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디아의 거상

TCG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1. 사르디아의 거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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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Edition Alpha의 Force of Nature에 이어 최고 공방을 갱신한 카드. 9발비에 공방이 9/9나 되는데 돌진까지 붙은 것은 정말 상대해보지 않으면 그 기분을 모른다. 다만 보다시피 언탭할 때에 치명적인 제약이 있어서 쓰기는 쉽지 않았던 카드.

이후 나올 수많은 거상이 붙은 카드의 원조격이라지만 그뒤 나온 거상들이 효용성이 있었던 까닭에 곧바로 버려졌다. 최고 공방이라는 간지나는 타이틀도 리바이어썬이 나온 다음에 바로 넘겨줘야했으니 극히 짧은 기간 동안 관심을 받았던 카드. 그외엔 9라는 숫자가 많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9th Edition에 재판이 안 됐다

2. 피렉시아의 거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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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드를 변형한 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 카드. 돌진이 3개 이상으로만 방어로만 바뀌긴 했지만 여러 모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같은 블록에 나온 충전용 열쇠와의 콤보는 발군. 거기다가 이 카드는 마나가 없어도 언탭이 가능하기에 모종의 이유로 전장에 낸 다음에도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언탭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000년 익스텐디드 포맷으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존 핑켈이 사용한 Tinker 덱의 끝판왕 생물이 바로 이 피렉시아의 거상. 찾아온 다음에 충전용 열쇠로 계속 언탭해도 되고 여의치 않으면 8점 내고 언탭해도 상대방 피가 먼저 빠진다. 방어를 하려고 해도 최소 3마리는 필요하니 어떻게 되든 손해.

3. 마도사 고리 행동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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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디아의 거상(9)과 피렉시아의 거상(8)에 이은 7 컨셉 골렘. 사르디아의 거상과 피렉시아의 거상의 특징이 숫자 7 컨셉에 맞추어 오묘하게 섞여있다. 다른 거상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고, 사르디아의 거상과 마찬가지로 마나를 부어서 인위적으로 언탭할 수 있지만 피렉시아의 거상처럼 아무때나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변했다. 방어하기 어려운 능력 역시 7점의 추가 선빵을 날리도록 변형시켜 가지고 있다.

4. 심해 돌격 거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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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전쟁의 변형. 리미티드 게임용으로 발매된 커먼급 카드지만, 언탭 비용도 마나 3개에 타이밍도 자유에다, 마나 6개로 6/6 생물로도 내릴 수 있는 선택지까지 있는 등 돌진 없는 것만 빼면 사르디아의 거상의 강화판이다(...). 생물 파워가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카드.

실전에서는 어차피 이걸 내릴 때가 됐다면 마나 3개쯤이야 얼마든지 내줄 수 있으며, 자유 타이밍이라는 점 때문에 사실상 경계를 가진 것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 든든한 후반 생물로 사용된다. 백청색의 일부 카드가 가진 강제 탭도 씹어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그 외에 특이사항이라면 기존에는 Phyrexian Dreadnought만이 가지고 있던 드레드노트 생물 유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