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

모바일 운영체제에 대한 내용은 Palm OS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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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은 휴렛팩커드에게서 중국 기업 TCL 코퍼레이션이 사들인 팜벤처그룹(PVG) 상표로 발매한 2018년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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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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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모델명은 PVG100(미국판)/PVG100E(유럽판).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이 스마트폰의 특징은 오직 간단한 기능만 선보인 보급형 기기이며, 그에 걸맞게 신용카드만한 크기에 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소형 스마트폰이다. 더 나아가 무게가 100g도 채 되지 않는 62g이며, PVG는 이 스마트폰을 외출이나 여행시 가볍게 세컨드폰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주말용 스마트폰'이란 별명이 붙었다.

다시말해 오직 휴대성을 강조한 스마트폰.

국내에서는 팜 또는 팜폰이라고 부른다.

스펙에서 보듯 저사양이며, 배터리가 800mAh인 만큼 저전력 기술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밝기 정도 좀 조절하며 쓰면 고사양 작업을 많이 하지 않는다라는 가정 하에 8시간 ~ 9시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 준다.

4.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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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미국 버라이즌 독점으로 출시했으며, 출고가는 $349.99로 책정되었다.

2019년 일본에서도 FeliCa를 탑재한 모델이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2019년초에 한국에 출시 예정이다. 이는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출시하는 PVG의 기기라고 한다. 예상 가격은 30~40만원대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출시되지는 않았다.

유럽 지역에서는 2019년에 보다폰의 일부 유럽 지사를 통해서 출시되었고, LTE 밴드가 변경된 PVG100E 모델이 출시되었다.

5. 한국에서의 사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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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드물지만, 이베이에서 언락판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국내 출시를 기다린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미국판 PVG100 모델은 LTE 밴드 2, 4, 5, 13, 17, 66을 지원하며, PVG100E 모델은 밴드 1, 3, 7, 8, 20을 지원한다. 한국에서 구입하는 모델은 대부분 미국판이기 때문에 SKT에서만 LTE로 사용할 수 있다. KT도 개통이 되긴 하는데, PVG100은 3G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LTE를 사용하려면 PVG100E 모델을 구해야 한다. U+는 둘 다 개통조차 불가능하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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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심플한 기능과 아기자기한 생김새 때문에 미국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물리버튼이 전원버튼 하나밖에 없다. 홈버튼은 물론이고 음량조절버튼도 없다는 뜻. 그나마 전원버튼을 2연속 누르면 바로 음량조절 모드로 들어간다. 아울러 이어폰 홀도 없으니 블루투스를 사용해야만 한다.

기기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절약하는 라이프모드라는 기능이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1] 통신을 자체적으로 막아버린다. 카톡이 안 오는 정도가 아니라 전화를 걸면 꺼진 폰으로 나온다고.

해외에는 옵션으로 가죽 케이스나 배터리 케이스가 있는데 배터리 케이스는 뒷부분이 확 두꺼워지는 과거 고용량 배터리 스타일이지만 이것도 900mAh밖에 안된다. 본체의 800mAh보다 조금 많은 정도. 대신 본체 자체가 워낙에 얇고 가벼워서 두툼한 배터리 케이스를 끼워도 꽤 그립감이 좋다고.

유튜버 뻘짓연구소도 리뷰했다.#
유튜버 언더케이지도 리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