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Venom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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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카트바디. BLACKPINK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카트바디로, Pink Venom 슈퍼카의 후속격 모델이다.경기를 끝내러 온 몬스터의 등장
블랙핑크의 앞을 막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1.1. 획득 경로[편집]
- 상점 : Pink Venom 몬스터 카트 패키지 - 1,950 K-COIN(단품 미판매)
2024년 3월 21일 - 2024년 5월 16일
1.2. 언어별 명칭[편집]
2. 성능[편집]
이클립스 알파에 이은 두 번째 드리프트 가속력 7 카트바디이자 Aventador Ultimae Roadster 이후 두 번째 부스터 스탯 합 14 카트바디이다. 아벤타도르에 이은 영웅 등급 대장차의 계보를 잇는 셈.
RISE 이후의 공식에 따라 차체가 크고 높으면 감속이 매우 좋게 설정되어 있어 차체 크기에 적응만 하면 높은 드리프트 가속력과 시너지가 있어 포텐셜이 높다. 일단 시승감은 매우 좋으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몸싸움 공식이 어느정도 자리잡으면서 큰 차체를 이용한 몸싸움 어드밴티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크기도 나름대로 써먹을 방법은 있다. 히트박스가 크기 때문에 병마용 일부 구간에 빠져도 리스폰되지 않고 저렇게 다시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서 차체가 매우 큼에도 선수와 방송인,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1대장 라인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콜라보 카트바디이면서, 유저들이 엄청나게 원했던 드리프트 가속력 7이라는 점으로 유저들의 니즈를 시원하게 긁어주어서 첫날부터 매우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1] 덕분에 공방에서 Pink Venom 몬스터를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본인이 또 다른 드리프트 가속력 7 스탯을 지닌 카트바디인 이클립스 알파를 보유하고 있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카트바디이다. 이클립스 알파는 차체도 작으면서 감속도 좋기 때문. 물론 부스터 시간과 충전량 스탯의 차이는 있고 이클립스 알파는 기본이 일반 등급이라 숙련도작이 필요하기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3. 치장 파츠[편집]
4. 탑승 선수[편집]
제휴 카트바디라 리그에서 탑승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 대회로 열린 아프리카TV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슈퍼매치에서는 사용이 가능해 무조건 쓰이는 모습이 보였다.
5. 여담[편집]
- 직전 아벤타도르에 이어 콜라보 카트가 1대장을 먹는 기형적인 구도로 흘러가다 보니[2] 향후 밸런스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이 적게나마 있다. 그래도 같은 패치로 '업사이드 다운'이라는 고성능 마일리지 상시 판매 카트바디를 출시하긴 했다.
- 카트바디명은 몬스터가 들어갔지만 차체 크기와 형태를 볼 때 타이탄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1차 콜라보때의 Pink Venom 슈퍼카와 다르게 이 카트바디는 실제로 Pink Venom MV에 짧게라도 등장해서 콜라보레이션 고증을 어느 정도 맞췄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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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도 그럴 것이, 이클립스 알파는 시즌 4 레이싱 패스에서 얻어두지 않았다면 레이싱 패스의 모든 아이템을 얻고 추가로 몇 개밖에 얻을 수 없는 프리미엄 플러스 박스에서 0.81%의 확률을 뚫어야 얻을 수 있는 데다 기본 일반 등급이라 숙련도를 모으는 수고까지 들여야 하기 때문. 그에 반해 Pink Venom 몬스터는 3만 원만 내면 기본 영웅 등급으로 바로 뽑을 수 있으니, 진입장벽이 확 낮아진 셈이다.[2] 콜라보 카트는 재계약 없이는 절대로 복각될 수 없기 때문에 기간을 놓친 이들의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원작에서도 콜라보 카트바디는 아니지만 황금마차 X. 크로노스 X 등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복각이 안된다 못을 박은 한정판 카트바디가 1대장을 먹는 상황이 비일비재했어서 우려가 큰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