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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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dogg.jpg
이름
강효원
출생
1983년 9월 19일 (40세)
직업
프로듀서, 송라이터
직함
빅히트 뮤직 수석 프로듀서 및 작곡가
소속사
파일:빅히트 뮤직 로고.svg[[파일:빅히트 뮤직 로고 화이트.svg
학력
부산예술중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 / 중퇴)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빅히트 83즈
3. 수상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빅히트 뮤직 소속 음악 프로듀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메인 프로듀서.


2. 빅히트 83즈[편집]



빅히트 83즈 동갑내기 3인방[1] 중 한 명이다.


3. 수상 경력[편집]


  • 2018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전문 부분 베스트 프로듀서 상.

  • 201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전문 부분 베스트 작곡가 상.



4. 여담[편집]


  • 부모님께서 클래식 음악이나 선생님이 되길 바라셔서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성악을 예중, 예고 나오며 오랫동안 하였었는데 대학은 음악교육과를 다니다가 선생님은 하기 싫어서 중퇴하였으며 2007년 방시혁이 운영하는 작곡 커뮤니티에 자신의 만든 곡을 업로드했는데 그 곡 중 2 ~ 3곡이 임정희8eight의 앨범에 수록되었고 이후 방시혁에게 스카웃되어 빅히트 뮤직에 입사,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게 되었다. 2013년 인터뷰

  • 부산 출신이라서 그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던 지기펠라즈라는 크루와 같이 음악작업을 하면서[2] 슬리피와도 친해지게 되었고 2010년에 슬리피한테 우연히 추천 받았던 어느 고등학생 래퍼를 방시혁 대표에게 추천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전설이 시작되었다.[3]

  • 2009년에 방영된 슈퍼스타K 본선 3차의 작사 미션에 신인 작곡가로서 출연한 적이 있었다. 콜라보한 참가자는 해당 시즌의 우승자가 된 서인국으로 함께 작업한 곡은 Young love. 이후 결승 미션곡이자 방시혁이 작곡한 '부른다'의 편곡을 담당하기도 했다.

  • Pdogg이란 이름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Pdogg의 발음은 피독. Pdog이 아닌 이유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스눕 독의 영문 네임인 Snoop Dogg에서 따온 것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애초 dogg이라는 단어의 원형은 dawg인데 스눕독으로 인해서 dogg으로 굳혀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눕독을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dawg의 뜻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지칭하는 속어이기도 하다. 여기서 나오는 뜻은 엄청 멋진 녀석. 그리고 P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Producer, Player, PD 등.

  • 방탄소년단이 출범하기 전에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힙합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이야 그나마 낫겠지만 2014년에 Danger를 만들 당시에는 정말 시작도 못 하고 며칠 동안 고통 받으며 엄청 괴로워 했으며, 심지어 정규 1집이 망해버려서 제일 힘든 시기를 보냈고 그냥 때려치우려다가 방시혁이 겨우 만류하였다. 그렇게 괴롭고 힘들었던 과정들을 극복해서 만든 음악이 화양연화 pt.1 I NEED U이고 피독의 표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초석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 방시혁총괄 프로듀싱하는 대부분의 곡 정보(Credit)에는 작사 또는 작곡 한 쪽에만 참여해도 작사, 작곡에 똑같이 이름을 올린다. 그 이유는 저작권료를 나눌 때 지분이 작사 40%, 작곡 40%인데[4] 보통 작사나 작곡의 공동 작업자 수가 달라서 사람 수가 적은 쪽이 돈을 더 많이 가져간다.[5] 그래서 참여한 작사, 작곡진을 전부 한꺼번에 같이 올려서 한 곡 당 기여한 비중대로 저작권료를 배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팀으로 작업하는 경우 'songwriter'로 묶어서 곡 정보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 방탄소년단 전담 프로듀서로서 곡을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인터뷰
    • 방시혁 대표와 멤버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한다.
    • 곡에 대한 주제가 정해지면 각자 비트를 만들고 가사를 쓴다.
    • 비트를 정하면 그에 어울리는 소재를 찾아 가사에 맞춰 매칭한다. 피독의 생각은 ‘비트가 먼저’다. 비트가 좋아야 가사가 잘 붙는다.
    • 가사는 90% 정도 멤버들이 직접 쓴다. ‘힙합 아이돌’인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게 맞다는 게 이들의 공감대다.
    • 멤버 여러 명의 아이디어를 교통정리 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일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다 보니 공동 작업에 걸리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 방탄소년단 데뷔 앨범인 2 COOL 4 SKOOL의 'Skit: Circle Room Talk'의 마지막에 "이 노무 쉐끼들! 수업 안들어가고 뭐하노?"라고 윽박지르는 선생님 목소리를 녹음한 사람이 Pdogg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3:16:45에 나무위키 Pdog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dogg, 손성득, 이현.[2] 지-펑크, 웨스트 코스트, LA 기반의 힙합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3] 그리고 방시혁 대표가 그 고등학생 래퍼를 반드시 데뷔시켜야겠다고 결심하며, 빅히트의 방탄소년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4] 나머지 20%는 편곡[5] 해외에서 받은 곡은 저작권료를 그 나라에서 한 번 떼고 와서 비율이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