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최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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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결성 및 현황
3. 현 소속 강사
4. 특징
4.1. 수업 및 컨텐츠
4.2. 한림법학원 5급공채 it's real PSAT모의고사
5. 여담



1. 개요[편집]


한림법학원, 윌비스고시학원 소속 공직적격성평가(PSAT), 렛유인 GSAT 또는 공유인 NCS를 강의하는 강사들의 팀이다.[1]

신림동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강사들이며, 모의고사 문제들도 그만큼 어려우나 질이 좋고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어서, 합격을 위해서 많이들 풀고 있었다. 이들은 렛유인, 공유인에서 NCS 또는 GSAT강의 및 본 학원의 자회사인 윌비스고시학원에서 7급 PSAT도 시작하였다.[2]

특이하게 과 다르게 민경채 PSAT 전용 강의를 따로 하지는 않는다.


2. 결성 및 현황[편집]


원래는 합격의 법학원에서 언어논리 한상준, 자료해석 신헌, 상황판단 박준범으로 시작했으나 2008년에 신헌 강사가 이탈하면서 석치수 강사가 들어가고, 2010년 이주섭 강사가 들어왔으나 2012년 한상준 강사가 이탈[3]하여 한동안 이.석.박 체제로 갔다. 2013년 한림법학원에서 1차 시장에서 반전의 분위기를 잡기 위해 이 팀을 스카우트. 이후 2016년에는 이주섭 강사가 건강이 좋지 못해 은퇴하려다가[4] 한승아 강사가 들어왔다. 한때 한승아 강사 외에도 한정음[5], 이현나도 있어서 3인3색 언어논리로 운영했으나 현재 그 둘은 하지 않는다. 2017년 이주섭 강사가 이나우로 이름을 바꿔 다시 돌아와 현재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고시촌에서는 이 팀에 대한 구전동화가 많다고 한다.

2010년경 합격의 법학원의 자회사인 일등로스쿨학원에서 LEET강의도 잠깐 했으나 1년만 하고 현재는 하지 않는다.

3. 현 소속 강사[편집]





4. 특징[편집]



4.1. 수업 및 컨텐츠[편집]


한상준 시절부터 적성시험 고유의 특징을 강조하여 왔다. 배경지식 쓰는걸 배격하는 스타일이다.

전효진 수업의 느낌처럼 수업이 초시생 입장에서 쉽지는 않은 편이다. 강사들 본인은 부정할지 몰라도 더하기도 모르는 사람에게 미적분을 알려주는 느낌이 없지 않다. 아무래도 시작이 5급공채 수험생들이다보니 이건 너희는 당연히 알거야하는 느낌이라고 한다. 대신 내공은 확실히 기를 수 있다는 평이다. 초시생에게 어려운 강의일지라도 강사가 하라는대로 잘 따라가면 성적은 올라가기는 한다.[6] 시험을 한번 이상 쳐본 사람들에게 오히려 평가가 좋은 편이다. 한승아 강사도 수험시절 PSAT최강팀의 수업을 들었을 때 이미 3번을 시험친 상태였으니...[7]

석치수 강사란에 보듯 알 수 있듯이 그 영향으로 이 팀은 실강에서 기본강의 때 단권화자료집을 나눠주는 편이다.[8] 단권화자료집이 중고서점이나 행시사랑에 꾸준히 팔리는 웃픈 장면도 보인다. [9]

본인들 팀의 고유한 시험지 양식, 해설양식이 있으나 석치수 강사는 2020년 전국모의고사와 2021년 실전모의고사 수업부터는 시험지에 한하여 실제 기출문제의 양식을 따른다. 다만 타 강사들은 머리말만 기출양식을 따르고 문제 및 글자체는 아직도 그러하지 아니하였다.

2021년 대비 5급 final 강의는 하지 않았다. 2019년까지 했던 기존의 final 강의는 기출변형 내지 기존 모의고사 엄선재탕 모의고사인데 전국모의고사 시행으로 하지 않았던 것도 컸으며, 2020년 선구안 특강이 사실 2020년 대비 전국모의고사 이벤트용으로 일정 수 인원에게 수강증이 뿌려진 것이기도 하고. 또 2021년 대비 학원에서 PSAT스파르타반을 운영하는데 큰 관여를 하기도 했고 한림법학원에서 7급 기본강의 OPEN CLASS 온라인 강의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어서 기간이 안 맞아서 그렇다고 한다.

4.2. 한림법학원 5급공채 it's real PSAT모의고사[편집]


원래 한림법학원에서 it's psat 모의고사라는 것도 했으나 이 팀이랑 관계없었다. 본인들도 수강생에게 법률저널, MGI 인해교육 등에서 주최하는 전국모의고사 같은거 풀 필요없다고 이야기했다.[10]이 와중에 자기네 강의 모의고사를 들고가서 푸는 수강생도 있었다고.

그러나 2020년 대비로 학원 모의고사 강의 회차를 줄이면서까지 직접 개입하여 출제방식을 바꾸어 it' real psat 모의고사라고 자기들의 이름을 건 모의고사로 바꾸어 전국모의고사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헌법은 학원의 김유향, 선동주 강사가 출제하고 PSAT은 본인들이 출제하는 식으로. 첫 해는 이나우, 석치수, 박준범 강사 출제이고 다음 해부터 한승아 강사도 투입된다고.

평가는 강사모의고사 쉬운 버전을 현장에서 푼다는 평. 그래도 출제자가 메이저 강사[11]인데다 전국모의고사가 그 동안 대부분 조악했다는걸 생각해보면 하나의 괜찮은 대안이 된 것이다.

2021년 첫 회 모의고사는 언어, 자료는 흠... 상황은 수리계산을 많이 때려넣은 편

5. 여담[편집]


  • 석치수 강사의 메일은 자료의 중국어이고 박준범 강사의 메일은 상황의 중국어이다.
[1] 이렇게 팀을 꾸려 오래 지속된 경우는 별로 없다. 최근 베리타스 법학원, 해커스 공무원에 출강 중인 조은정, 김용훈, 길규범 강사도 팀을 꾸리나 그 외에는 없으며, 이 팀처럼 문제를 만들고 연구하는 연구실을 공유하는 것도 아니다[2] 메가PSAT, 공단기 등에서 스카우트하려 했으나 본인들은 윌비스에서 하겠다고...[3] 이 과정에서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일들은 구전동화로 전해진다.[4] 이 과정에서 일이 있었다고는 썰이 있다[5] 당시 강의 중 최종합격해 현재 사무관 근무 중[6] 대신 그게 쉬운게 아니다[7] 그래서인지 한승아 강사조차 처음 공부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8] 인강은 별도구매. 또 박준범 강사는 이 팀의 타 강사와 달리 무료로 나눠주지는 않고 실비제공[9] 다만 기출이 적을 때에는 덜 힘든데 현 시점에서 기출이 많아져서는 하지 않는 수험생이 더 많다. 물론 기초입문 강의부터 해오는 성실한 학생은 잘 해오고 성적도 좋지만 강사가 하라는대로 안 하는 수험생이 더 많은건 사실이다. 사실 기출문제가 너무 많아 스스로 하기에는 4월부터 장기적으로 해야하고 단기적으로 하기엔 힘든 작업이라서 강사의 풀커리를 따라가고도 이걸 해내는 수험생은 별로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미리 모든 기출을 유형별로 묶어내는게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는데 5급공채 시장은... 이건 PSAT최강팀만의 문제는 아니고 타 강사들은 아예 단권화 자료도 안 주는 경우가 많다[10] 물론 시행 회사 이름을 본인들이 지칭하지는 않았다. 당시에 있었던 회사들이 그 회사들이였을 뿐[11] 경쟁학원인 프라임법학원 외에는 강사 출제 전국 모의고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