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 of Exile/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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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맵
2.1. 티어 1 (레벨 68)
2.2. 티어 2 (레벨 69)
2.3. 티어 3 (레벨 70)
2.4. 티어 4 (레벨 71)
2.5. 티어 5 (레벨 72)
2.6. 티어 6 (레벨 73)
2.7. 티어 7 (레벨 74)
2.8. 티어 8 (레벨 75)
2.9. 티어 9 (레벨 76)
2.10. 티어 10 (레벨 77)
2.11. 티어 11 (레벨 78)
2.12. 티어 12 (레벨 79)
2.13. 티어 13 (레벨 80)
2.14. 티어 14 (레벨 81)
2.15. 티어 15 (레벨 82)
2.16. 티어 16 (레벨 83)
3. 유니크 맵
4. 맵 조각
4.1. 제사 조각
4.1.1. 에이펙스 오브 새크리파이스 (레벨 70)
4.2. 필멸 조각
4.2.1. 얼류어링 어비스 (레벨 80)
4.3. 열쇠 조각
4.3.1. 페일 코트
4.4. 가디언 조각
4.4.1. 셰이퍼스 렐름 (레벨 84)
5. 맵과 취급이 비슷한 것들


1. 개요[편집]


패스 오브 엑자일의 엔드게임을 구성하는 컨텐츠는 맵 시스템이다. 스토리 모드는 3.1.0 현재 액트 10에서 끝나는데, 지역 레벨이 가장 높은 The Feeding Trough가 67레벨이다. 더 고난이도의 지역들은 맵 아이템을 구해야만 접근할 수 있다.

최종보스를 무찌르고 에필로그 마을에 진입하면 포세이큰 마스터 중 맵을 관할하는 마스터인 자나(Zana)를 만날 수 있다. 자나가 시키는 대로 템플러 래보러토리(Templar Laboratory)에 가면 그곳에 있는 맵 디바이스를 소개하면서 설정 관련 이야기를 해주고, 1티어 맵 하나를 준다. 맵 디바이스에 맵을 집어넣고 돌리면 그 맵으로 가는 6개의 포탈이 생성되는 식이다. [1] 이후로는 점차적으로 상위 티어 맵에 도전하면서, 주요 엔드게임 컨텐츠 중 하나인 셰이퍼와 엘더에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티어 1 맵은 그냥 스토리 진행하면서도 얻을 수 있지만, 티어 2 이상의 맵은 오직 다른 맵 안에서만 드랍된다. 정확히는 맵 안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 및 보관함은 그 맵보다 1레벨 높은 맵까지만 드랍할 수 있고, 보스는 그 맵보다 2레벨 높은 맵까지 드랍할 수 있다.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드랍율도 안좋아져서, 맵 10개를 돌면서 겨우 같은 레벨의 맵 1-2개밖에 못 얻을 수도 있다.

1부터 17티어까지의 맵이 존재한다.[2] 맵도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일반/마법/레어/유니크로 레어도가 나뉘며, 접두/접미사 옵션을 붙여서 강화시킬 수도 있다. 그럴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그럴수록 맵에서 얻는 아이템 드랍율 및 레어도가 올라간다. 또한 10티어 이하의 맵들은 셰이퍼 오브라는 맵 전용 오브를 써서 강화시킬 수 있는데, 이러면 해당 맵은 이후부터 티어가 5씩 올라간 셰잎드(Shaped) 버전으로 드롭된다. 이걸로 좋아하는 맵의 티어를 올려 경험치 및 파밍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3.1.0 현재 총 157개의 맵이 존재한다.

파일:Atlas_of_Worlds_complete.jpg

2.4.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맵 시스템을 관리하는 일종의 메타게임으로 아틀라스 오브 월즈(Atlas of Worlds)가 있다. 아틀라스는 이름대로 하나의 거대한 지도로, 위 사진과 같이 각각의 맵들은 이 지도상의 지역으로 표현되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처음에는 아틀라스의 귀퉁이 부분만 볼 수 있으나, 새로운 맵을 클리어할때마다 그 맵이 아틀라스에 채워지며 해당 맵과 연결된 다른 맵들이 해금되어 드롭되기 시작한다. 숙련된 유저들은 아틀라스에다 셰이퍼 오브와 육분의(Cartographer's Sextant)[3]를 활용하여 특정 맵의 드롭율을 최적화하기도 한다. 셰이퍼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아틀라스의 중심부까지 채워야 한다.

자나는 셰이퍼 퀘스트 외에도 다른 마스터처럼 고유 미션과 마스터레벨이 있지만, 다른 마스터와는 달리 맵에서만 스폰된다. 미션을 하다 보면 주는 개인용 맵 디바이스를 은거지에 설치하여 매번 템플러 랩까지 가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걸로 맵을 돌리면 공짜로 아이템 드랍량 보너스를 주고, 추가로 오브를 지불하면 지나간 리그 속성 등 특수한 옵션을 붙일 수도 있다.


2. 기본 맵[편집]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고 돌릴 수 있는 맵들이다. 역시 아이템이므로 맵에도 레어도가 있고, 트랜스뮤트, 카오스 등 모든 오브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강화할 수 있다. 오브를 이용해 아이템을 강화 및 변화시키는 방법은 Path of Exile/시스템/크래프팅 참조. 관련된 특수 오브는 카토그래퍼스 치즐(Cartographer's Chisel; 지도제작자의 끌)이 있다. 이걸로 맵의 고유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20%까지만 올라가며, 일반 맵의 경우 치즐 하나당 5%씩 증가, 마법은 2% 증가, 레어는 1%씩 증가한다. 기본적인 맵 작업을 하는 법은 일반 맵에 치셀을 4번 발라서 퀼리티를 20%로 맞춘후 알케를 바른다. 맵 옵션중에 물리 반사, 엘리 반사 등 자기가 돌기 힘든맵은 스카워링 오브를을 발라서 옵션을 지운 후 다시 알케를 바른다. (팩 사이즈가 없어도 지우는 편. 팩 사이즈가 클수록 몹이 많다.)

기본 맵들은 1에서 15까지 티어로 나뉘어져 있다. 티어 1 맵은 레벨 68 지역이고 티어가 하나 오를수록 지역 레벨도 1씩 오른다. 1에서 5티어 맵까지는 흰색, 6에서 10까지는 노란색, 11 이상은 빨간색으로 구분된다.

맵은 일회용 소모품이므로, 계속 새로운 맵이 드롭되야만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다. 노란색 맵까지는 솔로 플레이로도 어느 정도 맵 유지가 가능하나, 빨간 맵은 드랍율이 낮아서 타 유저와의 거래 없이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같은 맵 3개를 모아 상인에게 팔면 한단계 위면서 같은 레어도를 지닌 맵을 준다. 이런 식으로 얻을 수 있는 맵의 업그레이드 순서는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마법 크립트 3개를 팔면 항상 감별되지 않은 마법 수어 하나를 준다.

맵 안에서는 타락한 지역이 스폰될 수 없다. 솔로 플레이어가 앗지리에 도전하기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 포세이큰 마스터 등은 그대로 등장한다. 2.3.0에서 엔드게임 라비린스(통칭 우버랩)가 추가되면서 우버랩에 진입하기 위한 시험(Trial of Ascendancy참고)들이 추가되었는데, 이 시험들은 오직 맵에서만 찾을 수 있다.

2016년 9월, 2.4.0 업데이트에서 맵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종전의 맵들은 각자 독립된 개체로서 서로와 아무런 연관이 없었으나, 아틀라스 오브 월즈라는 거대 지도가 생기면서 각각의 맵은 아틀라스 상에 존재하는 국소지역 비슷한 개념이 되었다. 같은 맵 3개를 모아 상인에게 팔아서 얻는 상위맵 및 하위맵 개념은 여전하지만, 업그레이드 경로가 아틀라스의 그것을 따라가도록 바뀌었다. 아틀라스의 시작점은 모서리에 하나씩 총 4개 있으므로, 티어 1 맵의 갯수도 자연히 7개에서 4개로 줄었다. 전체적으로 중간 티어 맵의 갯수가 많아졌으며, 추가된 30개의 맵 중 상당수도 그 티어에 있다.

2016년 9월 2.4.0 아틀라스 확장팩과 2017년 12월 3.1.0 아틀라스 전쟁 확장팩을 거치며 맵 로스터가 많이 바뀌었다. 역시 보스와 타일셋이 바뀐 경우가 있으며 기존 맵들의 티어가 대폭 수정되었다. 이 문서의 맵 티어는 3.1.0 기준이나 보스 정보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2.1. 티어 1 (레벨 68)[편집]


아틀라스의 시작 지점들이다. 58레벨 이상 지역에서 드랍된다.

  • 룩아웃(Lookout): 남동쪽 시작점. 3.1에서 추가되었다.
  • 비치(Beach): 북동쪽 시작점. 2.4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맵이며 3.1에서 1티어로 내려왔다. 액트 1 Tidal Island 타일셋에 조명을 더 화사하게 바꾸고, 이전까지 없었던 열대식물 프롭 등을 추가한 버전이다. 해변인 만큼 얕은 물가가 있는데, 여타 레벨과 달리 굉장히 멀리까지 걸어나갈 수 있다. 맵 전체 넓이의 약 50% 수준까지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보스방에 들어가면 원래 Tidal Island 보스인 Hailrake가 Glac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그레이브야드(Graveyard): 남서쪽 시작점. 액트 2 펠슈라인 루인 기반.
  • 던전(Dungeon): 북서쪽 시작점. 액트 1 감옥 타일셋 기반이다. 돌아다니다 Opening이라고 적힌 출구로 들어가면 액트 1 감옥처럼 네모난 보스룸이 나오고, 보스 역시 1막 중간보스 브루투스에 기반한 Penitentiary Incarcerator다. 사슬로 끌어당길 때 기동스킬을 써서 빠져주고 그라운드슬램을 옆으로 피해주면서, 액트 1 하듯이 깨면 된다.


2.2. 티어 2 (레벨 69)[편집]


  • 앨리웨이(Alleyways): 3.1에서 추가되었다.
  • 펜(Pen): 3.1에서 추가되었다.
  • 데저트(Desert): 2.0에서 액트 4와 함께 추가된 맵. 액트 4 초반 드라이드 레이크 지역의 낮 버전이다. 지형이 참 밥맛없는 경우가 있다. 나선형으로 생성되어 자꾸 맵 중앙을 왔다갔다 해야 한다거나.
  • 아리드 레이크(Arid Lake): 액트 1 페티드 풀의 대낮 버전. 역시 중앙의 연못을 둘러싼 타원형 맵이다. 보스인 Drought-Maddened Rhoa는 머드 가이저의 Skullbeak과 동일하다. 보스방에 있는 둥지들을 누르면 보스가 광분하면서 데미지가 강해지며, 죽일 때 보상도 약간 좋아진다. 2.0 이전엔 Dried Lake였으나 액트 4에서 진짜 드라이드 레이크 지역이 등장하면서 동의어로 이름이 바뀌었다. 티어가 계속 변하고 있다... 드라이드 레이크 시절엔 레벨 66 (당시 기준 티어 1)이었다가 티어 9까지 상승했었다가 2.4 이후 다시 티어 3으로 하향되었다. 3.1에서 다시 한번 하향.
  • 플러디드 마인(Flooded Mine): 액트 1 캐번 기반...이긴 한데 광물 수레와 철로가 놓여 있는 등, 스토리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 디자인이다. 여담으로 이 맵은 본격적으로 광산 타일셋이 나온 액트 4 이전부터 존재했었다. 2.0 이전엔 Mine이었다가 액트 4 이후 Abandoned Cavern으로 이름과 보스가 모두 바뀌었다. 바뀐 보스는 거대 골렘 The Eroding One. 2.4에서는 다시 Cavern으로 이름이 바뀌고 티어도 7에서 3으로 내려왔다가, 3.1에서 또다시 Flooded Mine으로 바뀌었다.

  • 마쉬(Marshes)


2.3. 티어 3 (레벨 70)[편집]


  • 아이스버그(Iceberg): 3.1에서 추가되었다.
  • 케이지(Cage): 3.1에서 추가되었다.
  • 스프링스(Springs): 액트 2 포레스트 기반. 시작 포탈은 맵의 중앙에 있고 보스룸은 노던 포레스트처럼 둥근 도적 캠프 안에 있다. 3.1에서 무려 11티어나 하향을 당하면서 난이도도 하락.
  • 익스케베이션(Excavation): 액트 4 마인 2층 기반. 광산 및 크리스탈 베인에서 나오던 보스 셋이 함께 등장하며, 예전 블러드라인 모드인 필랙터럴 링크를 공유한 상태로 나온다. 발밑에 표시가 되어있는 하나만이 공격 가능하고, 그동안 나머지 둘은 무적 상태다. 표시는 7초마다 계속 바뀐다. 블러드라인 모드 중에서도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2.0때 삭제된 모드인데 기어이 여기서 되돌아왔다. 쏜플레시가 아닌 게 어딘가 3.1에서 보스가 교체되는 듯 하다.
  • 레이라인(Leyline): 3.1에서 추가되었다.
  • 페닌슐라(Peninsula): 액트 2 서던 포레스트 기반. 언뜻 보면 커보이지만 중앙은 바위산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중간이 비어있는 고리나 마찬가지다. 보스는 바위 골렘인 Titan of the Grove인데, 동료를 무적 상태로 만드는 옵션을 달고 있다. 보스룸이 워낙 작고 무적 버프의 범위가 상당하기 때문에 부하 몹을 꼬셔내서 죽이기는 어렵다. 보스는 맷집만 강할 뿐이니 걱정없이 떄리면 몹들도 빨피가 되었다 보스가 죽자마자 처리된다. 사실 이 맵의 진가는 Twinned 모드가 붙었을 경우 나온다. 보스가 두 마리 나오기 때문에 서로 무적이다. 그냥 깔끔히 포기하자.(...) 원래 Dry Peninsula였다가 2.4에서 개명되었다.
  • 포트(Port): Quay였다가 3.1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 버리얼 챔버(Burial Chambers)
  • 셀(Cells): 액트 3 크레머토리움 기반. 감옥 타일셋 아니랄까봐 모든 맵을 통틀어 최악을 달리는 레이아웃을 지니고 있어 기피되며, 거래 사이트인 POETrade에 이 맵의 셰이프드 버전이 단 하나도 게재되지 않는 굴욕을 당한 적도 있다. 즉 아무도 이 맵을 셰이핑하려 하지 않는다는 뜻.
  • 아케이드(Arcade): 액트 3 산 시장 기반이다. 보스가 둘인데, 각각 번개와 화염 속성을 보유한 거대 리본 Herald of Thunder와 Herald of Ashes다. 스킬젬 이름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각각 솔라리스 템플에서 나오는 Voltaic Seal과 Infernal Seal을 닮았다. 사실 보스보다 더 짜증나는 건 맵에 널려있는 거대 조각상들. 보스보다 맷집이 더 센데 한번에 여러마리씩 나오기도 한다.


2.4. 티어 4 (레벨 71)[편집]


  • 시티 스퀘어(City Square): 3.1에서 추가되었다.
  • 렐릭 체임버(Relic Chamber): 3.1에서 추가되었다. 이름답게 액트 5 Reliquary 기반이며, 보스는 거대 해골 Litanius다. 스토리의 도이드리와 비슷하게 지면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 저주 고리를 생성하는데 피하기도 쉽고 맷집이 낮아서 금방 쓰러트릴 수 있다.
  • 코트하우스(Courthouse): 3.1에서 추가되었다.
  • 스트랜드(Strand): 맨 첫번째 지역인 트와일라잇 스트랜드 기반. 끝부분에 마을이 나오는 게 아니라 언덕이 있다. 풀 클리어를 노린다면 물속에 숨어있는 좀비나 게 등을 빠짐없이 잡도록 하자. 보스는 크로스로드의 유니크몹인 Calaf의 강화버전 Massier인데, 헤비 스트라이크가 좀 묵직하다. 대신 다른 스킬이 없다.(...) 3.0부터는 액트 2 도적보스와 비슷한 Master of the Blade와 함께 듀얼보스로 나온다. 이쪽은 근접캐지만 플릭커 스트라이크로 순식간에 다가올 수 있다. 그래도 공격력이 너무 약하고 일차원적이라 공기 취급당한다. 직선형이라서, 티어 6이었던 시절엔 셰이퍼 오브를 바르고 빠른 레벨링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맵이었다. 셰이프드 스트랜드 맵은 메타라고 불리며 3.0때까지 고지 맵을 잇는 사실상 국민맵으로 자리매김했었으나, 티어가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 샤토우(Chateau): 로드스 라비린스(Lord's Labyrinth; 제왕의 미궁) 기반. 어센던시 시스템 및 미궁 컨텐츠와 함께 2.2에서 추가되었으며, 따라서 미궁 타일을 이용하는 첫번째 맵이다. 중앙에 연못 및 정원이 있고 그 주변을 저택이 둘러싼 형태로 되어 있으며, 맵 사이즈가 무지 크다. 보스인 The Reaver는 항상 가장 아래쪽 코너에 있다. 산 시의 폐허에서 나오는 언다잉 Perpetus 기반이며, 똑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이더리얼 나이브의 물리데미지가 강력하지만 맵을 돌 시점에서는 충분한 장갑이나 회피를 챙겼을 테니 크게 어렵지는 않다. 게토 맵이 3.1에서 상향을 받으면서 샤토우와 보스를 맞바꾼 것으로 보인다.
  • 그로토(Grotto): 액트 2 캐번 기반. 미로이긴 한데, 실내가 아닌 동굴이라서 그냥 한쪽 벽으로만 붙어서 계속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 클리어하게 된다. 보스는 일종의 카오스 골렘인 Void Anomaly다.
  • 고지(Gorge): 액트 1 클라임브 기반. 이제는 옛날 이야기지만, 티어 13이던 때는 일직선형 디자인과 쉬운 몹 종류, 쉬운 보스, 적당한 티어로 인해 레벨링에 최고인 맵으로 평가받았다. POE는 레벨 90쯤 되면 본격적으로 경험치가 거의 오르지 않는 헬렙에 접어든다. 캐릭터 레벨보다 맵 레벨이 지나치게 낮으면 경험치 페널티를 먹게 되는데[4], 90쯤 되면 가장 고렙의 컨텐츠인 티어 15 맵까지도 이미 한참 초월하게 된다. 따라서 어차피 별로 안 들어오는 경험치를 최대한 빨리, 안전하게 얻고자 고지 런이 각광받았던 것이다.
  • 볼케이노(Volcano): 액트 4 카옴스 드림 기반. 흔치 않은 용암 타일셋 맵이다. 보스는 카옴스 드림 끄트머리에서도 만날 수 있는 Forest of Flames. 토템 주제에 화염 공격이 폭격 수준으로 빠르고 강력한데, 정말 악랄한 건 이 녀석이 스폰하는 작은 토템들이다. 각각 라이트닝 워프, 마그마 오브, 그리고 얼음 공격을 쓰는데, 엘리멘탈 이퀼리브리엄 옵션을 달고 있다. 즉 작은 토템이 번개나 얼음으로 캐릭터를 맞추면 이퀼리브리엄이 발동해 순간적으로 번개나 얼음에는 +25% 저항을 얻고 화염에는 -50% 저항이 되는데, 그 순간에 보스가 화염 공격을 하는 것이다. 작은 토템이 워낙 많아서 피하기도 어렵다. 맵 옵션을 굴리다가 엘리멘탈 위크니스라도 걸리면? 작은 토템에게 맞을때 순간적으로 화염 저항이 무려 84%나 낮아지는 불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반드시 저항 한도를 초과한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Beacon 맵이 3.1에서 개명된 것으로 보인다.
  • 캐니언(Canyon): 액트 1 클라임브 기반. 다만 타일셋만 그렇고 지형은 완전 평지다. 이름처럼 넓은 계곡 형태를 지녔다. 보스가 둘인데, 사실 하나만 있었어도 동티어에서 상위권일 정도로 강하다. Stonebeak는 바알 레인 오브 애로우를 영혼 충전 없이 아무때나 난사할 수 있다. 이미 여기서부터 개사기다.(...) 이거에 맞으면 제자리의 꽃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그동안 다른 스킬로 극딜을 맞게 된다. 거기다 맞는 순간 출혈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움직여도 피가 쭉쭉 빠진다. Gnar는 공격 자체의 데미지도 높은데 독성까지 띄고 있다. 돌격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도 힘들다. 서로 다른 곳으로 꼬셔내서 하나씩 잡으면 약간 더 편하지만, 한 쪽이 죽으면 다른 쪽은 분노 버프가 걸려서 데미지가 크게 늘어난다. 하나씩 잡으려면 컬링 스트라이크로 끝내는 것이 좋다. 한두 방에 끝내버릴 수 있는 DPS가 아니라면 이래저래 도망다니면서 조금씩 HP를 갉아먹어야 할 것이다.


2.5. 티어 5 (레벨 72)[편집]


  • 콘서바토리(Conservatory): 한때 콘서바토리는 현재 메이즈 맵이라고 불리는 것의 이름이기도 했다. 2.4로 넘어오면서 메이즈가 원래대로 개명되고 3.1에서 콘서바토리가 새로 추가되었다.
  • 설퍼 벤츠(Sulphur Vents): 3.1과 함께 Sulphur Wastes에서 개명되었다.
  • 하운티드 맨션(Haunted Mansion): 3.1에서 추가되었다.
  • 메이즈(Maze): 2.0.3에서 콘서바토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4에서 다시 돌아왔다. 액트 2 고대 피라미드 기반. 보스는 액트 2 최종보스인 바알 오버소울의 강화판이다. 공략은 액트 2 때와 같지만, 실수로 슬램이나 레이저에 한대 맞기라도 하면 즉사할 확률이 높다.
  • 채널(Channel): 액트 4 애쿼덕트 기반. 구조가 가장 더러운 맵 중 하나다. 나뭇가지 뻗어나가듯 여려 갈래로 길이 나있는데, 중앙 도로라고 할만한 것도 없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큰 지역을 놓쳤다가 맵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거랑 별개로 경관(?)은 손에 꼽을 정도로 수려하다. 칙칙했던 애쿼덕트의 조명을 낮으로 바꾸니 드러나는 건축양식과 고가도로 아래의 경치가 볼만하다. 보스는 애쿼덕트의 Hundred Foot Shadow와 동일한 The Winged Death다.
  • 톡식 수어(Toxic Sewer): Sewer라는 이름이었다가 3.1에서 바뀌었다. 미로인 데다 시야를 좁히는 전격몹도 많아서 짜증을 유발한다.
  • 에인션트 시티(Ancient City): 2.4에서 바알 시티(Vaal City)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었으나, 이후 액트 7이 정식 공개되며 바알 시티 지역이 생김에 따라 개명되었다. 레이아웃은 스토리모드의 바알 시티와 비슷하다. 실외 맵인데도 맵을 수놓은 석조 건물들로 인해 비좁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몹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움직이기 힘든 자리에서 폭딜당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보스는 위핑 미스크리에이션인 Lady Stormflay.
  • 아이보리 템플(Ivory Temple): 2.4에서 추가되었다. 레이아웃이 상당히 복잡하다. 기본적으로 복도형의 신전 부분이 있고, 보스방은 계단을 내려가서 접근해야 하며 맵의 귀퉁이엔 실내 정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정원 안은 몹들이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보스방에는 페란두스 몹들이 있는데, 필드 버전과 똑같아서 보스를 죽일 때까지 끝없이 스폰된다. 보스는 6명의 페란두스 정예병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며 싸움에서 이기면 페란두스 상자 역시 열어볼 수 있다.
  • 스파이더 레어(Spider Lair): 액트 2 위버스 챔버를 사실상 그대로 복제한 맵이다. 거미들이 줄창 나온다.
  • 배로우스(Barrows)


2.6. 티어 6 (레벨 73)[편집]


6티어부터는 중급 맵으로 분류되고 맵의 색상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 마솔리움(Mausoleum): 3.1에서 추가되었다. 레이아웃은 액트 5 오수어리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언데드 컨셉에 맞게 보스는 스토리모드의 톨먼이다. 싸움을 시작하면 좀비떼를 엄청나게 소환하는데, 좀비를 일정량 잡을 때까지 톨먼은 무적이므로 주의.
  • 필즈(Fields): 3.1에서 추가되었다.
  • 정글 밸리(Jungle Valley): 남서쪽 시작점. 액트 2 리버웨이 기반. 보리치 미션을 하다가 자주 볼 수 있는 숲 지형이다.
  • 판타즈마고리아(Phantasmagoria): 액트 4 벨리 오브 더 비스트 기반. 일직선이며 좁은 복도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클리어하기는 쾌적하다. 다만 만약 죽으면 죽은 자리까지 돌아가는데 한참 걸릴 것이다. 2.4에서 맵 업그레이드 방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얻을 수 없고 오직 드랍만 되던 몇 안되는 맵 중 하나였다.
  • 아카데미(Academy): 액트 3 라이브러리 기반. 아카이브 지역의 유니크몹인 트리니언이 업그레이드 되어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스킬인 책 토네이도(...)로 방을 뒤덮으니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2.4에서 가장 큰 너프를 먹은 맵 중 하나. 무려 티어 11에서 4까지 내려갔다.
  • 시켓(Thicket): 액트 2 드레드시켓 기반. 역시 미로다.
  • 워프(Wharf): 액트 3 독스 기반. 1.x시절 최고 효율의 파밍존이었던 독스 기반인데다 레이아웃까지 일직선이라는 아주 쌈박한 조합을 자랑한다.
  • 애션 우드(Ashen Wood): 액트 2 올드 필즈 기반. 2.4 전의 이름은 Dry Woods.
  • 어톨(Atoll): 액트 1 레지를 밤 시간으로 반전시킨 버전이다. 2.4 이전 이름은 Mountain Ledge.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S자를 그리면서 선형 클리어가 가능했으나 레이아웃이 바뀌면서 이제는 되지 않는다. 보스는 Puruna, the Challenger라는 토템이다.
  • 세메터리(Cemetery): 액트 2 펠슈라인 루인 기반.
  • 언더그라운드 시(Underground Sea): 액트 1 캐번 기반. 이름이 비슷하지만 언더그라운드 리버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쪽은 미로같은 구조라서 클리어와 길찾기가 힘들다. 2.4 업데이트에서 Underground River와 Underground Sea의 이름이 서로 바뀌어서, 이 맵은 종전의 언더그라운드 리버에 해당한다.(...)


2.7. 티어 7 (레벨 74)[편집]


  • 트리뷰널(Tribunal): 3.1에서 추가된 맵.
  • 코랄 루인(Coral Ruins): 3.1에서 추가되었다.
  • 라바 체임버(Lava Chamber): 액트 3 크레마토리움 기반. 맵 이름도 크레마토리움이었는데 3.1에서 개명되었다. [5] 로그라이크처럼 좁은 던전에서 계속 아래층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는 구조다. 최하층에는 Fire and Fury가 있는데 파이어스톰이 플레이어가 쓰는 것보다 엄청나게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화염저항을 챙기고 들어가야 한다.
  • 레지던스(Residence): 액트 3 셉터 오브 갓 기반. 스토리의 셉터마냥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 램퍼츠(Ramparts): 2.4에서 추가되었다. 성벽 바깥쪽에서 시작했다가 성벽 위로 올라가서 진행하는 2층 구조이며, 사실상 직선 루트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파밍할 수 있다.
  • 듄스(Dunes): 보스는 스토리 모드의 맨 처음 보스였던 힐록. The Blacksmith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다. 가볍게 볼 것은 아닌 것이 HP를 반까지 깎으면 칼을 뽑고 리프슬램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이 리프슬램이 착지하는 땅 주위에는 좀비들이 스폰되는데, 죽이면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독가스를 내뿜는다. 카오스 데미지라서 방어도 힘들고 물량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DPS가 안 된다면 치고 빠지면서 독가스를 피해다녀야 한다. 업데이트로 타일셋이 바뀐 특이한 케이스인데, 첫 등장시엔 액트 1 코스트 기반이었으나 이후 사막 지형이 추가되면서 건조한 모래사장이 되었다.
  • 본 크립트(Crypt): 액트 3 카타콤 기반. 맵 이름도 카타콤이었으나 3.1에서 개명되었다. 테마에 어울리게 네크로맨서인 Xixic을 보스로 하고 있다. 이런 류의 미로맵이 그렇듯 레벨링에는 별로 좋지 않다.
  • 언더그라운드 리버(Underground River): 액트 2 덴 기반. 일직선이고 대부분의 경우 피어보다도 클리어가 빠르다. 맵 끝에서 만나는 보스는 It That Fell로, 액트 2에서 볼 수 있는 낙하곰이다(...)
  • 가든(Garden): 액트 3 헤지 메이즈 기반. 임페리얼 가든 지역의 맑은 날씨 버전이다. 보스는 Sallazang인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플룸드 키메랄의 특성상 데미지는 별로지만... 디바우러를 무한 소환할 수 있고, 디바우러를 죽이면 시체를 잡아먹고 체력을 회복한다. 회복속도도 워낙 빨라서 어중간한 DPS로는 흠집도 안 난다. 회복속도를 이길 수 없으면 소환되는 디바우러를 죽이지 말던가 (근데 이건 이거대로 방어력이 받쳐줘야 한다) 빙결 크리티컬처럼 시체를 남기지 않는 공격 계통을 써야 한다. 3.1 이전 이름은 테라스(Terrace)였으나 하이가든 맵이 테라스가 되면서 덩달아 바뀌었다.
  • 아라크니드 네스트(Arachnid Nest): 액트 2 위버스 챔버 기반. 역시 거미가 잔뜩 나온다.
  • 바자르(Bazaar): 액트 3 마켓플레이스 기반. 역시 길찾기가 어려운 맵.


2.8. 티어 8 (레벨 75)[편집]


  • 래보러토리(Laboratory): 3.1에서 추가되었다.
  • 인페스티드 밸리(Infested Valley): 3.1에서 추가되었다.
  • 오버그로운 루인(Overgrown Ruin): 액트 2 챔버 오브 신즈 기반. 원래 챔버 오브 신즈의 보스인 피델리타스의 강화판 Loathe가 나온다.[6] 전기 데미지가 절륜하기 때문에 되도록 정면에 서 있으면 안 된다.
  • 바알 피라미드(Vaal Pyramid): 액트 2 피날레인 고대 피라미드 기반이다. 재밌는 건 스토리모드에서는 분명 피라미드 밑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는데, 바알 피라미드 맵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는 것. 역삼각뿔 형태라서 내려갈수록 층이 작아진다.
  • 지오드(Geode): 2.4에서 처음 Quarry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을 때는 액트 4의 지하 광산이 아니라 이름마냥 지상에 있는 채석장이라서 스토리모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디자인이었으나, 액트 9에서 비로소 쿼리 지역이 정식으로 등장했다. 레이아웃은 쿼리와 사실상 동일하다. 보스룸인 지하로 내려가면 거대한 카오스 센티넬인 Avatar of Undoing이 기다리고 있다. 마이너들을 소환하기도 하고, 자체 공격력도 출중해서 카오스 저항이 없으면 컨트롤이 필요하다.
  • 아머리(Armory): 2.4에서 추가되었다.
  • 코트야드(Courtyard): 액트 3 임페리얼 가든 기반. 오처드와 같은 구조며, Emperor's Luck 카드가 자주 드랍되는 것도 같다. 보스는 도미너스전 초반에 등장하는 블랙가드 삼총사. 각각 물리, 화염, 번개 속성으로 공격한다. 보스방은 셉터 오브 갓 옥상보다는 넓어서 스킬을 피할 공간이 있다. 참고로 2.0 전에는 팰러스와 함께 가장 높은 78레벨의 맵이었다.
  • 머드 가이저(Mud Geyser): 액트 1 초반의 페티드 풀 기반이다. 중앙의 연못을 둘러싼 원형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스는 2.x 시절 악명높았던 오처드 맵의 Tunneltrap. 디바우러인데 모든 공격의 데미지가 절륜하다. 속도가 느리지만 맞으면 즉사할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구체와, 비교적 약한 대신 빠르게 이동하는 구체 3개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되도록 원거리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위치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 쇼어(Shore): 액트 1 코스트 기반. 처음 시작하면 내륙인데, 전진할수록 해변에 가까워지고 지형이 낮아진다.
  • 트로피컬 아일랜드(Tropical Island): 액트 2 서던 포레스트 기반. 처음 시작하는 섬에서 그냥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굴이 나오고, 통과하면 반대쪽으로 나와 계속 전진할 수 있다. 두 파트로 자르지 않으면 게임 엔진상 최대 맵 사이즈를 초과하게 되서 이렇게 한 듯. 근데 이 두 섬이 사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나란히 놓여 있기 때문에, 기동스킬을 이용해 그냥 시작하자마자 두번째 섬으로 건너가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스는 Blood Progenitor이며, 액트 2에서 자주 보던 고릴라다. 소환되는 원숭이들은 무시해도 상관없고, 물리 데미지만 조금 신경써주면 된다.
  • 미네랄 풀(Mineral Pools): 2.4에서 추가되었다.


2.9. 티어 9 (레벨 76)[편집]


  • 문 템플(Moon Temple): 3.1에서 추가되었다.
  • 세펄커(Sepulchre): 3.1에서 추가되었다. 마솔리엄 맵과 동일한 오수어리 기반이다. 다만 이쪽은 맵상에 거대한 포탈이 있어서 이걸 타고 가면 액트 9에서 등장하는 도이드리의 동굴로 연결된다. 보스 역시 도이드리. 좀 때리다 보면 각성하면서 광역 데미지를 주고 형태를 바꾸는데, 이게 사거리가 꽤 넓어서 맵에 AoE 관련 모드라도 붙어있으면 보스방 전체가 사거리 안에 들어간다.(...)
  • 타워(Tower): 3.1에서 추가되었다.
  • 웨이스트 풀(Waste Pool): 액트 3 수어 기반.
  • 플라토우(Plateau): 액트 6 브로큰 레지 기반. 보스전이 특이한데 보스방에 처음 들어가면 어톨 맵의 보스인 Puruna, the Challenger가 Poporo, the Highest Spire라는 다른 토템에게 도전하듯이 서로 싸우고 있다. 이들 중 하나를 쓰러트리는 것을 도우면, 승리한 쪽이 버프를 받으면서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한다. 배은망덕하다. 결국 둘 다 부숴야 클리어할 수 있다.
  • 에스츄어리(Estuary): 2.4에서 추가되었다.
  • 볼트(Vault) : 2.4부터 각광받는 신규 앵벌맵. 이름답게 맵 끝에 거대한 은행용 금고가 있으며, 그곳으로 결집하는 3개의 통로가 있다. 맵 구석구석에 있는 레버를 다 작동시키면 금고가 열리면서 금은보화가 가득한 보스방에 입장할 수 있다. 보스는 스톤 골렘인데, 데미지를 주면 주기적으로 보물더미에 다이빙하여 모습을 감추고 잡몹들이 등장한다. 이 녀석들이 지면에 광역 데미지가 들어가는 시간차 공격을 해대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클리어하면 보물들을 클릭해서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보스가 사용한 보물더미는 해당이 안 되니 되도록 빨리 클리어해야 한다.
  • 템플(Temple): 액트 3 솔라리스 템플 기반. 다른 템플 타일셋 맵처럼 허공에 붕 떠있는 신전이다. 기동스킬로 난관과 플랫폼 사이의 공간을 뛰어넘으면서 클리어하면 시간을 좀 절약할 수 있다.
  • 아레나(Arena): 당연히 액트 4 그랜드 아레나 기반이다. 여러개의 콜로세움 형태의 결투장과 그 사이의 복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랜드 아레나의 마지막 결투장처럼 세명의 보스가 있다. Avatar of the Forge는 물리스킬, Avatar of the Skies는 화염구, Avatar of the Huntress는 활 스킬을 사용하니 가장 상대하기 껄끄러운 적부터 잡아주면 되겠다.
  • 뮤지움(Museum): 액트 3 라이브러리 기반. 스토리 모드의 도서관처럼 벽에 걸린 양초를 찾아 당기면 보스룸이 열린다.
  • 스크립토리움(Scriptorium): 2.4에서 추가되었다. 보스가 Gisel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샤브론인데, 액트 4에서 싸울 때와 동일한 스킬을 사용하니 그때처럼 잡으면 된다. The Aesthete 카드를 파밍하기 좋다.


2.10. 티어 10 (레벨 77)[편집]


  • 시즈(Siege): 3.1에서 추가되었다.
  • 쉽야드(Shipyard): 액트 3 독스 기반. 워프나 피어보다는 원본 독스에 가까운 구조다.
  • 벨프리(Belfry): 3.1에서 추가되었다. 얼핏 보면 알기 힘들 수도 있는데, 액트 5의 성당 옥상 지역의 조명을 낮으로 전환하고 수풀을 추가한 맵이다. 따라서 보스인 Lord of the Grey 역시 키타바와 동일하고 엄청나게 강하다. 특히 키타바 1차 형태의 땅 긁기 공격의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여 HP 5천에서도 원샷킬 당할 수 있다. 체감상 상대적 난이도는 캠페인 키타바와 비슷하다. 그나마 레이아웃은 사실상 일직선인 루프 형태다.
  • 아라크니드 툼(Arachnid Tomb)
  • 웨이스트랜드(Wasteland): 액트 4 드라이드 레이크 기반. 보스는 볼에 기반한 Brittle Emperor. 스토리 모드 떄 볼 잡던 대로 하면 된다. 돌격과 슬램은 기동스킬로 회피하고, 스폰되는 수하들은 최대한 빨리 광역스킬로 잡는다. 당연하게도 The Brittle Emperor 카드가 드랍되는 곳이지만 드랍율 낮기로 악명높은 카드라서 별 의미는 없다.
  • 프리싱트(Precinct): 액트 3 슬럼 기반. 게토 맵과 동일한 지형을 갖고 있다. 보스전은 로그 엑자일들이 무더기로 나오는데 특히 이그나 피닉스의 Righteous Fire가 미친듯이 강하다. 개중에 바이탈리티 오라까지 있어서 보스들이 리젠도 한다. 최대한 한두명씩만 꼬셔서 따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 보그(Bog): 액트 1 페티드 풀 기반.
  • 피어(Pier): 액트 3 독스 기반. 독스 기반 맵들이 다 그렇듯 일직선이다. 그리고 사랑받는다.
  • 커스드 크립트(Cursed Crypt): 이름처럼 액트 2의 크립트 지역을 따온 맵이다. 맵 이름도 크립트였으나 3.1에서 개명되었다. 미로 형태라서 길찾기 및 클리어가 오래 걸린다. 맵 보스는 네크로맨서인 Pagan Bishop of Agony이며, 항상 맵 중앙에 가까운 큰 방 안에 위치해 있다.
  • 오처드(Orchard): 액트 3 임페리얼 가든 기반. 비가 내리지 않는다. 보스는 미궁에서 등장하는 여신인데 공격이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플라자에서 나오는 버전보다는 훨씬 쉽다.


2.11. 티어 11 (레벨 78)[편집]


여기서부터는 고위 티어로 간주되며, 맵 아이콘이 빨간색이 된다.

  • 프로메나드(Promenade): 액트 8 그랜드 프로메나드 기반. 일직선이긴 한데 층이 나누어져 있는 구간이 있어서 풀 클리어를 하려면 좀 뛰어다녀야 한다. 리본에다 아크메이지 등 온갖 번개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적들이 많으니 저항을 챙길 것. 보스는 Blackguard Avenger와 Blackguard Tempest 두명인데, 둘다 블랙가드 군인이라 다른 몹이랑 똑같이 생겨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석상이랑 블랙가드 몹과 정신없이 싸우다 어벤저한테 한두대 처맞고 스턴 걸려서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니 주의. 근접캐라면 최대한 적을 나누어 놓고 싸우자.
  • 레어(Lair): 2.4에서 추가되었다.
  • 콜로네이드(Colonnade): 액트 3 배틀프론트 기반. 프로메나드와 비슷하게 발코니가 붙어 있으나, 이쪽은 발코니가 아래층이다. 일종의 높낮이 반전판.
  • 프리모디얼 풀(Primordial Pool): 원형 레이아웃으로 클리어하기가 나쁘지는 않다. 보스는 말라카이의 상위형인 Nightmare's Omen인데 말라카이 2차에 해당하는 형태만 잡으면 되고, 무엇보다 보스방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공격을 피하기 쉽기 때문에 체감상 스토리모드보다 훨씬 쉽다. 다만 셰이퍼 이벤트라도 걸리면 탄막슈팅 지옥이 된다.
  • 스파이더 포레스트(Spider Forest): 전 액트 2 블랙우드 기반.[7] 거미줄 무성한 숲이다.
  • 코브(Coves): 전 액트 1 코브 기반.[8] 보스는 Telvar라는 해적 유령과 Pirate Treasure라는 금삐까 골렘(...)이 동시에 나온다. 골렘은 잡고 나서 추가로 루팅할 수 있다.
  • 워터웨이(Waterways): 액트 4 애쿼덕트 기반. 채널 맵과 기본적으로 같다. 더러운 레이아웃도 똑같다. 보스는 Fragment of Winter인데, 그냥 보통 아이스 골렘처럼 생겼지만 아주 위험하다. 이 보스는 가끔 예고없이 무적 상태로 전환하고 모든 데미지를 반사한다. 정확히는 일반적 반사가 아니라, 피격당할 때마다 자신이 당한 데미지 타입으로 일정한 양을 반사하는 가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번 빠르게 공격하거나 한번 시전하면 자동으로 여러번 나가는 기술을 사용한다면 손도 못쓰고 당한다. 파이어스톰 같은 걸 쓰는 경우 체력 및 실드가 1만을 넘어도 순삭당할 정도. 애초에 반사는 맵 옵션을 굴릴 때 캐릭터를 불문하고 가장 기피되는 속성이다. 캐릭터 DPS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요즘은 그 어떤 적보다도 반사 데미지가 무섭기 때문. 근데 이 녀석은 물리 원소 카오스 안가리고 다 반사해버린다. 무적 모드 타이밍이 랜덤이라는 것도 문제다. 틈도 안주고 여러번 반복해서 무적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실수로 입는 반사 데미지를 플라스크로 커버할 수 있다면, 보스가 소환하는 작은 골렘들을 계속 잡아 플라스크 차지를 채우면서 천천히 싸우면 된다.
  • 팩토리(Factory): 2.4에서 추가되었다.
  • 메사(Mesa): 액트 4 카옴 타일셋 기반인데, 조명이 밝아지고 선인장 등 각종 사막스러운 프롭의 추가로 인해 굉장히 다르게 보인다. 아예 새 타일셋 같을 정도. 말 그대로 사막 메사 지형으로, 3개의 층에 걸쳐 쌓여 있는 언덕을 오르면서 플레이한다. 맵 중앙까지 가면 보스인 오크와 싸우게 되는데, 액트 2 버전과 비슷하지만 피통이 정말 토나올 정도로 크다. 데미지가 시원찮으면 플라스크 차지가 먼저 떨어지는 일이 부지기수.
  • 핏(Pit): 액트 4 다레소스 드림 기반. 차이점이 있다면 보스와 싸우는 결투장이 스토리 모드 때보다 훨씬 더 작고, 보조 몬스터의 물량이 더 많다. 적절히 몹 클리어를 겸해주지 않으면 다굴당해 죽기 쉽다.


2.12. 티어 12 (레벨 79)[편집]


  • 디파일드 캐시드럴(Defiled Cathedral): 3.1에서 추가되었다.
  • 서밋(Summit): 3.1에서 추가되었다.
  • 오버그로운 슈라인(Overgrown Shrine): 액트 2 챔버 오브 신즈 기반. 미로 형태의 폐허다.
  • 캐슬 루인(Castle Ruin): 액트 2 브로큰 브릿지 기반. 2.4에서 이름도 Village Ruin에서 바뀌고 티어가 12에서 7로 내려왔다가, 3.1에서 도로 상향되었다.
  • 크리스탈 오어(Crystal Ore): 아틀라스가 공개되었을 때는 티어1 스타팅 맵이었다가 3.1에서 대폭 상향되었다.
  • 빌라(Villa): 액트 3 셉터 오브 갓 티어. 기존 셉터 지역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다른 거라면 중간중간에 열린 정원이 있다는 정도. 보스는 High Templar로 개명한 도미너스. 1차 형태만 죽이면 된다. 미스크리에이션과 토템을 끊임없이 소환하면서 저주도 걸고, 라이트닝 스트림과 더 터치 오브 갓라이트닝 피스트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공략법도 일반 도미너스와 같다. 티어 4에서 12로 상향받으면서 레지던스 맵 보스이던 하이템플러를 가져온 케이스다.
  • 토쳐 챔버(Torture Chamber): 액트 1 프리즌 기반. 보스는 머베일의 딸들과 비슷한 Shock and Horror. 라이트닝 워프 토템이 짜증나지만, 이 보스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라이트닝 빔 때문. 액트 2 최종보스의 빔 공격을 기억하는가? 그쪽은 3발씩 짧게 끊어 쏘는 걸 맞아도 원샷킬 당할 수 있는데, 이 보스는 그 똑같은 빔을 끊지 않고 연속적으로 발사한다.. 심지어 피하려 해도 조준이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된다. 초당 4000 가량의 미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잠시만 노출돼도 그냥 눕는다. 살아남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보스룸에 있는 4개의 기둥중 하나를 찾아서 그 뒤에 숨으면 발사를 멈추고 쿨타임에 들어간다. 또는 스턴을 입히는 기술이 있다면, 스턴을 걸어서 취소시킬 수도 있다. 근접캐인 경우 기둥까지 도망치기가 어려우므로 이게 더 효과적이다. 토파즈 플라스크는 필수.[9]
  • 네크로폴리스(Necropolis): 액트 2 처치 던전 기반.
  • 레이스코스(Racecourse): 2.4에서 추가되었으며, 액트 4 그랜드 아레나에 기반한다. 이름처럼 레이스 트랙같이 생긴 타원형 코스 두개와 보스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유의 형태 때문에 한붓그리기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냥 아무 방향으로 돌다가 다음 트랙으로 가는 통로가 나오면 바로 넘어가고, 두번째 트랙을 한바퀴 돈 다음 첫번째 트랙으로 돌아오면 된다.


2.13. 티어 13 (레벨 80)[편집]


  • 칼데라(Caldera): 액트 4 카옴스 스트롱홀드 기반. 보스는 당연히 카옴이다. 티어 15 중에서는 가장 쉽지만 쉴새없이 몰려오는 그라운드슬램과 레이징 스피릿들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3.1에서 Abyss였다가 이름이 바뀌었는데, 스토리모드에는 어비스라는 지역이 없지만 3.1 확장팩의 기간제 리그와 이름이 겹쳐서 그런 듯.
  • 게토(Ghetto): 액트 3 슬럼 기반. 2.4 업데이트때 3티어에서 2티어로 강등을 먹었다가 무려 13티어로 폭풍상향을 받았다. 기동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판자촌 위를 뛰어다니는 시간을 조금 절약할 수 있다. 보스인 Hephaeus는 미궁의 중간보스인 아거스며, 역시 모든 원소 상태이상 및 스턴에 대해 면역이다. 게토 맵이 3.1에서 상향을 받으면서 샤토우와 보스를 맞바꾼 것으로 보인다.
  • 파크(Park): 3.1에서 추가되었다.
  • 말포메이션(Malformation): 액트 4 벨리 오브 더 비스트 2층 기반. 복잡한 레이아웃이 짜증을 유발해서 인기가 별로 없다. 보스도 문제인데, 액트 4 괴물 형태의(Abomination) 파이티다. 카오스 폭풍과 회오리 둘 다 무진장 아프고, 지혈 플라스크도 없고 에너지실드 캐릭터가 아니라면 피통이 좀 돼도 2-3초만에 죽는다. 액트 4에서 했던 것처럼 눈 생산소는 생기자마자 부수고, 회오리는 파이티 주위를 돌아서 피하면서 조금씩 피해를 입혀야 한다.
  • 테라스(Terrace): 액트 8 하이 가든 기반. 맵 이름도 하이 가든이었지만 3.1에서 바뀌었다.
  • 슈라인(Shrine): 액트 3 루나리스 템플 기반. 액트 3의 파이티 최종형이 보스로 나온다. 다만 처음엔 전기 마법을 다루는 인간형으로만 싸우다가 HP가 반 닳으면 보스방으로 후퇴하고, 그 이후부터 스토리 때처럼 포탈을 이용해 변신을 반복한다.
  • 아스널(Arsenal): 액트 3 웨어하우스 디스트릭트 기반. 엑절 오브와 교환할 수 있는 카드가 잘 드랍된다.
  • 데저트 스프링(Desert Spring): 액트 9 오아시스 기반. 3.1까지는 맵 이름도 오아시스였다. 중앙의 오아시스와 작은 녹지대 주위에 맵이 형성되어 있는 형태. 아리드 레이크 맵과 비슷하다.
  • 코어(Core): 액트 4 하베스트 기반. 티어 15에서 가장 어려운 맵이었으나 2.4에서 대폭 너프를 먹었고, 끝내 3.1에서는 13티어로 내려왔다. 일단 하베스트를 돌 때처럼 말리가로, 도이드리, 샤브론 세 명의 중간보스를 다 잡아야 보스룸인 블랙 하트에 입장할 수 있다. 최종보스 말라카이의 난이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특유의 정신없는 패턴과 원샷킬 데미지, 끝도 없는 피통으로 인해 가장 피곤한 보스전이기도 하다.


2.14. 티어 14 (레벨 81)[편집]


  • 콜로세움(Colosseum): 액트 4 다레소스 드림과 그랜드 아레나의 혼합판. 보스는 역시 당연히 다레소. 메카닉은 액트 4의 그것과 동일하다.
  • 애시드 레이크(Acid Lakes): 2.4에서 추가되었다.
  • 다크 포레스트(Dark Forest): 액트 2 웨스턴 포레스트 기반. 보스인 The Cursed King은 탈리스만 리그의 최종보스인 리그월드다. 온 맵을 뒤덮는 탄막슈팅 패턴과 엄청난 출혈 데미지로 인해 가장 어려운 맵 보스 중 하나다.
  • 크림슨 템플(Crimson Temple): 3.1에서 추가되었다.
  • 플라자(Plaza): 2016년 6월 2.3에서 등장한 두번째 미궁 기반 맵. 저택 타일셋은 안 나오고, 야외 미로만 있다. 또한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보스방에 미궁의 각종 트랩들이 존재하는 맵이다. 보스는 The Goddess. 미궁 보스전에서 이자로 황제가 업고 나오는 그 여신 맞다. 스킬은 이자로의 원거리 공격을 그대로 답습한 구슬 폭격이 있고, 유도 능력이 있는 빔 공격도 사용한다. 특히 빔이 엄청 아프기 때문에 기둥 뒤에 잘 숨어서 공격을 끊어야 한다.
  • 디그(Dig): 3.1에서 추가되었다.
  • 팰러스(Palace): 액트 3 셉터 오브 갓 기반. 2.0 이전까지 코트야드와 함께 가장 높은 레벨의 맵이였다. 보스는 역시 도미너스고, 이번엔 스토리 때와 같이 옥상으로 올라가서 싸운다. 2차 형태 또한 쓰러트려야 한다. 보스방에 올라오면 클리어할 때까지 나갈 수 없으니 주의.


2.15. 티어 15 (레벨 82)[편집]


  • 라바 레이크(Lava Lake): 3.1에서 추가되었다.
  • 바실리카(Basilica): 3.1에서 추가되었다.
  • 성큰 시티(Sunken City): 3.1에서 추가되었다.
  • 리프(Reef): 액트 1 타이덜 아일랜드의 어두운 버전이다.
  • 카커스(Carcass): 3.1에서 추가되었다.


2.16. 티어 16 (레벨 83)[편집]


  • 핏 오브 더 키메라(Pit of the Chimera)
  • 레어 오브 더 하이드라(Lair of the Hydra)
  • 메이즈 오브 더 미노타우르스(Maze of the Minotaur)
  • 포지 오브 더 피닉스(Forge of the Phoenix)
  • 바알 템플(Vaal Temple): 드랍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없다. 아무 티어 15 맵을 바알 오브를 사용해 타락시키면 낮은 확률로 이 맵으로 변한다. 색깔부터 기분나쁘게 시뻘건색이고 당연히 이미 타락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오브를 사용해서 강화나 변화시키는 것이 일체 불가능하다.[10] 보스는 K'aj Q'ura, K'aj Y'ara'az, K'aj A'alai 세명인데... 바로 앗지리 맵에서 두번째 보스방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다. 그러니까 그냥 앗지리런의 1/3인 셈. 물론 타락 옵션 때문에 앗지리 맵에서 나오는 버전보다 강하다. 2.0에서 맵 티어가 바뀌기 전에는 당시 최고렙이었던 78 맵을 타락시켜서 나오는 79레벨짜리 맵이었다. 코트야드 및 팰러스(레벨 78)와 우버 앗지리 맵인 얼류어링 어비스 (레벨 80) 사이를 잇는 유일한 79 맵. 별 의미는 없지만 지금은 83으로 상향되어 오히려 여전히 80인 얼류어링 어비스보다 높아졌다.


3. 유니크 맵[편집]


기존 맵과 달리 여러 특수한 규칙이나 목적 등을 포함하는 유니크 맵이 존재한다. 유니크 맵은 게임 데이터상으로는 기본 맵 아이템에 유니크 레어도가 붙어있는 형태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기반이 되는 맵이랑 거의 연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일반 맵처럼 티어가 있기는 하나 난이도랑 상관이 없고 역시 기반이 되는 맵의 티어를 따라가는 것일 뿐이라서, 쉬워보이는 티어에 멋모르고 들어가면 끔살당하기 딱 좋다. 고로 티어는 참고만 할 것. 규칙이 특수한 경우 데미지도 안 입었는데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간다(...) 특수 규칙 외에도 다른 맵과 같이 각종 모드와 IIQ/IIR이 붙어 있다.

얻는 방법은 그냥 드랍으로 찾거나 거래로 얻을 수 있고, 다른 유니크템처럼 직접 만드는 것도 시도할 수 있다. 원하는 유니크의 기반 맵에다가 찬스 오브를 바르면 아주 낮은 확률로 유니크로 강화된다. 다만 The Perandus Manor처럼 리그 한정이라서 리그 모드가 적용된 존에서만 만들 수 있는 맵이 있고, Untainted Paradise는 아예 아이템 형태가 존재하지 않아 만들 수 없으니 주의. Untainted Paradise를 제외한 모든 유니크 맵은 아틀라스에 등재되어 있다. 따라서 아틀라스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한번씩 클리어해야 한다.

유니크 맵기반 맵특이사항
Acton's Nightmare오버그로운 슈라인(Overgrown Shrine)Restless Dead라는 고유 모드가 존재하는데, 효과는 모든 몬스터가 죽으면 10초 후에 부활한다. 부활을 막으려면 빙결 후 깨트리거나 좀비 부하로 삼는 등 방법으로 시체가 남지 않게 해야 한다. 이쪽 스킬이 없다면 그냥 죽이고 부활하기 전에 내달리자. 끝까지 가면 보스몹으로 네크로맨서가 두마리 있는데, 일반적인 네크로맨서와 달리 서로를 부활시킬 수 있다. 물론 풀피로 부활한다. 클리어하려면 스턴/빙결 등 상태이상을 활용하거나, 두마리를 동시에 죽이는 수밖에 없다. 보스를 잡으면 보물상자가 해금되고 일반 몬스터의 부활도 멈춘다. 맵 전용 음악이 따로 있는 유일한 유니크맵이기도 하다. 부활하는 언데드로 가득찬 악몽 컨셉에 알맞는 음산한 분위기가 일품.
Cair Blaidd, Wolfpack's Den언더그라운드 리버(Underground River)늑대와 늑대가죽을 쓴 고유 몹들이 등장한다. 중간보스와 최종보스 역시 늑대다. 몹은 많으면서 그다지 어렵지 않고, 무려 150%나 되는 IIQ 때문에 아이템이 쏟아져서 효율은 나쁘지 않은 편. Mawr Blaidd 카드를 닮은 이름과 늑대 컨셉만 봐도 알겠지만, 늑대왕 리그왈드와 연관된 맵이다.
Death and Taxes네크로폴리스(Necropolis)보스 이외에 몬스터가 전혀 없는 특이한 맵이다. 처음 들어가면 맵이 텅 비어 있는데, 3개의 포탈을 지나 끝에 도달하면 보스의 1차 형태가 나타난다. 쓰러트리고 나면 무적 상태로 리스폰되고 떠다니는 무기들(Animated Weapon)을 계속적으로 소환한다. 이 보스를 유인해 지나왔던 각각의 포탈로 데려가야 한다. 포탈에 도착할 때마다 새로운 형태의 보스가 나타나며, 4차까지 쓰러트리면 클리어된다. 매차 보스전마다 상대하는 속성이 다른데 순서대로 화염, 빙결, 전격, 그리고 3가지 모두를 사용하는 형태다. 참고로 Animated Weapon은 떠다니기 때문에 스파크나 트랩 등 지상유닛만 타겟팅할 수 있는 스킬은 완전 면역이다. (트랩의 경우 아예 반응하지를 않는다.) 해당 스킬 유저일 경우 유의할 것. 보스를 죽이면 일반적인 경험치의 100배를 주나 그래봤자 몬스터 하나라서 별 의미는 없다.
Hall of Grandmasters프로메나드(Promenade)일반 몬스터가 없다. 대신 그랜드마스터급 서포터인 유저들이 만든 캐릭터들이 로그 엑자일의 형태로 200명 존재하며, 각각 25명씩 6개의 복도에 분포해 있는 이들을 다 쓰러트러야 모든 보물상자를 열어볼 수 있다. (총 그마의 수는 485명이고, 그중 랜덤으로 200명이 나온다. 다만 스폰되는 숫자는 패치로 가끔 바뀐다.) 95~100렙 구간의 초고렙들도 여럿 들어가 있기에 난이도는 극악이다. 그랜드마스터들의 공격력은 둘째치고, 비록 AI지만 블럭을 최대치까지 챙긴 이지스 오로라 빌드나 CI 고속리젠 등 웬만해선 데미지가 안 박히는 녀석도 있기에 PvP에 강한 빌드를 준비하는 게 좋다. 다행스럽게도 AI는 플라스크를 쓰지 못한다.
Hallowed Ground그레이브야드(Graveyard)
Maelström of Chaos어톨(Atoll)유니크 치고 상당히 평범한 맵. 몬스터가 상태이상 종류 중 랜덤한 하나에 면역이므로 조금 더 단단하고, 때릴때마다 저주를 건다. 메일스트롬 오브 카오스라는 이름은 맵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 존재했던 엔드게임 시스템에서 따왔다.
Mao Kun리프(Reef)스토리모드의 페어그레이브 선장이 보스로서 재등장한다. 맵에 널려있는 해적 몹들을 잡다가 페어그레이브와 대화를 하면 모든 해적들이 부활하며, 보물상자가 맵 전역에 8개 생성된다. 상자를 열면 아이템과 함께 페어그레이브가 나타나는데, 굳이 싸우지 않아도 좀 기다리면 사라진다. 8번째 상자를 열면 페어그레이브가 유령 한 무더기와 함께 나타나며, 이때는 싸워서 잡아야 한다. 보물상자가 상당히 많은 아이템을 떨구므로 시간값은 하는 편.
Oba's Cursed Trove토쳐 챔버(Torture Chamber)본격 타임어택 맵. 지하 6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 2층은 동굴, 다음 2층은 묘지, 그리고 마지막 2층은 신전 타일이다. 현재 층을 완전히 클리어하지 않으면 다음 층으로 내려갈 수 없다. 여기까지 보면 평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9분 내로 모든 층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죽는다. 타이머를 보여주진 않지만 2분 15초 간격으로 무덤의 주인인 오바의 메시지가 출력되며, 9분이 지나면 10초짜리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0이 되면 즉사한다. 파티를 짠 경우 제한시간이 더 줄어든다. 6층을 다 클리어하면 오바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스트롱박스 5개(유니크급 3개 포함)가 있는 방이 열린다. 이후는 마음대로 맵을 돌아다니며 놓친 아이템을 줍거나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티어 11, 즉 레벨 78 맵이지만 1층씩 내려갈 때마다 레벨이 증가하여, 6층은 무려 레벨 83이다. 물론 보스몹이 없기 때문에 체감상 크게 어려워지지는 않는다.
Olmec's Sanctum카타콤(Catacombs)X자를 이루는 4개의 복도 끝에 각각 다른 속성을 지닌 보스 토템이 존재하며, 다 잡으면 맵 중앙에 최종보스 올멕이 나온다. 중간보스들도 같이 나오며 올멕을 잡을 때까지는 계속 리스폰되니 주의. 중간보스의 속성은 각각 화염, 빙결, 전격, 그리고 카오스며, 올멕은 다 이용한다. 올멕은 맵 레벨보다 무려 6레벨이나 높은 아이템을 떨구지만 실효성은 적다.
Pillars of Arun듄스(Dunes)
Poorjoy's Asylum템플(Temple)미로형 맵. 루나리스 템플 기반이라서 높은 데미지를 지닌 몬스터가 다량 존재한다. 맵 모드로 22개의 아이템 종류 중 한 가지가 선택되는데, 보스를 잡으면 해당 종류의 아이템을 10개에서 15개 정도 추가로 떨군다. 디바인 오브를 사용하면 아이템 종류를 바꿀 수 있다. 15% 경험치 증가도 붙어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에서 인기가 높다.
The Beachhead하빈저(Harbinger)3.0 현재 하빈저 맵은 기본형이 존재하지 않고, 이 유니크 맵으로만 볼 수 있다. 티어 5, 10, 또는 15의 맵에다가 하빈저 오브[11]를 사용하면, 낮은 확률로 타락되면서 해당 티어를 지닌 The Beachhead 맵으로 변한다. 들어가보면 해변가 비슷한 지형에 하빈저 6마리가 등장한다.
The Coward's Trial크립트(Crypt)유니크 중에서 가장 쉬운 맵 중 하나다. 4층으로 이루어진 맵에서 1층당 6번의 몬스터 무리를 격퇴하면 끝난다. 보스도 약한 네크로맨서라서 존재감이 없다.
The Perandus Manor샤토우(Chateau)
The Putrid Cloister뮤지엄(Museum)
The Twilight Temple문 템플(Moon Temple)
The Vinktar Square코트야드(Courtyard)드롭 및 찬스 오브로 얻을 수 없으며, 4개의 Agnerod 유니크 지팡이를 모아 상인에게 팔면 받을 수 있다. (각각 North, South, East, West) 올멕스 생텀과 비슷하게 4방향의 중간보스들을 쓰러트리면 맵 중앙으로 돌아가 최종보스 Avatar of Thunder와 싸울 수 있다. 7개의 보스 형태를 다 클리어하면 Vessel of Vinktar라는 최상급 유니크 플라스크의 4가지 형태 중 하나를 준다.
Untainted Paradise트로피컬 아일랜드(Tropical Island)드롭 및 찬스로 만들 수 없는 것은 물론, 애초에 아이템으로서 존재하지 않는 맵이다. 유일하게 들어가는 방법은 자나가 주는 랜덤 미션을 하다 보면 아주 가끔씩 이 맵을 열어 준다. 왜 이렇게 되어 있냐하면, 무려 경험치 획득량 300~400% 증가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달고 있기 때문. 이름답게 동물 타입 몬스터만 존재하며, 6마리의 보스도 각각 동물 타입이다. 디바우러가 왜 동물타입인지 궁금해하면 지는거다. 그 어떤 몬스터도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으므로, 쉬지 않고 스무스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한번 돌고 나면, 슬슬 헬렙에 접어드는 80렙 이상에서도 경험치가 쭉쭉 올라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1.2.4e 패치 이전에는 경험치 증가량이 무려 1000~1200%였다!
Vaults of Atziri바알 피라미드(Vaal Pyramid)그 어떤 몬스터도, 보스도 없다. 대신 금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보물상자와 항아리들이 맵을 수놓고 있으며, Atziri's Vessel이라는 유니크 스트롱박스가 있고 이걸 열면 제사 조각이나 바알 젬을 8개 준다. 미드나이트 파밍하는 데에 좋다. IIR 1800~2000%라는 엄청나 보이는 모드가 붙어있긴 하지만, 어차피 IIR이라는 게 단기적으로는 별로 의미가 없으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일반적인 방법 외에도, The Queen's Vaults 예언이 활성화된 상태로 앗지리를 죽이면 이 맵을 하나 드롭한다. 아주아주 가끔씩 로그 엑자일이 스폰되어 분위기를 흐리기도 한다.
Whakawairua Tuahu스트랜드(Strand)본격 트롤링 맵. 실제로 이 맵을 제작한 서포터부터 인정하고 있다... 포탈을 타면서 2개의 지역을 클리어하면 보스룸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 중간보스들을 잡으면 오징어 머베일을 닮은 최종보스가 나온다. 근데 이놈이 proximity shield를 달고 있어 원거리 공격에 면역인데, 그렇다고 근접하자니 자꾸 바닥에 얼음을 깔고 아이스노바 지뢰라던가 프리징 펄스를 비롯한 온갖 냉기 공격을 퍼부어 움직임을 저하시키면서 자기만 도망다닌다. 기어이 데미지를 박으면 연기지뢰로 잽싸게 도망치기까지 한다.(...) 공격은 아주 아프지는 않은데, 막상 저쪽을 잡을 수가 없어 한세월이 걸린다. 트랩이나 토템 같은 간접공격 수단이 없다면 정말 더럽게 느껴질 것이다. 또 하나의 고유 모드로 Creeping Darkness가 있는데, 플레이어와 IIQ, IIR과 시야 범위가 갈수록 좁아지며 몬스터를 잡아야 다시 늘어난다. 이것도 은근히 짜증나는 요소.


4. 맵 조각[편집]


몇몇 맵은 맵 조각(Map Fragment)을 모아서 같이 가동시켜야만 들어갈 수 있다. 1.1 새크리파이스 오브 더 바알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시스템이며, 한동안은 1.1의 최종보스 앗지리와 연관된 바알 조각 세트 두개밖에 없었다.

일종의 유니크템 취급인건지, 조각 하나하나마다 일반 맵에는 없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붙어 있다.


4.1. 제사 조각[편집]


제사 조각(Sacrifice Fragment)은 가장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조각이다. 필드에서 타락한 지역(Corrupted Area)를 발견하고 클리어하면 낮은 확률로 제사 조각을 얻을 수 있다.[12] 또는 바알 오브로 타락시킨 일반 맵의 보스가 떨구기도 한다. 4개를 다 모아서 한꺼번에 맵 디바이스에 순서대로 넣은 다음 가동시키면 에이펙스 오브 새크리파이스(The Apex of Sacrifice; 제사의 정상) 맵이 열린다. (다음 문단 침조.)

제사 조각을 하나만 넣고 가동시킬 수도 있다. 랜덤한 타락한 지역이 맵 형태로 열리며 지역 레벨은 어떤 조각을 썼느냐에 따라 다르다. (하단 참조.) 게임을 하다보면 더스크와 던 조각은 넘쳐나기 때문에, 이렇게 재활용하여 미드나잇 조각을 파밍하는 데 쓰인다.

일반 맵이랑 제사 조각을 넣고 돌리면 그 일반 맵에 +5% 퀄리티가 추가된다. 두 개를 넣으면 10%, 세 개는 15%씩 올라간다. 주의할 점은 이 보너스는 일반 맵 없이 제사 조각만 여러개 넣고 돌려도 적용되기 때문에, 에이펙스를 열려고 4개의 조각을 넣다가 순서가 틀리면 퀄리티 15%의 타락한 지역이 열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4개의 조각이 합쳐지면 둥근 모양이 되도록 올바른 자리에 넣어줘야 한다.

조각드랍율생성되는 타락 지역 레벨
새크리파이스 앳 더스크(Sacrifice at Dusk; 석양의 제사)20%68
새크리파이스 앳 던(Sacrifice at Dawn; 새벽의 제사)15%69
새크리파이스 앳 눈(Sacrifice at Noon; 정오의 제사)10%70
새크리파이스 앳 미드나잇(Sacrifice at Midnight; 자정의 제사)5%71


4.1.1. 에이펙스 오브 새크리파이스 (레벨 70)[편집]



4.2. 필멸 조각[편집]


에이펙스에서 퀸 앗지리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필멸 조각(Mortal Fragment)을 얻을 수 있다. 4가지 필멸 조각을 모두 모으면 에이펙스의 상위 버전인 얼류어링 어비스(The Alluring Abyss; 유혹의 지옥)에 진입해여 우버 앗지리와 싸우게 된다. 입수조건이 저런 탓에 당연히 제사 조각보다 훨씬 모으기 어렵다.

필멸 조각도 역시 하나씩 활성화시키면 타락한 지역을 생성한다. 근데 타락한 지역에서는 제사 조각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이런 식으로 필멸을 파밍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른 맵이랑 돌리면 한개당 +10% 퀄리티를 주지만 설마 그럴 유저는 없을 것이다.

제사와 달리 구체적인 드랍율이 알려지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다만 모탈호프의 드랍율이 그리프보다 16배 더 낮다고 한다.

조각생성되는 타락 지역 레벨
모탈 그리프(Mortal Grief; 필멸의 슬픔)72
모탈 레이지(Mortal Rage; 필멸의 분노)73
모탈 이그노런스(Mortal Ignorance; 필멸의 무지)74
모탈 호프(Mortal Hope; 필멸의 희망)75


4.2.1. 얼류어링 어비스 (레벨 80)[편집]



4.3. 열쇠 조각[편집]


2.3.0 프로페시 리그에서 열쇠 조각이 추가되었다. 위의 두 바알 세트가 2014년 1.1때 나왔으니 2년만에 세번째 세트가 추가된 셈. 나발리가 주는 예언 중에는 순서대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 체인이 몇가지 있는데, 이 중 특정한 예언 체인을 완수하면 열쇠를 얻는다. 4개를 다 모아 가동시키면 페일 코트(The Pale Court)에 진입한다. 퀘스트 보상 비슷한 물건이지만, 예언이 나오는 확률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어도의 순서가 존재한다. Plaguemaw 예언 보상인 에버의 열쇠가 가장 얻기 쉽다.

조각연관된 예언 체인
에버스 키(Eber's Key)The Plaguemaw
이리엘스 키(Yriel's Key)The Feral Lord
이냐스 키(Inya's Key)Unbearable Whispers
볼커스 키(Volkuur's Key)The Unbreathing Queen


4.3.1. 페일 코트[편집]



4.4. 가디언 조각[편집]


2.4.0의 새로운 엔드게임 보스인 셰이퍼를 잡기 위해 필요하다. 4개의 티어16 맵에 상주하는 가디언 보스들을 잡으면 각각의 고유한 가디언 조각을 준다. 4개 다 모아 맵 디바이스에 끼워 맞추면 셰이퍼스 렐름(Shaper's Realm)이 열린다. 앗지리 관련 조각과는 달리 보스만 잡으면 100%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안정적이긴 하나, 애초에 티어 16 맵을 모으는 게 쉽지만은 않다.

조각관련 보스
프래그먼트 오브 더 키메라(Fragment of the Chimera)Guardian of the Chimera
프래그먼트 오브 더 히드라(Fragment of the Hydra)Guardian of the Hydra
프래그먼트 오브 더 미노타우르(Fragment of the Minotaur)Guardian of the Minotaur
프래그먼트 오브 더 피닉스(Fragment of the Phoenix)Guardian of the Phoenix


4.4.1. 셰이퍼스 렐름 (레벨 84)[편집]




5. 맵과 취급이 비슷한 것들[편집]


일반적인 맵은 아닌데, 맵 디바이스를 통해서 간다거나 포탈 갯수가 제한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맵 비슷한 취급을 받는 지역들이 있다. 해당 지역 자체에 상응하는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거나, 있더라도 맵 아이템이 아닌 다른 것인 경우다.

  • The Eternal Labyrinth (레벨 75): 어센던시 포인트를 받기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미궁(Labyrinth)의 4번째이자 마지막 버전. 하위 난이도의 미궁들은 그냥 원하는 만큼 들어갈 수 있지만, 이터널은 Offering to the Goddess라는 맵 비슷한 아이템을 바쳐야만 들어갈 수 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진짜 맵처럼 오퍼링을 맵 디바이스에 넣으면 포탈이 하나 생성되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4개 미궁의 입구가 하나의 지역으로 통일되면서 입구 앞에 있는 석상에다가 오퍼링을 넣는 식으로 바뀌었다.
  • Lair of the Wolven King (레벨 60 이상): 탈리스만 리그의 최종보스 리그월드(Rigwald)가 있는 지역. 노가다를 해서 만든 3티어 탈리스만 목걸이 다섯 개를 바위 제단에 넣고 돌리면 이곳으로 가는 포탈이 생성된다. 재미있게도 갈아넣은 탈리스만의 아이템 레벨에 따라 지역 레벨이 결정된다. 탈리스만은 기본 게임에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볼 일은 없지만, 가끔 리그 이벤트나 자나 모드로 넣어줄 때는 갈 수 있다.
  • Breachlord's Domain (레벨 70~80): 브리치 리그의 최종보스들인 브리치로드가 서식하는 지역이다. 특정한 브리치 조각(splinter) 100개를 모으면 브리치스톤으로 변하는데, 이걸 맵 디바이스에 넣으면 해당 브리치로드의 차원으로 가는 포탈 6개가 생긴다. 지역 레벨은 Xoph, Esh, 그리고 Tul의 경우 70, Uul-Netol은 75, 그리고 Chayula는 80이다.
  • Ancient Reliquary: 레거시 리그의 기간제 컨텐츠. 희귀 아이템인 Ancient Reliquary Key를 찾아서 맵 디바이스에 넣으면 갈 수 있는데, 일반적인 필드가 아니고 그냥 보물상자가 놓여 있는 방 하나다. 열어보면 과거에 밸런스 패치로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던 아이템이 3개 나온다. 유실된 고대유물이라는 설정. 레거시 카옴스 하트 등의 대박을 노려볼 만도 했지만, 막상 열어보면 옛날에나 사기였지 막상 레거시 시점에선 쓰레기인 아이템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 다만 홀로그램처럼 반짝이는 아트와 이름이 처음으로 적용된 아이템 등급이라서 보고 있으면 멋지긴 하다.


[1] 3.0 이전, 즉 난이도 3번에 걸쳐 액트를 반복하던 시절에는 머시리스 난이도 액트 3에서 레이디 디알라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맵 디바이스가 있는 이터널 래보러토리(Eternal Laboratory)가 오픈되었다. 가장 낮은 레벨인 티어 1 맵이 레벨 68 지역이므로, 최고 70까지 올라가던 머시리스 액트 4의 레벨보다는 낮았다. 2.0 이후 정석은 마지막으로 스킬포인트를 주는 액트 4 초반 데슈렛 퀘스트까지만 클리어한 다음, 대충 레벨 70대 중반까지 Dried Lake에서 레벨링한 다음 맵으로 진입하는 것이었다. 물론 캐릭터가 그럭저럭 잘 짜여져 있다면 맵 디바이스를 언락하자마자 맵으로 들어가도 상관없고. 3.0부터 액트 10 최종보스를 잡지 않으면 맵 디바이스가 동작하지 않게 바뀌어서 다 옛날 얘기가 되었다.[2] 티어제가 처음 생긴 2.0에서는 15까지였다. 티어가 생기기 전에는 66렙에서 78렙까지 있었으므로 13티어에 해당. 2.4에서 16, 17번째 티어가 추가됐다.[3] 아틀라스 지도에서 특정한 범위 내에 있는 맵들에게 각종 속성을 부여하는 아이템[4] 이 수치는 계산공식이 이미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80에서 96렙 사이의 캐릭터는 자신의 레벨보다 8렙 낮은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나 (물론 지역 레벨이 낮을 수록 경험치의 절대량 자체가 적다), 그보다 더 낮으면 추가적으로 페널티가 붙어 경험치 획득이 0으로 수렴하게 된다.[5] 패스 오브 엑자일은 스토리모드의 지역과 맵 이름을 철저히 구분짓는 편인데, 왜인지 크레마토리움과 크립트는 수정되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다.[6] 이 보스는 2.0 업데이트 전 마인 맵(현재 어밴던드 캐번)의 보스기도 했다.[7] 2.0 업데이트 때 사라져 지금은 없는 지역이다. 리버웨이와 웨스턴 포레스트 사이에 존재했던 숲지대였는데, 액트 4가 추가되고 다른 액트의 볼륨을 줄이는 과정에서 잘렸다. 참고로 오픈베타 시절에는 "다크 포레스트"였으나 정식발매 때 동명의 맵이 나오면서 블랙우드로 바뀌었었다.[8] 역시 2.0 업데이트 때 사라진 지역이다. 쉽 그레이브야드와 캐번 오브 래스 사이에서 각종 속도 저하 몹들이 득시글거려 액트 1의 길이를 늘리는데 일조했었다.[9] 예전에는 사람들이 빔의 시야를 피하면 취소시킬 수 있다는 걸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곤 했다. 그래서 1.0.4 패치에서 기둥이 입구 근처에 하나 더 추가되었다.[10] 타락되지 않은 바알 템플을 얻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존재한다. 다섯개를 만들어서 상인에게 팔면 타락되지 않은 바알 템플 하나를 준다. 여기다 스카워링 오브를 써서 흰색 일반 맵으로 만들고 난 다음 마음대로 강화하면 된다. 참고로 일반 바알 템플은 모드가 없다보니 상당히 쉽다고 한다.[11] 원래 맵보다 1티어 높은 무작위의 맵으로 강화하는 오브[12] 50%의 경우 조각이 아니라 바알 스킬 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