. 단, 총에 탄을 집어넣는 장전 모션만 빨라지며 펌프 당기는 속도, 그러니까 연사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27 패치 이후로 Kar98k, win94, 샷건의 탄띠가 통합되었다.




6.4. 접이식 개머리판[편집]


[마이크로 UZI]
총기 반동 패턴 -20%
수직 반동 -20%
반동 회복 +15%
[스콜피온]
-

파일:마이크로_우지_개머리판.png

반동이 심해 연사가 어려운 마이크로 UZI와 스콜피온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상쇄시켜주는 필요할땐 개같이 안 나오는 개머리판 부착물. 보정기와 함께 장착된다면 UMP45 부럽지 않은 반동으로 사격할 수 있다. 드랍률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마이크로 UZI나 스콜피온을 애용한다면 샷건의 초크처럼 필수품목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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