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to(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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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O[1] 웹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토론토 광역권, 해밀턴, 오타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 형태의 교통카드.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교통국 메트로링스(Metrolinx)에서 처음 출시하였다. 2009년 4분기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온타리오 주요 대중교통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2. 역사[편집]


토론토 광역권에는 수 많은 민영 교통국이 운영중인데, 각기 다른 운임 지불 시스템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자는 여러모로 불편을 겪고 있었고, 특히 대중교통마다 각각 고유의 티켓이나 토큰이 존재해서 두 개 이상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 승객으로썬 두 티켓 이상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현금으로 지불할 시 더 비싼 운임료를 내고 탑승해야 하는데 이는 승객으로써는 필요이상의 지출이 아닐 수가 없다.

이에 따라 2002년 온타리오 교통부는 온타리오 교통국인 Metrolinx와 함께 새로운 교통카드의 중요성을 느끼고 투자를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많은 토론토 광역권 및 해밀턴, 오타와에 있는 교통국이 계약을 체결해서 Presto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는데, 정작 가장 많은 이용객을 보유중인 토론토 교통국만 이용이 불가능했다. 이후 2016년 4월,토론토 지하철 역에 Presto 이용이 가능한 개찰구가 처음 생기고, 2016년 12월 21일에 모든 역에 개찰구 공사가 완료되었다. 원래 이용하던 티켓과 토큰은 Presto 카드로 대체되었으며, 2019년 12월 1일을 기점으로 판매가 중단되었다. 이제는 현금을 주고 타거나 Presto 티켓이라는 RF형식의 종이 승차권을 사야 한다. 대신 아직 가지고 있던 토큰은 사용 가능하다. 이로써 토론토도 다른 도시처럼 프레스토가 보편화되었다.


3. 특징[편집]


TTC 혹은 YRT에서 사용 시 첫 사용 후 2시간 동안 해당 회사의 대중교통에 한해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따라서 만약 TTC에서 요금을 냈다고 해도 YRT로 환승할 경우 또 다시 요금을 내야 한다.

카드별 잔액과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충전 및 정기권을 구매 할 수 있는 앱이 있다. 이 앱에 회원가입 후 카드 등록을 하면 본인이 사용한 내역 조회가 가능하고 충전도 가능하다.

그리고 앱에 등록을 하고 이용하는 경우, 카드내 잔액이 부족해도 한 번 이용할 수 있다. 그러면 당연히 잔액은 마이너스가 되며 이후에는 충전을 해야한다. 그리고 마이너스 상태에서 충전을 하면 Overdraft Fee라 하여 CA$0.25의 수수료가 청구된 적이 있다. # 무슨 은행 계좌도 아니고... 하지만 이에 대한 민원이 빗발쳤는지 지금은 마이너스 상태에서 충전해도 추가 수수료가 청구되진 않는다. 다만 여전히 이용 약관상에는 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어 바뀔 수 있다. #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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