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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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mm Parabellum Bullet의 노래[편집]




앨범 Termination의 마지막 트랙. 앨범에만 수록되어 있는 곡이라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곡 중 하나이다. 라이브나 록 페스티벌에 나올 때마다 높은 확률로 꼭 앵콜곡으로 나오는 곡.


1.1. 태고의 달인 시리즈[편집]



오니 보면 플레이 영상.

Punishment
BPM
204-225
ver. YELLOW 기준
난이도
간단
보통
어려움
오니
4
4
8
9
노트 수
156
257
674
999
수록 버전
AC 12 증량판~14, NAC(~YELLOW), PSP DX
비고
SORAIRO 단위도장 8단(오니)
KIMIDORI 단위도장 7단(오니)
RED 단위도장 외전「挑戦!3500コンボ!!」(오니)

느닷없이 J-POP 카테고리 최초로 ★10을 달고 나와 많은 동더들과 9mm 팬들을 충격을 받게 만들었다. 제작진 중 밴드의 열렬한 팬이 있어서 가능했다나.

실제로 난이도도 나왔을 당시 꽤나 까다로웠다. 사실 보면만 보면 쿠레나이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고, 이 쪽은 심지어 쿠레나이에 있는 긴 연타도 없고 다른 ★10인 곡들에 비해 덜 난해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BPM. 당시엔 BPM 200을 넘는 고속곡이 드물었던지라 어느 정도 실력이 붙은 사람들은 조금 복잡한 패턴이 나오면 한손혹사 타법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곡이 나오면서 한손혹사를 고집하던 수많은 동더들이 무너진 것(...) 실제로 당시의 일본 위키를 보면 아예 양손교차 타법을 권장하는 문장이 적혀 있기도 하였다.

패턴 자체는 단순해서 그런지 신기체로 오면서 난이도 조정을 거쳐 ★9로 내려갔으나, 어떤 타법으로 치냐에 따라서 클리어 난이도가 달라지다 보니 사기 난이도 논쟁이 열리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고 해당 레벨에 사기 난이도급 곡들이 많아지고, 동더들의 실력도 인플레를 거쳐 고BPM도 한손혹사로 여유롭게 칠 수 있게 되면서(...) 삭제될 시점에서는 ★10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 ★9 최상급 정도의 취급을 받았었다.

BPM이 일정하지 않고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良판정 맞추는 것도 은근히 까다로운 편. 이러한 미세한 BPM 변화는 비슷한 장르의 곡인 Telecastic Fake show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참고로 노트 수가 999인데, AC 기준 쿠레나이 이후 두번째 999콤보 곡이다. 이후 신기체에 오면서 수록된 같은 밴드의 新しい光도 999콤보. 아무래도 밴드 이름을 의식한 듯.

J-POP 최초 ★10이라는 명성, 빠르지만 치는 맛이 있는 보면, 그리고 첫 수록 이후 AC에 8년 동안 쭉 수록되어 왔던 것까지 더해져서 올드 동더들 사이에서는 추억의 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종종 AC에 부활 하기를 바라는 사람도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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