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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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편집]
파워(Power)는 사전적인 의미로 힘, 능력을 의미한다.
- 전력을 사용하는 장치는 Powered라고 한다.
1.1. 관련 문서[편집]
2.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편집]
- 파워(여신전생 시리즈) 참조.
3. 인터넷 은어[편집]
'po□□wer'의 용법
던파의 비매너 유저 po웨펀wer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링크
ex) po주차wer.swf
po청소년 성장 드라마wer
4. 음악[편집]
4.1. 헬로윈의 곡[편집]
독일의 파워메탈 밴드 헬로윈의 1996년 앨범 'The Time of the Oath' 수록곡.
Helloween을 상징하는 보컬이라면 미하일 키스케고 그중에서도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II 수록곡들이 유명하지만, 이 곡은 앤디 데리스 시대 Helloween을 상징하는 곡이다. 앤디 데리스 시대 대표 명반인 The Time to the Oath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며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앤디 데리스 가입 이후 곡 중에서는 가장 히트한 곡이라서 이후에도 라이브에서 단골 레파토리가 되며, 라이브를 할 때는 Future World 라이브처럼 중간 간주 부분을 길게 늘린다.
High Live 버전 Power. 중간부분을 길게 늘렸다.
4.1.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편집]
리듬게임에서는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에 판권곡으로 실렸는데, 앤디 데리스의 창법이 상당히 독특했기 때문에 커버보컬이 그 창법을 못 살려서 게임 버전의 커버는 상당한 악평을 들었다. 하지만 원곡 인지도가 높은데다가 게임 채보도 기타프릭스랑 드럼매니아 양 쪽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라서 수록된 당시에는 인기를 많이 끌었다. 커버보컬은 Brian Smith.
하지만 판권비가 비싸서였는지 바로 다음 버전인 기타프릭스 9th & 드럼매니아 8th에서는 바로 짤렸다(...) 지못미. 다행히도 CS판 MASTERPIECE GOLD에 수록되었다.
4.2. 카니예 웨스트의 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POWER(카니예 웨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녜 웨스트의 5집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의 3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이다.
4.3. 아이돌 그룹 EXO의 곡[편집]
The Power of Music에 수록된 타이틀 곡.
4.4.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의 4집 수록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Power(리틀 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노바1492 악세서리 부품[편집]
파워는 체력, 와트와 함께 일반 악세서리 부품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와트를 제외한 권장와트가 올라간다. 와트의 경우 와트만 줄인다.
6. 키보드에 존재하는 키의 일종[편집]
컴퓨터를 켜거나 끄는 역할을 하는 키이다.[2] 하지만 실상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잉여 키이며, 심지어는 이 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뭔지 모르고 눌렀다가 컴퓨터가 꺼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파워 키가 눌렸을 때에 종료하겠냐고 물어보지만, 그 외에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종료되는 경우가 흔하며, 일부 트윅판 윈도우에서는 종료 명령을 내렸을 때 무조건 종료되도록 레지스트리를 조작해둔 경우도 있기 때문에[3] 실수로 누르면 저장되지 않은 작업이 날아간다.[4] 이를 방지하려면 제어판에 있는 전원 설정에서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동작'을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변경하면 된다.
결국 파워 키가 달린 키보드는 잘못 눌러서 낭패를 본 사용자들의 자자한 원성을 들은 끝에 2010년대에 들어서 거의 출시되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꺼진 상태에서는 별도의 설정이 없는 한 파워 키를 눌러봤자 전원이 켜지지도 않으며, 끌 때는 전원 끄기 메뉴에서 끄거나 전원 키를 누르면 되므로 별 의미도 없는 키다. 대신 계산기 버튼[5] 이나 볼륨 조절 버튼[6] 등 유용한 기능이 주력으로 달리게 되었다.
남발할 경우 우정파괴, 데이터 손실 등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말자. 미국에서는 키보드에 컴퓨터 전원 버튼을 단 발명을 역사상 최악의 발명 Best 10에 꼽기도 했다.
변신자동차 또봇에서 옥디룩이 이 키를 힘이 세지는 키로 착각하고 누른 적이 있다. 당연히 컴퓨터는
7. 미국 해군 기어링급 구축함 DD-839 파워[편집]
자세한 내용은 기어링급 구축함/함정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전함소녀의 등장 캐릭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파워(전함소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함소녀에 DD-839 파워가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8.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파워(체인소 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컴퓨터 부품 파워서플라이[편집]
자세한 내용은 파워서플라이(컴퓨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마이크로프로세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POWER(마이크로프로세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LUSH의 제품[편집]
러쉬 제품 파워에 대한 내용은 LUSH(화장품)/상품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POW의 팬덤[편집]
POW의 팬덤에 대한 내용은 POWER(POW)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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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는 Circumfix라고 한다. 어근의 앞뒤에 한꺼번에 붙는 접사를 가리킨다.[2] 메인보드에서 지원한다면 Power 버튼으로 켤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탓에 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Mac의 경우 PowerMac G3/G4, iMac G3에 달려있었다.[3]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 "AutoEndTasks"라는 문자열 값을 0에서 1로 바꾸면 된다. 당연히 그 반대도 가능. 해당 항목이 없으면 직접 만들면 된다.[4] 다만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는 일정 간격으로(주로 10분) 문서를 임시 폴더에 자동 저장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꺼져도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다. 물론 자동 저장 이후에 변경된 내용은 복원할 수 없다. 한컴오피스 한글의 경우 임시 저장된 파일은 .hwp가 아닌 .asv로 저장되며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꺼졌을 때 이 .asv 파일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Microsoft Office의 경우 자동으로 임시 폴더에 저장된 문서를 작업 창에 띄워서 불러올 수 있게 표시된다.[5] 이 버튼을 누르면 Windows 계산기가 바로 실행된다. 전용 버튼이 있는 경우도 있고, Num Lock 키를 두 번 눌러서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기능키 중 한 키의 키캡에 계산기가 그려져 있는 기종도 있는데 이 경우 FN 키를 누른 채로 해당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6] 음소거, 볼륨 높임, 볼륨 낮춤 이렇게 3개가 달렸다. 계산기 버튼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기종에 따라 전용 버튼이 있는 기종이 있고, Fn 키와 특정 기능키를 함께 누르면 작동하는 기종이 있다. 볼륨 높임과 볼륨 낮춤은 볼륨을 2씩 조절한다. Windows 8 이상인 경우 볼륨 조절 키를 누를 때 화면 좌측 상단에 볼륨 컨트롤이 표시된다. Windows XP 미디어 센터 에디션에서도 연두색 볼륨 창이 나온다.[7] 물론 이런 실수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모를 리 없기에 macOS에서는 5초동안 누르고 있어야 작동하고, 강제 종료를 위해서는 더 길게 눌러야 한다. 사실 이는 Eject 키가 없어진 후 공간 절약을 위해 컴퓨터의 유일한 전원 스위치가 Eject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기에 취해진 조치. 그러나 맥에 대한 배려가 없는 Windows에서는... 대한민국의 웹 브라우징 환경에서는,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절대다수의 비디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Boot Camp를 통해서 Windows를 돌리는 것이 반 강제되기 때문에 Backspace/Delete 누르다가 살짝 손가락이 올라가서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이걸 눌러버리는 것만큼 화딱지나는 상황이 없다. 물론 ARM으로 이주한 지금은 Parallels가 아니면 Windows를 설치할수 없기에 반쯤 해결되었다.[8] 이때 가발이 벗겨져 또봇 파일럿들에게 아크니 분장이 들통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