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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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토리 / 가이드 / 이동 수단 / 전략 및 팁 / 랭크(경쟁전) / 업적 시스템 / 서바이버 패스(시즌 목록) / 흥행 / 평가 / 문제점 (핵 문제) / 논란 및 사건 사고(2017년 / 2018, 2019년 / 2021년 이후) / 시리즈 내 타 작품과의 차이점 / 은신처 및 제작소 / 보드 게임
기타 모드
이벤트 모드 / 아케이드 / 실험 모드(Labs)
패치
최신버전 / 얼리 액세스 / 1.0 / 사녹 테스트서버(1.0)

[로테이션]
개요 / 에란겔 / 미라마R1 / 사녹 / 비켄디R1 / 카라킨R2 / 파라모R1 / 헤이븐 / 태이고R2 / 캠프 자칼(훈련장) / 데스턴R2 / 론도
아이템
무기 (무기 전체) / 총기 부착물 / 아이템(블루칩 관련 / 전술 장비) / 무기 스킨 / 의상 스킨
e스포츠
e 스포츠 전반 / 지역 리그(지역 리그(2018~2019), 지역 리그(2020~2022), 지역 리그(2023~)) / 국제 대회 / 프로게임단(대한민국)
역대 총괄 PD
김창한 / 장태석
인게임/아웃게임 PD
김태현 / 김상균
디렉터 라이브
전지적 배그 시점
[로테이션] 로테이션이 적용되는 맵은 윗첨자가 있으며, 같은 윗첨자가 달린 맵은 동시에 활성화된다. 로테이션은 1주일마다 진행된다.



PUBG: 배틀그라운드
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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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펍지 스튜디오 로고.svg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크래프톤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카카오게임즈[1]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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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M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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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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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출시지연]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mail.ru group
파일:유니티 로고.svg[[파일:유니티 로고 화이트.svg[2]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4[3], Xbox One[4]
장르
배틀로얄, 액션, 서바이벌, 스릴러, 느와르
출시
[ 펼치기/접기 ]
Microsoft Windows
2017년 3월 24일 (스팀 얼리 엑세스)[공식]
2017년 11월 14일 (카카오 서버)
2017년 12월 21일 (정식 출시)
2022년 12월 8일 (에픽게임즈)
Xbox One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기)
2018년 9월 4일 (정식 출시)
PlayStation 4
2018년 12월 7일 (정식 출시)
Stadia
2020년 4월 28일 ~ 2023년 1월 18일(서비스종료)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5]
게임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6]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7] ·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8]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ESRB T[9] · 파일:PEGI 16.svgPEGI 16[10] · 파일:USK 16 로고.svgUSK 16[11]
파일:CERO D.svgCERO D · 파일:GSRR PG 15 로고.svgGSRR 輔15級[12] · ACB MA 15+[13]
ClassInd 16 · OFLC R16
판매량
7,500만 장[14] (2021년 12월 기준)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파일:카카오게임즈 로고.svg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파일:에픽게임즈 로고.svg공식 홈페이지 (에픽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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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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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04_artwork.png

LAND, LOOT, SURVIVE!

PUBG: BATTLEGROUNDS를 무료로 플레이 하세요. 다양한 전장에서 전략적 위치를 선점하고 무기와 장비를 확보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생존의 사투를 펼칩니다. 친구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 배틀로얄 건플레이 장르의 선구자인 PUBG: BATTLEGROUNDS만이 선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위해 도전하세요.

크래프톤[16]의 자회사인 펍지 스튜디오[17]의 MMO 슈팅 게임이다. 공식 명칭은 PUBG: BATTLEGROUNDS, 약칭 배틀그라운드이며, 더 줄여서 배그라고 많이 부른다.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 닉네임 PLAYERUNKNOWN)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 3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기반으로 하여, 일개 게임의 모드에 그치지 않고 스탠드얼론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를 하였으며, 300만명이 넘는 스팀역사상 최다 동접자기록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배틀로얄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왕좌를 포트나이트에 넘겨주긴 했지만, 출시 이후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등장했으며 콜 오브 듀티 등의 메이저 게임도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시키는 등 게임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는 데에서 영향력이 큰 게임이다. 국내시장도 예외가 아니라서 100주넘게 PC방을 점령했던 LoL을 한동안 밀어냈고,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경쟁작으로는 2017년 09월 27일에 나온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후발주자 Apex 레전드,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 정도가 있다.

12.2차 패치로 게임 이름이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 PUBG: BATTLEGROUNDS로 변경되었다.

본래 유료 게임이었으나, 2022년 1월 12일 라이브 서버 점검 이후 부분 유료화로 전환됐다. 단, 무료 유저는 게임의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없으며, 랭크 모드인 경쟁전 플레이를 하거나, 커스텀 매치 개설, 그리고 기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플러스(Plus) 계정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가격은 15,000원. 게임을 이미 유료로 구매한 유저는 1월 12일부로 자동적으로 플러스 계정으로 전환되며, 특별 보상을 수령하게 된다.

2. 개발 과정[편집]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에 의하여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에 대한 비전이 궁극적으로 실현된 작품이다. 그래서 배틀그라운드는 Creative Director(총감독)이자 Lead Designer(총괄 기획자)인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작품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었다.

브렌던 그린의 첫 작품이자, 2013년에 ARMA 2의 인기있는 모드 DayZ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DayZ: 헝거 게임즈 모드[18]로부터 배틀로얄 장르가 시작되었다. 비록 당시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에 장르로서 의미는 없었지만, 배틀그라운드의 전신인 DayZ: 헝거 게임즈의 개발 당시 브렌던 그린의 아이디어들을 확인할 수 있다.

  • DayZ: 헝거 게임즈 개발 당시 DayZ는 현실적인 군사 시뮬레이션과 개방형 게임 플레이로 유명했는데, 그는 다른 멀티플레이 FPS 게임들도 플레이했으며 여기서 대부분의 게임들이 맵이 작고 기억하기 쉬운 탓에 너무 많은 반복 플레이를 유발한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그는 무작위적인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서 플레이어간의 행동을 알지 못하게 하여 높은 수준의 재생산성을 꾀하는 모드를 제작하기로 한다. 그래서 쉽게 암기할 수 없는 방대한 맵과 무작위로 아이템이 배치된 DayZ를 기반으로 배틀로얄을 제작했다.

  • DayZ의 트위치유튜브 스트리머들이 몇 명만 생존할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데스매치 이벤트 Survivor GameZ에 영감을 얻어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Survivor GameZ와 비슷한 게임 모드를 만들고 싶어했다.

  • 배그뿐만 아니라 전신인 DayZ: 헝거 게임즈 모드까지 영화 배틀로얄(2000년 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모드 제작 처음에는 소설 헝거 게임을 모델로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었다.[19] 하지만, 중앙 위치에서 무기를 비축하려하는 소설과 다르게 무기를 퍼뜨려서 플레이어가 생존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얻게 하고 플레이어를 맵 곳곳에 골고루 흩어지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건물이 많은 대도시는 충분한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려 위험하고 한적한 곳은 안전하지만 아이템을 얻기 어려운 지형적 밸런스도 생겼다.

  • 영화 배틀로얄(2000년 작)에서 나온 사각형의 안전지대를 게임에서 구현하고 싶었지만, 코딩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대신 원형 안전 구역을 만들었고, 추후 사각형 자기장이 커스텀 모드 및 팀 데스매치 모드에서 등장하였다. 그런데 오히려 유저들은 이러한 원형 구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DayZ가 자체 독립 타이틀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배틀로얄 모드의 ARMA 2 버전에 대한 관심이 감소되었고, 브렌던 그린은 ARMA 3의 모드로 바꿔 개발하였다. 모드의 타이틀은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이며, 배틀로얄 게임 장르의 기반을 정립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로서 브렌던 그린은 배틀로얄 장르의 선구자로 각광을 받게 되었고, 배틀그라운드에서 아래와 같은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총기 부착물은 ARMA 3의 기본 시스템으로 브렌던 그린의 아이디어는 아니다. 단지, 이 요소를 배그에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다. 'PLAYERUNKNOWN'S Battle Royale' 게임 동영상 참고.

  • 공터에 모든 플레이어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강제 고공낙하 및 낙하산 투입으로 시작된다. 다만 현재는 PUBG와 같이 수송기를 타고가다가 내릴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특정 구역에 포격이 일어난다.

반면 지노게임즈의 총괄 PD이자, 배틀그라운드의 Executive Producer(제작책임자)인 김창한 PD는 데빌리언 PC 버전의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었고, 데빌리언을 개발하던 지노게임즈가 2015년 1월에 유통사인 블루홀에게 인수되었다. 그로 인하여 지노게임즈는 블루홀의 산하 개발조직이 된다. DayZ가 나왔을 당시에 세션 기반 서바이벌 게임이나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장르를 만들고 싶어했으나, 당시 대한민국 게임 업계는 대한민국시장에서 먼저 성공을 해야 해외 진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르로서 실현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내었다. 그리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기회임을 직감하였다고 한다.

IGC 2017에서의 최준혁 기획팀장의 인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소규모에다가 아직 승인도 나지 않은 프로젝트였던 만큼 담당 PD가 누구인지가 중요했었는데, 김창한 PD가 맡게 되어 회사의 기대치가 낮은 편이었다. 그럼에도 팀이 전부 10년 넘게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러 번의 실패를 통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개발을 시작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 게다가 신규 IP에 도전한다는 점과 원했던 프로젝트, 그리고 낮은 기대치만큼 부담이 적었다. 다만 크게 3가지의 문제들이 있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 프로젝트 기간에 개발을 맞추는 것, 오픈 월드를 구현하고 다양한 플레이를 담아야 하는 만큼 많은 시간과 비용,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유통 채널인 스팀과 서버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 아마존 웹 서비스, 게임계에서 널리 쓰이는 범용 엔진인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여 해당 문제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갔다.

기획안 승인이 나기 전에 개발환경을 구축과 함께 큰 틀을 짜가며 연습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진에게 승인을 받기 위한 발표용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는데, 당시 신선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배틀로얄 장르에 접목시키려 했으나, 경영진의 승인과정에서 거절되었다. 그리고 제시한 목표는 핵심인 배틀로얄에 집중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승인에 대한 조건부로 제시된 사항이 있는데, 당시 배틀로얄의 원작자인 브렌던 그린의 영입이다. 이에 김창한 PD는 그에게 지난 10년간 본인이 만들고 싶던 배틀로얄에 대한 기획을 정리하여 보내게 되었다. 이전에 'PLAYERUNKNOWN'S Battle Royale' 모드의 흥행 이후,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현 Daybreak Game Company)가 브렌던 그린의 작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H1Z1의 개발을 맡을 컨설턴트로 데려갔고, 배틀로얄에 대한 아이디어를 라이센스로 구입하였다. 2016년 2월 소니 온라인(Sony Online)은 브렌던 그린과의 계약 기간이 종료된 시점에서 H1Z1를 생존게임(H1Z1: Just Survive)과 배틀로얄(H1Z1: King of the Kill)로 분리시켰는데, 이때 브렌던 그린은 김창한 PD에게서 초청 메일을 받게 된 것이다.여기에서 H1Z1이 브렌던의 아이디어만을 라이센스한 것과 달리 배틀그라운드는 브렌던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것이 차이점. 일종의 원작자 섭외라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배그가 H1Z1 표절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몇 있으나, 정확히 말하자면 브렌던이 ARMA 3의 모드로 만든 '배틀로얄'이 가장 원조고, H1Z1는 배틀로얄의 라이센스를 사서 만든 것이며 브렌던도 H1Z1의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배틀 그라운드는 아예 브렌던 그린을 직접 영입해서 만든 게임이다. 애시당초 원작자가 제작에 참여했기에 저작권 문제는 없다. 흔히 오해하는 것이 H1Z1이 구입한 라이센스는 배틀로얄의 장르 자체에 대한 라이센스가 아니다.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상담받기 위한 라이센스를 말하며, 이는 배틀로얄이란 장르에 대한 저작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공식 언급이 없지만 사실상 배틀로얄 모드의 리메이크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ARMA 3의 배틀로얄 모드인 'PLAYERUNKNOWN'S Battle Royale' 게임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봐도 게임 내용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언리얼 엔진으로 리마스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렌던 그린은 자신이 받은 메일의 내용을 밝혔다.

I have an idea for a battle royale game. I've wanted to make one myself for about ten years and I saw what you did with Arma 3 and H1Z1, I loved it. Would you be interested in coming out here, talking to us, and working on your vision of a battle royale game?

(나는 배틀로얄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 10년 동안 스스로가 원했던 것을 만들고 싶었다. 당신이 ARMA 3와 H1Z1에서 한 것을 유심히 보았고 마음에 든다. 혹시 여기로 와서 배틀로얄 게임에 대한 당신의 비전을 위해 우리와 함께 일하지 않겠는가?)


브렌던 그린은 기획이 담긴 위의 메일을 받고 다음 주에 바로 대한민국에 와서 1주간 브렌던 그린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여주며 블루홀과 계약을 맺었다. 약 2-3주 뒤에 브렌던 그린은 Creative Director로서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에 브렌던 그린을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브렌던 그린의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이 자율적이라서 개발을 해놓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쓰기만 하면 되었으며 경영진에 대한 간섭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를 볼 때, 경영진은 개발에서 손을 떼어 브렌던 그린에게 감독으로서의 개발의 전권을 맡기고 있는 것과 다름없어 보인다. 더 나아가 감독과 제작사 간의 연결고리인 제작자(김창한 PD)는 감독의 기획 및 디자인과 의향에 반대되는 기획으로 내세우거나 간섭하지 않고 감독을 기반으로 함께 개발에 참여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알파 테스트는 2016년 11월부터 12월 4주까지 북미에서 진행되었으며, 2017년 2월부터 3월 발매 직전까지 베타테스트가 진행되었다.알파 테스트 기록, 베타 테스트 모집기사.

2.1. 게임 이름 PUBG의 의미[편집]


배틀그라운드 전 제목은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이다. Playerunknown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이자 감독인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의 닉네임이다. 문명 시리즈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처럼 게임의 핵심 개발자이자 전반적인 공헌을 한 인물로서 타이틀에 그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우선적으로 'Playerunknown의 게임'으로 인식된다.[20] 게임 자체가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두 번째 작품인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그대로 정식출품한 것과 다를게 없기에 ARMA 3를 접해본 유저들과 해외유저들 간에서는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선 'Playerunknown'이 유저들을 지칭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게임 이름을 완전히 직역하면 '정체불명 선수들의 전장'이다. 장르상 플레이어들 서로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그러나 정확한 번역으로는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가 맞다. 만약 '선수불명의 전장터'로 번역되려면 "Unknown Players' Battlegrounds"라고 해야 한다. 한 예로 문명에서 시드 마이어를 소개하는 포스트에 댓글로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자 브렌던 그린의 게임이란 해석도 없이 덧글로 부정할 정도이고 수많은 비공감이 찍혀 다른 댓글들에 묻혀버렸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Playerunknown'이 무엇을 뜻하는지 세부 사항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듯하다. 그나마 해외에선 브렌던 그린을 모르더라도 문법에 의하여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라고 Playerunknown의 게임이라 인지는 한다.

브렌던 그린은 영어가 가능한 아일랜드인으로서, 평소에는 영어권 포럼에서 들어오는 의견을 받고 유저들과 소통을 하면서 블루홀에게 의견 등을 전달해주는 역할도 수행 했었고,트위터나 영어권 공식 디스코드에서 유난스럽게 입방정을 떠는 바람에 해외 포럼에서 태도 문제가 대두되곤 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사건 사고 문단에 들어가 있다. 결국 4번째 월간 업데이트 패치 내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는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공식 사과함으로써 일단락됐다.

해외에서는 주로 Playerunknown은 컨텐츠를 만들고 컨텐츠 간의 균형을 맞추는 감독으로 생각하는 반면에, 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곳은 블루홀로 따로 인식하고 있기는 한다. 앞서 위 문단에 해외에서는 감독인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인식된다 하였지만, 반면에 개발사인 블루홀 또한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할 만큼 무명인 것은 아니다. H1Z1을 즐기는 사람들이 Daybreak라는 개발사 또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블루홀도 게임 상태가 좋지 않으면 Butthole, Blueball, Asshole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불리우는 해외 밈이 있다. 아직까지 게임이 안정적인 편은 아닌지라, 서버 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업데이트 이후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블루홀이라 확실하게 언급하며 이것들을 고쳐달라고 포럼에서 요구하는 편이다. 버그나 심각한 문제들을 고쳤을 경우에도 블루홀에게 열일 해줘서 고맙다는 긍정적인 글들이 올라오곤 한다.

개발자의 닉네임이 게임 이름, 더 나아가 개발사 이름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에 만약 PLAYERUNKNOWN이 블루홀을 이탈하게 된다면 상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매우 애매해진다. 일례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고스트 리콘 시리즈톰 클랜시가 사망한 2013년 후에도 톰 클랜시의 이름이 붙은 채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등으로 계속 나오고 있는데[21], 이와 마찬가지로 상표 계약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12.2 패치 이후 PUBG: BATTLEGROUNDS 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바꾸게 되었는데, 2021년 9월 3일 브렌던 그린이 크래프톤을 퇴사한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상표권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의문이 됐었지만, 크래프톤은 브렌던 그린이 퇴사 후 만든 PlayerUnknown Productions 라는 스튜디오의 소수 소유권 지분을 계속 보유하기로 하였다.

결론적으로 기존 이름은 Playerunknown였고, 이 이름은 개발자이자 감독인 브렌던 그린의 닉네임이다. 그리고 해당 개발자가 퇴사를 해버려서 Playerunknown 대신 PUBG로 상표권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3.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최적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 11 64bit[22]
저장장치
-
SSD
프로세서
Intel Core i5-4430
AMD FX-6300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Intel Core i9-9900k
AMD Ryzen 7 3800X
RAM
8 GB
16 GB
32GB
GPU
NVIDIA GeForce GTX 960 2GB
AMD Radeon R7 370 2GB
NVIDIA GeForce GTX 1060 3GB
AMD Radeon RX 580 4GB
GeForce RTX 2060 Super
AMD Radeon RX 5700

출시 당시에도 요구 사양이 꽤 높은 편인데 지금까지도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소 8GB RAM, GTX1050 정도여야 중옵 40~60fps를 찍을 수준이다.[23] 최저 옵션으로 맞춰도 집 모델의 폴리곤이 찌그러져 보일 때도 있다. 이 상태에서 렉은 걸려도 벽을 뚫어 지나갈 수 있으며 집안의 템을 얻거나 벽을 무시하고 상대를 쏴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일종의 버그로 사양 문제는 아니다. 찌그러져 보이는 건 모델의 최저 LOD 상태임을 말하는데, 이는 실제 캐릭터가 해당 모델의 위치에서 상당히 먼 곳에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충돌체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통과가 가능하다. LOD는 카메라에서 먼거리에 있는 물체가 자세하게 그려질 필요가 없기에 원본 모델 폴리곤을 간소화된 모델 폴리곤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말한다. 해당 버그로 인해 보이는 찌그러진 집은 이 모델의 간소화된 폴리곤이 찌그러진 상태인 것이다. 주로 모델러가 손수 간소화된 버전을 만들어 사용하는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찌그러진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만약 어떠한 게임에서 우연히 찌그러진 모델을 발견한다면, 이는 개발 당시 모델링을 할 때 모델러가 손수 간소화시키지 않고 프로그래머 또는 기획자가 알고리즘으로 간단하게 몇번의 클릭만 하여 원본 모델을 간소화시킨 모델로 추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문제점 문서의 '오브젝트 Pop-in'과 '오브젝트의 LOD 메쉬 Pop-in' 참고.

최소한 시스템의 RAM을 8GB 이상 장착 후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마저도 다른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램이 8GB일때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하려면 CPU, 그래픽카드가 당연히 배틀그라운드를 돌릴정도로 좋아야 하고 저장장치도 SSD에 해야 그나마 최하옵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야한다. 또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아직 로딩 중이거나, 낙하산을 타고 땅에 내렸는데 건물이 젤리처럼 일그러져 있다든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자주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경우, 가상 메모리를 최적으로 설정하면 문제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 설정 방법을 모른다면 관련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유튜브 영상 설명을 참고하면 된다. 하지만 이 경우 게임 실행 시 느려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램 용량 최소 16GB로 늘리는게 낫다. 하나라도 제대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램 용량이 부족해서 튕기는 경우가 다반사. 램이 12GB인 컴퓨터에서도 다른 조건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튕긴다. 대기실까지는 들어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을 실행하자마자 무섭게 튕겨버린다. 사실상 램이 16GB는 되어야 편하게 돌릴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SSD에 설치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HDD에도 설치해도 되지만 HDD의 거북이급 처리속도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HDD에 배틀그라운드를 설치 후 바로 포친키나 밀베에 가면 프레임 드랍을 체험할 수 있다. 애초에 설치할때 SSD에 설치를 권장하고있다.

자신의 컴퓨터가 배틀그라운드가 돌아갈지 안 돌아갈지 모르겠다면 이 사이트에 배틀그라운드를 검색 [24]해 본인 컴퓨터 사양과 비교해보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또한 유튜브에 pubg [자기 CPU] [자기 그래픽카드] 라고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테스트 영상이 나온다. 양이 방대하므로 여러 영상을 보며 선택하기를 바란다. 예시로 CPU가 라이젠7-3700X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RTX 2060이라면 유튜브 검색창에 ‘pubg Ryzen7 3700X RTX 2060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CPU와 그래픽카드를 알아내려면 내컴퓨터 우클릭->속성->장치 관리자에서 CPU는 프로세서에, 그래픽카드 윈도우 키+R>dxdiag>디스플레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dows 10 RS3 이상이라면 작업 관리자>성능으로 가면 된다.[25]2018년 시점에서 국산 게임 중 유일하게 GeForce 20레이트레이싱, DLSS를 지원 한다고 하였으나 2022년 되어서도 루머조차 없다.[26]

게임 요구사양이 워낙 높은지라 모든 옵션을 1080p 상급으로 교전 상황에서 60 프레임을 보장하려면 I5 12600k, RTX 2060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후술한 '국민 옵션' 기준 GTX 1060~1660 Ti급의 일반 사양으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위의 상급 옵션이 가능한 사양이라도 옵션을 조금 더 낮추면 더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 성능도 향상시키면서 외관상 풀옵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옵션을 국민옵션이라고 한다.[27]

엑스박스 원 타이틀로는 Xbox One X Enhanced가 사전적용되어 출시되었다.

콘솔판에서의 퍼포먼스는 Xbox One에서 1080p 30fps를, Xbox One X에서 4K HDR 60fps를 목표로 이식되었는데 발매 초창기에는 양쪽 버전다 프레임이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명불허전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했다. 이식 자체는 프레임 문제를 제외하면 크게 흠잡을 부분 없이 무난하게 됐다는 평. 다만 이식이 무난하다는거지 실제로 본게임의 에러나 프로그램적 문제 또한 같이 이식된지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프레임 또한 연장선에 가깝다. 그래픽 세팅은 복합적이지만 ONE X에서는 중옵 세팅이고 일반 ONE에서는 최하옵 세팅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정보[편집]



파일:PUBG: BATTLEGROUNDS 로고.svg

[ 펼치기 · 접기 ]
일반
스토리 / 가이드 / 이동 수단 / 전략 및 팁 / 랭크(경쟁전) / 업적 시스템 / 서바이버 패스(시즌 목록) / 흥행 / 평가 / 문제점 (핵 문제) / 논란 및 사건 사고(2017년 / 2018, 2019년 / 2021년 이후) / 시리즈 내 타 작품과의 차이점 / 은신처 및 제작소 / 보드 게임
기타 모드
이벤트 모드 / 아케이드 / 실험 모드(Labs)
패치
최신버전 / 얼리 액세스 / 1.0 / 사녹 테스트서버(1.0)

[로테이션]
개요 / 에란겔 / 미라마R1 / 사녹 / 비켄디R1 / 카라킨R2 / 파라모R1 / 헤이븐 / 태이고R2 / 캠프 자칼(훈련장) / 데스턴R2 / 론도
아이템
무기 (무기 전체) / 총기 부착물 / 아이템(블루칩 관련 / 전술 장비) / 무기 스킨 / 의상 스킨
e스포츠
e 스포츠 전반 / 지역 리그(지역 리그(2018~2019), 지역 리그(2020~2022), 지역 리그(2023~)) / 국제 대회 / 프로게임단(대한민국)
역대 총괄 PD
김창한 / 장태석
인게임/아웃게임 PD
김태현 / 김상균
디렉터 라이브
전지적 배그 시점
[로테이션] 로테이션이 적용되는 맵은 윗첨자가 있으며, 같은 윗첨자가 달린 맵은 동시에 활성화된다. 로테이션은 1주일마다 진행된다.





4.1. 가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무기[편집]


파일:578080_logo_white.png
배틀그라운드 틀 보기

무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무기 범례 [ 펼치기 · 접기 ]
피해량 안내
표식 안내
빨간색: 1발에 처치
★: 보급상자에서만 드랍되는 무기
주황색: 2발에 처치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만 드랍되는 무기
노란색: 3발에 처치
○: PC, 콘솔, XBOX판 배틀그라운드에서만 드랍되는 무기
초록색: 4발에 처치
E: 에란겔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하늘색: 5발에 처치
M: 미라마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파란색: 6발에 처치
S: 사녹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보라색: 7발에 처치
V: 비켄디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갈색: 8발에 처치
K: 카라킨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분홍색: 9발에 처치
P: 파라모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회색: 10발에 처치
L: 리빅에서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연두색: 11발에 처치
T: 태이고에서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옥색: 12~20발에 처치
N: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에서만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기타 참고사항
TTK: Time To Kill의 약자로, 3레벨 조끼를 입은 상대를 연사 또는 최대 속사로 몇 초 안에 처치할 수 있는지 나타낸 것이다.
피해량과 탄속은 기본 피해량/탄속~가장 낮은 피해량/탄속으로 서술하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가장 낮은 값에 가까워진다. 단, VSS는 최소 피해량 및 탄속이 없는데, 이는 VSS는 거리별 피해량, 탄속 감소가 없기 때문이다.
[표기예외] A B C D E F G H I 모든 맵에 드랍되는 무기, 또는 드랍되는 맵이 4개 이상일 경우 표기하지 않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이동 수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전략 및 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전략 및 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랭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랭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9. 업적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업적 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0. 무기 스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무기 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 의상 스킨[편집]





4.12. 서바이버 패스[편집]





4.13. 이벤트 모드[편집]





4.14. 은신처 및 제작소[편집]




5. 흥행[편집]





6. 평가[편집]





7. e스포츠[편집]





8.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편집]


2017년 8월 14일 카카오게임즈가 배틀그라운드의 대한민국 서비스 발표 후, 2017년 11월 14일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카카오게임즈는 본래 스팀과 카카오 서버를 통합하려 했으나, 카카오 런칭 하루 전에 카카오 서버 스팀서버와 분리하였다고 했다. 이는 15세 이용가 버전에 따른 셧다운제PC방 사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팀은 국내의 셧다운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PC방 사업자와 계약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 산정이 어렵다.

스팀판과 비교한 카카오판의 특징은 이렇다.

2017년 10월 13일, 15세 이용가 버전이 심의등급에 통과하였다. 미성년자 게이머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성인 게이머들은 무개념 급식충이 서버에 들어온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5세 등급의 게임은 경찰이 제공자를 직접 처벌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PC방에서 초등학생이 15세(틴버전) 배그를 하고 있으면 아무리 경찰에 신고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것. 물론,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이면 경찰에 신고해 제공자를 처벌 먹이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위 문단에서도 나와 있듯이 15세 버전은 본격적인 e스포츠화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특히 OGN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밀어주고 있는데,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송 불가, 사실상 심야 방송만 가능하기 때문에 방송 제약 및 한계가 너무 명백한 상황이다.
2018년 1월 25일, 드디어 15세 버전이 출시되었다. 18세 버전과 다른 점은 혈흔과 화염병의 화염색이 녹색[28]이며, 아드레날린 주사기나 구급 상자를 사용할 때 주사기가 보이지 않는다. 즉 주사기를 팔에 꽂는 게 아니라 손을 팔에다가 갖다대서 체력이 회복(...)된다. 참고로 스팀도 이러한 15세 버전 그래픽으로 할 수 있다. 스팀-배그-속성-시작 옵션 설정에서 '-KoreanRating'을 붙이고 실행하면 된다.

  • FPP(1인칭) 플레이 불가
출시 직후에는 서버 안정화 때문인지 솔로 플레이만 가능하였으나 2017년 11월 23일 듀오 업데이트, 2017년 11월 28일 스쿼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원래 듀오와 스쿼드는 2017년 12월 중순 업데이트 예정이었으나 잦은 티밍 문제 때문인지 일정을 당겨 업데이트했다. 아직 FPP(1인칭) 모드는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태인데, 현재 스팀 버전에서도 KR/JP 서버는 FPP 이용자가 적어 삭제된 상태이고, 2019년 중순에 잠시 카카오 배그에도 FPP 모드를 시범 형태로 도입한 적이 있지만, 사용자가 너무 없어서 삭제된 상황이라 카카오 서버 역시 FPP 모드가 추가될 가능성은 낮다.

  • 스팀 장터, 일부 크레이트 사용 불가
클라이언트 차이로 인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선 스팀 장터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없다. 또한 판매하는 크레이트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이미 게임을 구매한 사람도 피시방 과금 대상
스팀 서버와 다르게 이미 구매를 한 사람도 PC방 과금처리가 된다.[29] 과금이 되는 게임을 하면 시간 차감이 더 빨리 되는 PC방에서 이용하는 유저들은 주의할 것.
2023년 부로 스팀 pc방도 넥슨이 맡아서 정식으로 과금 서비스가 실시되었기에, 카카오 버전과 스팀 버전 모두 강제로 과금 대상이다..

9. 배틀로얄 외의 모드[편집]



9.1. 팀 데스매치[편집]





10. 모바일[편집]





11. 보드 게임[편집]





12. 패치 노트[편집]





13. 엔터테인먼트[편집]





14. 문제점[편집]





1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6. FIX PUBG[편집]


파일:FIXPUBG.jpg

공식 사이트

"게임부터 고쳐라."

이 말은 저희 개발진들이 근래에 들어서 많이 듣던 피드백들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버그들, 성능오류, 그리고 그동안 배틀그라운드의 숨겨진 잠재력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저하시켰던

셀 수없는 에러 뭉치들. 그러나 그런 문제들이 모두 다 싸그리 패치되길 간절히 바라는 유저 여러분들[30]

을 보고, 저희도 이번엔 드디어 발벗고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했습니다.

본 캠페인, "FIX PUBG(비공식명: "배그를 고쳐라")"는 저희 제작진들이 몇달에 걸쳐 제작한 캠페인으로, 본 캠페인의 주 목적은 그동안 유저 여러분께서 그토록 요청해주셨던 저희 게임에 대한 변화와 인게임 성능에 대해 모두 하나하나 똑바로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의 계획을 세세하게 저희가 표시한 로드맵으로 나타내 보았으며, 이는 저희가 앞으로 매번 패치를 할때마다 새롭게 고쳐나간 부분들과 게임에 준 새로운 변화를 모두 로드맵에다가 동시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것입니다. 이는 저희가 과연 유저 여러분들께 드린 약속이 깨지지 않았나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영문)

"Fix the game"

This is a phrase that we’ve been hearing a lot lately. Bugs, performance problems,

and quality-of-life issues have been limiting PUBG's true potential, and you want it fixed.

So we think it's time to do something about it.

"FIX PUBG" is a months-long campaign to deliver the changes and improvements that

you've been asking for. We've created a roadmap with specific details about our plans, and

we intend to update it as we go, checking things off as we deliver on our promises.

2018년 8월 8일부터 시작한 캠페인. 개발진들이 얼리엑세스 때부터 배그를 출시한 이후 온갖 버그와 최적화 때문에 사람들에게 "게임부터 고쳐라(Fix the game)"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은 후 약 3개월 간 여러 문제점들을 고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현재 개선된 문제점들이다.
  • 팔 부분 관통 시스템
  • 그래픽 설정 “선명함” 토글 기능 추가
  • 인게임 개별 팀원 목소리 음소거 기능
  • 색약 모드 개선
  • 아이템 수량 조절 기능을 비롯한 편의성 개선
  • FPP 모드에서 운전시 차량 소리 조정
  • 인게임/로비에서의 FPS 제한 개별 조절 기능 추가

추후 XBOX 버전에도 적용된다.

파일:FB_RM1.png
파일:FB_RM2.png

약 3개월간 지속적으로 고쳐 나갈 문제점들. 캠페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로드맵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배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정기적으로 패치된 부분을 업로드한다. 9/17/18 시점으로 2개다.[31]

현재 게임 상태를 보면 알겠지만 클라이언트 성능, 캐릭터 최적화, 이펙트 최적화와 같은 실제 게임 구동시 프레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최적화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비켄디 업데이트 이후로 오히려 프레임 불안정만 더더욱 가속되었다.

결국 FIX PUBG는 언제부턴가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조용히 사이트를 닫으며 막을 내렸다. 게임이 아니라 개발자와 운영자의 개념부터 고쳤어야 했다.


17. 기타[편집]



  • PC판과 콘솔판의 인벤토리UI가 약간 다르다.

  • 콘솔판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 Steam판 전용으로 테스트 서버를 즐길수 있다.

  • 요즘 같이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 거의 필수 요소로 되어있는 현질이 밸런스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현질하는 사람은 그저 멋 부리려고 현질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32] 그러나 2022년 9월, 멕라렌 스킨의 등장으로 공정성이 저하되었다. 맥러렌 스킨은 쿠페 RB에 씌워지는 스킨으로서 차량의 히트박스와 외부 노출 정도를 줄여 논란이 되었으나 업데이트가 강행되었다


  •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할 당시, 블루홀 경영진 측은 스팀이나 얼리 액세스, 배틀로얄에 대한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었기에 개발진이 경영진들을 설득하기 위해 4개월 동안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경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고

  • 공식 명칭이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배틀그라운즈라 읽어야 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안 부른다. 외국어를 읽을 때 흔히 뒤의 s를 빼고 읽기 때문이다.

  • 콘솔판 관련으로 최근에 루리웹과 도쿄게임쇼에서 직접 인터뷰를 가졌는데 엑스박스 원 X에서 4K 해상도를 지원할 것임을 밝혔고 데스티니의 조준보정을 예시로 들면서 조준보정도 추가할 것이라는 인터뷰가 나왔다.https://bbs.ruliweb.com/news/read/99399

  • 전적 DB와 API를 공개했으며, 그래서 사설 전적 열람 사이트가 존재한다. 가장 사용량이 많은 곳은 pubg.mepubgtracker로 닉네임을 검색하면 솔로, 듀오, 스쿼드별 성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어 전적 검색 사이트로는 DAK.ggbglog.me, op.gg가 있다.

  • 2017 E3에 참가해 브렌던 그린이 최신 패치내용과 콘솔 지원 등을 발표했으며 김창한 PD가 E3 트위치쇼에서 인터뷰를 나누기도 했다. 대한민국게임업체로써는 이례적인 사례다. VIP 멤버들을 위한 축하 파티도 개최했다. 인벤에 후기가 남아있다.

  • 7월 3일에 Playerunknown이 개인 트위터 계정으로 미국 위스콘신 주의 매디슨에 새로이 미국 지사가 세워졌다고 언급했다. 이전부터 해외에 있는 개발진들과 협업하고 있었기에 재단장일 가능성이 높다. 이곳에서 새로운 맵을 개발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덧붙인 것으로 보아 # 미국 지사 쪽에서 맵을 개발중인 듯하다. 추가 정보로 2017년 8월 게임스컴에서 김창한 PD가 인벤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이전에 말했듯이 2개의 신규 맵을 개발중인데 그 중에 티저가 공개된 사막 맵은 미국 지사에서 개발중이고, 나머지 하나의 맵은 국내에서 개발중이라고 언급했다. # 그 외에 서버와 주 업데이트 컨텐츠 담당은 여느때와 같이 대한민국의 블루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2017년 8월 주간 패치로 게임스컴 대회에 출전하는 팀명과 팀원들의 닉네임 그래피티가 맵 곳곳에 생겼다. 학교 근처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아파트 단지에서 다수 발견할 수 있다. 게임스컴 대회가 끝난 8월 말에 점검을 통해 이 그래피티들은 다시 삭제되었다.

  • 2017년 8월 29일 기준 닉네임 변경이 불가능하다. 현재는 닉네임 변경권을 사용해 변경이 가능하다

  • 새 치장성 아이템으로 도입된 과금 시스템이 국내 개발사라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식 과금 체계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확히는 스팀 그 자체인 밸브 코퍼레이션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가져온 상자와 열쇠 과금 시스템이다. 참고로, 밸브 자사 게임의 과금 시스템 역사를 따져보면 팀 포트리스 2까지 올라간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가 인터뷰로 예전부터 알려오던 사실이다. 애초에 소위 가챠라고 하는 시스템부터가 우리나라가 원조가 아니다. 그리고 글옵의 랜덤박스 방식도 많이 비판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했다고 실드받을 이유는 없다.

  • 콘솔판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향후 정식출시 때도 유지될지는 모르나 몇 안되는 FPS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 될 수 있다.

  • 게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종 생존자로 1등을 하면 표시되는 승리 메시지는 언어 별로 다르다.
    • 한국어: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이 메시지 때문에 배그에서 1등한 경우를 "치킨 먹었다"라고 부르게 되었고, 정식 발매 버전부터는 진행중인 게임에서 나갈 때 '게임을 종료하시겠습니까?' 라는 경고문이 '치킨을 포기하겠습니까?' 라고 변경되었다.
  • 영어: "WINNER WINNER CHICKEN DINNER!" 영미권에서 상당히 오래된 구어로, 과거 블랙잭 도박 게임에서 이겼을 때 받는 돈이 닭고기 요리의 가격과 비슷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즉 돈을 따냈다거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축하하는 말. 자세한 내용은 치킨 항목에 있는 은어 항목 참조.
  • 중국어: “大吉大利,晚上吃鸡”(행운을 빈다. 저녁에 닭 먹어라.). 의미상으로는 "운수대통!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에 가깝다.
  • 러시아어 : "Победа-победа, время обеда!" (승리, 점심시간!) 승리(Победа)라는 단어와 점심(обед) 이란 단어의 라임을 맞춘 번역이다.
  • 일본어: "勝った! 勝った! 今日の夕食はドン勝つだ!"(이겼다! 이겼다! 오늘 저녁은 돈가스다!) "승리"(勝つ)의 발음 '카츠'를 이용한 말장난. 본래 토(ト)에 탁음(점 두개)이 붙지 않는 것이 돈가스의 바른 표기인데 ドン勝로 오역하면서 돈가스가츠동도 아닌 괴상한 음식이 탄생해 일본 플레이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의외로 착착 감기는 표현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제작자 측에서도 그냥 놔두기로 했다. (출처) 그도 그럴 것이 카츠동과는 정반대의 상황인데다 돈파치 시리즈의 영향으로 don+勝つ로도 볼 수 있기 때문.

  • 맵의 전체적인 오브젝트들이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에서 다 만들어놓은 것을 구매해서 사용한 것들이 많다. 해외 국가들은 이에 대해 독창성이 떨어진다며 게임의 단점으로 지적중이다.

  • 대한민국 게임 장면에서 오버워치를 이어 흥행한 게임이고 실제로 거기서 넘어온 유저들이 많고 같은 총게임이라 오버워치와 연관된 은어가 많은 편이다.[33]

  • 오버워치 흥행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게 흥행하여 PC방 업주들 입장에서는 좀 곤란했다는 소리가 있다. 오버워치에 맞추어 어느 정도 컴퓨터 사양을 올려놓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더욱 높은 사양인 이 게임이 흥행하면서 또 다시 사양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


이유는
  • 스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게임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게임 1000만개를 판매 (출시 후 16일)
  • 스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게임에서 1억 달러(한화 천억 원) 수익을 올린 게임 (3월 23일 ~ 6월 10일) (79일)
  •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수 2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첫 게임 (11월 16일) (전 최고 접속자 수는 도타2의 120만 명이었다.)
  • 스팀에서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수를 가지고 있는 게임 (11월 16일 2,617,400명)
  • 스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게임에서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수를 가지고 있는 게임
  • 스팀에서 가장 많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비() 밸브 게임
  •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첫 비() 밸브 게임

  • 인게임 내 캐릭터들은 겉모습만 보면 오합지졸 처럼 보이나, 실상 움직임을 보면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매우 훈련이 잘 된 군인처럼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서쏴, 앉아쏴, 엎드려쏴 등 자세가 각이 잡혀있고 자세 전환도 아주 빠른 편이다. 모든 무기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며, 조준도 어떤 자세에서든 칼같이 할 수 있다. 비단 무기뿐만 아니라 다시아, 버스, 트럭 등의 육상부터 보트같은 수상까지의 모든 이동수단의 운행법도 빠짐없이 숙지하고 있다. 사막처럼 더운 날씨에도 패딩을 입고 다녀도 아무 열손실도 없고 거기에 스태미나라는 요소는 있기는 하나, 한도치 내에서는 아무리 많은 물건들과 무거운 무기를 들고도 오랫동안 잘만 달릴 수 있고, 심지어는 장거리 수영까지 가능하다. 또한 건물에서 3층 정도 뛰어내리는 걸로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는 수준이다. 맨 몸으로는 총탄 두어방에 죽을 수 있을 정도이나, 방탄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얼굴이나 목 등을 맞아도 즉사하지 않는 것을 보면 게임적 허용으로 보인다. 구급 상자 등으로 총상을 즉시 회복하고 진통제나 음료수 등으로 부상을 회복하는걸 보면... 아르마 같은 게임이 완전한 현실성을 추구했다면 배틀그라운드는 적절히 시뮬레이션과 아케이드를 섞은 느낌이 나는 편이다. 물론 아르마보단 못하다곤 하지만 어쨌든 배그가 현실성을 극히 추구하는 게임 중 하나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질적인 측면이지만 작중 설정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전혀 없는 만큼 현재는 PUBG가 슈퍼솔져 실험이라느니 하는 일각의 추측은 의미가 없다. 제작진이 향후 캠페인 모드에 대해 당장은 아니지만 충분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때까지는 캐릭터들의 정체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사실, 군기에 대한 컨셉은 하나의 기획이라기보다 언리얼 에셋으로 판매되는 모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있거나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 모션들을 군인에 맞춰 만들다보니, 캐릭터가 군인다운 느낌이 든다고 보이게 된 것이다.

  • 2017년 10월 28일에 Amazon Web Services로 돌아가던 클라우드 서버에 Microsoft Azure추가했다. 기존 문단에서는 완전 변경했다고 되어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공식적으로는 AWS와 Azure를 혼용하여 사용한다.

  • 배틀그라운드 스팀버전도 15세 틴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시작 옵션에 -KoreanRating을 치고 게임을 실행하면 15세 버전의 배틀그라운드가 실행되며 선혈도 녹색으로 출력된다.

  • 안티 치트3개(...)나 사용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안티 치트 2개(Fairfight, BattlEye)를 뛰어넘은 기록. 사용하는 안티 치트는 Xenuine, BattlEye, EasyAntiCheat.[34] [35]

  •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나온다는 루머가 있으나 가능성은 거의 없다. XBOX 뿐만 아니라 PS4 버전으로도 출시가 된 상태이며 닌텐도 스위치 역시 같은 콘솔기기라 이런 루머가 나온 것이지만 사양을 많이 잡아먹고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도 애매한 편이라 닌텐도가 작정하고 기기의 사양을 올린 후속작을 출시하지 않는 이상 큰 기대는 안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최신 유명게임들에 대해 이러한 루머가 많이 돌고 있으나 몬스터 헌터 월드의 경우에서 보다시피 실제로 사양이 높은 AAA 게임들은 스위치로 발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18년 11월 12일자로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추가되었다.

  • 2018년 12월, 롯데백화점에서 배틀그라운드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 가방, 배지, 헬멧, 후드티 등 나름 다양한 굿즈가 준비돼 배그 애호가라면 한번쯤 볼만한 스토어다. 굿즈 사진들 16일까지는 잠실점, 19일부터는 본점에서 진행한다.



  • 2019년 추석 아육대 E-스포츠의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 현재 스팀보단 카카오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이 대세인 편이다.

  •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가 2022년까지 배틀그라운드 기반 신작 2종을 내놓는다고 한다.#하나는 2021년 모바일로 발매되었고, 다른 하나는 2022년 PC로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스토리 상 에란겔은 러시아, 미라마는 멕시코나 콜롬비아[36], 사녹은 태국,비켄디는 핀란드, 카라킨은 북아프리카, 파라모는 페루, 헤이븐은 미국, 태이고는 대한민국에 위치해 있다.

  • 2021년 6월 18일, 크래프톤은 호산 교도소 폭동 사건을 담은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오는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 2023년 4월 22일 기준, 배틀그라운드의 특징과 모습을 묘사한 보드 게임이 현재 크라우드펀딩이 진행 중이며 대형마트 등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펀딩 사이트 링크】


  • 2023년. 파키스탄의 유부녀가 하루에 3시간씩 배틀그라운드를 하다가 인도 연하남과 사랑에 빠져서, 아이 4명을 데리고 밀입국을 해서 사랑의 도피를 해 논란이 됐다.#

17.1. 개인 방송[편집]


배틀그라운드는 오픈베타 전부터 트위치아프리카TV에서 많은 홍보를 전개했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기존에 H1Z1을 즐겨하던 대한민국 내외 방송인들은 물론 시청자 수만명대 지분을 갖고 있는 초대형 방송인한테도 관심을 끌면서 순식간에 트위치와 아프리카tv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서구권에서는 Shroud와 DrDisRespect가 트위치의 초대형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로 꼽혔으며, 전성기에는 수만명~수십만명의 시청자를 대동했고, 그들이 방송을 진행할 때는 트위치 PUBG 시청자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기형적인 모습도 보였다. 또한 초대형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수천 명씩 지분을 갖고 있던 중대형 스트리머층도 끌어오는데 성공했으며 대한민국에도 입소문으로 자연스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몇십 명대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 외에도 스트리머 등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관전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호평을 받고 있기에 유명 스트리머의 한 라운드 플레이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껴 게임을 구매하게 되는 사례도 흔하게 발견되기도 한다. 아프리카TV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배틀그라운드 판매 이벤트를 개최했을 정도이다.

오픈베타 4주차 때는 게임 내 건물 벽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로고나 대표 이미지 그래피티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총 64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뽑혔으며 대한민국 스트리머는 풍월량, 빅헤드, 우왁굳이 선정되었다. 얼리 엑세스 이후로는 벽에 백골부대 마크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블루홀 직원(과거 직접적으로 모습을 비치는 블루홀 관계자는 아이디 PUBG_ANGRY 이었으며 스트리머 담당 직원으로 개발자는 아니다. 그가 도네이션도 하며 시청자들과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의 고충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버그에 대해선 빠르게 피드백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들이 종종 유명 BJ들과 스쿼드를 짜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배틀그라운드 방송 송출시에 일정 수 이상의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인기 BJ들을 파트너 BJ로 선정해서 다른 유저들에겐 없는 커스텀 매치 옵션이 생기며 이를 통해 다양한 모드의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게임을 생성할 수 있다.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건 커스텀 대회를 열면 대회 지원을 해주거나 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도 보이며 제작자와 스트리머, 유저들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18년에 석궁맨이라고 불리며 아이디 [PUBG]Crossbow 를 쓰는 직원이 더 활발히 활동했다.. (스트리머와 게임 진행, 피드백 접수)

그가 사용하는 트위치 닉네임은 PUBG_Crossbow 이다. 트위치 채팅에 등장하는 모습 시청자가 많은 탑급 스트리밍부터 평균 시청자 10명대의 스트리밍까지 배틀그라운드를 방송하는 다양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스텀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 (게임 실력이 좋다는 소문도 있지만 실제로는 항상 석궁을 들고다니며 K/D가 1을 넘기지 못한다고 한다)

트위치 채팅을 통해서도 유저 피드백을 수집하며 시청자 케어, 스트리머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유도, 컨텐츠 홍보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시청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스트리머 윤루트의 방송에서 게임 개선을 위한 시청자 참여 토론을 진행하자 윤루트를 회사에 초대해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최근 석궁맨은 PUBG_Xbow라는 개인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요즘 퇴사를 한 뒤 개인 방송을 운영하고있다.

2018~9년도 들어서 배틀그라운드 인기가 시들면서 서구권을 위시한 트위치의 배틀그라운드 비중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유저들이 배그에 등을 돌린 대표적인 사건은 18년도 여름에 있었던 Shroud 정지 사건이다. 핵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저격을 당하고 분노한 슈라우드는 핵 사용자의 차량을 타고 다니며 티밍을 하는 일이 생겼다. 치터를 막지 못하는 블루홀에게 핵을 막고 게임을 잘 고쳐달라는 무언의 시위를 한 셈이지만, 적반하장으로 블루홀 측에서는 당황스럽다면서 슈라우드와 그와 함께 있던 Wadu를 30일동안 정지시켰고, 이에 많은 이들이 블루홀에 실망하고 게임을 떠나기 시작했다. 슈라우드 역시 해당 사건 이후 배그에 정이 상당히 떨어져서 배그를 플레이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레인보우 식스와 같은 다른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에 DrDisRespect를 위시한 서구권의 초대형 스트리머들 역시 배그에서 발을 돌리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핵과 막장 운영에 질린 유저들이 배그를 떠나기 시작했고, 그것은 트위치 전 세계 시청자 감소와 유저수 감소로 증명되고 있다.

트위치 코리아 역시 LOL 종목에 집중하면서 배그 스트리머들에 대한 이벤트 등과 같은 지원이나 리그 중계에 사실상 손을 놓게 되었고, 트위치의 국내 배틀그라운드 시청자층도 감소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리그 중계를 하고 있고, 배그 BJ들에 대한 지원과 각종 이벤트를 자주 여는 아프리카TV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넘어갔고 많은 수의 스트리머들이나 현역 프로 선수들이 파이를 많이 잡을 수 있는 아프리카TV로 이동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시청자 파이 자체는 17~8년도 전성기에 비해는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방송인들이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1] 카카오 서버 한정[출시지연] 2017년 말 정식출시와 함께 텐센트가 퍼블리셔로 중국 검열기준에 맞게 푸른색으로 변경된 혈흔효과와 군사훈련이라는 설정, 그리고 일부 내수용 기능이 추가된 전용 클라이언트로 글로벌 서버와 분리된 중국 전용 서버를 출범하기로 예정돼있었고 한정판 스킨을 보상으로 내걸고 스팀 계정 이전과 사전예약까지 받고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 한 상태이며 사전예약 페이지또한 5년 넘게 2017년 그때 그 상태로 남아있다. 텐센트 배틀그라운드 웨이보 계정 또한 2020년 6월을 기점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있는 걸로 봐서 규제등으로 출시가 지연되다 결국 중국 정식 출시 계획이 무산된 듯 하다. 텐센트서버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2] 정확히는 유니티 게임엔진을 제작한 유니티 테크놀로지 이다. 정작 PUBG는 경쟁사인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3] PS4 Pro Enhanced 대응. PS5 하위호환 지원[4] Xbox One X Enhanced 대응. S 하위 호환 지원[5] 2022년 1월 12일부터 무료화 되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타이틀 구매 이후 플레이(Buy-to-Play)하는 형식이였다. 가격은 32000원.[6] 극히 일부 모드를 제외하고는 음성 자체가 없다. 일부 봇을 제외하면 NPC 및 스토리 캐릭터 자체가 없기 때문. [7] PC(카카오 서버). 폭력성 포함.[8] PC(글로벌 서버), XB1, PS4. 폭력성 포함.[9] 심의 내용[10] 심의 내용[11] 심의 내용, 등급이 18에서 16으로 내려갔다.[12] 심의 내용[13] 심의 내용[14]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5위. 테트리스, Wii Sports, 마인크래프트, Grand Theft Auto V 다음이다.[15]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16] 전 블루홀[17] 전 블루홀 지노게임즈[18] DayZ: Battle Royale로도 불린다.[19] Meeting PlayerUnknown, and the Fiction that Inspired the Year's Biggest Surprise Hit - USgamer[20] 유비소프트톰 클랜시 시리즈와 비슷한 작명인 셈.[21] 디비전 시리즈는 아예 톰 클랜시 사후에 나온 시리즈이다.[22] 당연히 32bit는 윈도우 10이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32bit의 특성상 램을 인식하는 최대 용량이 최소 사양에 한참 못 미치는 3.5GB이기 때문이다.[23] 이 마저도 교전 중에는 심하면 30fps까지도 떨어진다. 더욱이 이 프레임에 따라 연사속도가 다른지라 컴이 좋은 만큼 유리한, 상대 입장에서는 웃픈 일이 벌어진다.[24] search for a game 란에 영문으로 player만 입력해도 맨 위에 뜬다. 진단용 프로그램 설치후 비교 가능하다[25] Windows 8~Windows 10 RS2까지는 그래픽카드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RS3이더라도 연식이 좀 된 그래픽카드(WDDM 2.0 미지원 그래픽 카드. 감이 안 온다면 하스웰 이전에 나온 거는 다 안 된다고 보면 된다.) 역시 나오지 않는다.[26] 게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더 먼저 레이트레이싱 및 DLSS3를 지원하게 되면서 최초라는 타이틀도 얻지 못하게 되었다.[27] 설정 방법은 그래픽 설정을 안티앨리어싱, 텍스쳐, 거리 보기를 높음~울트라, 나머지 옵션들을 매우 낮음으로 설정하면 된다. 권장사양 미만의 컴퓨터라면 안티앨리어싱, 텍스쳐, 거리 보기 옵션을 보통으로 타협한다.[28] 이전에는 하늘색에 가까운 녹색이여서 적 피격 시 아주 잘 보였으나, 밸런스 때문에 이후 진한 초록색에 가까운 녹색으로 바뀌었다.[29] 스팀 버전은 무료 계정으로 해도 과금이 안 되지만, 카카오 버전은 유료 계정으로 해도 과금 대상이라는 아이러니가 있다.[30] 영문으로 보면 뻔하게 적혀있다. "and you want it fixed"라는 말은 아마 개발진들이 이미 이런 유형의 문제들을 애초에 파악하고 있었으면서도 아무것도 나서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이제나마 당연시하게 유저들에게 접근해서 "패치되길 원하시는 유저 여러분들"이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간절했었니?"라는 약간의 언어유희다.[31] "팔 부분 관통 시스템"과 "색약 모드 개선"이다.[32] 간혹가다가 스킨이 은신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 언노운스 코트를 입고 에란겔에서 쓰래기봉투인척 하는 경우나 사녹에서 초록색 계열 옷을 입는 경우다. 사녹자체가 부쉬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긴 하지만 대체로 이런 은신 메타는 솔로에서만 통하고 듀오나 스쿼드로 가면 사실상 통하지 않는 메타다. 오히려 듀오나 스쿼드에서는 은신 메타 따위는 없기 때문에 개성을 뽐내기 위해 눈에 띄도록 화려한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33] 석궁=한조, 리볼버=맥크리, 수류탄=정크랫, 순간이동 버그=트레이서, 낙뎀 없이 달리는 차에서 하차=디바, 더블배럴 두자루=리퍼 등. 다만 한조와 트레이서를 제외하면 다른 은어는 잘 안 쓰이는 편이다. 디바궁은 패치 돼서 더 이상 할 수도 없고 c4 업데이트로 인해 차량에 c4를 붙이고 하차하는 유사 디바궁 전략이 생겨 다시 부활했다. 맥크리는 캐서디로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34] 게임 폴더 안에서 확인되었으며, 아직 적용되진 않았다.[35] 안티 치트를 실행하지 않고도 게임 실행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서 말미암은 문제로 보인다. 물론 해당 안티 치트 자체는 잘 만들어졌으며 의외로 잘 잡아준다. 어쩌면 아주 근본적일 문제는 플래닛사이드 2도 그렇고 그 안티 치트를 종료하는 등 우회를 하면서 게임 실행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 점(확정된 건 아니지만)이다. 플래닛사이드 2 배틀아이 우회 방법은 이미 대한민국 커뮤니티 카페에서도 한번 올라왔다가 카페 규정 위반-약관 위반 행위-으로 글이 즉시 삭제되었다. 일반인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이렇게 쉽게 방법을 알아내는데 해커들이 모를 리 없다. 즉 안티 치트 프로세서를 항시 감지하고 그게 꺼지는 순간 게임도 같이 꺼진다든지 같은 보안 조치도 취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뭐, 자물쇠는 사다가 걸어만 놓고 잠그지 않는 꼴이다.[36] 현재 미라마는 멕시코와 콜롬비아가 합쳐진 설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