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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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폴리무그.jpg
1. 개요
2. Polymoog(203a)
3. Polymoog Keyboard(280a)
4. 사용 뮤지션


1. 개요[편집]


moog가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제조한 폴리포닉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로, 전자오르간이나 스트링 신디사이저의 오실레이터와 비슷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날로그 감산합성 방식 신디사이저이다.

2. Polymoog(203a) [편집]


71건반에 3단 애프터터치가 적영되어 있으며, 로우/밴드패스/하이패스 필터를 사용할 수 있는 3밴드의 그래픽 이퀄라이저가 있다.

스트링, 피아노, 오르간, 하프시코드, 펑크, 클라비코드, 비브라폰, 브라스 라는 이름의 팩토리 프리셋이 물리적인 회로카드로 탑제되어 있으며, 수정도 가능하다. 다만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한 소리를 저장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5295달러의 높은 구매가격[1], 신뢰성 문제 등으로 비판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대 음악가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71건반의 모든 음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특징은 이 시기에 혁명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3. Polymoog Keyboard(280a)[편집]


위 모델과 디자인과 건반은 같지만, 오른쪽 패널에는 아무것도 없고 왼쪽 패널도 슬라이더의 갯수가 줄어드는 등 원가절감된 모델이다. 그러나 프리셋은 14개로 늘었다.


4. 사용 뮤지션[편집]


※ ㄱ-ㅎ/A-Z 순서로 작성
  • 사카모토 류이치(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 키스 에머슨(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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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물가등을 고려하면 저것도 비싸기는 하지만 전자악기 초창기에는 엘렉톤이 7천만원 가까이 하던 시절도 있었다.[2] 정확히는 Polymoog의 1973년 프로토타입인 Moog Apollo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